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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시민기자 조정윤>;
풍성하고 알찬 정월대보름은 잘 보내셨나요?
오산시에서는 지난 21일 일요일 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성황리에 끝냈는데요,이렇게 오산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둥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이를 더 격려하기라도 하듯, 오산시가 이번에는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다문화정책대상이란
세계일보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다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오산시는 외국인거주자의 비율이 현재 시민대비 6%를 차지하고 있고 다른지역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수치인데요,
이는 본격적인 다문화사회의 진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래서일까요, 이번 다문화정책 대상 수상은 오산시에게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문화가정을 위해 오산시가 진행한 사업에 대해 잠깐 알아볼까요?
1)전국최초 '화상통역서비스'실시
가장 최근인 올1월 초에는 주요 관공서 최초로 중국, 베트남 등 주요 8개국 언어 서비스를 갖춘 '화상통역서비스'를 실시해 외국인 및 다문화 에 대한 관공서의 문턱을 낮췄다는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사랑의 동화책 읽어주기' 사업
다문화가정 미취학 자녀 50명에게 스토리텔러를 파견, 한국말이 서툰 부모를 대신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발달 및 기초학습 능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다문화자녀 대안교육 토론회 개최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다문화가정자녀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근본방향과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마련의 기회를 갖고 실제로 학교 부적응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비율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중이며 정착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4)다하나한마음축제 진행
현재 5회째 진행중인 오산시 다하나한마음축제는 세계각국의 음식과 고유의 문화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축제로써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얻고있으며 이는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참여행사, 다문화관련 민간단체 활동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사업들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이번 다문화정책대상 장관상 수상을 통해 다문화가정 모두가 지역사회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함께하는 오산시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은 물론 다방면으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오산시가 되길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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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토리니 아산 지중해 마을과 오산 서랑동 문화마을<시민기자 정덕현>;
지중해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흰색의 건물에 파란색 돔형의 건물이 동화처럼 예쁘게 조화를 이룬 그리스의 산토리니가 생각납니다. 명절 연휴 아산 탕정에 '지중해 마을'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의 유러피언 양식의 건축물을 옮겨놓은 듯하여 이색적인 즐거움을 찾으러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 파란 하늘이 하얀색의 유럽풍 건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 오니 8년 전 신혼여행때가 생각이 납니다. 남는 건 사진이라고 가는곳 마다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저장 했는데요. 그때의 신랑은 지금보다 날씬했고 귀여운 상이었는데 지금의 모습은 멀리서 봐도 후덕한 아저씨의 모습이네요.
아산 '탕정'하면 '포도밭'이 생각이 나는데요. 10여 년 전쯤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만들어지면서 포도농사 농가들이 모여 시골마을에서 명품마을로 블루크리스탈 빌리지가 만들어졌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큰 변화를 했습니다.
이곳 1층은 상가, 2층은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게스트하우스와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숙소가 있습니다. 1층 은 주로 맛집과 예쁜 카페, 핸드메이드 상품을 파는 공예품점과 꽃집, 쇼핑몰이 들어서 있으며 주말에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행사를 해 볼 것이 많은데요. 이곳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쇼핑, 다양한 먹거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데이트하기 딱 좋은 분위기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싱싱한 카카오 열매로 직접 초코렛을 만드는 수제 초코렛을 만들어 파는 곳이 있었는데요. 문 앞에서부터 진한 초코렛 냄새가 후각을 마비시켰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아이들에게 수제 초코렛을 하나씩 사주고 초코렛의 달달함으로 쇼핑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일반인들도 예약을 하면 초코렛만들기 수업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며칠 전 발렌타인데이에 인기가 많았을 듯 합니다.
아산에 '지중해마을'이 있다면 오산에는 '서랑동 문화마을'이 있지요? 도심 속 농촌이라는 서랑동만의 색깔과 향기가 있는 마을입니다. 이런 특색을 살려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오산의 유일한 문화재인 독산성, 독산성 음식문화거리와 함께 하나의 테마로 묶어 개발하면 특색있는 문화관광마을로 재탄생 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산을 찾아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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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학기 시민참여학교 신청하세요<시민기자 권은용>;
<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 2016년 1학기 탐방학교 신청하세요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센터장고일석) 제1분과 시민참여 학교에서 운영 중인 탐방학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오산 전역이 체험학습장이다. 초등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학습할 수 있는 학교밖 학교라 할 수 있다. 학년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하고 알찬 배움은 물론 내 고장을 바로 알리는 학교이다. 나누미 강사와 함께 오산의 역사, 문화, 행정, 경제,생태, 등 많은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작년 19개의 탐방학교 운영에 이어 올해는 2개의 신규탐방학교가 문을 연다. 보건소(1학기 오픈예정)와 서랑동 문화마을(2학기 오픈예정)이며 총21개 22개팀이 운영 계획 중이다.
지난해 경쟁이 치열해 신청하기 무척 힘들었다고 토로하신 선생님들에게 좋은 소식은 올해 1천 5백여회로 탐방횟수가 늘었다는 점, 각 초등학교 선생님들께서는 학급별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방학중에는 가족단위의 일일형 탐방학교와 2학기에는 테마형 탐방학교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2016년 3월 8일(화) ~3월 11일(금)
운영일정: 2016년 3월 28일(월) ~6월 24일(금)
신청방식: 홈페이지 전산화에 따른 직접 예약제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예약내역이 확인 가능하다.
*초등학교 학년별 탐방학교 안내
1학년: 오산천-연꽃단지, 궐리사,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전통문화
2학년: 물향기수목원, 문화공장오산, 경찰서, 소방서
3학년: 고인돌, 독산성, 오산천-연꽃단지, 꿈두레도서관
4학년: 하수처리장, 시청-시의회, 전통시장, UN군초전기념관, 물향기수목원, 전통문화
5학년: 궐리사, 독산성, 고인돌, 자원재활용센터, 에코리움-맑음터공원
6학년: 하수처리장, 시청-시의회, 전통시장, UN군초전기념관, U-Cit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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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다녀와서<시민기자 손선미>;
한 해의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정월 대보름!
조상들이 즐겼던 세시풍속이 경기도 오산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정월 대보름은 풍요로움과 다산의 상징인 달이 새해 첫달에 가득 찬 만월이 되는 보름(음력 1월 15일)인데요. 농사를 중요시하던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한 해의 농사의 시작일이라 해서 설과 추석 다음으로 중요한 큰 명절로 여겼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등 의 음식과 귀밝이술을 마시고 호두, 잣, 땅콩 등 견과류를 먹고, 세시풍속으로 윷놀이,쥐불놀이,지신밟기같은 놀이를하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자, 그럼 오산에는 어떤 세시풍속이 준비되어 있는지 함께 가볼까요?
오산시는 드디어 2016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기다리던 시민들을 위해 2월21일 (일:14:00~21:00) 오산천 종합운동장 둔치에서 많은 시민들의 활기와 함께 본격적인 행사를 열었는데요, 알록달록 연들이 어서 오라고 반겨주어 발걸음을 재촉하니 바로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줄타기 공연이었어요.
벌써 많은 사람들로 그 흥겨움은 배가 된 가운데 남사당패의 풍악소리와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은 긴장과 여유로움의 절묘한 조화였답니다.
널뛰기 하느라 양쪽 사람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뒤로 한 채 전통혼례 체험장으로 발길을 돌렸는데요, 나이 지긋한 부부가 전통혼례복을 입고 추억을 나누는 모습 속에 할머니의 촉촉한 눈을 보니 제 마음 한 켠이 촉촉해 졌고 그 옆에는 꼬마신랑 꼬마신부들의 어여뿐 연지곤지 웃음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 조금은 쑥쓰럽지만 좋아요
아, 동장군이 아직 시샘하나봐요, 햇살은 좋은데 제법 쌀쌀한 날씨에 배도 출출하던 순간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서 돌아보니 발은 이미 먹거리 장터로 움직이고 있었죠. 먹거리 장터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앙~ 또 맛있어, 흥겨운 행사로 더 맛있는거 같아~냠'
먹거리 장터 옆에는 '안전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소방대원에게 직접 소화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엄청 신기해 하더라고요. 체험마당을 지나가니 부럼시식하라며 땅콩도 나눠줘서 함께 즐기고 볏짚이 있어 봤더니 새끼꼬기 체험이었어요.
"두가닥을 가지런히 잡아 끝을 돌리고 머리를 꺾어 발로 밟은 다음에 손바닥을 비벼 꼬아갑니다." 안내하는 어르신의 말대로 해봐도 자꾸만 느슨하게 꼬여져 풀려버리는 건 왜 그러는 걸까? 서툴지만 꼬아진 짚을 동그랗게 묶어 딸과 함께 손목에 차고 다니며 민속놀이 체험마당 투어 고고~!
▲ 소방안전체험 재밌어요
달고나 체험은 아까부터 봤는데 줄이 줄어들 생각않고, 연 만들기와 복조리 만들기도 인기 많은 줄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처음 행사장에 온 것인 만큼 마음 편하게 전체의 분위기와 풍경을 눈으로 담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그러던 중 꽹과리·징·북·장구·쇠납 등의 민속악기 소리가 울려퍼지며 가까이 오더니 풍물을 선두로 탈을 쓴 각시와 오산의 마스코트 까산이, 사자들이 춤을 추며 일렬로 늘어져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이 지신밟기 거리행진이었어요.
이 행사는 시청광장을 시작으로 버팀병원, 뱅뱅4거리, 성호초, 오색시장, 문화원 그리고 행사장으로 도착해서 지금 우리 앞에 온건데요. 정월대보름을 전, 후하여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풍물을 울리며 축복을 비는 세시풍속의 지신밟기의 의미처럼 '오산의 나쁜 기운을 땅에 꾹꾹 눌러주고, 복을 불러왔으면 좋겠다.'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오산시 캐릭터 까산이와 함께
까산이의 인기가 아이들에게 최고의 사랑으로 치솟고 풍물놀이의 흥이 점점 사라질 때 쯤 시민민속 줄다리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남녀노소,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모여 으쌰으쌰 힘을 합해 한 곳으로 이뤄냈습니다.
▲ 시민민속 줄다리기 으랏차차 "금년은 풍년이오~♬"
개그맨이라고? 발걸음이 회호리를 쳐서 도착한 곳에는 개그맨이 사회를 본 평양예술단 공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한복과, 부채로 아리랑, 고향의 봄, 찔레꽃 등 아코디언의 반주로 부르는 간드러지는 음색은 행사의 즐거움의 극치를 보여주며 시민들도 따라부르게 했습니다.
▲ '돌리자 돌려' 신나는 쥐불놀이
날이 어둑어둑 저물기 시작하니 저만치 불꽃이 휙휙 돌고 있어서 단번에 '쥐불놀이구나' 알고 오산천 돌다리를 건너 갔다가 쥐불놀이를 하면 달집태우기를 못볼까봐서 다시 반대로 겅중겅중~(바쁘다 바뻐) 마침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저 보름달에 닿으려 합니다.
둥근 달과 함께 달집이 타오르면서 마치 대낮처럼 환한데요, 강렬하고 힘있는 불꽃을 보며 소원을 빌고 있으니 옆에 있는 모녀의 속삭임도 들려 왔습니다.
엄마: "아, 따뜻하다~ 따뜻한 한 해가 되게 해주세요~ 하고 빌어보자"딸: "응 엄청 따뜻하다. 엄마 위에 봐봐" 엄마: "용 같다 용 그치?"
▲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나의 소원을 보태봅니다.
모녀의 말이 너무 따뜻하고 정겨워서 얼굴을 돌려 바라보니 밝은 빛으로 얼굴이 더욱 밝게 느껴지고 예뻤어요. 아직도 주변에는 깡통에 불씨를 넣어 돌리는 쥐불놀이가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도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쥐불놀이 체험은 매캐한 연기속에 경쾌한 팔놀림으로 노력의 불꽃을 보이는 쾌거를 맛보게 해주었어요.
불이 작아지면 불씨를 받아서 더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끝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내년에는 더 많은 체험을 하자고 달래며 돌아오는 길 소망을 담아 높이 올라가는 풍등을 따라 우리 가족의 소원도 모두 모아 띄워보았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덕담을 나누고,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제일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달집태우기 동영상을 찍어왔습니다. 올해 이 달집태우기를 보시고 불꽃처럼 만복이 활활 타오르시길 기원하고 하시던 일 술~술 잘 풀리고 대박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
2016년 정월대보름에 소중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오곡밥과 나물도 해서 드시고 올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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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이러브맘카페에서의 특별한 시간<시민기자 정덕현>;
2월은 진급과 졸업이라는 헤어짐의 시간을 맞이하는 달인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2월 졸업시즌 때면 꽃집이 반짝 특수를 누렸는데 요즘은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어 꽃 대신 필요한 물건이나 현금 등의 실속 있는 물건으로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졸업식 때 꽃다발이 빠지면 허전하지 않을까요?. 축하와 감사의 메세지로 기쁨을 전하기에 꽃만 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산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카페 5호점에서는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이하여 '손수 만든 꽃다발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자'는 의미로 부모모둠활동의 '사랑의 꽃다발 만들기' 수업이 있었습니다.
풍선과 사탕 철사를 이용하여 부케 형식의 꽃다발을 만드는 것입니다.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어떻게 꽃다발이 완성이 되는지 궁금했는데요. 시작이 반이라고 꽃 한 송이를 만드니 어느덧 작품이 되어갑니다.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꽃다발과 다르게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꽃다발을 안겨준다면 정말 뿌듯하겠지요?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꽃은 받는 사람도 좋지만 만드는 사람이 더 큰 행복을 얻는 것 같습니다.만들어 완성하는 만족감과 특별한 선물을 한다는 기분까지 가질 수 있는 정서적인 기쁨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배운 꽃만들기로 가정에서 자녀들과 봄꽃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꽃을 만드는 수업이 고급 교육과정으로 행해지고 있는데요. 오감발달과 정서적 안정감,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통합교육이며 직업으로도 연계하여 교육을 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로 직업체험관에 가면 여아들에게는 플로리스트 체험이 인기입니다. 이날 있었던 꽃만들기 강좌가 아이들 강좌로 이어지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처럼 오산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카페는 미취학 영유아 아동을 위한 육아전문시설이며 아이를 위한 복지를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부모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매달 특별 프로그램의 부모모둠활동도 있으니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행복을 가져가고 삶의 질을 높여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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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초등학교 졸업장 수여식에 다녀왔어요.<시민기자 김영진>;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졸업식때 들으면 자동으로 나와 우리의 눈시울을 적셨던 노래 다들 기억나실텐데요. 오늘(2016. 2. 19. 금)은 큰 아이 졸업장 수여식이 문시초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학사모에 졸업가운을 입고 있는 아이들. 정말 늠름해 보이는데요. 초등학생이 맞나요? 대학교 졸업식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연실 생글거리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학부모들도 선생님들도 보는내내 흐뭇했습니다.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수여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학사 보고, 졸업장과 학교장상 수여, 폐식사를 끝으로 1시간만에 조촐하지만 경건한 가운데 끝이 났습니다. 애국가는 함께 따라 불렀지만, 졸업 기념 노래는 처음 듣는거라 학생들 부를때 옆에서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떠나지만, 꿈이 있기에 하나도 슬프지 않아요' 이런 내용이였는데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졸업식 노래도 젊어졌습니다. 제가 오롯이 아는 "빛나는 졸업장을~~"속으로만 흥얼 거렸지요.하하하!
10시가 넘자, 학부모들 지인들이 꽉꽉 들어찬 강당입니다.한 아름 꽃다발을 들고선 아이들을 힘껏 안아주며, "그동안 고생했어. 사랑해" 말합니다.울긋 불긋 꽃향연이 문시초등학교 강당을 봄향기로 가득 채웁니다.더불어 사랑의 꽃향기도 더해주네요.
6학년 박상훈 학생은 축사에서,"걱정하지 마세요"하며, 재학생들에게 맏형다운 말을 합니다.'저도 중학생이 되지만, 걱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는 할 수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되나? 지나친 걱정을 하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져 자신감이 없어지는 나를 발견해요. 사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잘할수 있는데, 지나친 걱정으로 일을 그르칠 때가 종종 있거든요. 실은 우리는 훨씬 강하고, 잘할 수 있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웃음이 넘쳐나길 바랄게요' 제법 어른스러운 축사를 하는것을 들으니, 대견합니다.
남학생 48명, 여자 65명 총 113명이 오늘 졸업장 수여식을 했는데요.졸업장 수여식과 동시에 VCR에서는 본인의 꿈도 함께 나왔습니다.그 꿈은 중학생이 되어서 바뀔수도 있고, 막연했던것이 더 구체적일수도 있겠지요.분명한 것은 늘 꿈틀거리며, 지치지 않도록 아이들 마음속에 단단히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환한 나침반이 되도록 말이죠.
입을 야물지게 앙 다문 모습 보이시나요.졸업은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이지요.제가 기억하는 졸업식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헤어지는게 아쉬워, 애틋한 마음에 눈물바다를 이루었는데,요즘은 초등학교 옆에 바로 중학교가 있는데다, 친구들과 헤어질 염려도 없기 때문인지, 중학교로 가기위한 하나의 의식정도로 보였습니다. 세상이 그만큼 변한거지요. 그 시류에 편승못한 몇몇 학부모들은 가슴이 뭉클하네요.서운한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입가에 미소가 걸린 아이들 속으로 귀기울여 봅니다."중학교는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수업도 7교시까지 있대요ㅠㅠ 공부하기 싫어요" 걱정이 앞섭니다.하지만, 필자는 압니다.힘들지만, 고통속에서 성취감을 느끼게 될거고, 당차게 해낼거라는걸요.오늘 졸업한 문시초등학교 졸업생들과 전국의 학생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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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정월대보름 윷놀이대회<시민기자 박화규>;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순본) 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1만9천 여명의 동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화합의 한마당인 윷놀이 대회를 10시부터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동민 300 여명과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이 하여 세마동민 모두가 건강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면서” 새로 발전하는 세마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시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식전 행사로 민요가수들의 민요가락으로 대회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민요가락에 맞추어 춤을 추었고 세마동 품물팀의 사물 놀이로 대회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다달았다.
60여점의 경품 추첨도 있어 1등에는 최정인( 남 55)씨 가 행운의 TV를 가져갔고 윳놀이 1등에는 김젬마 (양산도 e 편한아파트) 씨가 대형 냉장고를 수상하는 행운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세마동 주민 자치 위원들과 통장 협의회 회원들이 봉사의 손길을 펼쳤다.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김순본 동장은 행사를 위해 수고 하신 봉사자 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대보름 잔치에 이어 그동안 공사로 준공 하게된 주민자치센터 옆을 통과하는 세마교 가 개통 됐다. 세마교는 교폭 10m 길이 35,8 m 로 공사비 10여억원 이 투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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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화나누미 교구전시회 구경가세요~<시민기자 김정자>;
동화구연 봉사단체인 <독서동화나누미>(회장 황미혜)의 교구전시회가 2월18일부터 2주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봄방학을 한 자녀들을 데리고 교구전시회장을 한번씩 찾아주세요~전시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의 한 장면이 여러 재료들로 재탄생되어 있습니다.
오픈 준비가 한창인 18일 10시경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이 전시장을 기웃거리며 관심을 보이네요. 전시장을 둘러본 아이들은 "나 이거 알아!", "와 신기해.", "학교에서 읽은 책이예요~~무지 신기해요~."라며 흥미로워 했습니다.
독서동화나누미는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예요. 오산의 4개 도서관에서 현장학습 온 아동들에게 동화구연을 해주고 있으며 꿈두레도서관에서는 시민학교 탐방을 담당하기도 한답니다. 방학때는 도서관 방학특강으로 동화구연을 진행하기도 하고 독서캠프 진행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구전시회는 이 단체가 새로운 기수를 뽑았을 때 하는 연례행사인데요 회원들이 입회한지 1년쯤 지나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시민들에겐 동화구연을 소개하고 이런 교구들을 활용한다는 걸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요, 회원들은 교구를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의미있다고 합니다. 현재 5기까지 있는데 이번 전시회는 4기 선생님들이 준비하셨다고 하네요.늘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더 흥미있게 동화를 들려주기 위해 애쓰시는 회원들 덕분에 우리 오산시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해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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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감성+힐링캠프 함께 떠나볼까요?<시민기자 손선미>;
요즘 우리집 아이들이 어떻게 노는 줄 아세요?
문고리와 의자 사이에 이불을 끼우고(솜씨도 좋아) 해먹이라며 인형들을 죄다 집어넣고 흔들흔들~ 이러고 논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대리만족이랄까..
나름 캠퍼라고 자부하며 짐싸들고 자주 가는 캠핑이지만 애들 감기걱정에 겨울에만 캠핑을 쉬곤 했었죠. 생각해보니 추운건 뭐 더 껴입으면 되고, 화력 좋은 모닥불도 있고, 전기담요도 있으니, 음....걱정할게 없더라고요.
그래, 올 겨울 가기 전에 겨울캠핑 한번 가볼까?
가까운 곳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오산 맑음터공원 내 캠핑장은 아직 개장을 안해서 용인에 있는 청룡캠핑장으로 떠났어요. 집에서 한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이곳은 맑은 날씨 덕분에 뭉게 구름 바로 아래 텐트가 한눈에 보이고 공기도 상쾌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 용인 청룡캠핑장
우선 한쪽에 해먹을 연결해서 정신을 빼놓는 아이들부터 놀게하고, 퉁탕퉁탕 텐트치기 시작!
▲ 해먹놀이 좋아요
텐트를 다 치고 난 후 릴렉스의자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안내방송이 쩌렁쩌렁 울렸어요.
"곧이어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와 떠나는 신나는 주말 자연탐사가 시작됩니다."
어느새 주변의 어린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둥그렇게 서서 선생님과 인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생태동화를 만드는 권오준작가입니다."
순간 '어디서 많이 듣던 익숙한 목소리인데? 어디서 들었지?' 궁금함에 다른 설명이 안들리더라고요
마침 첫번째 문제가 던져졌어요. "여러분, 제 목소리 어디서 많이 들었죠? 맞추는 사람 100포인트 요."
(포인트를 많이 얻은 사람은 나중에 장작 한다발을 선물 받는데 유리함)
웅성웅성 땡!땡! 다들 못맞추더니 딩동댕~! 눈치 빠른 어머니 한분이 알아차렸네요.
그래요, 이분은 바로 뽀로로에 나오는 포비 목소리 주인공였어요. 실제로 포비 목소리를 연기한 권오준 작가는 그 뒤 어린이들에게 포비선생님으로 더 많이 불려졌답니다.
숲과 물가에서 새 사진과 영상 다큐멘터리를 찍고 그것을 바탕을 생태동화를 쓰고 있는 권오준 작가는 전국 학교와 도서관을 돌며 활발한 강연을 하고 있고 환경문화운동에 이바지하기도 해서 '한우물상'을 받기도 했다죠.
권오준 작가와 본격적인 자연탐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캠핑장 입구를 나가자마자 갑자기 멈춰 선 이곳에는 뾰족뾰족한 가시나무가 있었어요. 두번째 문제 나갑니다. 이 나무의 이름은?
"도깨비 나무요, 고양이 발톱 나무요, 수분을 저장하기 위해서 잎이 뾰족해요. 자기 몸을 보호하려고요."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대답이 많이 나왔지만 답은 아니었어요. 결국 한 어린이의 부모님이 맞췄는데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어렵다구요? 그럼 힌트! 이 나무는 약으로도 쓰이며 이름은 ○나무입니다.^^
▲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얘기하는 권오준 작가
다음으로 단풍나무가 많은 연못 근처로 장소를 옮겼어요. 여기서 단풍나무 씨앗 모양의 의미와 새들이 이 나뭇가지에 앉아 중요한 무엇을 하는지 궁금증을 풀어 주었답니다. 그 옆에 있는 조팝나무를 좋아하는 뱁새의 특징을 설명하던 중 뻐꾸기는 왜! 유독 뱁새의 둥지에만 알을 낳는지 맞추기도 하고요.
▲ 주인없는 뱁새의 둥지
다음은 어디로 갈까? 소금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는 설명에 다들 발걸음이 빠름~빠름~ 한적한 곳 어귀에 다다르자 가지가 축 늘어진 나무가 있었는데 이것이 소금나무(붉나무)라며 정말 소금이 맞는지 맛을 보는 체험을 했어요. 옛날 사람들은 두부만들때 간수로 이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자연 탐사를 향해 가는 길에 언제든 와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권오준 작가의 텐트 속 반전 열린 도서관을 공개 했어요.
'와, 정말 신기하다~'
▲ 텐트 속 열린 도서관
오늘의 마지막 코스 새들에게 모이를 주기 위해 숲속으로 갔어요. 쉿! 어린이들 종알대는 소리에 새들이 도망가버렸네. 아무도 없지만 살포시 놓아주고 왔어요.
▲ 새들아, 배고프면 먹어
자연탐사를 모두 마치고 각자의 텐트로 흩어지니 땅거미가 지고 어둑어둑.
완전히 깜깜해 지기 전에 했던 '나만의 문패 만들기' 체험을 빠뜨릴 뻔 했네요. 우승 상금으로 장작 한다발이 걸려있는 '나만의 문패 만들기' 체험은 경쟁이 대단했어요. 드디어 두구두구두구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바베큐 시간~가족들 모두 모닥불을 피우고 바베큐 지글지글 구워 먹고 따뜻한 라면으로 몸을 녹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 즐거운 바베큐 시간
오늘은 여기서 그만~
텐트 안은 미리 켜 놓은 전기담요로 너무 따뜻했어요. 가족 모두 침낭 속 번데기가 되어 쿨쿨 zz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들이 해먹을 타며 노는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많이 춥진 않았어요. 오늘은 철갑상어와 자라를 만날거에요. 아침을 준비하면서 보니 한 집, 두 집, 건너 건너 아이들이 어느새 친구가 되어 함께 노는 모습이 보였는데 참 보기 좋았어요.
간단한 아침을 먹고 철갑상어와 자라의 생태체험을 하러 갔는데요, 철갑상어는 보기보다 순해서 아이들의 손에도 가만히 있었고 또 다른 모래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던 자라는 무척 귀찮아 하는 표정이라 모두들 많이 웃었답니다. 이곳은 생태체험으로 철갑상어를 직접 잡아보고 자라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게다가 자라쇼까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해요.
▲ 무섭지 않은 철갑상어와 겨울잠에서 덜 깬 자라
퇴소 시간도 넉넉해서 점심까지 먹고 여유있게 집으로 올 수 있었던 이곳은 반려견도 함께 캠핑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우리집 강아지 찌도 함께 데려가기로 애들과 약속, 도장까지 찍었답니다.
캠핑에서 만든 문패 어때요? 아이들의 즐거움이 보이나요? 추억의 조각을 볼때마다 그 곳이 생각나네요.
'겨울 캠핑도 겨울다운 감성을 자아내게 하니 괜찮네'
▲ 나만의 문패 만들기 작품
그·렇·지·만 오산 캠퍼는 가까운 오산을 빼놓을 순 없죠. 생태하천과 담당자가 올해 7월 개장 예정이라고 말한 맑음터 공원 캠핑장도 무척 기대가 큰데요. 올 여름은 가족들과 에코리움 전망타워에서 층별 테마를, 바닥분수에서 더위도 날려 보내고 밤에는 캠핑으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추억과 낭만을 쌓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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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공직자 및 시민들 사랑의 헌혈운동 <시민기자 박화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마지막 겨울을 재촉하는 눈발이 나붓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이 실시 되었다. 긴 연휴와 추운 날씨로 인해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적십자사 혈액원의 소식이 전해왔기 때문이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다.(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따라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분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수혈용혈액의 경우 자급자족하고 있지만, 의약품의 원재료가 되는 혈장성분의 경우 외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다.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혈액을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명의 헌혈자가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헌혈을 하기 위해서 대기중인 헌혈버스에 도착 하여 제일먼저 헌혈기록카드(전자문진) 작성 해야 한다.
헌혈자는 헌혈 전에 필수 헌혈관련 안내문을 읽고 헌혈기록카드(앞면 및 뒷면의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다음에는 헌혈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여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을 확인함으로써 헌혈자는 헌혈기록 및 검사결과를 정확히 관리할 수 있으며, 수혈자는 타인명의의 대리헌혈 및 검사목적의 헌혈로부터 안전한 혈액을 수혈 할수 있다.
문진 간호사는 헌혈자가 작성한 헌혈기록카드를 확인 후 몸무게, 헤모글로빈 수치 및 혈압, 맥박, 체온을 측정한다.전문 간호사에 의해 혈압,맥박,체온 측정한후 채혈 적격자를 선별하고 실시하며 부적격 자는 채혈을 하지 않도록 혈액관리법상 제한 되어 있다.
간호사는 헌혈자가 작성한 헌혈기록카드의 뒷면 문진항목에 대하여 확인한 후 헌혈적격여부를 판정한다.그리고 헌혈을 실시 한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작은 선물을 전하고 간식을 제공한다.
오늘의 헌혈을 위해 4명의 봉사자가 시청 로비에서 헌혈홍보를 했고 30여명의 신청자중 적격자로 판정된 17분이 헌혈에 성공 하였다. 17명 중에는 일반 시민도 10명 포함 되었다.
헌혈은 오후 4시에 마무리 하면서 사랑의 실천을 하였다.오늘의 오산시 헌혈은 시청 외에 화성동부 경찰서에도 동일한 헌혈행사가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