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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초록김치 나눔'<시민기자 권은용>;
기온이 높은 대구 지역을 일컬어 '대프리카', '대구 특수형 기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올해는 가뭄과 폭염이 유난히 심하다. 높은 기온과 어깨를 나란히 하듯 과일, 채소 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초록김치 나눔 사업을 매년 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6월 23일 금요일 이른 아침 50명이 넘는 봉사자가 운암6단지 주공아파트에 모였다.주택관리공단 운암6단지, 화성동부경찰서 협력과 국민은행 동탄다은지점, LG봉사단, 협신상회, 대원동효친회, 운암6단지 지역주민의 후원과 봉사로 김치를 담그게 되었다.김춘오(79) 봉사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쪼그리고 앉아 쉬지 않고 열무를 다듬는다. 봉사한 지 9년 되었다는 전순매(80) 봉사자도 한눈에 봐도 거동이 불편해 보인다. 그런데도 "내 나이 정도면 허리 다리 안 아픈 데가 없지. 아파도 어떻게 해야지."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듯 보였다.대부분 봉사자들이 나이가 많은데 최고령이 98세이고 막내가 75세라고 하니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난다.다듬은 열무는 LG전자 직원들이 세척해주었는데 얼굴에는 땀방울이 흐르고, 신발이 물에 흠뻑 젖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씻고 건져 소금을 뿌려 절인다.절인 열무는 다시 씻어 건져 물기를 빼고 파, 마늘, 양파, 고춧가루를 뿌려가며 맛깔나게 버무린다.다른 한쪽에서는 웃음꽃을 피우며 봉사자를 위한 점심준비를 한다.맛있고 시원한 초록 김치는 통에 나누어 담아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가정에 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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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시민기자 이한나>;
해마다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제9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출품작을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접수받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서야 이 콘테스트를 알고 아이의 사진을 출품하였으나 입상하진 못했었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한 해 동안 찍는 아이의 사진 수가 어마어마할 텐데요. 그 중에서는 간혹 가족끼리만 공유하기에는 왠지 아까운 사진들이 있잖아요. 아이의 예쁘고 행복한 모습,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은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제9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에 출품해 보세요. 입상이 되지 않더라도 아이의 사진들을 다시 꺼내보며 추억에 잠겨보는 시간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접수방법-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www.eaja.or.kr- 전국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 12개소 홈페이지⊙ 대상-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어린이집⊙ 주제◎ 영유아- 영유아 자녀의 행복한 모습- 0세~만 5세(2017년 1월 1일 기준)- 센터체험놀이실 등 이용사진(시간제보육실, 놀이터 등)◎ 가족-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한부모, 조부모,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족 등 다양한 가족사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행복한 모습, 행복한 보육활동 사진, 센터 이용관련 사진- 단체기념사진 제외⊙ 출품작 제한- 주제별 1인 1점(어린이집의 경우 어린이집 이름으로만 가능)⊙ 출품 규격- 컬러 흑백 구별 없음. 작품규격 미달 및 디지털 합성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 2MB 이상 용량의 JPG 형태의 파일- 사진에 날짜가 인화되지 않은 작품- 미발표된 창작품(사진관, 전문가 작품 출품불가)- 과도하게 보정되지 않은 작품- 출품 파일명: 주제-00구-참가자이름-제목- 어린이집 사진을 부모 또는 개인이 출품 불가(현재 어린이집 원장 또는 교사가 대표로 출품)- 최근 촬영사진 권장함⊙ 심사기준- 표현의 창의성, 내용의 진실성, 사진의 기술, 인물의 표정⊙ 기타안내- 모든 입상작의 저작권은 본 회에 귀속됨- 시상 후에라도 기존 발표여부나 표절이 확인된 경우는 수상이 취소됨- 어린이집 부문의 경우 어린이집에 수상이 돌아가며 본선 진출작에 한하여 초상권 및 저작권 동의를 부모로부터 받아야 함(미제출시 수상이 취소)⊙ 수상자발표- 2017년 8월 11일(금)⊙ 시상식- 일시: 2017년 9월 중- 장소: 정부세청사⊙ 시상내역-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7명(센터 3)- 최우수상 9명 / 우수상 22명 / 인기상 75명⊙ 시상품- 대상(7명) : 상패 및 50만 원 상당의 상품- 최우수상(9명) : 상장 및 30만 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22명) : 상장 및 15만 원 상당의 상품- 인기상(75명) : 상장 및 5만 원 상당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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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 오산'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전시와 체험<시민기자 이한나>;
초여름에 이리도 강렬한 태양을 마주하는 건 올해가 처음인 듯합니다. 매해 여름마다 올해가 제일 덥다고 생각되는 건 단지 기분 탓인가요? 일찍도 시작한 무더위 때문에 아이와 선뜻 외출을 나서기가 망설여져 벌써부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에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때마침 눈에 들어온 ‘문화공장 오산’에서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전이 유독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무료입장이라 부담 없이 아이의 친구들도 함께 방문했습니다.‘열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이란 체험전 제목을 보고 어떤 방식의 체험전일지 궁금했었는데요. 방문해 보니 화폐 속에 숨겨진 여러 가지 학습내용이 열두 상자 안에 담겨있는 체험전시였습니다. 단순한 놀이체험 형식에서 벗어나 학습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규모는 작지만 알찬 체험전이었습니다.▣ 돈의 기능과 종류- 물물교환, 물건사기, 대용화폐아이들은 커다란 신용카드, 현금카드, 버스카드를 어른처럼 이용해 보는 이 코너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돈의 가치- 용돈쓰기, 돈으로 망한 인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동전을 집어넣고 용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원하는 버튼을 눌러 불빛선을 따라가 보는 활동도 재미있어 했습니다.▣ 화폐디자인- 화폐 디자인, 위조지폐화폐 디자인을 알아보고 스탬프로 돈을 찍어보는 놀이도 신기해 했지요.▣ 돈과 문화- 돈과 문화,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 화폐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 통일화폐, IMF란◎ 관람안내- 기간: 2017.05.23.(화) ~ 2017.07.02.(일)- 입장시간: 10:00-18:00 상시개방 (매주 월요일 휴관)- 입 장 료: 무료- 관람연령: 4세 이상(보호자 동반)- 문 의: 031-379-9940 이 체험전만 보고 집에 돌아가기엔 조금 아쉬워 문화공장 오산의 전시실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문화공장 각 층마다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4층부터 계단을 이용해 세 곳 다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2017년 5월 가정의 달 특별전 '지구야! 사랑해'에서는 친구들이 그린 상상자전거를 둘러보고 현재 지구가 처한 상황과 왜, 어떻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주었습니다.2~3층의 이음초대전의 작품들은 시간을 들여 조용히 둘러보고 싶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와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각 층마다 도슨트(docent-전시물과 작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사람)분들이 계셔서 원한다면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아이가 커갈수록 아이가 세상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부모의 역할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꼭 대단하고 큰 비용을 들이는 곳이 아니더라도 아이와 함께 같은 것을 보고 감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마음이 풍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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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독서캠프 즐기기-꿈두레의 밤에 무슨일이? <시민기자 김유경>;
꿈두레도서관이 도서대출과 반납 외에도 도서관에서 하룻밤 지내는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떨치는 건 우리 오산시민이라면 잘 알고 계실 텐데요.그래도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적을 거예요.누구나 누릴 수 있지만 누구나 누리지는 않는 특권이랄까요? 아무튼 특별한 경험이랍니다^^꿈두레도서관에서는 매월 독서캠프가 각각 다른 제목으로 진행되는데요.오는 7월 캠프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캠프/ 친구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로 나누어 열립니다.▲ 사진 출처 : 꿈두레도서관 갤러리첫째 주 금요일인 7월 7일(금)~8일(토)에는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캠프가,둘째 주 금요일인 7월 14일(금)~15일(토)에는 친구와 특별히 영어토론을 하는 캠프로 계획되어 있네요.운영시간은 7월 7일 오후 8시 ~ 8일 오전 7시 10분까지7월 14일 오후 7시 30분 ~ 15일 오전 7시 10분까지입니다.대상은 7월 7일은 초1~6학년 자녀와 엄마이고 7월 14일은 초4~6학년 학생입니다.▲ 사진 출처 : 꿈두레도서관 갤러리신청자 접수는 2017넌 6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집니다.http://www.osanlibrary.go.kr/kkumdure/culture/lecture/lecture_list.do#osanlibrary 각각 선착순 20명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분은 서둘러야겠죠?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시고요.궁금한 사항은 꿈두레도서관 담당자(031-8036-6526)에게 전화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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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도서관, 전자책 무료 이용하기<시민기자 김유경>;
잠자는 시간 외에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전자책 서비스'인데요.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www.osanlibrary.go.kr)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요.먼저 컴퓨터로 전자책을 이용하는 방법은 로그인 - '전자도서관' 클릭 -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이용하면 되고요.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이용하는 방법은아이폰의 경우 애플스토어에서 '전자도서관' 앱을 다운로드 하고,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자도서관' 앱을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앱이 설치되고 나면 앱을 실행시켜야겠죠?'도서관 검색'을 누르고 '오산시 중앙도서관'을 검색해서 즐겨찾기 등록을 합니다.즐겨찾기를 해놓으면 다음 접속 시에 자동으로 도서관 검색이 되고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오산시 중앙도서관을 검색해서 도서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합니다.오산시 중앙도서관 페이지에서 도서를 검색하고 대출하면 끝~~대출기간은 7일인데, 2회 대출연장이 가능하고요.대출기간이 끝나면 자동반납 된답니다~전자책은 연체라는 것이 없는 것이지요... ^^책을 보는데 화면이 밝기나 글자 크기 및 간격을 조정하고 싶을 땐,화면을 가볍게 2번 터치하면 아래에 메뉴가 등장해요.보기 설정에 들어가면 글자 크기나 간격을 조정할 수 있고요.설정에 들어가면 화면 밝기 설정, 배경색 설정, 페이지 넘김 효과 등등을 설정할 수 있어요.전자책 이용 방법 다시 복습해 볼까요?1. 도서관 회원가입을 한다.2. 스마트폰에서 '전자도서관' 앱을 다운받는다.3. 도서관 검색에서 '오산시 중앙도서관'으로 검색한다.4. 앱에서 도서관 회원 정보로 로그인한다.5. 도서관 페이지에서 도서를 대출한다.6. 내 서재에 보관된 책을 즐겁게 읽는다.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스마트하게 독서하기! 다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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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원동초 스포츠센터 7월 신규반 안내<시민기자 이한나>;
올 봄 개관한 원동초 스포츠센터 방문해 보셨나요? 오산스포츠센터는 멀어서 잘 이용하지 못했었는데 가까운 곳에 원동초 스포츠센터가 개관해서 반가웠던 분들 많으시죠? 원동초 스포츠센터에 7월 수영 신규반과 기타 신설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접수기간 내에 신청해 보세요.어린이 수영 신규반은 월·수·금반(16:00-16:50)과 화·목반(17:00-17:50)이 개설됩니다. 6월 26일 월요일 06:00 ~ 6월 28일 수요일 18:00까지 인터넷(www.osansports.or.kr)으로만 접수를 받아 인터넷 추첨 후 수강자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입니다.성인 수영 신규반은 새벽반(06시/화·목·토), 오전반(10시/화·목), 저녁반(19시/월·수·금)이 개설됩니다. 6월 26일 월요일 06:00 ~ 6월 30일 금요일 18:00까지 인터넷(www.osansports.or.kr)과 방문으로 선착순 접수합니다.신설된 기타 강좌로는 필라테스, 줌바댄스, 파워요가가 있습니다. 기타강좌는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됩니다. 기타 강좌는 방문접수만 가능합니다.저는 6월부터 월·수·금요일에 줌바댄스를 배우고 있는데요. 제가 워낙 몸치인지라 시작 전부터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막상 수업에 돌입하고 나니 강사님 동작을 따라하느라 바빠 남들 시선은 신경 쓸 새도 없더라고요. 아직 동작도 박자도 제 마음대로지만 신나게 배우고 있답니다. 7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강좌들을 보니 화·목에도 운동을 하고 싶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시작되는 여름, 운동을 하고 싶은 분들은 오산시설관리공단 스포츠 통합사이트(www.osansports.or.kr)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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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환승센터 6월 19일 개통<시민기자 박화규>;
- 교통 혼잡 해소방안은 교통환승센터-수원역은 경기도의 교통요지로 교통 혼잡 지역이었다.교통 이용객은 물론이고 AK프라자, 롯데몰, 호텔 이용객까지 하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었다.이곳에 국철과 전철, 버스, 택시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승센터가 19일 개통했다.수원시는 수원역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3년간 약 750억 원을 투입하여지하 1층 지상 2층의 환승센터를 수원역과 롯데몰 중간 지점에 설치했다.▲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 (사진제공 수원시)지상 2층은 버스 전용 공간으로, 12개의 정류장이 있다. 버스 승강장에는 투명 유리로 된 실내 대기 장소가 있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다. 승강장 이동은 혼잡을 피하고자 19일과 다음 달 3일에 나누어 단계적으로 옮긴다. 시내, 마을 40개 노선버스 325대가 먼저 이동하며, 우선 봉담, 발안, 비봉, 남양 방면 버스가 옮겨 온다.▲ 지상2층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지상 1층에는 자전거 도로와 택시 승강장, 시티투어 버스 승강장이 있다. 지하 1층에는 13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환승주차장 있으며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하1층 환승주차장에 차량이 주차 중이다.이로 인해 수원역 인근 교통 혼잡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좀 더 상세한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수원역 환승센터▲ 수원역과 AK백화점에서 환승센터로 승객이 이동하고 있다.한편, 오산역에도 올해 10월 개통을 목표로 오산역 환승센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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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환경보전은 우리 손으로" 세교지역 환경정화 활동<시민기자 박화규>;
-세교지역 환경정화 활동-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류관진] 산하 거점 세교마을봉사센터[대표:이은경]는 이달 17일(토) 마을 주민과 학생 등 9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세교마을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봉사활동 격려 차 현장에 나온 류관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도시로 개발된 세교지역의 주민 여러분께서 내가 사는 고장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보전하고자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가 자녀를 동반하여 봉사에 참여한 봉사정신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관진 이사장이 참석한 봉사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은경 대표가 참석자 명단을 점검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류 이사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고인돌공원을 출발하여 여계산[如鷄山]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등산 겸 등산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여계산 남부로 하산하여 세교 6단지 인근 도로를 경유, 세교 7단지, 4, 5단지 주변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세교 중심상가에 도착하여 오전 정화 활동을 마무리하고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세교지역의 작은 산 여계산[如鷄山]은 산의 형세가 닭의 볏과 유사하다 하여 여계산이라 부르며 높이 159M의 산으로 금암동, 지곶동에 자리한 전설이 많은 산으로 인근 주민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산이다.세교마을봉사센터[수청동 166 세교 8단지]는 세교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세교지역에 봉사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2014년 개설된 봉사센터이다. 2014년 세교 7단지에 작은도서관 개설을 시작으로 도서관 운영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 환자 발 마사지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교지역 자원봉사 활동의 씨앗이 되고 있다.한편 세교마을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을 이끌어 갈 세교지역에 거주하며 상시로 봉사에 참여 가능한 리더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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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같은 푸근함이 있는 '서랑문화마을'<시민기자 오병곤>;
▲ 서랑동 저수지에서 바라 본 서랑동의 마을 풍경이 고향처럼 정겹게 느껴진다.세마대 사거리에서 독산성로를 따라 가다가 세마대 마트에서 좌회전하여 서랑동 저수지를 지나면 서랑문화마을이다. 조상 대대로 터를 잡고 살던 사람들과 전망 좋은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마을이다. 2014년에 얼음 썰매장을 개장한 것을 계기로 뜻있는 사람들이 서랑문화마을협동조합을 결성했다.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협동조합이다. ▲ 은행쉼터의 장승과 솟대가 서랑문화마을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문화마을을 처음 방문한 사람은 은행쉼터에 마련된 종합안내도를 꼼꼼하게 살펴본 후 탐방 코스를 정하면 된다. 쉼터에는 오산의 향토작가 김주원씨가 제작한 여러 개의 장승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장승과 잘 어울리는 솟대도 하늘 높이 솟아 있다. ▲ 푹신한 매트가 깔린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산들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잊게 해 준다.서랑저수지 일대를 둘러보려면 가마길을 건너 저수지 쪽으로 가면 된다. 제방 아래엔 오산시의 시조인 까산이가 날개를 활짝 펴고 탐방객을 맞이한다. 아치형 구조물인 서랑문, 운주문, 진남문 옆에 심어놓은 수세미와 조롱박이 자라서 구조물을 덮으면 시원한 그늘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 음악벤치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유명 음악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저수지 제방 위로 올라가면 서랑동의 마을 풍경과 저수지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의자에 붙어있는 기둥엔 오산문인협회 회원들의 주옥같은 시(詩)가 새겨져 있다. 출발지로 돌아오는 제방 길에는 음악벤치가 탐방객을 기다린다. 헨델, 바흐, 베토벤의 조형물을 보며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서랑저수지를 둘러보는 산책로는 앞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기자가 찾았을 때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발주한 서랑저수지 둘레길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둘레길은 서랑저수지의 초입에서 시작되어 소나무 숲을 지나 시비(詩碑)가 있는 곳까지 연결된다. 둘레길이 완공되면 서랑문화마을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이다. ▲ 서랑동 줄다리기 모습을 그려놓은 대형 벽화의 일부 산책로를 둘러본 후엔 서랑동의 골목길을 천천히 걸어보자. 골목 입구에는 서랑동 줄다리기 장면을 실감나게 그린 초대형 벽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거북놀이 벽화와 오산의 옛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된 지금의 오산시가 아닌 작고 아담했던 오산의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골목길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임진왜란의 전 과정을 설명한 글과 그림이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원인부터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노량해전의 상황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골목길을 걸으며 임진왜란의 아픈 역사를 배워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마을 중앙에는 16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우뚝 서 있다. ▲ 독산성을 재현해 놓은 성곽과 세마의식에 사용된 흰 말의 형상서랑문화마을 체험장의 홍살문을 통과하면 권율장군의 세마(洗馬) 의식을 떠올리게 하는 늠름한 흰 말과 작은 봉화대가 만들어져 있다. 화장실을 독산성의 성곽으로 꾸며놓은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은 왜적을 물리친 선조들의 늠름한 기상처럼 느껴졌다. ▲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만든 다양한 도자기와 공예품서랑문화마을협동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신동숙 씨(흙동이 공예지도 강사)는 “체험 부스에서는 주말마다 캘리그라피, 아트페인팅, 비누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평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단체방문이 많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개설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김장철에는 배추와 무를 직거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상생의 기쁨을 주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 속의 농촌 마을인 서랑문화마을을 찾아 바쁜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주 소: 경기도 오산시 서랑로 105번길 29-5 (서랑마을회관) *홈페이지: www.seorang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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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동 김장 나눔 기금마련 바자회<시민기자 권은용>;
가뭄과 때 이른 더위로 한낮 기온이 30˚C를 넘는 날씨에 벌써부터 월동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 6월 15일 11시부터 20시까지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대원동 김장 나눔 기금마련을 위한바자회'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었다.입구에 들어서자 각 단체장들은 반가운 얼굴로 맞이하고 봉사자들은 전을 부치거나 국수를 삶는 등 12시를 넘어 점심시간이 되자 밀려드는 손님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욱 바쁘게 움직인다. 주문을 받아오면 김밥이나 수육을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내기도 하고, 먹고 난 빈그릇을 정리하기도 하며 저마다 맡은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만) 관련 8개 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체육회가 김장 나눔 기금을 마련하고자 의기투합하여 발 벗고 나섰다.김인환(66세)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철 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그기 위해 작년까지는 각 단체 출연금으로 비용을 충당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힘들더라도 바자회를 통해 기금 마련을 해 보자고 의견이 모아져 진행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티켓 판매가 순조롭게 되었습니다."이서진(68) 부녀회장은 "11월에 배추 1천~2천 포기 김장을 해서 독거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힘들기보단 보람이 더 커요."라고 하며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체육회 이동우(62) 사무국장은 "지금 많은 분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주고 계신데 감사하죠. 그리고 각 단체의 적극적이고 철저한 준비로 인해 모두들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인환 주민자치위원장, 이동우 체육회사무국장, 권오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서진 부녀회장권오정(77)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 김장을 해 드리기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왔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겨울 김장은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라고 했다.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때론 받기도 한다. 대원동 행정복지센터(행복센터)는 오산시민의 1/3이 거주하는 만큼 이웃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숨은 일꾼들도 이처럼 많다.세월이 변해도 이웃을 생각하는 이들의 변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세상은 더 밝게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