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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색시장의 장담그기 행사로 된장준비 끝<시민기자 김유경>;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3.09 조회수 1388

된장, 간장, 고추장은 의례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에게 받아먹는 걸로만 생각했다가
결혼 15년 만인 작년에 처음으로 전과정을 혼자서 김장을 했답니다.


해보니 별 것 아닌데
하기 전엔 그냥 막막하고 버거운 것.
비단 김치만 그런건 아닐테죠.

 

김장보다 더 어려운 게 바로 "장"일 것 같아요.
한 집안의 음식맛을 좌우한다는 장!


메주로 만드는 된장과 간장은 정월에 만드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해요~
기온이 서늘하기 때문에 벌레생길 염려없기 때문이래요.


지난 2월 25일, 오색시장에서 장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고해서
미리 신청하고 다녀왔어요.
마침 아이들이 방학으로 집에 있어서 함께 참여했답니다.




박경선강사님의 비법의 레시피를 전해받고 시연을 본 후
아이들과 막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막장은 별다른 양념없이도 된장찌게나 나물무치기에 좋다고 하네요.
3통을 담은 후, 1통은 우리가 가지고 오고 나머지 2통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드린다고 해요.


막장을 담았다는 소식을 들은 저희 시어머님은 이젠 된장은 안줘도 되겠다면 웃으시네요.
그래도 어머니 꺼 먹어야하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메주를 본 아이들은 그저 신이났어요...^^
옛날에는 못생김의 대명사 "메주"였는데,
지금은 신기한 문화체험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오색시장 행사덕에 올해 된장찌게는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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