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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 물향기산림전시관<시민기자 이한나>;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5.30 조회수 1938

푸르름이 짙어져가는 5월의 중순, 물향기수목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숲내음을 맡으며 걷기에 딱 좋은 계절이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저는 수목원에 산림욕을 하러, 제 아들은 타조와 물고기를 보러 갔었더랬습니다. 그런데 올 봄부터 아들이 수목원에 가고 싶어하는 이유가 한 가지 더 늘었어요. 바로 물향기산림전시관이랍니다.

그동안은 산책로 옆에 있는 산림전시관 건물을 숱하게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이 날은 아들이 궁금해해 들어가보았답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낄 만한 건 없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했었는데 예상외로 아이와 함께 둘러볼 만한 전시물들이 많았습니다.


물향기산림전시관은 잔디광장 위에 나뭇잎이 떨어져 있는 풍경을 연상하게 하여 신비로운 숲 속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숲에 대한 보다 넓은 이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인간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자연체험공간입니다.


아들이 제일 좋아했던 숲의 소리 체험공간입니다. 세 개의 나뭇잎 조형물에 각각 곤충소리, 새소리, 물소리 버튼들이 있어 아이가 누르며 해당 음향이 나와 신기해하며 재미있어했어요.


경기도 자연생태 사진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곤충들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내는 찰나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숲의 향기, 미각, 촉각을 둘러보며 아이에게 숲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과 기능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물향기산림전시관은 3월~10월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11월~2월에는 오전 9시~오후 4시 30분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목원에 가면 으레 산림욕을 하며 산책하거나 잠시 쉬다 오기만 했었는데 아이에게 색다른 체험공간이 있어 나들이가 더 풍성해졌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물향기수목원 나들이는 어떨까요?

숲길을 걷다 물향기산림전시관에도 꼭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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