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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궐리사를 돌아보고
작성자 OSTV 작성일 2013.11.06 조회수 1687

보고 싶었던오산 궐리사

시간이 되어 궐리사를 다녀 왔다

궐리사에 대하여 요약하자면

조선시대 공자를 모시는 사당으로 우리나라에는 궐리사라는 곳이 두군데가 있는데

오산 말고 또 다른 곳은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에 있는 사당이다

"궐리사" 라는 용어는 공자의 출생지가 "중국 산동성 곡부현 궐리"이므로

이곳 지명을 따서 궐리사라고 하였다

궐리사는

1994년 4월 20일 경기도기념물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었고

본래는 조선 11대 중종 때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넘어와 수원에 정착하면서

지금의 오산지역에 서재를 세우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었다.

그러다 1793년(22대 정조 17년)에 왕이 옛터에 사당을 세우게 하고

공자가 살던 곳의 이름대로 지명을 궐리로 고쳤고

1871년(26대 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절되었다가

1900년 사당이 중건되었고 이듬해 강당이 세워졌다.

1981년 강당이 중건되면서 1993년 중국 산둥성이 기증한

공자의 석조성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한 궐리사에는 500년 된 은행나무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오산의 산 역사를 말해 주고 있고 있으며,

궐리사는 오산이 자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사당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가끔 우리 곁에 있는 가장 소증한 것을 잊어 버릴 때가 있다

현실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찾아 도전하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나간 옛 것을 찾아 그들이 갖고 있는 삶의 숨소리를 듣고,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오산 주변은 소중한 우리의 자산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찾아 먼저 오산 시민에게 보여주고

세상을 향하여 오산은 이제 자그만한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신도시로, 지나간 소중한 역사의 한페이지를 간직하고 있는

미래의 도시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할것이다.

나는 오늘 궐리사를 돌아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역사는 우리에게 미래를 이야기 해 준다고 한다

앞으로 나는 더 많은 오산의 역사와 향기를 찾아

여러분과 다가올 미래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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