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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시 보러 오세요~ '6.25전쟁 호국영웅 우표전'<시민기자 안기남>
2017년 유엔군 초전기념관 작은전시<6.25전쟁 호국영웅 우표전>전시장소 유엔군 초전기념관 별관전시기간 2017. 11. 2(목)~12.31(일)관람시간 9:00~17:00(월요일 휴관)관람문의 031-377-1625관 람 료 무료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로 제67주년이 되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약 3년 1개월 동안 우리의 전 국토는 황폐화 되고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전쟁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6.25전쟁 호국영웅 우표전>은 국가보훈처와 오산시의 후원으로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주최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에서는 6.25전쟁의 과정과 관련 호국영웅을 우표로 살펴 보고자 기획 되었습니다.우표 자료는 국내 및 국외에서 발행된 것을 우취연합 경인지부 민경옥 님이 수집한 우취작품 3틀을 초청하였습니다.시대적 상황 및 사회의 변화과정을 담은 중요한 국가기록물이자 우리에게 친숙한 우표를 통해 6.25전쟁을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유엔군초전기념관 나들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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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민참여학교 '오산천 연꽃단지 탐방'<시민기자 박유진>
지난 10월 31일, 2017년 시월의 마지막 날 오산 원동초 3학년 4반 학생들이 오산천 연꽃단지 탐방을 다녀왔다. 오산천 연꽃단지 탐방학교는 3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에 수록된 '주변의 동물'과 연계되어 있다. 학생들은 시민참여학교 탐방을 통해 오산천의 동·식물을 자세하게 관찰하고 탐색했다. 각 계절별 동식물 관찰하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혁신교육도시 오산의 지역특화사업인 시민참여학교 탐방은 오산시 전 지역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교과서 밖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참여학교 탐방을 통해 내 고장 바로 알기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애향심을 증대하는 데 기여한다. 시민참여학교는 오산시 혁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고일석)에서 주관하고 오산 학부모님으로 구성된 나누미 선생님이 탐방 수업을 진행한다. 나무 속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발견한 듯하다. 월동 준비하는 곤충을 발견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식물의 변화와 색깔까지도 자세하게 관찰한다. 오산천에 살고있는 '무당거미'이다. 암컷은 20~ 30mm 정도이다. 산지, 들판, 인가 부근 나뭇가지 사이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거미 중에서 대표적인 종류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몸 전체에 노란색과 검은색이 교차하며 알록달록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모습이 무당의 옷과 비슷하다고 하여 무당거미라고 부르게 되었다. 늦가을 활엽수 나뭇잎에 누에고치 모양의 알 주머니를 만들고 400~500개의 알을 낳은 뒤 11월 말경에 죽는다. 산란기를 맞이한 무당거미는 스스로 죽는다. 무당거미를 직접 만저보고 느껴본다. 나누미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눈으로 보고, 관찰하고 피부로 느껴본다. 자연이 주는 신비함이 우리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나뭇잎 사이 돌에 사마귀 알집이 있다. 겨울에 곤충들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는지 살펴보는 중이다. 사마귀 알집을 발견하고 관찰한다. 사마귀는 알을 낳기 위해 먹이를 많이 먹는다. 알과 거품을 함께 낳으면서 알집을 만든다. 알집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봄이 되면 아기 사마귀가 태어난다.▲ 수생식물을 관찰하기 위해 학생이 개구리밥을 떠 본다. 개구리밥과 물달팽이도 함께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이 많은 곳이 삶터인 수생 식물이다. 개울, 강, 연못 등 그 주변의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사는 식물을 '수생 식물'이라 한다. 수생 식물은 물의 깊이에 따라 사는 방식이 다르다. 물에 떠서 사는 대표적인 부유식물 '개구리밥'이다. 표피가 미세한 융털이나 인지질의 큐티클로 덮여있어 물을 밀어낸다. 잎과 뿌리에서 물에 녹아있는 무기 양분을 흡수한다. 뿌리가 평형을 유지한다. 물 밑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잎은 물 표면에 띄우고 있는 '부엽식물'이다. 부엽 수생 식물은 얕은 곳에는 가시연, 어리연, 수련, 남개연 등이 있다. 수생식물을 관찰해보는 시간이다. 수생식물을 가지고 학생들은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연이 학생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연잎을 가지고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을 하며 자세하게 관찰하는 시간이다. 물방울이 이파리에 묻거나 퍼지지 않고 연잎 이파리에 맺혀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 학생들이다. 눈망울이 마냥 신기한 눈빛이다. 연은 공기 중에 나와 있는 잎에 물이 묻지 않도록 인지질의 특수 코팅을 한다. 점액의 방수 물질로 몸을 채워 침투하는 물을 막는다. 물이 많은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잎과 줄기는 물 밖으로 자라는 '정수 식물'이 있다. 물이 많은 흙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정수 식물은 통기 조직이 발달되어 있다. 공기를 뿌리까지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부들, 갈대, 억새가 대표적이다. 갈대는 물가나 바닷가 갯벌에서 잘 자라고 통기관이 발달한 땅 속 줄기로 뻗어 나간다. 잎은 억새보다 부드러우며, 가을이 되면 검은 이삭이 나온다. 씨앗이 익으면 부드러운 흰 털이 펼쳐진다. 억새는 건조한 땅에서 무리를 이루며 자라는 게 특징이다. 잎은 억세고 잎가는 날카로운 톱니로 되어 있다. 학생들은 억새와 갈대를 관찰했다.체험 활동 매미 만들기 시간이다. 생태공원 체험을 마친 후 학생들과 나누미 선생님은 나뭇잎을 이용한 부엉이와, 매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매미 완성작이다. 나만의 작품을 선보인 학생들의 손길을 보며 미소 짓는다. 풀피리 소리를 내는 학생들과 나누미 선생님이다. 오늘 우리 학생들은 최첨단 영상매체가 주는 즐거움이 아닌, 자연 속에서 뛰며 느끼며, 숨쉬고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오산천 물소리, 오산천에 서식하는 식물, 오산천에 살고 있는 새 관찰하기 등 오산천 연꽃단지에서 이뤄진 다양한 탐방학교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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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 '호국영웅 우표전'으로의 초대<시민기자 정덕현>
2017년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 별관에서 6.25전쟁 호국영웅 우표전시회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6.25전쟁의 과정과 관련된 호국영웅을 우표로 살펴보고자 유엔군초전기념관에 작은 전시를 한 것입니다.우표 자료는 국내 및 국외에서 발행된 것을 우취연합 경인지부 민경옥 님이 수집한 우취작품 3틀을 초청하였답니다. 전시 우표들을 자세히 보면 시대적 상황을 읽을 수 있고 사회의 변화 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청작품에는 6.25전쟁의 원인과 배경, 북한의 기습 남침과 수도 서울 함락, 휴전 협정, 6.25전쟁의 피해, 6.25전쟁과 호국영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 당시의 흔적이 보이는 귀중한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어 신기하기도 하지만 간혹 컬러 프린터로 인쇄된 우표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요즘 빨간 우체통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우표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옛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우표를 보니 새롭기만 합니다.'위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다', '인간은 전쟁 한가운데서 전우를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위대한 창조물이다', '꺾지 못하면 꺾일 것이다'. 등 마음을 울리는 문구들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합니다.요즘 같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웅 우표전 관람을 통해 영웅들의 얼굴 되새기고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며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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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오산 서예인연합회 정기전<시민기자 권은용>
오산 서예인연합회(회장 김우현)는 올해 10회를 맞이하여 문화공장 2,3층 전시실에서 정기전을 열고 있다. 참여 작가를 비롯하여 시의회 의장, 시 의원 및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5시 오픈행사를 진행했다.식전행사인 명창공연에 이어 김우현 회장은 “서예는 정신적인 수양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학문과 예술이며 느림과 성찰의 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논어에서 공자는 "남을 위해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학문을 한다."라고 했는데 궁극적으론 자기 자신의 본질을 밝히는 학문이고 예술이어서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러 발전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우려와 염려 덕분에 꾸준한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뒤이어 열 번째 정기전을 축하하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이번 전시는 90여 명이 넘는 작가의 참여와 수백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서, 행서, 예서, 한글,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전시에 참여한 이정운 작가는 오산과 서울을 오가며 서예를 하고 있고 휘호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서예인연합회는 오산 독산성문화제에 맞추어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가 많아져 예선에서 200여 명을 선발하여 휘호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회원들의 예술과 문화적 의식을 높이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인문학 특강과 문화탐방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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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작가 김종상 선생과 함께하는 오산시 중앙도서관 인문학 강연<시민기자 박유진>
동시 작가 김종상 선생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이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있었다. 2017년 11월 4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 인문학 강연은 오산 시민들과 오산지부 문인협회 회원들이 함께했다. 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에서는 제11회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갈수록 거칠어지고 삭막해져가는 도시 시민들을 감성적 문학으로 따뜻하게 적셔주고 문학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김종상 선생님을 모셔 인문학 강연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종상 선생님은 53년간 아동 문학 활동으로 보냈고 우리나라 아동문학 원천사에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선생님은 평생을 아이들 교육에 종사하며 아이를 위해 사셨다. 1959년 월간 <새벗>에 동시 '산골'이 입선하여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등단하셨다. 한비자 시와 이규보 시를 비교 분석 설명하는 모습이다. 모든 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봄을 바라는 마음, 춘망사이다. 애절한 연정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이다. 500수 애정시 중에서 현재 90수 정도만 남아있다. 김종상 선생님은 설도의 일화를 들려주며 위보가 황제에게 추천한 이유를 설명했다. 설도의 춘망사를 김억이 번안한 동심초이다. 번안이란 시대 상황에 맞게 당대의 문장 습관을 살리는 것이다. 번안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글을 통해 옛 사람들의 생각을 기억한다. 글이라는 것은 같은 것, 비슷한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다른 표현을 통해 생각을 표현한다. 백난천의 대서사시는 반복을 피하기 위한 의도성이 보이신 시이다. 김종상 선생님은 다양한 시문학 글을 토대로 '글'의 중요성과 당대 문인들의 생각을 여러 가지로 피력하였다. 인문학 강연이 끝나고 김종상 동시집에 수록된 '어머니 무명치마' 시 낭송 시간이 있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김종상 선생님께서는 언제부터 동시를 쓰게 되었는지 묻는다. 김종상 선생님은 "동시를 쓰니 어린이 마음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했다. 소설로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다. 1959년에 시와 소설을 병행하면서 '시'만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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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소개합니다!<시민기자 박유진>
"시대를 넘고 , 세대를 넘어 그날을 기억합니다. "오산시 경기대로 742(외삼미동 640번지)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소개한다. 이곳은 6·25 전쟁에 참가한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평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의식을 느끼고 체험하는 문화 공간이다. 전시관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겐 교육의 장소이다. 유엔군초전기념관은 2013년 개관하여 역사공원 조성사업, 스토리텔링을 통한 탐방사업 등 다양한 교육 환경 컨텐츠를 지닌 문화 장소가 되었다. 오산 죽미령 전투는 중대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전투로 유명하다. 1950년 7월 5일 오산 죽미령에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번째 전투가 벌어졌다. 새벽 3시, 죽미령에 도착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도로를 포함한 좌측에 B중대를 배치한다. 북한과 교전에서 확연한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북한군에 의해 퇴로가 차단되고 방어선을 지키지 못해 퇴각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오산 죽미령 전투는 유엔군의 참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이곳은 전쟁 참상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희생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있기까지는 수많은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6·25 전쟁 당시 사용된 곡사포 등 전쟁 장비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죽미령 전투 의의를 기리고 전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초전비도 건립되어 있다. 실내 전시실 2층으로 올라가면 죽미령 전투 당시 상황과 참전자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다. '기억의 시작'을 지나 광복 이후 한반도 정세를 보게 된다.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미국과 소련 냉전 구조 속에 한반도 상황과 전쟁, 분단 과정 그리고 6·25 전쟁 피해 상황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죽미령 전투' 상황을 자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1950년 7월 5일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번째 전투 현장이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미 8군 제24사단 21연대 1대대와 제52포병대대 A포대를 주축으로 편성된 부대로 일본 규슈에서 훈련을 받던 중 한국으로 파병되어 6·25 전쟁에 투입되었다.6·25 전쟁 이후 유엔군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죽미령 전투에 참전한 540인의 부대원 명단이 전시된 공간이다. 전시장에 마련된 김종태 6·25 전쟁 일기이다. 그날의 참혹한 상황을 짐작하며 다시금 상흔의 아픔을 느껴본다.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목숨까지도 내려놓으며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영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잊지 못할 그들에게 우리 마음과 감사를 담는다.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숭고한 희생을 생각하며 추모한다. 이곳 유엔군초전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1호선 세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8분 정도면 기념관에 도착할 수 있다. 버스로는 20번, 300번, 301번을 타고 유엔군초전기념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관람하고 별관으로 발을 옮겨 호국영웅 우표전시까지 관람한다. 호국영웅 우표전은 2017년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시한다. 아이들과 함께 한국전쟁에 대해 생각하고 알아가며, 숭고한 희생을 보여준 영웅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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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6·25전쟁 호국영웅 우표전<시민기자 박유진>
2017년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6·25전쟁 호국영웅 우표전이 열렸다. 우표전은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 별관에서 전시된다. 초청 작품 구성은 6·25전쟁의 원인과 배경, 북한의 기습 남침과 수도 서울 함락, 유엔군 참전 및 서울 수복, 휴전 협정, 6·25전쟁 피해, 6·25전쟁과 호국영웅이다. 올해 2017년은 6·25전쟁이 발발한 지 67주년이 되는 해이다. 호국영웅 우표는 시대적 상황 및 사회 변화 과정을 담은 중요한 국가 기록물이다. 전시를 통해 6·25전쟁 과정과 관련 호국영웅을 우표로 만나보길 추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6·25 전쟁 관련 우표와 엽서, 국가보훈처가 선정한 6·25전쟁 호국영웅 12명의 일대기를 선보인다. 전시된 우표 자료는 국내 및 국외에서 발행된 것을 우취연합 경인지부 민경옥 님이 수집한 우취작품 3틀을 초청하였다. 전시장 안에는 우표 속 6·25전쟁 영웅들을 자세하게 소개한 배너들이 있다. 그날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기록들을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우표를 통해 역사를 다시 생각하고, 전쟁에 참가하여 고귀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호국영웅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오산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열리는 우표전은 무료료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9:00~ 17:00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문의는 031- 377-1625로 문의하면 된다. ▲ 전시장에 방문하면 기념우편 날짜 도장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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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진대피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민기자 오현숙>
오산시(시장 곽상욱) 고현동 sk플라즈마에서 방재단 지진대피훈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11월 1일 실시되었다. 재난 시 골든타임 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능력을 키우는 연습으로, 시민단체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사고가 119에 접수되면 각 기관에 바로 연계하여 집결되는 훈련으로 오후2시 지진대피 훈련과 3시 재난대응 훈련에 오산소방서를 중심으로 화성동부경찰서, 군부대, 삼천리 도시가스, 한국전력, 오산한국병원, LG이노텍 등이 참가하였다. 지진 발생 시 집안에 있는 경우와 건물 밖으로 나갈 경우 등 여러 상황이 있겠으나 집안에 있을 경우 흩어진 유리조각 등에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실내화를 준비하고, 가까운 대피장소를 알아 두어야 하며,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곳으로 대피할 경우 계단을 통해 머리를 보호하며 밖으로 나간다. 또 정부대표 재난안전 포털 '안전디딤돌' 앱을 다운받아 정보를 얻고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한다. 지진의 규모와 진도의 차이를 알아보면 규모는 지진 자체가 갖는 에너지의 크기고, 진도는 어떤 장소에서 느끼는 지진의 세기의 느낌이나, 주변 건물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의 표현이다.3시 안전한국훈련 국민행동요령 시범으로 몇 명의 인원이 창가에 서서 수건을 흔들어 위치를 알려 도움을 요청하면, 부상자들을 소방관들이 계단을 통해 들것을 이용하여 이송하는 모습과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습도 재연되었다. 뒤를 이어 구급차와 군인들도 도착하여 상황을 정리하는 등 침착하게 각 기관들의 빠른 대처로 마무리 진행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미리 대비하고 훈련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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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원 '테마가 있는 인문학 기행'-경주<시민기자 오현숙>
지난 10월 27일, 오산종합운동장에 모여 올해의 마지막 인문학 기행을 떠났다. 80명의 인원이 경상북도 경주시 동리목월기념관, 불국사, 동궁과 월지(안압지)등을 기행하는 코스였다. 오산에서 경주까지 4시간 가까이 걸리는 장거리 여행이기에 출발이 이른 시간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모두 일찍 모였다.국립경주박물관에 도착하니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외국인들이 많았다. 신라 천 년의 역사와 예술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수학여행 코스로 둘러보는 모양이었다. 경내의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은 눈으로 감상하고 소리는 녹음하여 들려주는데 신비로움이 느껴졌다. 첨성대로 가는 입구에 억새풀 같은 분홍빛 가냘픈 풀꽃(핑크뮬리)이 예쁘다. 한복을 차려입은 관람객들 모습도 예쁘다. 첨성대는 천문관측 건축물로 구조는 아래의 기단부, 그위의 술병형의 원통부, 다시 그 위의 정자석, 정상부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맨 위 정자석의 길이가 기단부 길이의 절반인 점 등 여러 가지가 과학적이다.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다. 신라 건국 초기부터 2천 년의 세월을 이어온 숲으로,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아름다운 숲이다. 계림을 따라 조금 걸어가니 한옥마을이다. 교촌 한옥마을에는 경주 교동 최부자집(최씨 고택)이 남아있다. 솟을 대문과 모과가 탐스러이 달려있고 안채의 커다란 항아리들은 당시의 그 집안의 살림 규모를 대변하는 듯하다. 최부자집 며느리들은 처음 3년 동안은 검소하게 무명옷만 입었고, 주변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며 인정을 베풀었다는 등의 설명에서 이 집안의 사랑과 베풂이 느껴진다. 불국사에 도착하니 교과서에서 보았던 청운교, 백운교의 정교함이 더욱 돋보인다. 불국사는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신라 불교의 뛰어난 조형미가 아름답다. 잠시 쉬면서 사진으로 눈에 새겨본다. 가까이에 동리목월문학관이 있다. 작가 김동리와 박목월 시인의 작품 세계를 문학관으로 조성한 곳이다. 김동리 작가는 60년대생 교과서엔 <등신불>, 그 전 세대엔 <무녀도>로 잘 알려진 경주 출생 작가이다. 박목월 시인 또한 경주 출생으로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을 발간하여 청록파 시인으로 알려졌다. 향토적 서정 시인으로 정지용으로부터 '북에는 소월, 남에는 목월이 있다'는 칭호도 들었다. 대표적 시는 <나그네>로 청록집에 실려있다. 문학관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끝으로 동궁과 월지(안압지)로 향했다. 동궁은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베풀었던 곳으로 문무왕 19년에 세워졌다. 월지는 인공연못으로 조선시대 페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 접대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조명이 켜지는 저녁에 보면 더욱 아름답다하여 마지막 코스로 정하였지만, 돌아오는 시간이 있기에 아쉽게도 낮에 보게 되었다. 낮에 보았어도 충분히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자연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하고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되었음이 느껴졌다. 우리 조상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보람된 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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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실버카페 4호점 'THE 쉼' 개소<시민기자 박화규>
오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민)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실버카페 'THE 쉼'이 이달 2일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 1층 로비에 문을 열었다.오산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공급을 늘리기 위하여 실버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카페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이 참석하여 격려해주고 축하해 주었다.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노인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자리 제공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오산시 보건소에 네 번째 실버 카페 'THE 쉼'의 문을 열었으니 보건소에서 일하면서 건강의 중요성도 깨닫고, 일하면서 건강을 지켜 달라."라고 당부했다.한 복지관 관계자는 "이날부터 'THE 쉼'에서 일하게 된 여덟 명의 바리스타들은 오래 전부터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위생과 서비스 교육 과정도 수료했다."라고 말했다.이날부터 일하게 된 바리스타들은 "산뜻한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친절한 봉사로 바리스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라고 입을 모았다.이들의 근무 시간은 하루 3시간이며, 카페 운영 시간은 보건소 운영 시간(평일 09:00~18:00)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