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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손길 자원 봉사 <시민기자 박유진>;
주말 이른 아침, 봉사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오산시 자원봉사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자들이다. 오늘 각 가정에 배달할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20여년 만에 찾아 온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2016년 뜨거운 여름은 섬김의 손길만큼은 쉬지 못하게 하였다. '사랑의 도시락' 봉사자 팀은 오산 장로교회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요일날 교회에서 천 원씩 판매되는 식대를 가지고 매 주마다 밑반찬을 준비한다.
오산시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결손 가정, 소년 소녀 가장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 중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오산시와 주변인들을 통해 추천을 받는다. 그래서 가장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52가구를 선별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다.
교회의 관계자와 오산시 자원봉사 센터에 소속된 봉사자들은 손길이 필요한 곳의 현장을 방문하고 실사를 거치게 된다. 그 후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어떻게 섬기면 되는지 결정을 하게 되고 움직이게 된다.
▲ 어르신들이 드실 맛깔스런 젓갈을 준비 중이신 자원 봉사
▲ 독거 어르신들과 편부모 아이들에게 전달될 김치를 목요일 오전부터 준비하고 계셨다.
▲ 매 주마다 일주일 씩 드실만큼만 새로운 반찬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한다.
그래서 목요일부터 밑반찬 만들기 준비에 들어가 토요일 이른 아침에 조리하여 10시에 배달이 시작된다.오늘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젓갈을 준비했다고 하였다. 이들은 변함없이 토요일 아침 모여 있었다.
오산시 독거 어르신과 결손 가정에 보낼 일주일 동안 먹을 반찬을 소포장하여 준비한다. 김치를 만들고 각 어르신들이 드실 만큼 포장하여 전달한다. 밑반찬 만들기는 매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 진행된다.
▲ 추운 겨울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찾아 가던 날
▲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시는 사랑의 도시락 팀
이렇게 토요일이면 밑반찬을 준비하고 조리하여 소포장을 한 뒤 2인 1조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독거 어르신과 결손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배달하는 봉사자는 부부가 함께 배달하기도하고, 자녀와 함께 배달을 하기도 한다.
자녀와 함께 배달하면서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주변의 모습을 돌아볼 줄 아는 교육의 장을 가지기도 한다. 때로는 궂은 날씨가 있고, 겨울이면 춥기도 한데 부모를 따라나서는 아이들은 짜증섞인 말조차도 없이 스스로 나선다고 한다.
이렇게 현재 독거 어르신들과 결손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은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 자원 봉사자에게 이 일을 함에 있어서 힘든 점은 없는지 물었다.
“매 주마다 며칠 씩 시간을 내어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어르신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기쁘고 발걸음도 한결 가볍다“고 말한다. 또한 ”반찬을 매 주 3일 오전 동안 준비하고 김치를 담가야하는 수고로 인해 몸이 피곤하기도 하고 힘든 점도 있지만 우리의 손길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어느날은 어르신들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셨다. 그 모습을 보면 힘들게 준비한 게 더 보람된다고 하였다. 풍성하고 많은 음식을 대접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그분들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정성으로 준비한다고 한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음식에까지 전달되어 만들어지니 사랑의 도시락을 어르신들이 더 기다리실 법도 하다.
다음은 오산시 자원봉사 센터에 소속된 '사랑의 손길'팀과 '이미용 봉사'팀이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봉사와 가사를 돕는 손길이다. '사랑의 손길' 팀은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주기도 하며 집안을 청소하는 봉사를 하게 된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목욕도 돕고 산책도 돕게 된다.
어르신들은 팀과 함께 가을 나들이도 가신다.
▲ 이미용 봉사 중인 모습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오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듬뿍 담긴 현장이 우리네 마음까지 더 훈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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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 오산시 채무제로 선언<시민기자 박화규>;
- 부채없는 오산시로 우뚝서다 -
청명하고 풍요로움이 더해가는 가을을 맞아 제28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가 9월 9일 오후 7시 오산천 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오산시 주관으로 열렸다.
OSTV 박성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기념식에는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오산시 국회의원, 오산시의회 의장, 시 관계자 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로우 패미리 와 물 향기 엘시 스테마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참석한 시민이 행복한 동행으로 하나로 무르익었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기념사에서 무더위를 잘 견디신 시민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기쁘다" 면서 "오늘 28회 기념식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제 오산시는 확고한 교육도시로 자리 잡았고 시민 참여 학교, 평생교육도시로 지정되었으며 교육과 복지 출산과 보육정책 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시정 계획으로는 환승센터 건설공사는 계획대로 내년 7월에 완공할 것이며 유엔군 초전기념관 주변 유엔평화공원도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산시 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은 이희석· 김근식· 여은남· 최철민 씨등 4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했으며, 이장희 (가수) 씨에게 홍보대사와 명예시민 증을 수여 하였고, 악기 1,000대를 기증한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에게도 명예시민 증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오산시의 채무 ZERO 선포식이 있었다.
오산시는 민선5기 시작인 2010년 7월 채무가 222억 원 이었으나 이달 8일 까지 전액을 조기 상환 하였다.한편, 남경필 경기지사 와 자매결연도시 순천 시장 ,속초시장 ,영동 군수가 영상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다.오후 7시 40분 참석인원이 다함께 오산 시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식을 마무리했다.
오산시는 1989년 1월 1일 법률제 4050호에 의거 화성군 오산 읍에서 6개동 으로 오산 시로 승격하여 올해 9월 9일 시 승격 28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했다. 10일 에는 종합운동장에서 시민체육대회를 실시하며 스포츠센터 앞 광장에서는 음식문화 한마음 큰 잔치가 이어진다.
이날 식후 공연으로는 임창정·홍진영·인스타·DIP·달샤벳의 공연과 불꽃 놀이로 밤 9시 반까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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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복지타운 내 오산 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시민기자 박화규>;
-주민에게 행복을 제공하는 복지관 되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 과정이 9월 1일 수청로 192번지 (금암 동 512)새 청사에서 문을 열었다.
시(市)는 세교지구가 택지 개발로 인구가 증가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복지시설 부족으로 복지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관을 2014년 착공하여 올해 7월 중순 "오산세교복지타운"을 완공하였다.
오산세교복지타운 은 수청로 192번지(금암 동 512)에 대지면적 11,881㎡에 전체건축 면적 7,378㎡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설됐다.
<오산시의 세번째 복지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여기에는 오산 노인 종합복지관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수영장, 보훈회관, 노인회 오산시지회, 실버 카페(휴)가 입주했다. 또한 부속 건물로 4층 규모의 주차 빌딩도 갖추어져 지상 주차 포함 143대의 주차 능력을 갖추었다.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개관한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영어교실·일본어교실·중국어교실·정보화교실·건강교실·음악교실등 30여개 과목으로 연인원1,000여 명의 노인들이 수강을 신청했다.또한,한글강좌,역사교실,스마트폰, 생활체조는 무료교실로 운영한다.
이날 평생교육이 개강함으로 세교지역 주민들에게 활기찬 삶이 제공 될것으로 기대한다. 세교 종합복지타운은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이사장 김종훈)이 운영을 맡았다.
이제, 오산시에는 오산 종합사회복지관 (현충로 104 오산동)과 오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로 132 원동)의 기존 복지관을 포함하여 세 곳의 복지관을 갖추게 되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www.osannoin.or.kr)의 교육관련 내용은 전화 031-290-8530 으로 문의 하면 된다.
<수강생들이 컴퓨터 교육을 받고있다>
<영어 반 수강생들이 수업을 받고있다>
<스포츠 댄스 수강생들이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있다>
<요가 수업에 열중하고있다>
<체력단련장>
<우쿨렐레 수강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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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주민복지는 세마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선다<시민기자 박화규>;
폭염이 물러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 세마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웃의 따뜻한 연말나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주민자치 회원 20여명과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동 369-1 소재 유휴농지 500여㎡에 겨울을 대비하여 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용 배추 파종작업을 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올 연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제공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가에 사용될 예정이다.
땅을 부드럽게 갈아 배추 이랑을 만들고 잡초 방지를 위해 비닐을 덥고 30㎝ 간격으로 어린 배추 모종을 심는 일에 자치회원들의 손길이 바삐 움직였다. 이 농지에는 지난 상반기 감자를 심어 수확하여 지역의 홀몸노인과 불우 이웃에게 전달 한 바 있다.
오늘 심은 배추모종은 약 70여 일이 지나면 겨울 김장용 배추로 자라게 되며, 1주일 간격으로 자치회원들이 방문하여 김을 매어주고 비료를 주어 보살필 계획이다.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 정창선 자치 회장은 "오는 겨울에도 이곳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하여 우리 세마동의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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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독서의달, 오산시 도서관으로 가자!<시민기자 김유경>;
폭염경보로 휴대폰이 늘 시끄러웠던 여름이 어느새 물러가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천고마비(天高馬肥)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가을하면 떠오르는 말이지요.
천고마비의 계절하면 바고 독서의 때 아닐까요?
어릴 때부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그런지 천고마비 = 독서의 등식이 머릿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2016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동안 전국의 성인의 65.3%가 1권 이상의 책을 읽었으며, 평균 9권의 책을 읽었다고해요. 고등학생은 8.9권, 중학생은 19.1권, 초등학생은 단연 선두로 70.3권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독서를 꾸준히 잘 하고 있으니, 독서권장은 어른들이 받아야할 듯 싶네요... ^^
9월이 독서의 달인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매년 9월은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진흥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국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함(대구광역시립 중앙도서관)"을 모토로 전국의 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각 도서관마다 다르지만요.
오산시 관내 6개 도서관도 해마다 9월이면 다양한 독서관련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맞이하는데요.
올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강의가 줄을 섰습니다.
아래는 작년에 꿈두레 도서관에서 공연한 오산시청소년합창단의 모습인데요.
<오산시 청소년합창단_꿈두레도서관 갤러리>
올해에도 마술공연이나 인형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나 강의는 주중에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등은 주로 주말에 배치되어 있네요.
발빠른 분들은 이미 수강신청을 끝내셨을텐데요...
저처럼 발느린 분들도 희망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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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영유아 건강검진<시민기자 김유경>;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치면 어떻게 알았는지 보건소에서 우편물이 하나 날아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안내를 하는 우편물인데요.
개월수별로 총 7차에 걸쳐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차수에 안내문이 우편으로 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 단계별 건강검진 프로그램인데요.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특셩을 고려한 검사이며, 발육지연이나 과체중 등 아이의 성장과 발달이상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요. 검진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조기치료할 경우에는 완치율이 매우 높아서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3년도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100면 중 약 10명이 주의, 정밀평가 필요 판정을 받았다고하니, 영유아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희집에도 영유아 검진 대상아이가 있어서 이번 여름방학에 검진을 받으러 갔는데요.
병원에 미리 방문하여 검진가능 날짜와 시간을 알아보고 문진표를 받아와 집에서 작성해서 갔습니다.
많은 병원이 영유아 건강검진을 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해두고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진표를 받기위해 사전방문이 힘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서 출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hi.nhis.or.kr/aa/ggpaa001/ggpaa001m04.do)
3차, 5차, 6차에는 구강검진도 있으니, 꼭 챙겨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래요.
유아들의 충치는 눈깜짝할 사이에 생기고 커지기 때문에 자주 검진받는 것이 좋답니다.
자칫 잘못하면 신경치료까지 해야하니까요...
키와 몸무게, 머리둘레를 재는 신체계측은 기본으로 들어가고요.
문진표 내용을 토대로 의사선생님께서 아이를 살펴보시고 상담을 해주십니다.
신체계측 결과 이상, 시각 이상, 청각 이상, 발달 선별 검사 결과 이상이 보일 경우는
전문의료기관과 전문의에게 진료나 치료를 의뢰하고 있는데요.
제 지인의 아이는 성장지연이 심한 편이라 빈혈검사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검진이 끝나면 곧바고 결과서를 받을 수 있고요.
결과서는 필요할 경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늘 받던 검사라 사실 형식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번 검사에서 아이의 시력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병원에서는 바로 안과로 가도록 안내를 받았습니다.
안과검진으로 난시성원시라는 진단을 받았고, 아직은 연령이 어리니 대학병원 검진을 추천하였습니다.
의뢰서를 갖고 대학병원에 방문을 했는데요...
시력도 나쁜 편이지만, 너무 심한 난시와 원시때문에 안경을 꼭 착용해야하며 교정시력 높이기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엄마인 저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아이는 "야호~~"하며 좋아서 야단이네요... ^^;;
대학병원 처방전을 들고 안경점을 방문하여 "예쁜 눈"을 장착했습니다.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는 것 자체는 가슴아프지만,
영유아 검진덕에 미리 알게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유아를 둔 우산의 부모님들도 우편물을 참고로 하셔서 미리미리 검진을 받으시길 바래요
영유아 건강검진비용은 건강보험공단 그리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여
우리는 예약만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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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광장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시민기자 박유진>;
오산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 추진 위원회와 오산시는 8월 14일 늦은 6시, 오산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일본군의 만행을 기억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오산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제막식 행사는 한신대 북놀이 동아리팀의 ‘열려라 , 기억의 문’을 시작으로 김준일 무용가의 진혼 퍼포먼스, 모금에 참가한 대호중 한도희 학생의 편지글 낭송 시간을 가졌다. 소녀상 제막식에 이어 ‘나눔의 집’에 성금을 전달하고 시낭송 퍼포먼스 오산 청소년 합창단의 ‘하얀 찔레꽃’과 ‘아리랑’ 합창으로 마무리 했다.
오산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모금으로 제작된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모금 4개월 만에 6천8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건립됐다.
오산시와 추진위원회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비용이 확보됨에 따라 소녀상 제작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건립 예정부지인 시청광장, 맑음터 공원, 문화예술회관 등 3개소의 예정부지에 대한 사전 답사를 하며 건립에 본격 착수한 바 있다. 그리하여 8월14일 시청광장에서는 제5회 세계 위안부의 날에 맞춰 ‘오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가지게 되었다.
제막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오산에 건립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시키고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며 "건립비용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소녀상의 건립은 나라를 빼앗겼던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이 되고, 많은 희생을 하셨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영혼을 기리고 그동안 나라를 지키기 위한 많은 선열들의 희생된 피와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대한민국이 있다는 증거의 표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순선 공동 위원장은 “오늘은 새로운 다짐의 날이다.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진실이 알려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제막식에서 할머니께 드리는 한도희 학생의 편지 낭송에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읽어 내려가는 한도희 학생의 편지글을 듣던 시민들은 숙연해졌고, 함께 자리에 참석한 나눔의 집 할머님들도 눈시울을 적시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셨다.
편지글 낭독하고 내려온 한도희(대호중3) 학생은 “할머니들을 생각하며 드리고 싶은 말들을 편지에 담아 읽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한신대 북놀이 임지윤(한신대 3학년 디지털 컨텐츠학과 재학 중)은 “ 3주 동안 동생들과 연습하면서 소녀상 건립을 축하하는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과 뿌듯함을 가졌다”고 말했다.
6명의 재학생과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북놀이 팀은 “대학생들이 역사 인식을 바로 세우는 데 힘을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 오산 청소년 합창단이 ‘하얀 찔레꽃’과 ‘아리랑’ 을 부르고 난 후 나눔의 집 할머님께서 꽃을 드리고 있다.
▲ 자원봉사자로 건추위와 함께 자원봉사로 참여한 차서영, 김서현(오산고 1)학생은 “할머님이 겪었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자 이 자리에 참석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할머님들의 희생과 아픔에 비하면 우리의 작은 희생은 전혀 힘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막식에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와 7살 남아와 함께 찾은 엄마는 “우리의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알고 배웠으면 한다”고 염원을 말했다. “비록 지금은 작고 어리지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우리 자녀가 기억하고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리가 스스로 자성하고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하고. 국민들 스스로 반성 자성하는 계기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던 김운성 작가. 소녀상의 뒤꿈치가 이땅에 발을 붙일 수 있도로고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소녀상에서 소녀의 맨발은 도망가지 못하도록 신발조차 빼앗긴 비참한 상황을 의미한다. 땅을 딛지 못한 두 발은 고향에 돌아 와서도 정착하지 못한 할머니들의 애환을 상징한다. 소녀상 옆의 빈 의자는 세상을 떠난 위안부 할머님들의 빈 자리이다. 이와 더불어 소녀들의 가슴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연대하고자 하는 우리 오산 시민들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공식적인 문서도 부족하고 할머니들의 증언은 기억에 의존한 피해 증거자료였다. 일본은 소녀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이러한 일본 앞에 소녀상은 슬픔과 분노, 우리 할머님들의 한이 그대로 서려있다고 하겠다. 당시 일본 군인들의 잔혹함에 희생된 우리의 소녀들이 이제는 할머니가 되어 절규 맺힌 눈물과 울분을 토하고 있다.
이 소녀상은 해외에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도 했다. 미국의 경우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과 디트로이트에는 소녀상이 건립되면서 위안부 문제가 ‘20세기 여성 인권 유린 문제’로 부상했고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국무장관 재임 당시 위안부를 ‘강제적 성노예(enforced sex slave)’로 표기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 : 소녀상 건추위 페이스북
▲ 제막식에는 ‘나눔의 집’에 거하시며 생존해 계신 이용수 할머님, 강일출 할머님, 박옥선 할머님께서 함께해 주셨다.
▲ 현장 자원 봉사자 건추위
▲ 대원동 통장 대표들은 소녀상 건립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제막식 안내를 설 수 있도록 귀한 자리에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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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엄마와 함께 하는 라이스클레이만들기<시민기자 이한나>;
오산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엄마와 함께 하는 라이스클레이만들기
유난히 길게 느껴지던 여름이 갑작스레 끝나고 바로 가을로 접어든 듯한 8월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학교들에선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웠던 방학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더위탓에 집에서는 아이와 뭘 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기분이 들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오산센터에서 방학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지요. 아이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보는 라이스클레이만들기 수업이었습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서 주최하는 특강이라 그런지 더 기대가 됐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의 마음도 저와 같았는지 며칠만에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한 수업에 총 4팀(아이와 부모중 한 명으로 구성)이 참여할 수 있고 선생님 두 분의 진행 하에 1시간여 동안 라이스클레이로 쿠키 위에 나비와 꽃을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일반 클레이와 달리 라이스클레이는 아이가 활동 중에 재료를 맛보기도 하고 완성 후에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아이에겐 일석이조였죠.
여러가지 색깔의 떡을 가지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쿠키 위에 그려진 나비와 꽃을 채우는 활동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색의 떡들을 합쳐 새로운 색의 떡을 만들고 모양 커터로 떡을 찍어내고 조각칼로 떡을 썰며 쉴 새 없이 1시간을 보냈습니다.
떡만들기와 공예를 접목한 듯한 수업이라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주어진 모든 도구들을 활용하여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앞치마와 요리모자, 팔토시까지 갖춰 입고 사뭇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습니다.
밀대로 떡을 밀고 조각칼로 열심히 잘라줍니다.
엄마랑 같이 하는 수업이라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꽃과 나비이지만 이렇게 다르답니다. 색감도 꾸미기 아이디어도 초등학생 언니의 솜씨가 빼어나네요.
선생님들의 솜씨는 정말 대단하죠. 영양사선생님이 아니라 미술선생님인 줄 알았네요.
남은 라이스클레이로는 이런 것도 제작 가능합니다. 일반 클레이보다 더 점성이 뛰어나고 정교하게 표현이 가능한 듯 합니다. 먹기에는 아까운 작품들이었어요.
예정된 1시간은 아이들이 작품을 완성하기에 다소 빠듯한 시간이었는데, 선생님들이 여유 있게 기다려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바깥은 무더웠지만 시원한 체험관 내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에 특별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설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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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오산시노인회장 배 장기·바둑 대회 <시민기자 박화규>;
- 장기·바둑으로 건강도 지키고 우정도 지킨다 -
8월 25일 대한노인회 l오산시 지회(지회장 조재웅) 주관으로 노인회장배 장기·바둑대회가 세교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오산시 곽상욱 시장을 비롯하여 안민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노인회원·선수·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새로운 복지관을 개관 하였으니 노년의 건강을 위해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심신의 건강을 유지해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노인 복지를 위하여 노인 일자리 마련에도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의 바둑·장기 대회는 각각 8개조 32명이 참여하여 조별 승자 대결을 통하여 우승·준우승·3등을 결정 하였다.바둑·장기 경기는 치열한 경쟁 끝에 17시에 우승자가 탄생했다.
장기우승에는 임윤희 (외삼미동) 씨가 영광의 우승컵과 상금을 차지했고, 바둑우승에는 강종근(운암3동) 씨가 영광의 우승컵과 상금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새로 개관한 세교종합복지관에서 새로 취임한 조재웅 지회장의 첫 경축행사로 새로운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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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스마트폰 활용교육장의 열기는 뜨겁다 <시민기자 박화규>;
- 공부와 일은 은퇴가 없다 -
오산시청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의 원활한 스마트폰 활용을 돕기 위해 올해 4월 20여 명의 재능기부단을 모집하여 스마트폰이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대상으로 1;1 교육을 하고 있다.
8월 24일 현재 금년 3회 차인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교육을 진행하며, 1회당 8주간 실시된다. 김재영 강사가 강의를 인도 하고 재능기부단 봉사자들이 교육생을 1:1로 지도한다.
교육장에는 한자리의 빈자리도 없이 만석이며, 교육시간이 끝나도 일어날 줄 모르고 한가지라도 더 배워가려고 열의가 뜨겁다.
교육 과목은 어플(앱) 활용하기,카카오톡 사용방법, 메일 및 문자 보내기, 핸드폰 이해하기 등을 교육한다. 이규우 정보기획팀장은 핸드폰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많으나 모두 받아들이지 못해 안타깝다” 라면서 “교육을 희망하는 수강생이 5명 이상만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교육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개관한 세교 복지관에도 별도로 스마트폰 교육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창실씨는 집에 노인부부만 살고 있어 정보통신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던 차에 이런 교육이 있어 감사하다" 면서 "교육을 통해서 젊은이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겠다" 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