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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 모집<시민기자 김연주>;
우리의 일상은 매일 다른듯 하면서도 쳇바퀴돌아가듯 돌고 도는것 같은 느낌을 대부분 받고 나도 가족들도 모르게 가족들과의 시간도 자연스럽게 단절되기 마련인데요.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가족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하고 지낼까요. 가족이라하면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지만, 각자 일상이 바쁘다 보면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고 웃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운게 각박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이 10분도 안된다는 기사가 날정도로 우리 가족이 보내는 시간은 어렵기만 합니다.아침에는 서로 출근하고 등교하는 시간이 다르고, 저녁에는 아이들은 학원을 가거나 야간자율학습, 야근이나 회식 등 밖에서 식사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 정작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 한 번 하는 날은 손을 꼽을 정도인데요.
같이 시간을 보내려 여행을 가거나 취미생활을 같이 하는 등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중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모두가족봉사단 입니다!
가족봉사단이란?
가족봉사단은 2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한 달에 1~2회 활동을 하며 지역 센터별로 가족봉사단 활동 내용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활동하기 때문에 참여활동이 부모와 자녀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좋은 활동은 나누면 배가 되듯이 소중한 이와 함께 하면 더 좋은데요,오산시는 2016년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실 분들을 모집 합니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의 형태로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돌봄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봉사활동의 긍정적 가치를 전수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과 가족 관계를 강화시키며, 가족의 즐거운 여가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 봉사단으로 오산지역사회 내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이웃사랑을 키위가는 가족봉사단이기도 합니다.
가족봉사단 장점을 소개하고 알아볼까요?
* 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문화자녀들에게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구성원들 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 여 부모가 자녀에게 역할 모델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가족이해 및 관계 강화가족이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서로를 이해하며 단절되기 쉬운 대화의 창구역할을 하 므로 다양한 화제를 통해 심층 적인 대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족문제 해결능력을 강화, 돈독한 인간애를 느끼게 되므로 긍정적인 가족의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실천 적 체험을 통하여 은혜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기쁨 및 보람을 갖게 되므로 밝은 마 음으로 가족을 대할 수 있게 됩니다.
* 자녀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의 해결에 동참했다는 긍적적 경험과 다세대 가족에게는 자 원봉사가 젊은 세대에게 가치관 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훌륭한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활동일지부터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합니다.
*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다양한 계층과 성별, 연령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므로 자원봉사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 자원봉사의식 확산어릴 때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공동체 의식 향상
▶▶모집대상으로는
<가족봉사단> 오산시에 거주하고 2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공연봉사단> 오산시에 거주하고 '공연봉사' 희망하는 '부자, 부녀'<미혼남녀봉사단> 오산시에 거주 및 직장에 근무하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20, 30대 미혼남녀'
▶▶모집기간 : 2016년 3월 9일 수요일 까지
▶▶활동내용 : 오산시 모두가족 봉사단 발대식
권역별 정기적 자조모임형 가족봉사 활동아버지-자녀가 함께 하는 공연봉사 활동정기적 자조모임형 미혼남녀 봉사 활동
▶▶봉사활동 인정 및 보상 : 1365 또는 VMS 실적등록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 문의 및 접수 : 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문화팀 ☎ 378-9766, 61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돌봄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가족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오산시 모집홍보지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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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평생학습공간 나이스 평생교육원<시민기자 김향래>;
지난 2015년 3월에 문을 연 <나이스 평생교육원> 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늘 이곳에서의 특강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이곳에 들어서자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 오밀조밀,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곳 나이스 평생교육원에선 종이접기,리본공예,천연비누,아로마 향초,냅킨아트,톨페인팅,폼아트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취미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곳으로써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지요. 오산의 평생교육과와 연계하여 요일과 시간을 조절해 '런앤런' 등의 수업장소로 개방하는 공간이 된다고 하니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또한 이곳의 공예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경기 秀공예협동조합" 은 오산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오매장터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해 있기도 한데요,오는 2월 18일 오산 문화재단 주관으로 창작작가와 함께 하는 행사를 위해 오산의 꽃 매화를 이용한 코사지 만들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여의고 혼자였던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헌화했던 효도화 ,복숭아꽃을 모티브로 해서 오산의 시화인 매화 코사지를 제작한다 합니다. 너무 아름답지요? 어쩜 이리도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곳은 소외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하트 포 칠드런' 의 지부로도 활동중에 있는데요, 그래서 매주 아이들의 참여로 물품들을 제작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로 립밤이나 천연비누, 향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만들어 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이 공간마다 묻어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작품들이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것은 이러한 이유들 때문이겠지요?
▲화사한 웃음이 인상적이었던 이경미 이사장과 이상미 원장
전화로 신청하면 특강도 가능하다는 사실(377-5157).오늘 전 넘 예쁜 복주머니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특별하며 전통적인 요런 방향제, 몇개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것은 일명 황실향이라 일컬어지는 밤부향인데요, 거실만 나가면 신선한 자연의 향이 은은히 퍼져 넘 기분이 좋아집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에 포옥 빠질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공예체험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와 같은 이곳에서 소소한 일상에 특별함을 덧입히는것도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손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움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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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오산, 국어교과 수록도서 여행지 소개<시민기자 박유진>;
교육도시 오산 친구들에게 국어 교과 수록 도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2016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파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난주와는 달리 비교적 추위가 한 풀 꺾였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다 보니 다소 불편한 시간도 있었지만 겨울은 역시 겨울다워야 하는 게 맞는 듯합니다.
이 겨울이 지나면 또 시간의 흐름을 느끼겠지요. 학창 시절엔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더니 요즘 시간 가는 걸 보고 있노라면 금세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2월 졸업 시즌이 끝나고 돌아오는 3월이 되면 오산시 학생들은 새학기 입학식으로 설렘과 분주함이 가득한 한 학기를 시작합니다. 특히, 2016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오산의 예비 초등학교 1학년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더없이 분주하고 바쁘겠지요. 자녀의 취학 통지서를 처음 받은 학부모님도 자녀와 함께 1학년이 되어 한 학기를 시작합니다.
교육도시 오산 시민과 아이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2016학년도 교육의 장이 기대가 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2월 한 달 동안 우리 오산의 사랑둥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국어 교과 수록 도서를 읽어보고 함께 다녀올 곳을 추천하여 봅니다.
오산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 입학하여 배우는 교과목은 '국어'입니다. 학생들은 국어 시간이 되면 3단원까지는 한글 모양을 익히게 됩니다. 이미 한글을 완벽하게 떼고 왔다하여도 학교에서의 교과 과정은 한글 모양을 익히고 글자를 조합하는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것은 문장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기 전에 우리 아이들이 한글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이미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할지라도 한글의 우수성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금 인지시키는 과정이겠지요.
초등 국어 1학년은 국어와 국어활동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어 1-1 가권 2단원 재미있는 낱자에서는 『기차 ㄱ, ㄴ, ㄷ, 』(박은영 글, 비룡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적 자주 보았을 그림책인 『기차 ㄱ, ㄴ, ㄷ, 』입니다. 어떤 자음자와 모음자가 들어있는지 생각하며 읽게 됩니다.
▶『기차 ㄱ, ㄴ, ㄷ, 』(박은영 글, 비룡소)
국어활동 1-1 가권, 2단원 재미있는 낱자 단원에서는 글자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 『개구쟁이 ㄱ, ㄴ, ㄷ, 』(이억배 글.그림, 사계절) 이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창작 그림 동화 『개구쟁이 ㄱ, ㄴ, ㄷ, 』는 구멍 속에 들어간 고양이를 찾는 아이가 도깨비와 동물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에 한글 닿소리(자음)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게 됩니다.
▶『개구쟁이 ㄱ, ㄴ, ㄷ, 』(이억배 글.그림, 사계절)
학교에서의 교과 과정에 따라 한글 모양을 익히고 글자를 조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오산 예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께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국립 한글 박물관” 무료 관람을 추천합니다.
관람 이용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 관람 시간 : 화 목 금 오전 9시~ 6시 // 토요일 9시 ~ 오후 9시 // 일요일 오전 9시~ 오후 7시
한글 창제 전에는 한자의 음과 뜻을 활용하여 우리말을 쓰고 읽었습니다. 이것을 차자 표기법(借字 表記法)이라고 하는데 이후에 이두, 향찰, 구결 등이 만들어지면서 어휘와 함께 문장을 나타냈습니다. 차자 표기법은 한글 창제 이후에도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며 조선 후기까지 사용된 것은 이두 문자입니다.
1443년(세종 25년), 창제된 ‘훈민정음(訓民正音)’은 1446년 훈민정음 해례본을 출간한 것으로 백성에게 반포합니다. 훈민정음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 에는세종대왕의 애민 정신(愛民精神)이 두드러집니다. 28개의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훈민정음은 5백여 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현대 언어학의 관점에서 보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제자 원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언어의 한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분한 최초의 문자로 과학적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15세기 말부터 동요되어 보이다가 16세기 후반에 거의 안 쓰인 자음은 근대 국어에서 완전 소멸되고 근대 국어 시기에 완전 소실된 자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의 자모음은 모음 10개와 자음 1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훈민정음 해례본 , 국립 한글 박물관 홈페이지
원래 훈민정음은 책으로 만들어질 때 한자로 만들었는데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은 훈민정음 해설서입니다. 해례본은 1962년에 국보 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 해례본”은 199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지금은 세계인류 문화유산으로 귀중히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유네스코는 1989년 6월 21일 '세종 대왕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문맹자가 적은 편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문맹자가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유네스코는 세계 각 국의 문맹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하여 '세종대왕 상'을 주기로 한 것입니다.
유네스코에 우리나라 왕 이름을 따른 상이 있다는 게 더없이 신기합니다. 그만큼 세종대왕이 지혜롭고 덕이 많은 왕, 칭송 받아 마땅한 위대한 왕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도 언어학적 가치에서 높이 평가된는 것 또한 당연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역사적, 언어학적, 과학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우리의 한글, 이것을 오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 따라 배웁니다. 이들이 한글의 모양을 익히고 글자를 조합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국립 한글 박물관'을 방문하여서 직접 보고 경험한다면 더욱더 재미있는 수업 시간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 사진 출처 : 국립 한글 박물관 홈페이지
국립 한글 박물관 3층 한글 놀이터는 취학전 아동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놀면서 한글이 가진 의미를 경험하는 체험 전시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쉬운 한글, 예쁜 한글, 한글 문예동산'으로 구분하여 위에서 설명하였던 한글의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글의 창제 원리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 한글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게하는 교육적 가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과학적인 한글을 통해 우리 오산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게 되니 한글의 원리를 배우며 다양한 생각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관람이라 하겠습니다.
이곳에서 한글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체험하며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체험 전시관을 통해 습득되는 한글의 우수성을 우리 오산 아이들에게 맛보게 함이 어떠할까요. 국립 한글 박물관에 방문하여서 아이들로 하여금 한글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북돋아 주는 것을 권하여 봅니다.
다음으로 오산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안산에 있는 단원 미술관입니다.
▶ 경기도 안산 상록구 충장로 422 (성포동) 위치
『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글 : 정하섭, 그림:유진희 , 보림출판)는 국어활동 2-2 가권 2단원 즐겁게 대화해요에 수록된 도서입니다.
2015학년도 오산 운암 초등학교 2학년 권장도서이기도 했던 『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는 김홍도의 개구쟁이 어릴 때의 모습과 김홍도가 그림을 좋아하고 재능을 보이면서 그림을 그리게 된 일화가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 국어활동 2-2 가권 수록도서 및 오산 운암 초등학교 권장도서
조선의 화선으로 불리우며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조선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 김홍도는 안견, 겸재 정선, 오원 장승업과 함께 조선의 4대 화가로 지칭됩니다. 18세기 당시, 안산에는 단원이라는 정원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당시 표암 강세황이 처가 안산에 거주할 때 김홍도는 유년기부터 19세기 되던 해까지 스승과 함께 안산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단원 김홍도는 안산에서 화가로서의 성장 기틀을 닦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도화서에 있으면서 정조로부터의 최고 신임을 받았던 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 세계를 짧게 나마 감상하는 기회가 됩니다. 당대에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이 되었던 김홍도의 풍속화는 임금이 백성들의 생활상을 보는 통로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단원 미술관은 3개의 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김홍도의 풍속화 및 여러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2관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김홍도의 그림들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진품은 국립 중앙 박물관과 호암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지만 김홍도가 화가로서의 성장 기틀을 잡았던 지역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왜, 이곳 지명이 단원이 되었는지 이유도 알게되니 말이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국립 중앙 박물관과 함께 박물관 탐방도 추천하여 봅니다.
김홍도의 풍속화는 울고, 웃는 등장 인물들의 표정이 살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집에서 엄마와 함께 감상했던 김홍도의 그림들입니다.
교과 수록 도서를 읽고, 김홍도가 어떠한 인물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지요. 그 후에 그가 살았던 지역과 그를 기념한 미술관에 방문하여 보니 아이가 그림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 되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그림이 아니라 아이의 눈에 익숙한 그림들이기에 적극적인 감상 활동이 이루어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났던 김홍도의 그림을 보면서 가난한 생활임에도 끝까지 꿈을 포기 하지 않았던 김홍도의 삶을 다시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과서와 책에서만 만났던 김홍도를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보니 아이는 상당히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단원 김홍도는 글씨도 잘 썼으며, 한시를 척척 지었다고 합니다. 대금, 거문고도 잘하여 음악가로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예술가였던 김홍도를 스승 강세황은 "김홍도는 뛰어난 기예를 날렸고, 누각, 산수, 인물, 꽃나무, 벌레와 물고기, 새 등은 지극히 닮지 않음이 없어 우리 나라 사백년 역사상 그를 일러 아무도 못한 일을 처음 해냈다고 해도 가할 것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교과서 속 김홍도를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는 느낌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오산의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원 미술관 제 3관에 가보시면 '단원 김홍도'에 관한 영상물과 연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영상물은 화려한 색채로 수놓은 김홍도의 그림을 가미시켜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였습니다. 김홍도의 그림이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단원 김홍도의 일대기를 그림과 함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보가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유익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그림 속에서 보여지는 단원 김홍도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하였습니다.
교육 도시 오산의 아이들이 국어 교과서를 딱딱한 학습의 교과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활동으로 이어졌음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교과서에 만난 동화속 주인공의 삶을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만나는 활동을 통해 생생한 교육의 장이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교육도시 오산의 모습답게 말이지요.
다음으로 소개할 책과 여행지는 심훈의 장편소설 『 상록수 』주인공인 채영신의 모델이 된 독립 운동가이자 농촌 계몽운동의 선구자 "최용신 기념관"입니다. 『 상록수 』는 중학 국어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산 남부 청소년 문화의 집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입니다.
▶ 오산 남부 청소년 문화의 집 비치 도서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샘골서길 64 (본오 3동)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상록수역 1번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최용신 기념관입니다. 단원 미술관과의 거리는 자차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국권 상실기인 암울했던 우리의 역사에서 농촌 계몽 운동으로 일생을 희생하며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님입니다.
1931년 YWCA 교사로 샘골에 파견되어 샘골 강습소를 신축하여 문맹 퇴치와 농업 기술 및 애국심을 심어주는 교육 활동을 했던 애국자입니다.
선생님의 행적은 심훈의 소설 『 상록수 』에서 실제화시키면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선생님 사후, 1995년 건국훈장 애족상을 수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 기념관은 당시의 샘골 강습소 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 해설사 김정숙 선생님
문화 관광 해설사 김정숙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독립 유공자이심과 동시에 농촌 계몽운동에 삶을 헌신했던 최용신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는 김정숙 선생님의 설명에 잠시도 귀를 뗄 수 없었습니다.
이곳 상설 전시관 "그리운 선생님께"는 최용신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제자들이 세운 곳으로써 선생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존경이 그대로 묻어나왔습니다.
상설 전시관에는 최용신 선생님의 유언장과 무궁화 자수 지도가 전시되어 있으며 강당, 교육실에는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대화된 샘골 강습소인 이곳에서 역사속의 최용신 선생님의 삶과 정신을 무공화 지도 만들기, 동화 낭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산의 학생들이 책을 읽고 실제 주인공의 삶을 찾아서 배우는 과정도 아주 중요한 교육의 하나라 하겠습니다. 원산과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며 남부러울 것 없는 우등생이었지만 자신의 도움이 필요했던 샘골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국권을 상실한 아이들에게 나라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던 최용신 선생님을 만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말, 자랑스런 한글을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에는 사용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 말과 글, 얼을 가르치며 희생했던 그분의 정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수업시간 당연하게 배워오던 한글이 국권 상실기에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며 우리의 한글을 깊이 사랑하는 법도 배우겠지요.
이와같이 책에서 걸어 나온 실제 주인공의 삶과 열정, 헌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오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용신 선생님은 안타깝게도 26세라는 젊은 나이게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을 신뢰하고 사랑했던 샘골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로 깃든 이곳에 선생님의 묘지도 있습니다. 둘도 없는 종, 둘도 없는 여왕, 둘도 없는 선생님이라 불리워진 선생님의 묘소에는 지금도 제자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교육 도시 오산의 친구들에게 교과 수록 도서를 읽고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책 속에서만 우리가 익히 알고 기억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경험해보고 체험하며 만나는 학습 과정들이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리 오산의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라라 기대하며 글을 마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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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로시인 조석구 박사와의 특별했던 만남<시민기자 손선미>;
▲ 1월 29일 (금) 오후 6시 꿈두레도서관에서 조석구 박사의 초청 강연이 열렸다.
1월29일 밤하늘에 샛별이 반짝이고, 다른 별들도 하나 둘 내려앉을 즈음, 꿈두레 도서관에서는 원로시인 조석구 박사와의 소중한 만남으로 많은 문학인들의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오산에서 나고 자란 조석구 박사는 고려대 국문학과 문학 박사이며, 오산 시민의 노래, 오산찬가 등 노래로 오산의 힘을 하나로 모으며 오산 문학의 역사와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어 허리부러진 흙의 이야기 외 개인 시집으로는 열한번째 시집을 냈다고 짧게 소개를 마친 조석구 박사는 갑자기 질문 하나를 던졌다. 깡마른 체구에 큰 키, 올곧은 품성으로 보이는 박사는 슥슥슥 질문을 빠르게 적고는 돌아서서 설명했다.
▲오산의 원로시인 조석구 박사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이란, 문학의 시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며 이것은 곧 '우리 인생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라는 또 다른 질문의 대답이라고도 했다. 또한 수학에서 1+1=2 라고 얘기하지만 '문학은 어떠한 숫자로도 정답이 될수 있다.' 라고 문학관을 정의했다.
'문학은 따뜻하고 아름답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에서 톰의 인생과정을 통해서나 뉴욕광장의 거지 이야기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장님인 거지에게 순식간에 빈 깡통이 가득 채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한 남자가 거지의 목에 걸려있던 팻말을 뒤집어서 썼던 따뜻한 말 한마디였다고 한다.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봄을 볼 수 없어요."
'문학은 거룩하다.'
서시는 어느 장편소설보다 거룩하다.안토체흡(러시아)작가는 인생철학을 [태어나다. 살았다. 사랑하다. 죽는다] 라고 얘기했다.[즐거운 나의 집] 작사가인 하워드 페인은 가정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떠돌이였기에 얼마나 가정이 그리웠으면 '꽃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라고 읊조렸을까.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하다' 라는 말처럼 문학은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
▲ 조석구 박사의 문학의 삶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이어서 조석구 박사의 인생역사를 들어 볼 차례이다.가난한 집 6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렸을때 너무나 허약한 나머지 주위사람들도 생명이 다 할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그 후 점차 건강이 좋아졌다고 했다. 마을에 대학나온 사람이라곤 아홉정도 있을 그 시절에 문맹인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평소에 아들이 공무원 하길 바랬었다.
국민학교 4학년때 반장이 되었는데 사정이 힘들어 학교 행사로 양복을 입고 오라는 선생님 말을 지키지 못해서 혼쭐났던 기억으로 그 후 옷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길 정도였다고 했다."그래서 오늘도 잘 차려 입고 왔잖아요." 허허허 호탕하게 웃으시며 말을 이었다.
서울에 있는 일류중학교를 다닐 기회가 있었지만 돈이 없어 오산 중학교를 다녔고 중2때 [장발장]소설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감명을 받아 소설을 직접 써보고 싶은 자극으로 그 뒤 한 권, 두 권 책을 사서 보며 문학을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의 꿈이 더욱 확고해지기 시작하던 때는 어느 유명한 시인이 자신이 다니던 중학교로 찾아 왔을때와 고2때 자신의 글을 본 선생님의 칭찬 때문이었다.
조석구 박사가 학창시절 책에 얼마나 빠져있었냐 하면 하루는 논에 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달라는 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그만 책만 보다가 논에 물이 다 빠져버려서 회초리로 혼이 난적도 있었다. 그때 당시 아버지가 얼마나 단호하고 엄했는지는 자주 하시던 말씀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첫째, 올라가지 못할 나무 처다 보지도 말라.둘째,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셋째, 촉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결국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을 국문과로 가게 되었고 대학시절에는 불란서에 살고 싶어서 불어를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나서 [장발장]원문을 보니 '발장'이 성이고 '장'이 이름이었다고..이때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의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쫒아다니는 자벨경감을 미워만 했었는데 언젠가 자벨이 불쌍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단에 서던 32살에 결혼을 생각했고, 문맹이었던 아버지 어머니의 그늘을 지워내기 위해 대학 나온 여자를 계속 찾았지만 주위에 대학 나온 상대가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오산에 부유하기로 소문난 방앗간 집 딸도 중매로 들어왔지만 대학을 나오지 않아 거절 할 정도였으니 대쪽같은 성품이 또 어디있으랴.어느날 우연히 아버지 지인의 포목점에 옷사러 갔다가 대학 나온 막내딸과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 그 후 아들 둘을 낳고 문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랑과 자유], [날지못하는 새를 위하여] 소설을 쓰면서 시대에 안맞는다고 끌려가기도 했다.
"60세에 시가 보이기 시작했다.'詩 - (말씀言, 절寺) 말로 절 한채를 짓는 것과 같다.
명월(황진이)이 사랑한 벽계수를 보며 자작시에 가야금을 장단으로 목청을 뽑았던 시조의 아름다움으로 조석구 박사의 인생의 책 마지막 한장을 넘기며 많은 박수 갈채 속에서 기념을 남겼다.
▲ 조석구 박사와 소중한 자리를 함께 한 사람들
오산 꿈두레도서관에 도서 880여권을 기증한 조석구 문학박사의 바램처럼 서재에 진열되어 있는 채 세월 속에 묻힌 책이 아닌 그 페이지를 열어 그 활자와 그림을 함께 읽어서 소중한 벗이 되어 뛰어노는 아이들 웃음속에 좋은 꿈도 담고, 좋은 향기를 담았으면 한다.조석구 박사의 특별했던 만남으로 나 또한 적지 않은 자극이었기에 앞으로 책과의 긴밀한 만남을 자주 할 것이다.
먼 산머리 아지랑이아른거리고뒷동산 수양버들무거운 듯 늘어지면앞 개울가엄마 찾는 송아지음매 음매
▲ 조석구 박사가 오산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썼던 동시(한국 문학방송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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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이라면 이용해 보세요! 오산시청 주차장 출장세차<시민기자 조정윤>;
많은 사람들이 내집 마련 다음으로 꿈 꾸는 것, 바로 내 차 사기가 아닐까 싶은데요.특히나 사회 초년생들부터 시작해 엄마아빠까지, 각자의 드림카가 있을 정도로 내차 갖기에 대해 한번쯤은 꿈꿔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차를 갖게되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미기도 하고 특히 차를 아끼는 마음에 손세차를 하기도 하죠.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간내서 세차하기란 어찌보면 시간의 비례해 어렵기도 한데요,오늘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오산시가 출장세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오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세차는 관내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세차사업은 지난해 상반기에 참여주민 5명이 사업단을 구성해 세종시 자활기업에서 세차교육, 세차장비 확보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특히 센터는 오산시로부터 시청 주차장에서 세차를 할 수 있도록 사용허가를 받아 매주 화·목요일에는 시청공무원과 시청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수요일에는 가장공단 기업체를 대상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공공기관과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세차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자활센터의 출장세차는 소량의 물만을 사용하는 초음파 에어세차로, 오폐수발생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초음파에어를 사용하는 무 자극 에어세차로, 잔기스를 방지함은 물론 실내에는 항균세차를 하고 있어 인기가 대단해요!오산시청은 위치적 요건에 따라 동탄, 평택 등 각 지역에서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지역상관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하기에 꽤나 메리트가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무엇보다 저소득취약계층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있고 이로인해 세차가 아닌 청소, 집수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활할 수 있다는 좋은 취지가 돋보이네요.영하 10도를 웃도는 큰 추위는 한 차례 지난 것 같은데요,날 좋은 날 오산시청에 방문하셔서 출장세차 한번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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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기공체조교실<시민기자 김연주>;
▲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실버으뜸이‘와 함께 매달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세교 5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실버으뜸이’와 함께하는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했습니다.
건강리더 ‘실버으뜸이’는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해 기공체조교실 건강리더과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결성된 건강리더 동아리로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경로당 방문 사업으로 매달 운영하는 ‘백세만세’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공체조 시연을 통한 자발적인 건강관리 리더자로서 역할을 했는데요,
(사진=오산시)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리더과정을 연 2회 운영해 건강리더 ‘실버으뜸이’의 활동영역을 확대함은 물론 심화과정을 통한 역량강화 훈련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지역주민 밀착형 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아웃리치 사업 추진과 특화사업으로 한방동의보감을 전개해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수요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시스템은 오산시만의 특화된 사업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중 건강 원스톱 서비스는 1대1 개인별 교육상담 방식으로서, 혈압과 당뇨측정, 금연·운동·영양상담 등으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질환관리 및 예방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간호사·영양사·운동사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다른 프로그램도 눈여겨보고 또 시민 스스로가 건강리더가 돼 지역사회의 건강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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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늦은 귀가 걱정하지마세요. 오산시가 동행해 드립니다.<시민기자 김연주>;
제 작년 2014년 11월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한 귀가길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사회단체 회의를 개최했었는데요, 이날 회의는 야간 자율학습 후 부모 등 보호자 동행 없이 밤늦게 귀가하는 고교생을 위해 민·관·경이 합동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 탈선 방지와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길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었습니다.
▲ 지난 4일 오산시 민·관·경이 함께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 위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오산시청>
회의는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자율방범순찰연합대 등 오산시 관내 민·관·경 11개 기관 관계자·단체장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길 조성과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구축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합의했었습니다.
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11개 기관·단체는 관내 8개 고등학교 중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7개교를 대상으로 기관·단체별 1:1 매칭 협약식을 체결하고 야간순찰 및 방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었는데요,
야간순찰은 근무인원에 따라 매일 또는 주 2~3일 탄력 운영하며 순찰시간은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 종료시간인 21시에서 22시 사이에 집중 실시하게 됩니다.
순찰 방법은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을 병행 실시하고 학교 인근 우범지역과 취약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특히 외진 골목길 등을 혼자서 귀가하는 학생을 집에까지 바래다주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방범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안전한 귀가길 환경 조성에 힘쓰게 됩니다.
지금도 오산시자율방범순찰연합대는 연합대와 5개 동대, 어머니자율방범대로 구성돼 약 130여명의 시민들이 활동하는 자율방범단체로서 그동안 안전 등하교길 통합시스템 구축에 솔선수범 앞장서서 시와 경찰서,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지구 범죄 발생을 사전 예방했고 관내 고등학교 취약구역 순찰차 운행 및 도보 순찰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심야귀가를 도왔습니다.
또한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주간 초등학교 하교 지킴이 활동 등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에 활발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만큼 우리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범죄 없는 도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멋진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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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수록 도서를 통해 형제·자매의 우애를 키워요<시민기자 박유진>;
교육도시 오산, 교과 수록 도서를 통해 형제·자매의 우애를 키워요.
큰 아이가 동생이 괴롭히는 바람에 화가 잔뜩 올랐던 날이 있었습니다. 어린 동생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역력하였지요. 엄마랑 책을 읽자니 화가 나서 책이 눈에 들어올 리도 없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제목만으로도 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책이 있었습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동생을 싸게 팔아버린다니 물건도 아닌 동생을 팔아버린다는 것을 누가 생각했을까. 제목만으로도 큰 아이의 입장에서는 통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겨울 방학 동안 형제·자매와 함께 긴 방학을 보내는 오산 아이들도 많이 있었으리라 봅니다.긴 방학 동안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잘 놀다가도 종종 싸우기 일쑤입니다. 작은 것에 토라지고, 맘이 상하곤 하지요. 늘 동생이 우격다짐으로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쾌재를 부리고 있는 반면 형, 언니, 오빠, 누나는 패자의 모습으로 시무룩한 모습을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이렇게 동생 때문에 맘이 상한 형, 언니,오빠, 누나에게 제목으로나마 짧게 위로가 되는 책이 있습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라는 책은 제목이 주는 강렬함이 형이나 누나, 언니, 오빠들로 하여금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나” 7단원 수록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나” 7단원에 수록되어 있는 『내 동생 싸게 팔아요』는 오산 원일 초등학교 3학년 방학 권장도서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짱짱이는 동생을 팔러 뭐든지 다 파는 시장에 갑니다. 늘 짱짱이에게 대들고, 고자질쟁이 동생은 엄마한테 일러서 짱짱이를 야단맞게 하지요.그래서 짱짱이는 얄미운 동생을 팔고 싶어 합니다. 이렇게 동생 때문에 언니, 오빠 누가, 형이 혼나는 모습은 종종 일어나는 모습이지요.
아이들은 짱짱이를 보면서 그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내가 만약 짱짱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도 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모든 형제자매 아이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기에 낯설지가 않지요.
짱짱이는 동생을 팔러 시장에 갔지만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거저 줘도 싫다는 순이의 말이 짱짱이에겐 충격이었을까요. 짱짱이는 순이의 말에 내 동생이 잘하는 점을 곰곰이 생각합니다. 말썽만 피우는 동생이지만 순이와의 대화에서 동생의 좋은 점들을 깨닫게 됩니다. 밉고 단점만 가득할 것 같은 얄미운 내 동생인 줄 알았는데 잠시 잊고 있던 동생의 장점을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그리고 산다고 할까봐 조마조마한 가슴을 쓸어내리며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그리고선 “내 동생이 얼마나 좋은데요.” 라고 고백을 합니다. 극적 긴장감이 짱짱이의 고백 속에서 해소되며 우리 아이들에겐 공감으로 다가옵니다.
작가 임정자의 글은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라는 작품으로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 임정자씨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작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서 한 번 쯤은 아래층 사람의 민원을 들었을 우리네의 이야기를 소소하게 담아내며 아이들의 마음을 읽습니다. 그리고 동화를 통해 아이들을 이해합니다.
이렇듯 작품 속 사건들은 아이들과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소재이기에 현실감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특별한 소재가 아니라 흔히 보게 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동화 속에서 풀어내어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말썽꾸러기 동생을 시장에 팔러가는 짱짱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내 동생 싸게 팔아요』그림책 또한 임정자씨의 글입니다. 이 책은 얄밉다가도 사랑스러운 존재인 동생을 향한 언니, 형, 누나 오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하겠습니다.
교육 도시 오산 아이들에게 위의 책을 읽은 후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를 읽기 전후로 큰 아이에게 동생의 좋은 점 10가지와 싫은 점 10가지를 먼저 써 보도록 해 보세요. 좋은 점을 막상 쓰려니 어려워하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아이들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품 속 짱짱이처럼 노래도 잘하고, 색종이 접기도 잘한다는 등 작은 부분까지 동생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싫은 점을 쓰라하면 두말 할 것 없이 재미나게 써 내려갑니다. 그러면서 또 한 번 아이 만의 통쾌함을 누립니다.
아이들은 쓰면서 불편한 마음을 내려놓기도 하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위로도 얻게 됩니다.소위 어른들의 카카오 스토리나 밴드, 페이스 북에 속상한 글을 올리면서 마음의 위로를 삼기도 하고 친구들의 공감대를 형성 했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아이들의 마음도 그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왜 싫고, 좋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면서 짱짱이처럼 나름 생각하게 되고 다시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나도 언제 동생을 팔고 싶었는지, 짱짱이의 마음은 어떠한지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읽어보는 것도 할 수 있습니다.
오산에 거주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자 나누어 봅니다.또 하나, 오산의 아이들과 함께 독후 활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은 놀이도 추천해 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먼저 종이와 상자를 준비하셔서 내가 팔고 싶은 것과, 내가 사고 싶은 것을 모두 써 보게 하세요.
감정에서 어떤 마음을 팔고 싶은지, 사고 싶은지 써보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쓰게 하셔서 단점이 되고, 버리고 싶은 것은 과감하게 팔아버리는 행동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도 될 수 있겠습니다.
물건을 쓴다면 어떤 물건을 팔고, 사고 싶은지 아이들에게 적어보게 해 주세요.
적어둔 메모로 게임도 할 수 있답니다. 각 상자에 섞어 담아서 뽑게 하시고 내가 뽑은 것을 왜 팔고 싶은지 사고 싶은 지에 대한 이유도 쓰게 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뽑았다면 그 것을 적어낸 사람은 왜 이것을 사고 싶은지, 팔고 싶은지 추측하여 쓰게 하시면 좋은 활동이 됩니다.
만약 오산 오색 시장에 판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팔 것인지 고민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그래서 팔고 싶은 물건이나 마음들을 광고글로 쓰게 하시면 글쓰기 훈련도 더불어 하실 수 있습니다.
팔고 싶은 물건이 많다면 그것을 가지고 시장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상자에 담아서 사고 팔게 하셔서 재미있는 게임을 해 보는 것을 해 보았다면 위와 같이 노트에 붙이게 하셔서 자세하게 써 보게 해 주세요. 쓰기를 싫어한다면 아이들로 하여금 말로 설명해 보도록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두 번째 책은 『내 동생은 못 말려』입니다. 초등 국어 2학년 2학기 국어 가 권에 수록되어 있는 『내 동생은 못 말려』에서 주인공은 동생 때문에 늘 힘이 들어 합니다.
엄마 대신 동생을 돌봐야 하고 사사 건건 오빠를 귀찮게 하는 동생입니다. 그러나 오빠가 감기에 걸려서 아파하던 날 그 옆을 동생이 지키게 되지요. 동생만의 사랑 방법을 통해 오빠에게 사탕 약을 만들어 주고, 동생이 가장 사랑하는 인형을 오빠 옆에 두고 갑니다.
늘 귀찮고 얄미웠던 동생이었는데 동생에 대한 마음이 눈 녹듯 녹고 동생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내용입니다.
▶ 초등 국어 2학년 2학기 국어 가 권에 수록
위의 두 가지 책들은 교육 도시 오산 아이들이 형제애를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이야기가 펼처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어 갈 수 있습니다. 동생을 두고 있는 형, 누나, 오빠, 언니는 쉽게 공감할 수 있지요.
아이들은 같은 같은 상황에 처한 등장 인물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되고 공감대를 만들어 갑니다. 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나의 동생을 다시금 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부모님의 동생 때리지 말아라, 동생과 싸우지 말라는 핀잔 섞인 잦은 꾸짖음이 큰 아이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늘 동생 때문에 혼나는 것 같다는 피해의식을 갖게될 우려도 있는 것이지요. 큰 아이에게 동생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우게 해 주세요.
교과서 수록도서 외에 오산 아이들이 우애를 생각 할 수 있는 책은 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안데르센의『백조 왕자』입니다. 덴마크 명작동화 『백조 왕자』는 오빠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엘리사 공주의 사랑이 감동적입니다. 가족 간의 사랑 뿐 아니라 오누이간의 우애도 생각하게 되는 동화입니다.
안데르센은 유럽에 널리 알려진 옛 이야기를 바탕으로 『백조 왕자』를 썼다고 전해집니다. 안데르센은 시어머니가 공주를 낳은 아이를 빼앗고 공주의 입술에 피를 바른 뒤 식인종으로 모함하는 잔인한 장면을 순화하여 작품을 썼습니다. 즉, 무덤가에서 쐐기풀을 뜯는 공주를 마녀로 오해하는 장면으로 순화한 것입니다.
위와 같이 교육 도시, 오산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도 형제자매 우애를 생각할 수 있음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평생을 배움속에서 자라고 성장하는 우리 오산 아이들이 책과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고 더 멋지게 커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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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등학교 잉클(English club) 동아리 재능기부<시민기자 박유진>;
재능(才能 talent)이란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에 의하여 회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릅니다.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학생들 중 영어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재능을 가지고 지역 아동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하고 있는 오산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유익한 재능 기부를 하는 청소년 선생님은 오산 고등학교의 영어 동아리 잉클 ( English club )학생들입니다. 이들은 영어에 재주와 능력을 갖춘 청소년 선생님입니다.
▲ 오산고 잉클( English club) 회원 : 김정은, 이정민(회장), 박소희, 이태영,박의수, 장대원
위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아동을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은 링클 동아리 제 3기로서오산 고등학교 동아리내 자체 면접을 통해 발탁되어진 엘리트입니다.
잉클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꿈의 날개’ 라는 수업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링클은 8세 ~10세 오산 지역 아동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오산 남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영어 스토리 텔링 수업을 합니다. 올해는 1월 16일일부터 개강하였습니다.
1년에 4번, 매 주말마다 1시간씩 8주 과정으로 수업은 진행됩니다. ‘영어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아이들과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으며 책에 나오는 기초적인 단어들을 학습합니다.
그리고 동화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소품을 만들어보는 독후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영어 동화를 읽고 따라 말하면서 학습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책읽는 즐거움도 더불어 심어주는 활동입니다.
▲ 본 책을 따로 스켄하여 프로젝트로 수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정민(회장, 고 3)과 이태영(고 2) 학생은 영어 동화를 가지고 수업을 하였습니다. 본문을 읽어주고 동생들이 따라 말하게 하며, 자세하게 해석하는 방법으로 수업은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에 임하는 이정민 ,이태영 학생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고 프로다웠습니다. 어린 동생들을 대할 때는 단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친근감 있게 다가갔습니다.
한 두 달도 아닌 2년여가 넘도록 수업하며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 도시 오산의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보였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떤 대가도 없이 줄 수 있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뿐더러, 또한 학업과 병행하면서 매주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링클 동아리 학생들의 열정은 마땅히 칭찬받아야할 것이라 보았습니다.
잉클 동아리 학생들은 가르치는 학생들이 발표를 하려고 열심히 손을 들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된다고 말하였습니다. 1년에서 2년까지 매주 보며 지도하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도 볼 수 있으니 이들이 만끽하는 보람은 실로 크리라 봅니다.
오늘 재능기부 봉사에 임했던 링클 청소년 선생님께 다시 물었습니다. 재능기부를 하게된 동기에 대해 물었을 때 모두가 한결같이 말합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하게 되었다는 것도 있지만,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것에서 기쁨을 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할 줄 알고 배려하는 이들을 보면서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격도 충분하다고 보았습니다.
『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읽는 영어 동화 100편 』, 위의 책이 현재 링클 동아리 회원들이 수업하는 교재입니다. 자녀를 둔 오산 시민이라면 한 번 쯤은 보고, 소장하고 계신 영어 동화책이지요.
그 동안 우리 학생들이 교재를 연구하며 준비한 모습을 책 겉표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닳고 해진 책 표지에서 학생들의 수고와 애씀을 그대로 보는 듯 하였습니다.
우리 어린 동생들보다 가장 많이 읽고, 먼저 연습하고 준비하였을 잉클 동아리 학생들의 열심과 열의가 묻어나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하게 하였습니다.
동화책을 통해 영어 스토리 텔링 수업을 하고서 동화속 주인공을 만들어 봅니다. 영어 책을 읽고 해석해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독후 활동 수업까지 진행 하면서 어린 동생들의 창의력 수업까지 이어주는 잉클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학생들의 노고에 보답하듯 수업에 참여한 예비 초등학교 친구는 환하게 웃어보입니다.
제가 방문하였을 때 수업 전에 미리 모여서 독후 활동 소품을 함께 연구하고 만들어 보던 모습이 먼저였습니다. 선생님다운 모습이었지요. 작은 것 하나까지 섬세하게 준비하며 진행하는 링클 동아리의 준비성과 어린 동생들을 지도하며 수업에 임하는 것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열정을 보았습니다.
또한 등장 인물 소품을 만들 때 학생들은 한 명 한 명이 적극적으로 동생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가위질을 하고 시트지를 붙이는 것이 다소 쉽지 않은 동생들을 위해 손수 도왔습니다. 그리고 링클 학생들의 꼼꼼한 손길이 닿은 곳에서는 멋진 걸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글루건이나 어린 동생들이 다루기 위험한 것은 잉클 동아리 학생들의 지도아래 수업이 진행되습니다.
▲ 오늘 수업시간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신경쓰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링클 동아리 학생들이었습니다. 또 동생들을 위한 배려가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한 시간 수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링클 동아리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니 흐뭇하였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청소와 마무리도 함께 하며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모습까지도 완벽한 링클 동아리 재능기부 팀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끝까지 동생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면서 친철함을 잊지 않았던 오산 고등학교 링클 동아리 학생들을 기대합니다. 꿈을 향해서 한 발짝씩 성큼 성큼 성장할 우리 오산의 아이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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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동초 다목적스포츠센터 주민 설명회<시민기자 김향래>;
지난 1월 11일 원동초 다목적 스포츠 센터 기공식이 있었지요. 몇년간의 숨가쁜 준비단계를 거친만큼 큰 기대와 호응속에서 멋진 첫삽을 뜨던 장면이 지금도 뇌리에 생생한데요, 오늘은 다목적스포츠센터 건립과 밀접한 관계에 놓이게 된 원동 두산동아 주민들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김영표 두산동아 입주자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입주자회의실에서 공사와 관련된 질의응답 및 설계내용과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동주민들이 한사람 한사람씩 모이고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설계팀 소장과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관계자들은 학생만의 공간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을 위한 공간임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우려사항이었던 일조권,조망권 침해와 공사기간동안의 소음과 먼지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임을 시사 했습니다.
더불어 설계팀 소장도 설계도면을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무지개색깔로 동심을 파고들며, 빛들이 스며드는 쾌적한 공간임을 말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2층 높이의 건물로써 25m 5레인을 갖춘 수영장에 대한 설명을 듣자니 하루라도 빨리 우리 아이들이 넓고 깨끗한 곳에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 뿐 이었습니다.
원동초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으로 오산시 전체에 수영장이 골고루 분포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어 차량진입동선과 교차되지 않도록 설계된 점 또한 학부모로서 안심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곳의 또다른 특이사항은 주차장이 없다는 것인데요, 이또한 아이들 안전을 생각한 결론이며 동시에 새로운 운동문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의 발현입니다.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며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주차장 대신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 된다는 사실!
이로써 원동 주민 설명회가 마쳐졌는데요, 오산시와 지역주민이 서로간 화합을 통해 공사가 무리없이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올 가을쯤 완공된다 하니 그때까지 안전히 공사가 진행되길 또한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오산시의 또다른 시작이란 점에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