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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에서 행복한 복지 바이러스를 날리다!<시민기자 손선미>;
2월2일 오후 7시30분 깜깜한 어둠을 뚫고 신장동 전체에 밝은 빛으로 에워싼 행복의 소리가 울려퍼졌다.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길을 재촉한 신장동주민센터 3층에서는 이미 많은 내빈과 주민들로 발 디딜 틈 조차 없었고, 그 안에서 기부를 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떤 행사이길래 사람들 표정이 이리 밝고 서로의 덕담으로 넘쳐나는가!
바로 이날 신장동주민센타에서는 신장동 복지브랜드 '행복바이러스'선포식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복지기금 조성 목적으로 '행복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 신장동 복지브랜드 선포 및 나눔 콘서트가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자리에 모두 착석하고 행사 시간이 되자 사회자의 진행 순서에 맞게 고액 기부자들의 환한 웃음과 주민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기부증서 전달식이 열렸고, 복지위원장(원순화위원장)은 "동장 및 8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복지중심의 신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연계 사업에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고액 기부자의 복지기금증서 전달식 장면
[내빈 축사의 말씀]오산시 유영봉 부시장 - "오산은 교육도시! 대한민국 리더가 바로 오산이다! 2016년 건강하시고 꿈 많이 이루세요!"오산시 문영근 의장 - "물고기가 물을 만나 듯 김경수 동장이 신장동을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행복바이러스가 신장동에 퍼져서 곧 오산시 전체에 퍼질 것입니다. 이 시대의 스승은 노자, 공자가 아닌 바로 '웃자'입니다."사회복지협의의장(정호스님)- "여러분이 사회복지 구연의 지도자입니다. 행복한 향수는 자기가 뿌려야 향이 퍼지기 때문에 먼저 베풀어야 퍼지기 마련입니다. 빨리 전염이 됐으면 좋겠고 힘있는 오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바이러스를 나눈 고액기부자들
내빈들의 희망의 축사와 고액 기부자들의 기념촬영이 끝난 후 2부에서는 행복바이러스 콘서트가 있었다. 이날 공연은 신장동 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재능기부로 추진되어 바이올리니스트 이정홍. 첼리스트 이현수, 소프라노 이은순, 통기타 송기훈, 김경수, 시낭농 배명숙, 펠리체싱어즈 박준석 등이 함께 공연을 했다.
모든 분들이 김경수 동장과 인연이 깊지만 특히 통기타 송기훈은 친구이자 기타를 가르쳐 준 스승이고, 소프라노 이은순은 동네에서 함께 자란 선후배로 이번 행사에 초대하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慮) 했다는 사회자의 말로 모두 한바탕 웃는 가운데 행복의 음악이 열렸다.
▲ 김경수 동장과 함께 하는 행복을 전하는 콘서트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각기 다른 악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루어내는 경연의 합작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적인 선율로 내 마음에 파고 들었다.연주를 듣고 있으면서 '신장동 해피바이러스가 이 콜라보레이션 음악의 울림처럼 시민단체와, 지역사회,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 재능기부로 따뜻함을 전한 출연진들
뜨거웠던 행복바이러스 콘서트가 앵콜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끝이나고 1층에서는 명예의 전당 및 모금함 제막식이 열렸다. 흰 헝겊으로 씌워 두었던 명예의 전당(승강기 옆 기부 club)과 모금함(1층 민원실 입구)은 힘차게 걷어 내어지며 활기찬 박수소리와 함께 신장동 복지브랜드 선포 및 나눔콘서트는 깊은 밤과 함께 막을 내렸다.
행복바이러스는 행복한 복지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신시키기 위하여 만든 복지네트워크로서 신장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다양한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복지를 통합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신장동 복지브랜드이다.5개의 하트는 주변의 궐동, 금암동, 내삼미동, 은계동, 수청동이 어우러져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며 처음에 작게 시작하였다가 크게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인물들은 신장동복지기금에 1백만원이상 기부자. 단체 또는 최초 20만원 납부하고 납부일로 부터 1년 안에 1백만원을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단체이며 함께 모금한 성금은 신장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
집으로 오는 길, 밤 하늘 7개의 별이 선명하게 보이는 북두칠성을 보며 '너도 그 소리 들었구나, 행복의 소리 말야, 세상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야.'라며 속삭이는 내스스로가 행복바이러스에 충분히 전염됐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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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설 풍경! 오산 오색시장 체험기<시민기자 조정윤>;
오산에서 유명한것! 바로바로 오색시장이죠!
도심지에 이렇게나 큰 재래시장이 아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오산시민들에게는 너무나 큰 복 중의 복입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인심, 훈훈한 상인들과의 정까지 사람사는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특히 큰 명절을 앞둔 오색시장은 명절을 준비하는 분들로 북새통을 이룬답니다.오산 오색시장은 매달 3일 8일에 큰 장을 서게 되는데요.농,수,축산물 등 모든 물품을 만날 수 있는 전문시장으로써 오산 지역의 상권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설을 준비하는 오색시장의 모습은 과연 어떨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직접 찾아갔습니다!
오색시장에 들어서니 입구부터 들썩들썩한 모습인데요,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오산 오색시장의 가장 중심부인데요,수산물은 물론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등 명절대표 삼색나물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오산시 오색시장은 정말 발 디딜 곳이 없었어요!명절음식 재료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은 물론이고 장 보는 중에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한 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니까요!
정말 굉장한 인파로 한번 놀래고, 싱싱한 재료들로 두번놀래게 되는 오색시장의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설 음식인 각종 전들!예전에는 집에서 다같이 둘러앉아 기름두르며 전을 부치는 모습도 많이 봤었는데요,이제는 햇가족화 되면서 이렇게 필요한 양만큼 구입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오산 오색시장에서 판매하는 전들을 보니 깔끔하고 맛있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오색시장을 쭉 둘러보니 정말 오산에 사는 사람들은 다 만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재래시장이지만 큰 규모답게 다양한 상품은 물론 고객들의 편의를 많이 생각했구나 싶었습니다.
오산 오색시장에는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편입니다.그래서인지 지역특성상 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 상품을 구비해 놓은 상점들이 많았네요.
그리고 시장 중앙에 위치한 대형 무료 주차장은 대형마트에 못지 않은 시설로 큰 자랑거리 입니다.또한 상인회에서 시장운영을 위한 교육 및 고객들의 불만처리까지 해결해주는 고객센터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만 사고파는 재래시장이 아닌 큰 규모답게 상인회 사무실, 소비자고발센터, 주부센터, 고객쉼터, 체력단련실까지 마련되어 있어 시장계의 다크호스가 아닐까 싶어요.
미리보는 오색시장 체험기, 어떠셨나요?아마 다가오는 주말엔 정말 오색시장의 인기가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명절준비를 하는 분들이라면 대형마트도 좋지만 따뜻한 인심을 느껴볼 수 있는 오색시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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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알아보는 휴일지킴이 약국과 진료기관<시민기자 조정윤>;
민족고유 대 명절 설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에는 휴무인 병원과 약국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비상약을 구비해 놓아야 마음이 편안한데요,지난 해 설 명절 연휴기간 응급실에 가장 많은 환자의 비율이 바로 감기였다고 해요.하루 평균 2만여명의 내원환자가 있었고 그 중 약 4천여명이 감기로 고생했다네요.
이는 평상시 대비해 약 3~4배의 비율인데요, 명절준비하는 내내 피곤한 몸상태,그리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체력저하로 감기가 발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는 입춘을 보내고 맞이하는 설이라 한 겨울 날씨는 아니겠지만 평소보다 더 많은 체력소모로 인해 감기는 꼭 주의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알려드리는 꿀정보!
설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오산시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을 알려드립니다.
설 연휴는 통상적으로 이번 주말인 6일 토요일부터 시작인데요,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도 6일부터 대체휴일을 포함한 10일까지 운영합니다.
총 170개의 의료/보건기관과 약국을 날짜별로 지정,운영할 예획인데요,오산시 보건소를 필두로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안내 상담까지 하니혹시모를 응급상황에 꼭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오산시에서 설 연휴 중 내방할 수 있는 가장 큰 병원은 오산한국병원입니다.주변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평택성모병원, 평택박애병원등이 있네요.
이 외에도 집 근처 약국 및 당직의료기관 검색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www.e-gen.or.kr )나 오산시 홈페이지( www.osan.g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나 모바일 접속이 어렵다면, 갑작스러운 환자가 발생했다면 응급전화인 119 및 보건복지콜센터인 129로 도움을 청하실 수 있으니 꼭 숙지하세요!
다가오는 명절, 되도록 감기, 장염, 폐렴 등 아프지 않도록 몸 건강히 가족/친지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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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특별한 경험! 아버지 학교<시민기자 김용주>;
"행복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특별한 경험"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저는 평소 부부에 관한 강좌, 육아에 대한 강좌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유는 딸 하나, 아들 둘을 두고 있는 다둥이 엄마이기 때문이에요~ ^^
지난 해에도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부부를 위한 강좌를 남편과 함께 참여했었는데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TV를 보다가 우연히 예고에 나온 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역할 고정관념(양성성, 남성성, 여성성)에 따른 사회성 및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번 강좌와 연관성이 있는 부분이 있어 적어보겠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중에 주목할 만한 것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엄마, 아빠의 성역할 고정관념이 은연중 아이들에게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이가 타고난 성향과는 다른 고정관념이 생기는 것이지요.
두번째는 집안에서의 아빠 역할입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관계도 더 많이 맺는 사람은 엄마이지만
아이들의 성역할 고정관념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 사람은
의외로 아빠였습니다.
아빠의 사고가 얼마나 더 유연한가에 따라
아이들의 양성성에도 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강한 남성성과 여성성을 지닌 아이들에게
가족들(부모)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 아이들에게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남성성이 강한 남자 아이는 평소 아빠의 영향이 특히나 컸습니다.
아빠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며 엄마를 돕는 모습을 보여주고
서툴지만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달라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의 창의성에도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고정관념이 강하고 틀에 박힌 사고를 하던 이 아이는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상위 1%의 창의적인 아이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가 행복하고, 아빠의 사고가 유연해진다면
우리의 아이들도 창의적인 어른으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유익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셔서
아빠도 행복해지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방법도
배워보심이 어떨까요?
* 오산시 육아 종합 지원 센터(http://mt070.molto.co.kr/bbs/board.php?bo_table=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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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부터 보살피는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시민기자 박화규>;
수청동 166번지 죽미마을 8단지 에 위치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 이사장 유 관진) 산하 세교마을 봉사센터 (센터장 이은경)에서는 설날을 앞둔 2월 2일과 3일 에 걸쳐 이웃 어르신 돌봄 특별 행사를 실시 했다.
2일 에는 이미용 봉사 리더 조혜순 외 2명의 이미용 봉사자들이 세교 3단지 아파트에서 20여명의 경로당 어르신 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여 설맞이 준비를 해드렸고. 이은경 팀장외 10여명의 봉사자들은 세교마을 봉사센터에서 3일 행사를 위한 만두 빚기를 했다.
각자 준비해온 자료와 물건을 정리하며 만두속 만들기 버무리기 과정을 거친후, 만두 빚기를 시작하여 3일의 만두잔치 준비를 했다.그리고 3일 아침에는 8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울려 함께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무며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고 할머니와 함께 만두를 빚었다. 할머니들은 젊은 봉사자와 함께 하는 자리가 마치 가족이 모여 대화하는 것처럼 활기차고 좋다고“ 기뻐 하였다”.
이은경 팀장은 할머니들과의 대화에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사회는 직장 관계로 자식들과 부모가 함께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효(孝)의 문화가 실조된 듯 하다면서. “이제는 우(友)의 문화로 외로움을 달래고 어려울 때는 우리 이웃인 봉사자들이 달려 오겠다“ 고”말했다.
국가가 성장하고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성장한 것은 사실 이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 지대가 있으리라 믿으며 세교 마을 봉사센터 에서는 미력 하나마 봉사로 먼저 가까운 이웃에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지 찾아 보살피고 외롬움을 달래 주는 것이 봉사센터의 사명이다.
3일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8단지 경로당 어르신 60여명 에게 만두국으로 점심을 대접 하면서 세대간의 장벽없는 소통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었다.
세교 마을 봉사 센터 에서는 세교 지역 작은 도서관 운영과 마을 청소 봉사, 인근 요양 병원을 방문하여 발마씨지 봉사 와 아파트 어르신 들의 이미용 봉사를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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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모두가족봉사단 모집<시민기자 김연주>;
우리의 일상은 매일 다른듯 하면서도 쳇바퀴돌아가듯 돌고 도는것 같은 느낌을 대부분 받고 나도 가족들도 모르게 가족들과의 시간도 자연스럽게 단절되기 마련인데요.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가족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하고 지낼까요. 가족이라하면 많은 시간을 보낼 것 같지만, 각자 일상이 바쁘다 보면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하고 웃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운게 각박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이 10분도 안된다는 기사가 날정도로 우리 가족이 보내는 시간은 어렵기만 합니다.아침에는 서로 출근하고 등교하는 시간이 다르고, 저녁에는 아이들은 학원을 가거나 야간자율학습, 야근이나 회식 등 밖에서 식사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 정작 우리 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 한 번 하는 날은 손을 꼽을 정도인데요.
같이 시간을 보내려 여행을 가거나 취미생활을 같이 하는 등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중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모두가족봉사단 입니다!
가족봉사단이란?
가족봉사단은 2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한 달에 1~2회 활동을 하며 지역 센터별로 가족봉사단 활동 내용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가족이 함께 활동하기 때문에 참여활동이 부모와 자녀 가족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좋은 활동은 나누면 배가 되듯이 소중한 이와 함께 하면 더 좋은데요,오산시는 2016년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실 분들을 모집 합니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의 형태로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돌봄 나눔과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봉사활동의 긍정적 가치를 전수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과 가족 관계를 강화시키며, 가족의 즐거운 여가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 봉사단으로 오산지역사회 내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이웃사랑을 키위가는 가족봉사단이기도 합니다.
가족봉사단 장점을 소개하고 알아볼까요?
* 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문화자녀들에게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구성원들 의 잠재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 여 부모가 자녀에게 역할 모델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가족이해 및 관계 강화가족이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서로를 이해하며 단절되기 쉬운 대화의 창구역할을 하 므로 다양한 화제를 통해 심층 적인 대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족문제 해결능력을 강화, 돈독한 인간애를 느끼게 되므로 긍정적인 가족의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실천 적 체험을 통하여 은혜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기쁨 및 보람을 갖게 되므로 밝은 마 음으로 가족을 대할 수 있게 됩니다.
* 자녀교육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의 해결에 동참했다는 긍적적 경험과 다세대 가족에게는 자 원봉사가 젊은 세대에게 가치관 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훌륭한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활동일지부터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합니다.
*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다양한 계층과 성별, 연령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므로 자원봉사자를 늘릴 수 있습니다.
* 자원봉사의식 확산어릴 때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 공동체 의식 향상
▶▶모집대상으로는
<가족봉사단> 오산시에 거주하고 2명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공연봉사단> 오산시에 거주하고 '공연봉사' 희망하는 '부자, 부녀'<미혼남녀봉사단> 오산시에 거주 및 직장에 근무하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20, 30대 미혼남녀'
▶▶모집기간 : 2016년 3월 9일 수요일 까지
▶▶활동내용 : 오산시 모두가족 봉사단 발대식
권역별 정기적 자조모임형 가족봉사 활동아버지-자녀가 함께 하는 공연봉사 활동정기적 자조모임형 미혼남녀 봉사 활동
▶▶봉사활동 인정 및 보상 : 1365 또는 VMS 실적등록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 문의 및 접수 : 오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문화팀 ☎ 378-9766, 61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돌봄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가족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오산시 모집홍보지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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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평생학습공간 나이스 평생교육원<시민기자 김향래>;
지난 2015년 3월에 문을 연 <나이스 평생교육원> 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늘 이곳에서의 특강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이곳에 들어서자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 오밀조밀,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곳 나이스 평생교육원에선 종이접기,리본공예,천연비누,아로마 향초,냅킨아트,톨페인팅,폼아트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취미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곳으로써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지요. 오산의 평생교육과와 연계하여 요일과 시간을 조절해 '런앤런' 등의 수업장소로 개방하는 공간이 된다고 하니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또한 이곳의 공예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경기 秀공예협동조합" 은 오산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오매장터 창작 스튜디오에 입주해 있기도 한데요,오는 2월 18일 오산 문화재단 주관으로 창작작가와 함께 하는 행사를 위해 오산의 꽃 매화를 이용한 코사지 만들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여의고 혼자였던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헌화했던 효도화 ,복숭아꽃을 모티브로 해서 오산의 시화인 매화 코사지를 제작한다 합니다. 너무 아름답지요? 어쩜 이리도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지요.
그리고 이곳은 소외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하트 포 칠드런' 의 지부로도 활동중에 있는데요, 그래서 매주 아이들의 참여로 물품들을 제작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로 립밤이나 천연비누, 향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만들어 나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따뜻함이 공간마다 묻어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요. 작품들이 더욱 특별하게 보이는것은 이러한 이유들 때문이겠지요?
▲화사한 웃음이 인상적이었던 이경미 이사장과 이상미 원장
전화로 신청하면 특강도 가능하다는 사실(377-5157).오늘 전 넘 예쁜 복주머니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고유명절 설날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쉽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특별하며 전통적인 요런 방향제, 몇개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것은 일명 황실향이라 일컬어지는 밤부향인데요, 거실만 나가면 신선한 자연의 향이 은은히 퍼져 넘 기분이 좋아집니다!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에 포옥 빠질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공예체험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와 같은 이곳에서 소소한 일상에 특별함을 덧입히는것도 의미 있을것 같습니다.
손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움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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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오산, 국어교과 수록도서 여행지 소개<시민기자 박유진>;
교육도시 오산 친구들에게 국어 교과 수록 도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2016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파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난주와는 달리 비교적 추위가 한 풀 꺾였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하다 보니 다소 불편한 시간도 있었지만 겨울은 역시 겨울다워야 하는 게 맞는 듯합니다.
이 겨울이 지나면 또 시간의 흐름을 느끼겠지요. 학창 시절엔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더니 요즘 시간 가는 걸 보고 있노라면 금세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2월 졸업 시즌이 끝나고 돌아오는 3월이 되면 오산시 학생들은 새학기 입학식으로 설렘과 분주함이 가득한 한 학기를 시작합니다. 특히, 2016학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오산의 예비 초등학교 1학년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더없이 분주하고 바쁘겠지요. 자녀의 취학 통지서를 처음 받은 학부모님도 자녀와 함께 1학년이 되어 한 학기를 시작합니다.
교육도시 오산 시민과 아이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2016학년도 교육의 장이 기대가 됩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2월 한 달 동안 우리 오산의 사랑둥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국어 교과 수록 도서를 읽어보고 함께 다녀올 곳을 추천하여 봅니다.
오산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 입학하여 배우는 교과목은 '국어'입니다. 학생들은 국어 시간이 되면 3단원까지는 한글 모양을 익히게 됩니다. 이미 한글을 완벽하게 떼고 왔다하여도 학교에서의 교과 과정은 한글 모양을 익히고 글자를 조합하는 공부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것은 문장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기 전에 우리 아이들이 한글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이미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다할지라도 한글의 우수성을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금 인지시키는 과정이겠지요.
초등 국어 1학년은 국어와 국어활동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어 1-1 가권 2단원 재미있는 낱자에서는 『기차 ㄱ, ㄴ, ㄷ, 』(박은영 글, 비룡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적 자주 보았을 그림책인 『기차 ㄱ, ㄴ, ㄷ, 』입니다. 어떤 자음자와 모음자가 들어있는지 생각하며 읽게 됩니다.
▶『기차 ㄱ, ㄴ, ㄷ, 』(박은영 글, 비룡소)
국어활동 1-1 가권, 2단원 재미있는 낱자 단원에서는 글자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 『개구쟁이 ㄱ, ㄴ, ㄷ, 』(이억배 글.그림, 사계절) 이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창작 그림 동화 『개구쟁이 ㄱ, ㄴ, ㄷ, 』는 구멍 속에 들어간 고양이를 찾는 아이가 도깨비와 동물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에 한글 닿소리(자음)를 활용해 문장을 만들게 됩니다.
▶『개구쟁이 ㄱ, ㄴ, ㄷ, 』(이억배 글.그림, 사계절)
학교에서의 교과 과정에 따라 한글 모양을 익히고 글자를 조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오산 예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께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국립 한글 박물관” 무료 관람을 추천합니다.
관람 이용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 관람 시간 : 화 목 금 오전 9시~ 6시 // 토요일 9시 ~ 오후 9시 // 일요일 오전 9시~ 오후 7시
한글 창제 전에는 한자의 음과 뜻을 활용하여 우리말을 쓰고 읽었습니다. 이것을 차자 표기법(借字 表記法)이라고 하는데 이후에 이두, 향찰, 구결 등이 만들어지면서 어휘와 함께 문장을 나타냈습니다. 차자 표기법은 한글 창제 이후에도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며 조선 후기까지 사용된 것은 이두 문자입니다.
1443년(세종 25년), 창제된 ‘훈민정음(訓民正音)’은 1446년 훈민정음 해례본을 출간한 것으로 백성에게 반포합니다. 훈민정음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 에는세종대왕의 애민 정신(愛民精神)이 두드러집니다. 28개의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훈민정음은 5백여 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현대 언어학의 관점에서 보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제자 원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언어의 한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분한 최초의 문자로 과학적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15세기 말부터 동요되어 보이다가 16세기 후반에 거의 안 쓰인 자음은 근대 국어에서 완전 소멸되고 근대 국어 시기에 완전 소실된 자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의 자모음은 모음 10개와 자음 1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훈민정음 해례본 , 국립 한글 박물관 홈페이지
원래 훈민정음은 책으로 만들어질 때 한자로 만들었는데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 解例本)은 훈민정음 해설서입니다. 해례본은 1962년에 국보 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 해례본”은 1997년에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지금은 세계인류 문화유산으로 귀중히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유네스코는 1989년 6월 21일 '세종 대왕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문맹자가 적은 편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문맹자가 많습니다. 그러하기에 유네스코는 세계 각 국의 문맹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하여 '세종대왕 상'을 주기로 한 것입니다.
유네스코에 우리나라 왕 이름을 따른 상이 있다는 게 더없이 신기합니다. 그만큼 세종대왕이 지혜롭고 덕이 많은 왕, 칭송 받아 마땅한 위대한 왕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도 언어학적 가치에서 높이 평가된는 것 또한 당연한 결과라 하겠습니다.
역사적, 언어학적, 과학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우리의 한글, 이것을 오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 따라 배웁니다. 이들이 한글의 모양을 익히고 글자를 조합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국립 한글 박물관'을 방문하여서 직접 보고 경험한다면 더욱더 재미있는 수업 시간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 사진 출처 : 국립 한글 박물관 홈페이지
국립 한글 박물관 3층 한글 놀이터는 취학전 아동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놀면서 한글이 가진 의미를 경험하는 체험 전시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쉬운 한글, 예쁜 한글, 한글 문예동산'으로 구분하여 위에서 설명하였던 한글의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글의 창제 원리를 몸으로 체험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 한글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갖게하는 교육적 가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과학적인 한글을 통해 우리 오산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게 되니 한글의 원리를 배우며 다양한 생각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관람이라 하겠습니다.
이곳에서 한글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체험하며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체험 전시관을 통해 습득되는 한글의 우수성을 우리 오산 아이들에게 맛보게 함이 어떠할까요. 국립 한글 박물관에 방문하여서 아이들로 하여금 한글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북돋아 주는 것을 권하여 봅니다.
다음으로 오산의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는 안산에 있는 단원 미술관입니다.
▶ 경기도 안산 상록구 충장로 422 (성포동) 위치
『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글 : 정하섭, 그림:유진희 , 보림출판)는 국어활동 2-2 가권 2단원 즐겁게 대화해요에 수록된 도서입니다.
2015학년도 오산 운암 초등학교 2학년 권장도서이기도 했던 『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는 김홍도의 개구쟁이 어릴 때의 모습과 김홍도가 그림을 좋아하고 재능을 보이면서 그림을 그리게 된 일화가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 국어활동 2-2 가권 수록도서 및 오산 운암 초등학교 권장도서
조선의 화선으로 불리우며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조선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 김홍도는 안견, 겸재 정선, 오원 장승업과 함께 조선의 4대 화가로 지칭됩니다. 18세기 당시, 안산에는 단원이라는 정원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당시 표암 강세황이 처가 안산에 거주할 때 김홍도는 유년기부터 19세기 되던 해까지 스승과 함께 안산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단원 김홍도는 안산에서 화가로서의 성장 기틀을 닦은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도화서에 있으면서 정조로부터의 최고 신임을 받았던 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 세계를 짧게 나마 감상하는 기회가 됩니다. 당대에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이 되었던 김홍도의 풍속화는 임금이 백성들의 생활상을 보는 통로로도 사용 되었습니다.
단원 미술관은 3개의 관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김홍도의 풍속화 및 여러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2관은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김홍도의 그림들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진품은 국립 중앙 박물관과 호암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지만 김홍도가 화가로서의 성장 기틀을 잡았던 지역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왜, 이곳 지명이 단원이 되었는지 이유도 알게되니 말이지요. 기회가 되신다면 국립 중앙 박물관과 함께 박물관 탐방도 추천하여 봅니다.
김홍도의 풍속화는 울고, 웃는 등장 인물들의 표정이 살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집에서 엄마와 함께 감상했던 김홍도의 그림들입니다.
교과 수록 도서를 읽고, 김홍도가 어떠한 인물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지요. 그 후에 그가 살았던 지역과 그를 기념한 미술관에 방문하여 보니 아이가 그림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 되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그림이 아니라 아이의 눈에 익숙한 그림들이기에 적극적인 감상 활동이 이루어짐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소질을 타고 났던 김홍도의 그림을 보면서 가난한 생활임에도 끝까지 꿈을 포기 하지 않았던 김홍도의 삶을 다시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과서와 책에서만 만났던 김홍도를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보니 아이는 상당히 신기하다고 하였습니다
단원 김홍도는 글씨도 잘 썼으며, 한시를 척척 지었다고 합니다. 대금, 거문고도 잘하여 음악가로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예술가였던 김홍도를 스승 강세황은 "김홍도는 뛰어난 기예를 날렸고, 누각, 산수, 인물, 꽃나무, 벌레와 물고기, 새 등은 지극히 닮지 않음이 없어 우리 나라 사백년 역사상 그를 일러 아무도 못한 일을 처음 해냈다고 해도 가할 것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교과서 속 김홍도를 미술관에서 다시 만나는 느낌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래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오산의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원 미술관 제 3관에 가보시면 '단원 김홍도'에 관한 영상물과 연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영상물은 화려한 색채로 수놓은 김홍도의 그림을 가미시켜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였습니다. 김홍도의 그림이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단원 김홍도의 일대기를 그림과 함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보가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유익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그림 속에서 보여지는 단원 김홍도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 하였습니다.
교육 도시 오산의 아이들이 국어 교과서를 딱딱한 학습의 교과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활동으로 이어졌음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교과서에 만난 동화속 주인공의 삶을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만나는 활동을 통해 생생한 교육의 장이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교육도시 오산의 모습답게 말이지요.
다음으로 소개할 책과 여행지는 심훈의 장편소설 『 상록수 』주인공인 채영신의 모델이 된 독립 운동가이자 농촌 계몽운동의 선구자 "최용신 기념관"입니다. 『 상록수 』는 중학 국어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산 남부 청소년 문화의 집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입니다.
▶ 오산 남부 청소년 문화의 집 비치 도서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샘골서길 64 (본오 3동)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상록수역 1번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최용신 기념관입니다. 단원 미술관과의 거리는 자차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국권 상실기인 암울했던 우리의 역사에서 농촌 계몽 운동으로 일생을 희생하며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님입니다.
1931년 YWCA 교사로 샘골에 파견되어 샘골 강습소를 신축하여 문맹 퇴치와 농업 기술 및 애국심을 심어주는 교육 활동을 했던 애국자입니다.
선생님의 행적은 심훈의 소설 『 상록수 』에서 실제화시키면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선생님 사후, 1995년 건국훈장 애족상을 수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곳 기념관은 당시의 샘골 강습소 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 해설사 김정숙 선생님
문화 관광 해설사 김정숙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독립 유공자이심과 동시에 농촌 계몽운동에 삶을 헌신했던 최용신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는 김정숙 선생님의 설명에 잠시도 귀를 뗄 수 없었습니다.
이곳 상설 전시관 "그리운 선생님께"는 최용신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제자들이 세운 곳으로써 선생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존경이 그대로 묻어나왔습니다.
상설 전시관에는 최용신 선생님의 유언장과 무궁화 자수 지도가 전시되어 있으며 강당, 교육실에는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대화된 샘골 강습소인 이곳에서 역사속의 최용신 선생님의 삶과 정신을 무공화 지도 만들기, 동화 낭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설을 마련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산의 학생들이 책을 읽고 실제 주인공의 삶을 찾아서 배우는 과정도 아주 중요한 교육의 하나라 하겠습니다. 원산과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며 남부러울 것 없는 우등생이었지만 자신의 도움이 필요했던 샘골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국권을 상실한 아이들에게 나라의 당당한 주인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던 최용신 선생님을 만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말, 자랑스런 한글을 나라를 빼앗긴 일제 강점기에는 사용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 말과 글, 얼을 가르치며 희생했던 그분의 정신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수업시간 당연하게 배워오던 한글이 국권 상실기에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며 우리의 한글을 깊이 사랑하는 법도 배우겠지요.
이와같이 책에서 걸어 나온 실제 주인공의 삶과 열정, 헌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오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용신 선생님은 안타깝게도 26세라는 젊은 나이게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을 신뢰하고 사랑했던 샘골 사람들의 마음이 그대로 깃든 이곳에 선생님의 묘지도 있습니다. 둘도 없는 종, 둘도 없는 여왕, 둘도 없는 선생님이라 불리워진 선생님의 묘소에는 지금도 제자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교육 도시 오산의 친구들에게 교과 수록 도서를 읽고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책 속에서만 우리가 익히 알고 기억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경험해보고 체험하며 만나는 학습 과정들이 다음 세대를 이어갈 우리 오산의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라라 기대하며 글을 마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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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로시인 조석구 박사와의 특별했던 만남<시민기자 손선미>;
▲ 1월 29일 (금) 오후 6시 꿈두레도서관에서 조석구 박사의 초청 강연이 열렸다.
1월29일 밤하늘에 샛별이 반짝이고, 다른 별들도 하나 둘 내려앉을 즈음, 꿈두레 도서관에서는 원로시인 조석구 박사와의 소중한 만남으로 많은 문학인들의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오산에서 나고 자란 조석구 박사는 고려대 국문학과 문학 박사이며, 오산 시민의 노래, 오산찬가 등 노래로 오산의 힘을 하나로 모으며 오산 문학의 역사와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어 허리부러진 흙의 이야기 외 개인 시집으로는 열한번째 시집을 냈다고 짧게 소개를 마친 조석구 박사는 갑자기 질문 하나를 던졌다. 깡마른 체구에 큰 키, 올곧은 품성으로 보이는 박사는 슥슥슥 질문을 빠르게 적고는 돌아서서 설명했다.
▲오산의 원로시인 조석구 박사
'문학이란 무엇인가?'
문학이란, 문학의 시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며 이것은 곧 '우리 인생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라는 또 다른 질문의 대답이라고도 했다. 또한 수학에서 1+1=2 라고 얘기하지만 '문학은 어떠한 숫자로도 정답이 될수 있다.' 라고 문학관을 정의했다.
'문학은 따뜻하고 아름답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에서 톰의 인생과정을 통해서나 뉴욕광장의 거지 이야기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장님인 거지에게 순식간에 빈 깡통이 가득 채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한 남자가 거지의 목에 걸려있던 팻말을 뒤집어서 썼던 따뜻한 말 한마디였다고 한다. "봄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봄을 볼 수 없어요."
'문학은 거룩하다.'
서시는 어느 장편소설보다 거룩하다.안토체흡(러시아)작가는 인생철학을 [태어나다. 살았다. 사랑하다. 죽는다] 라고 얘기했다.[즐거운 나의 집] 작사가인 하워드 페인은 가정을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 떠돌이였기에 얼마나 가정이 그리웠으면 '꽃피고 새 우는 집 내 집 뿐'이라고 읊조렸을까.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하다' 라는 말처럼 문학은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
▲ 조석구 박사의 문학의 삶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이어서 조석구 박사의 인생역사를 들어 볼 차례이다.가난한 집 6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렸을때 너무나 허약한 나머지 주위사람들도 생명이 다 할 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그 후 점차 건강이 좋아졌다고 했다. 마을에 대학나온 사람이라곤 아홉정도 있을 그 시절에 문맹인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평소에 아들이 공무원 하길 바랬었다.
국민학교 4학년때 반장이 되었는데 사정이 힘들어 학교 행사로 양복을 입고 오라는 선생님 말을 지키지 못해서 혼쭐났던 기억으로 그 후 옷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길 정도였다고 했다."그래서 오늘도 잘 차려 입고 왔잖아요." 허허허 호탕하게 웃으시며 말을 이었다.
서울에 있는 일류중학교를 다닐 기회가 있었지만 돈이 없어 오산 중학교를 다녔고 중2때 [장발장]소설을 처음 접하게 되면서 감명을 받아 소설을 직접 써보고 싶은 자극으로 그 뒤 한 권, 두 권 책을 사서 보며 문학을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의 꿈이 더욱 확고해지기 시작하던 때는 어느 유명한 시인이 자신이 다니던 중학교로 찾아 왔을때와 고2때 자신의 글을 본 선생님의 칭찬 때문이었다.
조석구 박사가 학창시절 책에 얼마나 빠져있었냐 하면 하루는 논에 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달라는 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그만 책만 보다가 논에 물이 다 빠져버려서 회초리로 혼이 난적도 있었다. 그때 당시 아버지가 얼마나 단호하고 엄했는지는 자주 하시던 말씀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첫째, 올라가지 못할 나무 처다 보지도 말라.둘째,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셋째, 촉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결국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을 국문과로 가게 되었고 대학시절에는 불란서에 살고 싶어서 불어를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나서 [장발장]원문을 보니 '발장'이 성이고 '장'이 이름이었다고..이때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의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쫒아다니는 자벨경감을 미워만 했었는데 언젠가 자벨이 불쌍하게 느껴졌다고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단에 서던 32살에 결혼을 생각했고, 문맹이었던 아버지 어머니의 그늘을 지워내기 위해 대학 나온 여자를 계속 찾았지만 주위에 대학 나온 상대가 없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오산에 부유하기로 소문난 방앗간 집 딸도 중매로 들어왔지만 대학을 나오지 않아 거절 할 정도였으니 대쪽같은 성품이 또 어디있으랴.어느날 우연히 아버지 지인의 포목점에 옷사러 갔다가 대학 나온 막내딸과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 그 후 아들 둘을 낳고 문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랑과 자유], [날지못하는 새를 위하여] 소설을 쓰면서 시대에 안맞는다고 끌려가기도 했다.
"60세에 시가 보이기 시작했다.'詩 - (말씀言, 절寺) 말로 절 한채를 짓는 것과 같다.
명월(황진이)이 사랑한 벽계수를 보며 자작시에 가야금을 장단으로 목청을 뽑았던 시조의 아름다움으로 조석구 박사의 인생의 책 마지막 한장을 넘기며 많은 박수 갈채 속에서 기념을 남겼다.
▲ 조석구 박사와 소중한 자리를 함께 한 사람들
오산 꿈두레도서관에 도서 880여권을 기증한 조석구 문학박사의 바램처럼 서재에 진열되어 있는 채 세월 속에 묻힌 책이 아닌 그 페이지를 열어 그 활자와 그림을 함께 읽어서 소중한 벗이 되어 뛰어노는 아이들 웃음속에 좋은 꿈도 담고, 좋은 향기를 담았으면 한다.조석구 박사의 특별했던 만남으로 나 또한 적지 않은 자극이었기에 앞으로 책과의 긴밀한 만남을 자주 할 것이다.
먼 산머리 아지랑이아른거리고뒷동산 수양버들무거운 듯 늘어지면앞 개울가엄마 찾는 송아지음매 음매
▲ 조석구 박사가 오산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썼던 동시(한국 문학방송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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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이라면 이용해 보세요! 오산시청 주차장 출장세차<시민기자 조정윤>;
많은 사람들이 내집 마련 다음으로 꿈 꾸는 것, 바로 내 차 사기가 아닐까 싶은데요.특히나 사회 초년생들부터 시작해 엄마아빠까지, 각자의 드림카가 있을 정도로 내차 갖기에 대해 한번쯤은 꿈꿔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차를 갖게되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미기도 하고 특히 차를 아끼는 마음에 손세차를 하기도 하죠.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간내서 세차하기란 어찌보면 시간의 비례해 어렵기도 한데요,오늘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오산시가 출장세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오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출장세차는 관내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세차사업은 지난해 상반기에 참여주민 5명이 사업단을 구성해 세종시 자활기업에서 세차교육, 세차장비 확보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특히 센터는 오산시로부터 시청 주차장에서 세차를 할 수 있도록 사용허가를 받아 매주 화·목요일에는 시청공무원과 시청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수요일에는 가장공단 기업체를 대상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공공기관과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세차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자활센터의 출장세차는 소량의 물만을 사용하는 초음파 에어세차로, 오폐수발생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초음파에어를 사용하는 무 자극 에어세차로, 잔기스를 방지함은 물론 실내에는 항균세차를 하고 있어 인기가 대단해요!오산시청은 위치적 요건에 따라 동탄, 평택 등 각 지역에서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지역상관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하기에 꽤나 메리트가 있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무엇보다 저소득취약계층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마련해 자립할 수 있다는 깊은 뜻이 있고 이로인해 세차가 아닌 청소, 집수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활할 수 있다는 좋은 취지가 돋보이네요.영하 10도를 웃도는 큰 추위는 한 차례 지난 것 같은데요,날 좋은 날 오산시청에 방문하셔서 출장세차 한번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