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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에서 뜻밖의 풍경을 만나다.
작성자 OSTV 작성일 2014.03.18 조회수 1425
겨울의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주말 봄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네요.
항상 자전거를 타고 오산천을 찾곤했는데 오늘은 어딜 다녀오는 길에
햇살이 너무좋아서 버스에서 내려 터벅터벅 걸어봤습니다.
 
 
 
오산천에서 만난 사람들 표정은 참 생동감 있어 보였어요.
언제 겨울이었냐는 듯이 다들 가벼운 옷차림으로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있네요.
왜이렇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특히나 아이들이 많은가 했더니
바로 눈앞에 자전거 대여소가 보이네요.
 
 
 
 
오산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도는 가족들도 보이고
넓은 공터에서 열심히 자전거를 배우는 아이들도 보이네요.
 
 
 
 
또하나.. 게이트볼을 치고 계신 멋진 어르신들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삼삼오오 모이셔서 서로 응원도 하시고 초집중 모드로
볼을 쳐내려가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때맞춤 홀인원하신 분이 있으셔서 기꺼이 박수로 응원보내드리고 왔네요.
오산천을 지나 문화공장오산엘 들렀더니 뜻밖의 풍경이라는 봄 기획전이 한창이더라구요.
 
 
 
현대미술에서 풍경은 자연의 단순한 재현을 넘어 시대와 개인의 다양한 경험과
기억을 반영한 결과물로 많은 작가들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고 있다고 합니다.
뜻밖의 풍경전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풍경을 다루고 있는 작가들을 만나보고
현대예술에서 말하는 풍경에 대해 되새겨 보게 되었답니다.
 
 
 
 
2층에서 3층까지는 9명의 현직 작가들의 풍경을 주제로한 기획전이 진행중이며
4층 전시실에서는 오산작가님들의 멋진 작품들이 전시중입니다.
자 그럼 현대미술에서 말하는 풍경들을 한번 마주해 볼까요?
 
2층 전시실에 들어서니 제 눈을 사로 잡는 작품이
[Pocono의 숲]이라는 박철호 작가님의 작품이었습니다.
 

한눈에 대자연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답니다.
 
 
 
박철호 작. Pocono의 숲
 
 
정말로 멋진 작품인데 제가 카메라에 그 모습을 재대로 담을수가 없어서 너무도 아쉬웠답니다.
가셔서 한번 느껴보세요.
3층 전시실에서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모습의 정원을 만나게 되어 또 한번 깜짝 놀랐답니다.
홀로그램이 정원이 되고 활자들이 모여 풍경을 이루고 녹색의 제품이
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한 모습을 통해 어렵지 않게 현대미술속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풍경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어두운 전시장을 비추고 있는 조명들과 함께 작품속으로 빠져들만큼 웅장한 전시였습니다.
4층에서 만나 오산작가님들의 작품또한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송경숙 작가님의 멋진 야생화와 풍경과 고정심 작가님의 꾸밈없는 아이들의 모습.
 
 
진위천을 풍경에 담으신 송경숙 작가
 
 
 
아이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고정심 작가 작품들
 
우리가 만나는 너무도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뜻박의 풍격을 통해 보면
너무도 평범하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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