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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아빠 파워~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빠교육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1.27 조회수 1261

오산으로 이사오면서 건강가정지원센타를 내집 드나들듯 한 저는 편합니다만, '누구지? 왜 온거지?'하며, 아빠들은 힐끔힐끔 저를 뒤돌아 보시는데요.


편한 저와 달리 불편한 아빠들....하하하!!!

11월 25일(수) 저녁 7~9시까지 오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2015 남성대상교육이 있었습니다.

▲ 오늘의 주제는 남편, 아버지로서의 역할입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해 보지만, '그랬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먼저~~ 주먹 불끈쥐고 오늘의 교육속으로 들어갑니다.

가족이란?

벌거벗은 상태에서도 창피하거나 쑥스럽지 않고, 제 아무리 특공용사라 할지라도, 가족과 어머니를 생각하면 닭 똥 같은 눈물을 흘리게 되는 바로 그것, 곁에 있으면 소홀해지기 쉽지만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 있을 때는 모르는데, 없을때는 소중함을 엄청 느끼게 되는 물과 공기같은 존재이지요.


'잘못을 덮어주고 끝없는 사랑과 용기를 주는 사람들' 이란 대목에서 딱 멈춥니다. 잘못을 들쳐내 더 힘들게 한 제 자신이 떠올랐기에... 많이 찔리네요.ㅜㅜ

▲ 아빠로서 내 삶의 뿌듯한 순간들 생각해보기


"아이가 태어났을때 아빠가 되던 첫순간이 떠오르네요. '으앙'하며 보송보송하던 아이가 양팔을 벌리며 '아빠'하고 안길때가 가장 기쁘고 뿌듯합니다."


"얼마전에 오산시 가족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았을때"라고 말하시는 다른 아빠.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듯 활짝핀 미소가 대신 말하는 듯 합니다.

▲나에게 주는 상장 만들기

'책임감'이란 무게가 버겨웠던 아빠들이 오늘만큼은 조금은 가벼워졌길 바래봅니다.

어떤 아빠가 "이번 크리스마스때 깜짝 이벤트로 가족들에게 서로 상을 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던데...


정말 좋은 방법이죠?

▲가족의 행복을 위한 노력상

우리 가정을 위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며, 집에서는 자녀들과 재미있게 놀아주고, 식사를 맛있게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인사도 잊지 않고, 가족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였기에 이상을 수여합니다. 짝짝짝 저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사람은?


밥을 먹다 돌이 씹혀도 아무래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고 껄껄웃는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먹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상대방과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상대방 의견을 수용하는 사람이다.


맞습니다. 마음 한 번 바꿔 먹으면 나도 행복한 사람이지요.


저는 오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부부관계가 좋은 분들, 관계의 방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부부, 부부캠프에서 만난 분들에게 배우는게 참 많았습니다.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는 것. 오늘 교육에 참여한 아빠들이 원하는게 이것이 아닐까요.


가깝다는 이유로 소홀해지기 쉬운데 이런 교육에 참여하는 아빠들 이미 좋은아빠, 노력하는, 멋진아빠입니다.


가족문화사업, 남성대상 교육, 아이돌봄 지원사업, 가족상담사업등 건강한가정을 만들기 위한 오산건강가정지원센터.

밤늦게까지 수고하는 선생님들과 뭉클한 강의로 아빠의 눈가를 촉촉히 적셔주신 비전경영연구소 최용균 소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저녁7~9) '힐링의 시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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