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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고인돌 공원에서 다함께 기공체조를-! <시민기자 박현숙>
오산 세교 고인돌 공원에서 다함께 기공체조를-!현재 시각 - 오후 7시 10분장소 세교 고인돌 공원날씨 - 미세먼지 없이 맑고 깨끗푸르른 6월의 늦은 오후, 고인돌 공원에 모인 사람들.적당한 간격을 유지한 채 기공체조 시~~작!!!기공체조교실이 평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고인돌 공원 광장에서 열립니다.몸 안에 흐르는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을 지켜준다는 기공체조!무엇 보다 따라 하기 쉽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공원에 산책 나왔다가 합류하는 사람들과 꾸준히 기공체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합니다.쭉쭉 몸 늘이기~한낮의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저녁 바람과 숲의 향기에 기분이 상쾌해집니다.직접 해 보니 뭉쳐있던 몸이 풀리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인데요,몸 건강! 마음 건강! 뇌 건강! 이라는 기공체조 구호도 있더라고요^^짝을 지어서 해야 하는 동작들이 있어서, 처음 만난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웃어봅니다.후반부로 갈수록 좀 더 난이도 있는 동작들이 나오는데, 쉬운 동작인데도 힘들다는 사실에 살짝 웃음이 납니다.체조가 끝나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행복 터널에도 불빛이 들어왔네요. 오랜만에 움직이느라 놀란 근육들의 떨림을 느끼며 집으로 향합니다. 틈나는 대로 운동하기로 다짐하며~~몸 건강! 마음 건강! 뇌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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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 현장을 가다 <시민기자 박유진>
"행복의 습관, 자원봉사"지난 6월 16일 오산시청 광장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이곳에는 2018년 제 9회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박람회는 자원봉사 홍보 및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축제이다. 1부에서 3부로 나누어 치뤄진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에 임한 학생들이 시상을 하고 축하 공연과 심폐 소생술 경연대회도 열렸다. ▶ 축하공연 사회를 보고 있는 학생들 모습이다.자원봉사는 사회 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을 자기 의지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봉사하고 봉사활동이 봉사자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과 어울림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가지기도 한다. 다른 영역에서 느끼지 못하는 이러한 유대감은 봉사자들이 봉사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오산 시청 광장에 마련된 봉사활동 체험 부스에서 장애인을 위한 공간을 보았다.청각 장애인의 언어인 수화를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스를 찾아가 보았다. 나라마다 다른 수화이지만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수화를 배우고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운다니 따뜻한 열기로 가득 채워지는 듯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음을 나눈다.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가장 좋았던 기억을 여쭈여 보면 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뿌듯함을 잊지 못한다고 말한다. 어떠한 대가를 바라는 것이 아닌 삶에서 느끼는 보람들을 자원봉사를 통해서 얻게 된다. 작은 나눔이 커다란 습관을 만든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는 다양했다. 생소한 체험 공간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봉사 체험 부스까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체험 부스장에는 사랑의 자장면 차가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오산시 민간기동 순찰대 연합 여성대 대원들이 함께 나와 일손을 돕고 있었다.오산시 자원봉사 센터 집수리 봉사단 모습이다. 시청광장 햇살이 유난히 뜨거웠던 토요일 오후, 새 집 만들기 봉사단 부스에서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이 보였다. 벽화 그리기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이다. 바닥 열기와 내리 쬐는 햇살로 인해 땀이 비오듯한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닥에 앉아서 벽화에 쓸 그림들을 그리고 있었다. 오산 혁신교육지원선테에서 "오산 교육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지역이 품는 교육, 백년을 여는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오산혁신교육지구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들을 시행하는 오산시 교육재단으로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가 있는 곳이다. "누구나 쉽고 가치있게" 세상을 향한 청소년들의 따뜻한 발걸음을 기다려본다. 오산시에는 자원봉사 센터가 있어서 제도나 행정만으로는 다소 부족한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오산 시청 광장에 마련된 박람회는 함께, 더불어 사는 오산시 청소년들을 기대하는 자원봉사 체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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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오감만족 오산 삼남길 즐기기 <시민기자 김영진>
경기옛길 소규모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산시민과 삼남길 걷기(오감만족 오산즐기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역사책에서 나오는 고인돌을 직접보고 만져봅니다.오전 10시 오산 고인돌 공원에서 집합하여 오산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남경식 상임위원장님의 고인돌 유래 해설을 들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바위로 이동합니다. 30명 넘는 분들이 수원과 평택에서 오셨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오늘은 경기옛길, 삼남길중 7구간으로 오산 공인돌 공원에서 ~ 궐리사 ~ 오색시장의 일정입니다.▶고인돌 오감체험해설을 들은후 고인돌을 직접 만져보니 더욱 즐겁습니다.경기옛길은 조선시대 경기도는 한양과 각 지역을 연결하는 6개 대로가 있었다죠. 각각 중국으로 향했던 '의주로', 함경도로 향했던 '경흥로', 강원도로 향했던 '평해로', 부산으로 향했던 '영남로', 충청.전라를 거쳐 제주로 향했던 '제주로'등 이었는데, 제주로 중간에 충청 서해안과 경상도로 가는 지선이 있어 이를 '삼남로'라 부르게 됐답니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러한 옛길을 바탕으로 새롭게 '경기옛길'을 개척했는데요,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을 개통했습니다. ▶경기옛길 꼬리표를 가방에 달고 역사 듣는 시민들▶제8길 오나리길 트래킹오늘따라 유난히 햇빛이 강하네요.양산에 모자에 안경에 단단무장을 했지만, 내리쬐는 햇빛에는 당할수가 없습니다.고인돌공원에서 제8길인 오나리길로 넘어가는 중간에 약수터에 다다를때는 나도 모르게 '야호' 소리를 질렀답니다.▶ 400년이 넘은것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오나리길을 걸어오며 흘린 땀방울은 은행나무 그늘의 시원한 바람이 해결해 주네요.도심속에 이런 길이 숨어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산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궐리사에 도착합니다.본래는 조선 중종때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지만, 1793년에 왕이 옛터에 사당을 세우게 하고 공자가 살던 곳의 이름대로 지명을 궐리로 고쳤답니다. ▶인성학당의 다도체험숨가쁘게 걸어왔으니 잠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학당의 다도체험은 소나무향기가 솔솔나는 편안함과 한옥의 운치덕분에 색다른 경험을 줍니다. 오산시는 전통문화인 유교를 배울수 있도록 지역학습 자원의 장으로 인성학당을 건립했답니다.역시 교육도시랍니다~▶오매장터를 둘러보며 오색시장을 향하고 있다.마지막 장소인 오색시장을 갑니다.오산의 생태하천 이야기와 오색시장의 역사와 현재이야기를 들으며 오늘의 일정은 아쉽게 종료되었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 더운날엔 시원한 막국수가 최고오색시장의 대표적 맛집이죠. 마무리는 칠공주족발의 막국수, 소문대로 시원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사람은 밖의 날씨에는 관심을 두면서도 정작 본인 내부의 날씨에는 무관심하다. 오늘만큼은 내마음의 날씨도 살피면서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내시라." 라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오늘의 멘트 덕분이였을까요. 경기도옛길을 걸으며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고 열강을 듣는내내 내 마음의 날씨는 맑음이였거든요~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팀과 오산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남경식 상임위원장님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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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꿈두레도서관, 주권행사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전시 도서 작가 투표' <시민기자 정덕
지난 6월 13일 주민을 대표하는 지도자를 뽑는 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가 있었습니다.소중한 한 표로 국민이 진정한 주권행사를 할 수 있는 날이었는데요. 주권행사의 의미로 꿈두레도서관 어린이실에서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시 도서 작가 중 마음에 드는 작가를 투표하여 뽑는 '전시 도서 작가 투표'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선거의 의미를 알고 선거의 4대 원칙을 적용하여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1인을 뽑는 재미있고 특별한 행사였는데요.작가 후보로는 기호 1번 '케이터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고릴라'와 '돼지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저자 앤서니 브라운과 기호 2번 '구름빵시리즈'를 만든 대한민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 백희나와 기호 3번 '무민시리즈'를 만든 핀란드의 스웨덴계 동화작가 토베 얀손이 후보로 선정되었답니다.꿈두레도서관의 주요 고객인 우리 아이들은 비밀투표의 원칙에 따라 예쁘게 꾸며놓은 투표소에 들어가 소중한 한표를 건네고 꿈두레도서관 회원의 권리행사를 예쁘게 하였습니다.질서 있게 한 줄로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의젓한 모습까지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찍은 1인이 보이지 않도록 예쁘게 반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고 있는 모습입니다.과연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지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가슴에 와닿고 감동을 주며 재미를 준 책의 작가는 누가 될지 궁금해집니다.꿈두레도서관에서 이뤄진 '전시도서 작가 투표' 행사로 우리의 유일한 주권행사방법인 '선거'의 의미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간접경험을 통해 '참여'의 기쁨을 누려볼 수 있는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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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궐리사에서 열린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회장단 회의 <시민기자 김현학>
2018년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 협회(약칭 경문관) 제2차 회장단 회의가 2018년 6월 18일 오전11시에 오산 궐리사(인성학당)에서 개최되었다.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김옥석/고양시)는 경기도내 28개 시.군에 소속되어있는 540여명의 해설사들의 권익과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협회로서 매 분기마다 경기도내 28개 시.군 회장들이 모여 회의를 통하여 각 안건을 심의하고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있다.내빈소개 인사말씀하고 있는 오산시 관광과 신동진 팀장경기도 관광과 박금선 주무관회장단 회의중인 경기도 28개시군을 대표로 참석한 회장들이번 경문관 회장단 회의에는 경기도 관광과 박금선 주무관과 오산시 관광과 신동진 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오산시 관광과 신동진 팀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한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전달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해설사 선생님들에 대해서 경의를 표한다고 하였다.또한 오감중에서 특히 듣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하며, 오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씨티투어에 대한 안내와 함께 후반기에는 수원 화성 오산을 아우르는 효행탐방 코스를 운행할 계획임을 소개하였다.오산 궐리사 인성학당에서의 다도체험오산시문화관광협회 소속 해설사 선생님의 동반해설안내 모습이번 경문관 회의 주요안건으로는 경기도 암행감사 지적에 관한 건이었는데 해설사 근무시 시간엄수등의 근태관리, 근무복착용, 아이디카드 착용, 해설내용, 불친절, 해설사 역량차이에 대한 문제등이 었다.이에 대해서 경기도 관관광 박금선 주무관은 열악한 해설사 근무환경개선이 필요하며, 해설사 쉼터를 시군구에 한곳 설치 목표이며,해설안내표지판이 미비함 보강, 안내멘트필요등을 주문하면서 해설사로 봉사활동하면서 뿌듯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해설사 선생님들을 격려하고자 한다고 하였다.경문관회의후 오산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지은정)가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고 오산 궐리사 인성학당에서 다도체험을 하였으며 이후 오산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 소속 해설사 선생님들의 깊이있고 풍성한 오산 궐리사 동반해설 안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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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월 오산시 나눔장터 <시민기자 박유진>
집에서 쓰던 생활용품 중에서 쓸만한 물건들을 나눔장터에서 파는 '6월 나눔장터'가 있었다.지난 6월 16일 오산시청 주차장 뒤쪽과 대동아파트 가로수길 나눔장터는 어린이들에게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연학습장으로, 이웃과는 마음까지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장이 되었다.토요일 아침 10시부터 13:00까지 진행된 나눔장터는 다양한 물건들이 놓여 있었다.많은 시민들이 나눔장터를 찾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고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 했다. 나눔장터는 개장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물건을 팔 수 있다. 아이들은 물건 값을 100원부터 물건에 따라 가격을 적어놓고 판매하고 있었다.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들이 즐비했다. 시민들은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이웃과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고 나누고 있었다.집에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던 아이들 모습이다. 사이즈가 작은 옷들 뿐 아니라 사용감이 없는 새 학용품도 눈에 띄었다.엄마와 함께 예쁜 기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서 장터에 나온 어린이이다. 여름 햇살이 따까웠지만 엄마와 함께 소지품을 판매하는 이 시간이 마냥 즐겁고 재미있다.▶ 나눔장터에는 아이들 용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유아 용품인 원목 장난감이다.▶ 나눔장터에서 판매되는 유아들의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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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정원사들의 오산천 2호 작은정원 만들기 <시민기자 오현숙>
지난 6월 8일(금) 10시부터 오산대학교 맞은편 남촌 소공원앞 오산천에서 제1기 시민정원사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20여명은 2호 작은 정원 초화 식재를 하였다. 하천 공원과 임두빈 과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모두가 주인이고 관리인이라는 자긍심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 말했다.오산천은 산버들, 능수버들등 4종류의 버드나무가 있다. 나무그늘아래 의자를 설치하여 쉴 수 있게 하면 명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오산천 작은 정원은 1호~11호 까지가 목표이며 오산침례교회 자원봉사자들의 작은정원 1호에 이어 2호 정원이다. 작은정원은 시민단체와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투리땅에 조성하는 것이다. 식재방법 설명이 끝나고 아름다운 공간조성을 위해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높이, 색을 고려하여 간격을 맞추어 심었다. 부처꽃, 털수염풀, 휴케라등 다양했다.참여자 이름도 적어놓는 지킴이 표지판도 설치한다고 한다. 이름을 걸어놓으면 오산천에 대한 애착심이 더 고취될 것이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기에 다시 공부하는 마음이었다. 대부분 마음 한쪽에는 작은 정원을 그리며 살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이렇게 직접 해보는 것으로 한걸음 접근한 것 같다. 옆에서는 지역 방송국에서 인터뷰도 진행됐다.식재한 꽃이 뿌리를 내리고 관목과 초화가 하천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오산시민들의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 앞을 보니 이른 코스모스도 피어있어 예뻤다. 한가로움과 소중함과 이름다움이 있었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어 무더웠지만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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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원의 제2회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 <시민기자 김영진>
오산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지역의 문화관광지를 찾아서 떠나는 2018 제2회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이 있었습니다.봄부터 불어오던 미풍이 평화와 화합이라는 이름을 달고 더욱 뜨거워지는 요즈음.통일전망대(DMZ박물관), 화진포(이승만별장, 김일성별장), 건봉사/하늬라벤더팜을 다녀왔습니다.▶ 통일전망대앞에서 통일의 염원을 담아 모두 다같이 활짝대한민국의 끝이자, 북한의 최남단인 강원도 고성군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곳이지요.고성군은 원래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6.25동란 이전에는 북한 땅에 속한 지역이어서 인간의 운명을 갈라놓은 땅입니다.여기서 퀴즈,북한과 남한이 같은 지형으로 불리는 곳이 세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어디일까요?....정답은?바로 철원군, 옹진군, 고성군 입니다.이미 알고계셨나요~▶사진촬영이 허용되는 통일전망대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뭐니뭐니해도 통일전망대입니다.최 동쪽 끝에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에 세워져 있는데,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는 이곳은 허락된 곳에서만 사진을 찍습니다.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기저기 찰칵찰칵~~ 오늘 아침은 구슬비가 내린탓에 선명하게 보이지가 않네요ㅜㅜ멀리 보이는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이 보일텐데요....▶빨간 장미를 머리에 꽂고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에서통일전망대를 나오면 6.25 전쟁체험전시관과 DMZ박물관이 인근에 있습니다.모두 민간인출입통제선 북측에 있습니다.박물관 들어가기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앞에서 포즈를 잡습니다.6.25전쟁의 비극적인 산물이자 지난 60여 년간 한반도와 한민족에게 분단과 이산의 고통을 주어왔던 DMZ.이곳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현대 한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곳곳에 기록된 기록물이 이제는 다른시각에서 바라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곳곳에 전쟁의 아픔을 전시하는 DMZ 박물관DMZ는 한반도의 단절이라는 현실을 연결이라는 완성으로 매듭지어야 하는 숙명의 땅이기도 하죠. 곳곳에 지뢰가 묻혀있어 발만 딛기만 하면 지뢰가 터지는 음향효과에 어린아이들이 깜짝놀라더라구요.▶무럭무럭 자라나는 DMZ나무나무를 보는순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는지 입이 떡 벌어집니다.꾹꾹 눌러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소원나무가 우리의 바람이 잘 전달되어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통일전망대 아래쪽에 설치된 조형물눈앞에 보이면서도 가지 못하는 심정이 오죽할까요.나는 갈 수 없지만 자유롭게 다니는 바람에게 부탁하는 이 마음이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 통일전망대를 나와 이승만별장과 김일성 별장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화진포는 호숫가와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둘레는 16km로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입니다.울창한 소나무숲과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와 청둥오리 등 철새가 많이 찾아드는 곳이기도 하죠.이승만별장과 후에 김일성별장이 6.25전쟁으로 파괴됐던 것을 2005년 3월에 복원한 곳으로 일반인에게 개방하게 했죠.▶냉해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한 하늬라벤더팜마지막으로 신라시대 사찰로 강원도 기념물 제51호로 1982년 11월 3일 지정된 건봉사(전국 4대 사찰의 하나)와 하늬라벤더팜을 방문합니다. 보라색꽃이 특징인 라벤더를 양육하는 농장입니다. 금년에는 냉해를 입어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았지만 젊은이들의 데이트장소로는 소문이 났는지 많은분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송지호습지를 둘러보려했지만 시간이 지체되어 다음을 기약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8시간 넘게 버스를 탔지만 지루할틈이 없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아픔인 현장을 방문한다는 설레임과 남북관계의 따뜻한 소식은 우리의 심장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기 때문이지요.통일전망대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던데 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온국민의 주름살이 활짝 펴지도록 따뜻한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오산문화원 임직원에게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9월에도 기행이 예정되어 있으니 오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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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9회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 <시민기자 박화규>
-자원봉사로 행복한 정신문화 구축하자-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는 이달 16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2018 오산시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정신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유관진 이사장이 개화사를 하고 있다]유관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로 청소년의 정신문화에 저해요소가 있다”며“황금만능, 배타의식을 자원봉사 정신으로 이타 정신과 상부상조, 협동 정신으로 변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24개 부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자원봉사 의욕을 심어주었다.이날 박람회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청소년 봉사자가 사회를 보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제1부에서는 기념식 및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으로 그동안 자원봉사에 기여한 운암중학교 이혜란 학생이 시장상을 받았고, 오산고등학교 박서영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10여 명이 기관장 상을 받았다.제2부에서는 축하공연, 태권도시범, 줄넘기 묘기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의 심폐소생술교육팀[단장 서정운]의 주관으로 관내 중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가 진행됐다.오산시 자원봉사 센터산하 '심폐소생술' 팀은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20여 명의 봉사자가 부단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아 관내 중고등학교 순회교육과 상설교육장에서 수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경연대회에는 7개 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 결과 시장상에는 강인후 양희찬팀과 김현아 이채원팀이 수상했고, 이사장상에는 윤수인 소지연팀, 모준수 구준희,박한별 이서연 팀이 수상 했다.한편, 심사에는 남서울 대학교 이창희 심폐소생술 교수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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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시민기자 박유진>
오산시 오산동 862번지에 위치한 오색시장은 조선 후기부터 5일장으로 유명했던 시장이다. 역사가 오래된 우리 전통 재래시장인 "오색시장"은 2013년, 시장 활성화와 현대화를 위해 오산 중앙시장에서 오색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부지면적 7,000㎡, 점포 수 약 280개에 이르는 이곳은 5일장을 병행하는 상설시장이다. 장날은 끝자리가 3일과 8일에 열리고 평소에도 늘 열려있는 전통시장이다. 인근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오산의 명소이다.오색시장은 아름다운 도시로써의 오산과 활력 넘치는 싱싱한 전통시장 이미지를 함축한 하나의 브랜드이다. 상인들과 고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개발의 노력으로 지금의 아름답고 활기찬 시장의 정체성을 도출하였다. 오색시장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이다. '브랜드 로고'는 오산시 브랜드 색인 보라, 파랑, 녹색, 주황, 빨강을 형상화하였다.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다섯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형상이다. '활기찬 오색시장 상승분위기와 원활한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오색시장 야시장은 상인들과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있다. 다채로운 야식 메뉴와 오산 수제 맥주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오산에서 즐기는, 오산만의 특색있는 야시장이라 하겠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는 오색시장 야시장을 가보았다. 숯불양꼬치, 규브스테이크, 케밥, 닭꼬치, 머랭쿠기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야시장 손님들이 입맛을 사로 잡았다. 이곳에는 오색시장이 개발한 '오로라' '까마귀'등을 맛볼 수 있으며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부스에서 5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오색시장 빨강길에서 진행되는 야시장에서는 뮤지션들의 공연, 이벤트가 있는 색다른 즐거움도 있다.빨강길 입구에 들어섰을 때 전통시장 활기를 보여주는 색채에서 생생함이 묻어난다.▶ 야시장에서 가방걸이 체험을 하는 아이들이다. 가족단위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작은 체험활동을 해 보았다.▶ 오산 수제 맥주 "까마귀 부루잉"▶ 여러가지 맛이 일품이었던 '닭꼬치' 부스이다. 직화로 구어진 닭고기에 직접 개발한 소스들로 다양한 맛을 만들냈다. 매운 맛에 얼얼해진 입맛을 달콤한 머랭쿠키로 달래본다.▶ 아삭한 달콤함이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전통시장에서 맛보는 머랭쿠키는 달달함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었다.야시장 길을 따라 걷다보면 우리네 전통음식 '김치'를 볼 수 있다. 김치의 주재료와 양념들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우리 김치에는 토종 유산균인 '류코노스톡 김치아이'가 있어서 맛과 향을 더해주고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김치에 달라붙지 않게 한다. ▶ 배추의 옛 이름 (배추 숭)은 소나무처럼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푸른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절임에 알맞아 김치를 담그는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도니다. 중국 북부 지방이 원산지인 배추는 배추 줄기가 희다하여 '바이채'로 불리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배추'로 불렸다.오색시장 야시장에는 과일과 채소들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계절을 맞은 제철 과일들이 고객들 손끝에 분주하게 담아갈 채비를 하고 있었다. 다양한 문화, 먹을거리 뿐 아니라 영양까지도 가지고 갈 수 있는 게 오색시장 야시장 맛과 멋이다.돌아오는 주말, 연인 가족 아이들과 함께 오산 오색시장 야시장 거리를 길따라 걸어보는 것은 어떠할까. 100년 전통의 거리에서 젊음, 더불어 맛과 영양까지 장바구니에 담아 보는 것도 솔솔한 행복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