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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바람과 함께 달리는 독산성 하프마라톤 완전 신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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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4.10.15 | 조회수 | 1300 |
제11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에 일찍 도착해보니, 이미 주차장은 만원.
몇바퀴를 돌아 겨우 주차하고 종합운동장쪽으로 걷다보니 여기저기 오렌지 색깔의 군단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독산성 마라톤대회
날씨도 축하하는듯 환한 햇살을 비추고 하나, 두울, 세엣, 네엣, 다섯으로 카운트다운하며 폭죽과 함께 제일 먼 거리인 하프부터 달리기가 시작됩니다.
삐에로도,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한바탕 응원해주니, 더욱더 힘이납니다. 대답대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줍니다.
오산천을 바라보며 달리다보니 시원한 가을바람과 따뜻한 햇살로 몸과 마음이 상쾌해져서 왠지 갑자기 건강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중간지점에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신발끈이 풀리자, 같이 간 일행이 무릎을 꿇고 정성스레 신발끈을 묶어주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족단위가 꽤 많아 이름도 하프마라톤이 아닌 건강달리기라 해도 괜찮겠습니다.
드디어 1위가 도착했습니다.
조금뛰니 숨이차 걷기만 했는데도 헉헉거리는데, 오늘 일등한 이분은 정말 대답하십니다.짝짝짝!!!
결승선을 통과하니 맛있는 간식이, 또 이렇게 멋진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운드박스인데요.
렛츠고~ come on everybody put your hands up 에브리바디 흔들어 나~~~나~~~~
아이들은 금세 율동을 따라하니 무대는 한낮은 햇빛처럼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지난번 시청광장에서 공연했던 진조크루~ 한낮에 보니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도 멋져 보입니다.
앉아있기만 하면 재미없죠. 이렇게 무대에 나와 진조크루 오빠들이 멋지게 춤도 가르쳐 줍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경품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번호표를 하늘높이 치켜들며 "뽑아주세요!" 하며 크게 외치는 아이들
과연 뽑아줄까요? ㅎㅎㅎ
영광의 얼굴들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검게 그을린 피부를 보니 많은 준비를 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보았는데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참여하고, 즐기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다며, 다음에는 엄마 아빠도 달리기 도전하랍니다.
처음 참여해서 얼떨떨하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준비해서 4.8Km를 완주하는 목표를 조심스레 가져봅니다.
오늘 오산천을 바라보며 달리다보니 맑은 물이 흐를수 있도록 오산천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자연과 함께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건강할 수 있다는 아주 소박한 진리를 발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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