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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통문화 창작체험관 체험기<시민기자 황정선>;
온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던 매서운 한파가 한풀 꺾이고 포근함을 발산하던 오후, 오랜만에 큰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나섰습니다. 방학이라지만 하루 종일 집안에서 뒹굴거리며 방바닥과 한 몸이 되어버린 아이가 안쓰러워 가만히 있을 수가 있어야죠.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난 터라 마음이 동해서 고민도 않고 ‘전통 문화 창작 체험관’으로 향했습니다.
'전통 문화 창작 체험관‘은 작년 7월에 개관식을 가진 이래로 각 공예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교육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섬세한 손놀림이 돋보이는 규방공예, 전통매듭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퀼트, 도자, 우드버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공예품들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체험관에는 4개의 강의실과 1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각각의 강의실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통적인 멋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시켜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직접 만나보니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멋진 작품들이 둘러싸여 있는 공간에서 체험을 한다면 나도 작가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1개의 전시실에는 전통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감각적인 현대인을 넣어 만든 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생활 속에서도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심해서 만든 공예품들이 많았어요. 잡다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나 명함집, 필통, 볼펜 등 직접 만든 다양한 공예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원가로 내놓는다고 하니 솔깃하시죠?
체험관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이제 체험하러 갈까요~?
우리가 간 날이 목요일이라 그날에 운영중인 우드버닝, 규방공예, 그림한지, 도자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체험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선택한 체험은 우드버닝이었는데, 낯선 이름의 공예라 관심이 생겼을까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첫 번째, 도안 선택
여러 가지 도안 중 마음에 드는 도안을 선택합니다. 역시 여자 아이라 그런지 단번에 키티를 선택하네요.
두 번째, 밑그림 그리기
나무 위에 먹지를 깔고 그 위에 도안을 올린 후 빨간 색 볼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그립니다. 다 그린 후 먹지와 도안을 치웠더니 짜잔~ 나무 위에 예쁜 키티가 떠억 하니 들어가 있네요.
세 번째, 우드버닝하기
전기 버닝펜으로 밑그림 선을 살살 칠해주면 됩니다. 펜이라고는 하지만 붓에 가까워서 긋는다는 느낌보다 칠한다는 느낌으로 펜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어린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작업인 듯 합니다. 조금만 오래 대고 있으면 치치직 나무가 타들어가며 연기가 확 피어 올라와서 눈물이 찔끔! 그렇다고 너무 살살 그리면 나무가 제대로 깎이지 않아 제자리 걸음! 나무 타는 냄새를 즐기고 싶다면 눈이 매워지는 건 1+1 덤! 이렇게든 저렇게든 계속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러니 걱정은 금물!
네 번째, 알록달록 물감으로 색칠하기
마음에 드는 물감을 골라 키티도 색칠하고 바탕도 색칠 합니다. 큰 붓, 작은 붓 골고루 손에 들고 꼼꼼하게 색칠 한 후 드라이기로 말리고 나면 끝. 참 쉽죠?
이제 우드버닝이 어떤 공예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불에(여기서는 전기를 이용해서) 달궈진 버닝펜을 붓 삼아 나무를 태우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우드버닝이라 한답니다.
아이도 저도 처음 접해보는 공예인지라 잘 따라할까 걱정이 앞섰는데, 버닝펜 앞에서도 겁내지 않고 곧잘 칠하는 걸 보니 대견하고 뿌듯했어요. 오길 잘했구나 싶은 마음 한켠엔 왜 방학이 끝나가는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허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 앞으로도 쭈~욱 운영한다고 하니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체험을 할 수 있다네요. 참 다행이죠?
전통문화에 좀 더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이처럼 가까이에 있는데 안내와 홍보 부족으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니 정말 안타까워요.
아는 사람만 아는 체험관에서 벗어나 누구나가 알고 있고, 함께 하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해서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소개와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전통 문화 창작 체험관’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할게요.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부담하면 멋진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시고 시간 되실 때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함께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 공예 체험 및 교육
▶ 장 소 :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문화공장 앞 구 투마트 2층)
▶ 운영시간 : 10:00 ~ 17:00 (월 ~ 토)
▶ 운영분야 : 13개 분야 운영
하나, 생활 속 전통 문화 체험
□ 대 상 : 누구나 가능
□ 운 영 일 : 월 ~ 토 (공휴일 제외)
□ 운영시간 : 10:00, 13:00 (약 90분 소요)
□ 체 험 : 13개 분야 (요일별 4개 분야) 선택 체험(소정의 재료비 부담)
※ 시민참여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체험이 제한 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바람
둘, 핸드메이드 창작 작품만들기 [심화과정]
□ 대 상 : 오산시민
□ 운 영 일 : 월 ~ 토 (공휴일 제외)
□ 운영시간 : 10:00 ~ 17:00 (약 120분 소요)
□ 체 험 : 13개 분야 (요일별 4개 분야) 운영, 2~3개월 과정(소정의 재료비 부담)
※ 오전에 수강하실 경우 체험 시간과 겹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처 :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 TEL 8036-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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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월대보름 큰 잔치에 놀러오세요<시민기자 김연주>;
어느새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잔치 마당에는 시민 윷놀이 대회와 민속 줄다리기 등 시민 화합을 다지는 각종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종일관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질 텐데요,
정월은 한 해의 첫 달을 의미하여 보름은 15일째 되는 날로 한 해 첫 달의 가장 큰 보름달을 의미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달이 점점 차서 보름달이 되어가는 과정을 곡식이 익어가는 과정과 연관지어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꽉 찬 보름달을 보면 재앙과 액을 막아준다고 믿었고, 달을 보며 한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였다고 하지요.
이렇게 정월 대보름은 신라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세시풍속의 하나로 큰 명절 못지않게 지켜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작년 곽상욱 시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요즘 아이들은 할로원은 알아도 우리 전통 명절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도시 오산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대보름잔치를 즐겨보며 우리나라 전통을 가깝게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일시와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2016. 2. 21.(일) 14:00 ~ 20:00장소 : 오산천 (스포츠센터 뒤편)
주요행사로는
체험 : 연날리기, 제기차기, 복주머니만들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새끼꼬기 등공연 : 봉산탈춤, 평양예술단, 거북놀이, 국악, 전통우리춤, 줄타기, 타악퍼포먼스, 풍물놀이 등먹거리 : 어묵, 떡볶이, 빈대떡,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지신밟기 거리행진 : 오산시청 → 오산천(스포츠센터 뒤편)시민민속 줄다리기 : 오산천(스포츠센터 뒤편)달집태우기 및 깡통 돌리기 : 오산천(스포츠센터 뒤편)
<작년 정월대보름 큰 잔치 엿보기>
윳놀이
풍물놀이
줄타기
달집태우기
깡통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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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버지가 되려면?_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특강안내<시민기자 김유경>;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보다 고길동이 더 불쌍해지면 어른이 된거라고...
재미있는 말이지만,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네이버 이미지 검색>
어릴 때는 고길동아저씨가 심술궂고 착한 둘리와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당같이 느껴졌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자꾸만 늘어가는 객식구들이 말썽까지 피우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아빠로의 어깨가 무거운
그럼에도 어떻게 해야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오산의 아빠들을 위한
혹은 그런 아빠를 남편으로 둔 아내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려요.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복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특별한 경험" 아버지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강사는 이동순소장님이에요.
한국최초로 부모교육센터를 열어서 운영중이고
ebs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서 자녀양육에 관한 다양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실제 가정에서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양육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참,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서 유아동반이 안되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래요.○ 일 시 : 2016. 2. 17.(수) 09:00 ~ 21:00
○ 장 소 :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 대 상 : 오산시 관내 영유아 아버지 30명○ 신청방법 :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osanchild.or.kr) 로그인 후 신청○ 신청기간 : 2016. 1. 20. ~ 2. 15.
○ 강의내용 : 아빠교육 - 행복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특별한 경험
○ 문의 : 374-5563 내선 : 2번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지원 보육전문요원 안정환
신청자가 아직 몇 명이 안되네요.
서둘러 신청해서 좋은 특강을 듣고 더 좋은 아빠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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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해, 새날, 새희망 새해음악회<시민기자 김영진>;
요 며칠 동장군이 위세를 부려 사람들을 덜덜 떨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모처럼 바람도 자고 추위도 한결 덜하네요.2016년 새해음악회가 열리기 때문일까요?오늘만큼이라도 잠잠한 바람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야겠습니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퇴근하자마자 공연장으로 달려갔습니다.일곱 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박수 소리가 들려옵니다.'아직 시작할 시간이 아닌데....'하며, 갸웃거리니 ...
오산청소년합창단이 시민 한 분 한 분을 고운 목소리로 영접하고 있었습니다.아이들의 천사처럼 고운 목소리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후끈 달아오릅니다.
문화 공연에 목마른 시민들... 오늘의 주인공 장사익선생을 얼마나 보고 싶으셨는지 장내를 꽉 채우고 기다리고 계시는데...눈을 동그랗게 뜨고 무대를 주시하고 있는 시민들 덕에 공연장 안의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네요.
"새해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도시 오산'에 걸맞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곽상욱 오산시장의 인사말이 적혀있는 팜플렛을 들고 자리를 찾아갑니다.
소리꾼 '장사익' 선생의 트레이트 마크인 흰저고리와 흰고무신.사뿐 사뿐 무대위를 즈려 밟으십니다. 대표곡인 '찔레꽃'을 들려주시는데 그 정한이 아울러 깊은 목소리에 가슴 깊이 감동이 새겨집니다.늦은 나이에 노래를 시작한 장사익선생은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음악인이죠.한국인의 마음, 얼굴,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소리꾼입니다.
'사물광대'와 '서울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협연 연주곡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오늘 공연을 관람하셨다면, 충분히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요한 스트라우스의 박쥐 서곡부터 첫 무대를 열어주고, 중반부에서는 사물광대와 협연으로 사물놀이를 함께 하는데, 박수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사물놀이는 우리 고유의 문화예술로, 하는 이도 보는 이도 신이 나서 "얼쑤!"하며 어깨를 들썩입니다.악기와 한 몸이 되어 장단을 맞추는데, 이건 말 그대로 '예술'입니다.옆에 앉아 계셨던 분은 처음에는 시큰둥 하시더니, 공연이 열기가 띨 수록 한데 어울려 휘파람를 불거나 환성을 올리시는데, 조금은 시끄러웠습니다.ㅎㅎㅎ
잠시, '사물광대' 를 보충설명 하자면요.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故김용배, 강민석 선생의 첫 번째 공식제자들로 1988년 창단되었고, 1982년 세계타악기대회에서 북, 장고, 꽹과리, 징의 4가지 악기만으로 기막힌 장단의 하모니를 연주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요. 직접 눈으로 보니, 명불허전, 거의 신의 장단이었습니다.
1층은 물론이고 2층도 빈 자리가 거의 없을 만큼 새해 음악회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2016년 새해 새희망을 열어줄 새해음악회가 성원리에 개최된 것 같아 참여한 한 사람으로 마음이 흐뭇합니다.
사진이 흐릿해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저는 보였고 들었습니다."오늘 공연을 보니 올해는 왠지 일이 잘 풀릴 것 같애."하면서, 하하하! 웃는 소리들을요.새해 음악회 여운을 주변 사람들에게 흠뻑 나누어 주시고 오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도 자주 방문하시어, 공연 계획도 세워 보는 문화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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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작은 도서관, 오산시 무지개 도서관<시민기자조정윤>;
오산시에는 도시의 규모는 작지만 도서관만큼은 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 햇살마루 도서관 등 동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만큼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산시 청호동 엘리시아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무지개 도서관입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도, 혹은 꾸준히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사실, 도서관과 이동거리가 멀거나 소외계층이신 분들은 도서관 이용이 힘들었는데요,
이를 보완하고자 도서관 기능을 확대시킨 것이 작은도서관인 무지개 도서관입니다.
오산시 무지개 도서관은 지난 2009년 개관이래로 주민들을 위한 일종의 응접실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면서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장소가 아닌,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한자 강좌 개설 등 배움에 목마른 아이들을 위해 배움의 장과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날로그 시대에서 이제는 디지털 시대로 탈바꿈했기에 아무래도 직접 책을 구입해서 읽는 것 보다 스마트폰, 태블릿PC등을 이용해 독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책은 직접 손끝으로 고르고 종이 냄새를 만끽하며 읽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역시 책은 직접 고르고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것들이 더욱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쭉 성장해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이용가능한 도서관,
그리고 좀더 폭넓은 문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받고 지역 도서관이 편안한 장소로 인식될 수 있는 곳으로 변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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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에서 무료로 자전거 빌려 겨울 오산천을 즐겨봐요<시민기자 김유경>;
난데없이 덮친 북극한파로 방학의 막바지를 "방콕"으로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큰 아이까지 개학을 해서 "엄마방학"시작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뭐해요.
다음주부턴 또 다시 기나긴 방학에 들어간답니다... ㅎㅎㅎ
이번 추위가 몰아닥치기 전에 아이들과 오산천에 자전거를 타러 나갔었어요.
예전에는 집 자전거를 타고 갔었는데, 딸아이와 커플 자전거를 타려고 자전거를 대여했지요.
사진에 나와있듯이 자전거대여소는 오산문화원 바로 뒤에 있습니다.
오산시민이라면 "신청서 작성→ 신분증을 맡김→원하는 자전거 대여"의 순서로 대여할 수 있고요.
자물쇠까지 빌려주니까,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이용자가 적어서 원하는 종류의 자전거가 모두 있었어요.
저희집 막내는 물려받은 파란색 자전거가 아닌 핑크색 블링블링 새 자전거를 선택해서 탔네요~^^
저는 큰 딸과 함께 2인용 자전거를, 작은 딸은 핑크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자전거가 큰 탓도 있겠지만, 페달 밟는데 너무 힘이 드는거에요...
한 20 여분 달렸을까?
"딸~ 좀 세게 밟아봐. 엄마 너무 힘들다~"
그랬더니 딸이 하는 말...
"어~ 이거 밟아야 하는거에요? 저는 힘을 안줘도 페달이 돌아가길래 그냥 안밟았어요."
이러는 겁니다...ㅜㅜ
저혼자 저 무거운 자전거를 끌고가고 있었다는 사실에 그저 황당할 뿐이었지요...^^;;
다음부터 2인용 자전거를 빌릴때는 먼저 열심히 페달을 돌리겠다는 약속을 먼저 받아야겠습니다.
중간에 쉬어가며 에코리움까지 갔습니다.
놀다가 오고 싶었으나, 귀찮아서 자물쇠를 안빌려서 그냥 돌아왔네요.
오산대학 앞 인도교가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죠?
봄에 꽃이 피면 더 예쁠 것같아요.
타이어 공기주입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대여하지 않은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네요.
참, 자전거 대여소 이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운영기간 : 2013.10.30. ~ 연중
▣ 위 치 : 시민회관 옆(오산문화원 뒤 시민회관과 테니스장 사이)
▣ 이용요금 : 무 료
▣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월요일 휴무) (대여는 오후 5시까지 가능)
▣ 대여시간 : 1일 1회 최대 3시간
▣ 보유자전거 : 총100대(하이브리드 25대, MTB25, 여성용 20, 청소년용 15, 아동용 15)
▣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및 휴대전화 소지하여야 대여가능 함.(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대여)
▣ 오산천내에서만 이용가능하며, 대여중 발생한 고장 및 분실, 도난 등의 경우 실비 변상.
▣ 자전거대여 제한 - 신분증과 핸드폰 미소지, 근무자의 협조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경우 - 대여소내 소란 등 대여 방해자, 음주자 - 비, 눈 등 기상 및 도로 여건이 자전타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 특별한 사유 없이 지연 반납 또는 미반납 하는 경우 : 1개월 대여 정지
▣ 오산천 자전거대여소 : 031-8036-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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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홈텍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시민기자 김연주>;
13월의 월급에서 13월의 보너스라 불리우는 연말정산 신고의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매해가 다가오면 올해는 얼마나 돌려받을까 또 얼마나 내야할까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벌써 1월말이 되어 귀속 근로소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를 총결산하는 연말정산을 준비해야하는데요, 예전에는 여기저기 자료를 출력하고 챙겨서 내는 것이 힘들었었습니다.
이제는 국세청에서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국세청 홈택스에서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3.0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작년 개통일에는 약 4백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 과부하가 일어났기 때문에 오늘도 접속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비교적 원활하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에 접속하면 서비스 속도를 원활, 지연 등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신호등으로 표시가 돼 있고, 로그인은 공인인증서로만 가능합니다.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서는 의료비와 보험료, 교육, 주택자금 등 13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내려받거나 출력할 수 있습니다.
단, 기부금 명세와 안경, 교복 구입비 등은 납세자가 별도의 증빙자료를 내야 합니다. 때문에 공제 대상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공제사항이 요건에 맞는지 충분히 검토하여야 하며, 연말정산간소화에 수집되지 않을 수 있는 자료는 미리미리 챙겨두셔야겠죠!
사이트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잘못 올라가 있는 의료비는 오는 20일까지 국세청 신고 센터를 이용하면 수정이 가능합니다. 올해부터는 홈페이지에서 내가 얼마를 환급받거나 추가 납입하게 될지와 맞벌이 부부 중 누구에게 공제를 몰아주는 게 유리한지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 서비스들은 오는 19일부터 이용 가능하다고하니 꼼꼼히 챙겨서 확인해보는게 좋겠죠?
처음은 모두 어려우니까 함께 들어가 볼까요?
먼저 국세청 홈택스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에 접속해보면
개인에 따라 신고할 부분이 나누어져 있죠? 본인히 해당하는 곳을 클릭한 뒤
각자 준비하신 개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각 항목마다 돋보기가 보이는데요 돋보기를 클릭하면 해당하는 금액이 나옵니다.
적용월을 선택하여 볼 수 있고, 각 소득의 세액공제 항목을 클릭한 내용을 확인하고 공제신고서 작성, 예상세액계산, 출력 및 다운로드 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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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알려주는 겨울철 동파방지 꿀팁!<시민기자 조정윤>;
추웠던 날씨가 한 풀 꺾였나? 싶을 정도로, 겨울치고 꽤나 포근한 날씨였는데요,
안타깝게도 다음주 부터는 다시 영하권에 머물면서 다시 추워진다는 소식이 있네요.
날씨가 영하권에 떨어지면서 추워지면 몸 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골머리를 앓게 하는 것이 동파사고죠.
지속적인 한파 속에서 수도계랑기 동파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었을텐데요,
이런 동파사고는 크게는 재산상 피해가 갈 수도 있어 미연에 방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산시에서는 겨울철 동파방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안전수칙을 제안했는데요,
첫째. 외출 시 보일러는 외출모드로 바꾸기
둘째, 오랫동안 집을 비울 시 수돗물은 조금 틀어놓기
셋째, 계량기보호통 내부를 헌 옷이나 담요로 덮어주기
마지막, 내부 보온재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기입니다.
현저히 떨어지는 온도로 인해 고인 물이 얼거나 계랑기보호통이 얼게 된다면
우리는 긴급한 상황에 바로 뜨거운 물을 붓거나 높은 온도로 녹이는 경우가 발생하게되죠?
이럴 경우 터질 우려가 있으므로 천천히 미지근한 물로 녹이고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단, 수도관에 열선을 감싸는 건 금물입니다.
시중에 파는 열선의 상당수가 안전인증 없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런 제품을 겹쳐서 감아놓게 되면
합선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열선 주변에는 스티로폼, 천 등의 보온재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 도보 시 건물 지붕의 고드름 또한 유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오산시에서는 동파사고에 대해 더욱 신경쓰고 있는데요,
나, 혹은 주위사람들 중 동파사고가 발생한다면 주간에는 오산시 환경사업소 수도과(031-8036-6389~6392)를,
야간에는 오산시청 당직실(031-8036-6389~6392) 이나 수도과 상황실(031-8036-6135~6)로 신고하면 됩니다.
당황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주간, 야간 상관없이 항상 전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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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만원으로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회원이 되어보아요<시민기자 김유경>;
사는 것이 날로 어려워져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말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마련을 포기한 세대라는 오포세대 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마련, 꿈, 희망을 포기한 세대라는 칠포세대
모든 것을 다 포기해야하는 세대 혹은 포기할 것이 정해져있지 않은 세대라는 n포세대말까지 등장했어요.
사실 연애에도 돈이 필요하고 결혼도 출산에도 돈이 필요하지요.
어렵긴해도 잘 찾아보면 돈을 적게 들이고 혜택을 볼 수 있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교육도시 오산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라고 장난감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12월에 연간회원모집을 했었고요.
이번에는 추가모집입니다.
모집기간에 필요한 서류와 연회비 만원을 챙겨서 가시면 되고요.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은 연회비가 면제되니 잘 챙겨서 가정 경제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요.
1. 추가모집기간 : 2016. 2. 22(월) ~ 2016. 2. 27(토) 16:00까지
2. 장 소 : 오산시장난감대여점 3. 접수방법 : 현장 접수4. 대상 : - 취학전 아동(만5세)을 둔 주민등록상 오산시 거주자 (1세대 1회원)- 관내어린이집(고유번호증 지참)- 임산부(6개월 이상)5. 연회비 : 10,000원 현장 납부6. 준비서류 :- 주민등록등본(가입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 - 신분증- 임산부(산모수첩)- 연회비 감면 대상자 : 증빙서류
7. 연회비 면제자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1~3급 등록 장애인(부모포함)-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적용대상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한부모 가정 - 셋째아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 8. 문의전화 : 031-8036-8788, 070-4107-2833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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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정을 위한 신입생 교복비 지원제도<시민기자 조정윤>;
설 연휴를 앞뒤로 오산시에 위치한 많은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졸업과 입학이라는 큰 성장과 헤엄짐을 준비하게 되죠.
졸업과 입학이라는게 누구에게는 설렐수도, 또 다른 누구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중고등학교 입학시에는 교복을 꼭 구입하게 되어 부모님들이 부담을 갖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산시에서는 깨끗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교복 물려주기 바자회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죠.
하지만 2016년 더 큰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바로 오산시에서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셋째아이부터는 교복비를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행복한학교,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지향하는 교육도시 오산은 교육의 공공성을 위해 복비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자 우선적으로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덜기로 했는데요,
그렇다면 교복비 지원 기준은 어떨까요?
2016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신입생 교복비 지원 기준
1. 동/하복 교복으로 한정합니다.(체육복제외)2. 다른 법령으로 교복비를 지원받는 경우 그에따라 먼저 지원받도록 합니다.3.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1)셋째아이 이상 중고등학교 입학 예정자로2)2016년 1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3)오산시 관내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이번 다자녀 가정 교복비 지원은 한 학생당 1회 지원하며 범위를 초과하면 비용은 수익자가 부담합니다. 교복비의 경우 경기도교육청이 마련한 "학교주관구매제도"를 활용하여 지원합니다.
교복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입어볼 수 있는 유일한 의복인데요, 교복을 입고 청소년기를 보냄으로써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고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게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민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제도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http://me2.do/GnuyjoIm) 오산시청 평생교육과 ( 031-8036-7531~2)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