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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리더교육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2.07 조회수 1028
요즘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리더자 교육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지난주인 11월26일부터는 마을공동체, 마을만들기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는 김동엽박사(서울시 주민모임간 연계확장지원 단장, 강서마을넷 대표)의 <마을공동체 이해와 필요성> 이번 주는 백해영간사(서울시 사단법인 마을)의 <마을 공동체의 다양한 사례>를 들었는데요.

12월 10일과 17일 강좌도 백해영간사의 강의로 구성됩니다.


오산도 서랑동이 서랑문화마을로 많은 예산을 받아와 마을사업을 하고 있지만, 아파트 내에서도 다양한 공동체를 꾸리고 활동할 수있다는 것에 마음이 설레네요.


한국의 1인당 소득이 2만불을 넘어섰음에도 OECD 34개국 중 행복지수는 34위라고 합니다. 소득은 많아졌으나 관계가 해체되었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었지요. 예전에는 돈이 적어도 이웃과 서로 도우며 살았지만요...


1992년 리우정상회의에서 나왔던 "Think Globally, Act Locally"라는 말이나 간디의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라는 말처럼 주민자치가 동네와 나라를 나아가 세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몇 십년 전만해도 관에서 '주민에게 필요한 것을 일방적으로 계획'하였다면 이제는 '주민 스스로 자신의 필요를 제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며 평가하고 공유하는 "주민공동체"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각 마을마다 필요에 의해 자생되다보니 정형화된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같은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모임도 마을공동체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마을공동체가 되려면 시작은 개인의 이해와 욕구이지만, 공공성과 -서로에 대한- 영향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 이웃들의 협력적인 관계망이기도 하고요. 마을공동체가 동호회나 계모임과 다른 지점이 바로 여기 "공공성"에 있습니다.

마을의 변화를 꿈꾸는 한 사람 그 꿈을 지지하는 또 한 사람만 있어도 변화가 시작된다고합니다.


"호혜적 관계망이 촘촘해지고 우정과 환대의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것은 행정도 기업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을을 마을 사람, 즉 주민말고 누가 만들 수 있는가?" 라는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 시간(12월 10일,17일 오후 7시-9시)에는 구체적으로 토의를 하며 마을공동체를 꾸리고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들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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