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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의 전설을 그림으로 그렸다고요?<시민기자 손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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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6.05.02 | 조회수 |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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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우리지역 역사부터가 시작이다!
▲ 각국의 어린이들이 보는 세계 전래동화의 표현 작품들
▲삼성 지역아동 다문화 초청 과학캠프에 참여해 집중하는 어린이들
전시회 입구에 있는 배너에는 독서 그림 전시회를 기획하게 된 취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었고, 안으로 들어가니 각국의 초등학생들이 세계 전래동화에 상상력을 덧대 그대로 표현한 멋진 그림들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왔다. 꿈두레에 놀러온 아이들도 전시홀의 그림을 관심있게 바라보며 서로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보였다.
이때 직접 참가한 학생도 볼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서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마치 화가가 된 것 같았고 전설탐험대 활동하면서 오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른 나라 친구들의 그림도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운천초 2학년 유시아)”라고 똘망똘망하게 말했다.
▲ 꿈두레도서관 전시홀에 있는 여러가지 그림을 관심있게 보는 어린이들
오산의 전설이라는 큰 소재로 아이들 순수함을 담아냈다는 것에 대한 발상이 대단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그림 전시회를 주최한 삼성전자 동호회를 아니 알아볼 수 없었다.
Happy to Fun 동호회가 무엇일까?
이 동호회는 2014년 하반기부터 삼성 종합기술원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임직원들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가족 동반한 문화 탐방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러 활동을 하여왔다.
‘바쁜 일상 속 오아시스 같은 모임’이라고 말하는 이 회원들은 국제화가 이루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의 다양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건설적인 사회가 될 것이고, 또한 여기 함께하는 외국인 또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잘 정착하기 위해서 서로 소통하고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더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성되어 졌다.
이미 2015년 제1회 홍사용 문학제때 전시를 한 바 있는 Happy to Fun은 이때 화성시 전래동화도 함께 참여를 했었고 전래동화가 있는 화성에 비해 전설 조차 알려지지 않은 오산이 무척 부끄럽고 아쉬워서 아이들에게 사는 곳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기 위해 오산의 전설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의 계기를 만들게 된다.
이 계기로 운천 초등학교 2015년에 입학한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조그만 애정을 심어주고 식상한 놀이공원, 방과 후 학원가기 등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동심을 지켜주고자 자발적으로 생긴 모임인 [오산시 전설 탐험대]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 모임은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이야기의 전통을 이어 지역에 사라져 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전설을 찾아 오산시에 전설이 있는 곳으로 직접 탐험하고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친구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지역 역사를 같이 공부하며 내가 사는 곳, 우리가 사는 곳에 대한 인식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나의 존재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의미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남이 시키거나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나아가 실제로 해 나간 사람이 누굴까?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인 김언정 박사는 처음 참가단체인 ‘나노시티 꿈나무 독서회’의 리더로 활동, Happy to Fun 동호회와 전설탐험대로 모두 그녀의 열정으로 태어났다.
▲ 제2회 삼성전자 동호회 Happy to Fun 미술전시회를 기획한 추진한 김언정 박사(41)
“살면서 사회의 일원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자각했고 한 아이의 엄마로 지성인으로 직장인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해왔습니다. 그 결실로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랑을 키우고 다양한 사람의 존재도 인지하며 서로를 배울 수 있는 세계 전래동화 독서 미술전을 열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생기있는 눈빛으로 얘기했다.
▲ 미술전 참가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원 Dmitry kravchuk(왼쪽), viktor roev
이번 동호회 미술전의 참가자이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원 Dmitry kravchuk(왼쪽), viktor roev는 “꿈두레도서관의 홀이 웅장하고 멋지다”며 “그림의 화법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할 것 같다” 밝게 웃으며 말했다.
이번 제2회 삼성전자 동호회 Happy to Fun 미술전시회는 꿈두래도서관에서 4월30일 토요일까지 전시를 끝으로 5월5일 삼성 종합기술원에 전시, 5월16일~19일은 오산시청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미술을 전시했던 첫날 많이 분주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챙기고 체크하는 김언정박사의 꼼꼼함까지 엿볼 수 있었다.
그렇다!
그녀의 이만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열정이라면 혁신 교육지구 시즌2를 맞이한 오산시의 교육정책 흐름에 맞게 온 동네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고 아울러 이 모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오산은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어지는 어쩌면 당연한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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