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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매니페스토(Manifest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다녀와서 <시민기자 이상희>;
한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현장이 있어 동행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연구원이 주최한 제8회 매니페스토(Manifesto)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우리 오산시는 ‘일자리 분야’와 ‘주민참여 분야’, ‘소식지 분야’가 본선에 진출해 ‘주민참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매니페스토 운동이란, 후보의 공약이 진짜 좋은 건지 찬찬히 한 번 따져보자는 것인데요, 메니페스토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공약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문서화하여 공표하는 정책서약서랍니다.
매니페스토(Manifesto)의 어원은 라틴어의 마니페스투스(Manifestus)인데, 당시에는 ‘증거’ 또는 ‘증거물’이란 의미로 쓰였다고 해요. 그러다가 이탈리아에서 변화하여 마니페스또(Manifesto)가 됐는데, ‘과거 행적을 설명하고, 미래 행동의 동기를 밝히는 공적인 선언’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등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민선6기 전국기초단체장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공약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 해소, 주민참여 및 소식지의 7개 분야를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전국 120개 기초자치단체의 164개 우수 정책사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평가로 진행됐어요.
최종 수상자는 적합성, 창의성, 소통성, 확산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오산소식지 명예기자 6명은 시 관계자 6명과 함께 이른 아침에 서울로 출발을 했어요. 9시쯤에 행사장에 도착을 했는데 발표를 맡은 김재진 팀장님은 벌써 대회장에 도착해 있었어요.
행사장에 들어서니 다른 팀들이 벌써 자리를 꽉 채웠더라구요. 진안팀은 홍삼과 소식지를 나눠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고, 이에 질세라 전주와 성남도 인쇄물을 나눠주며 얼굴도장을 찍었답니다.
저는 심사표를 받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시/군을 평가하는 것인데 10%를 반영한다고 하더라구요. 마음 같아서는 짜게 주고 싶었지만 공정성을 잃지 않기 위해 촉각을 세우고 평가를 했답니다.
소식지 분야에서는 구 10팀, 시/군 10팀이 각각 다른 강의실에서 경연을 펼쳤어요. 시/군팀은 전주, 진안,서산,안성,김천,고양,시흥,옥천,오산,성남 순으로 발표가 이어졌답니다. 한 팀당 발표시간이 12분인데 긴장한 발표자들이 12분을 넘기기 일쑤였지요.
하지만 진정성과 준비성만큼은 박수 받아 마땅했어요.
9시 38분, 드디어 발표 시작.
첫 번째 발표는 지난 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주가 맡았어요. 아마 제비뽑기를 좀 더 잘할 걸 하는 후회를 했을 거 같아요. 전주는 관광도시답게 소식지와 관광 안내책자에 공을 많이 들였더라구요. 한편으론 부러웠답니다.
진안은 홍삼 홍보에 열의를 다했고, 김천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발표가 끝나면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질문이 쏟아졌는데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하는 발표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김천까지 마치고 잠깐 휴식.
실내 냉방이 잘 안 돼서 그런지 좀 더웠지만 모두들 개의치 않는 분위기였답니다. 고양시에서는 어여쁜 두 마리의 고양이(?)가 나와 귀여움을 폭발시켰어요. 이벤트의 달인답게 아주 귀엽게 ‘고양’, ‘고양’을 외치며 발표를 했지요. 그런데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잠깐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는 성공했는데 끝나고 나니 내용은 기억에 없고 ‘고양’만 남아 있더라구요.
코끼리를 데리고 나온 시흥은 정작 코끼리의 활약은 돋보이지 않아 조금 안타까웠답니다. 다만, 정기구독 여부를 엽서로 받아서 적극적으로 독자층 구축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 배울 만 했어요.
드디어 9번째, 우리 오산의 담당팀장님이 ‘제작에서 배포까지 시민이 만들어가는 오산소식지’를 주제로 발표를 했어요.
감기로 목 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티를 안 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이크가 울려서 말소리가 깔끔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성남소식지는 뒷면에 태극기를 전면으로 실었는데, 태극기 훼손과 애국심 고취라는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그래도 고민의 흔적이 엿보여서 좋았어요.
12시 40분까지 진행된 발표는 심사평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답니다.
획일적이고 통제적인 체계에서 벗어나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그 지역다운’ 모습을 전달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른 지역의 기획 의도와 방식을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랬어요. 다른 지역 소식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생각도 키웠구요. 많은 지역에서 스마트폰 앱과 웹진, 그리고 블로그 운영과 점자소식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더군요.
관보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소식지를 표방하는 것에는 거의가 비슷했답니다. 이 더위에 자료를 만들고 발표를 준비한 오산소식지 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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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부모님들을 위한 희소식! 클로버 부모교육<시민기자 조정윤>;
신혼부부가 많이 사는 도시 오산!
젊은층의 인구비율이 높은 교육도시 오산!
그래서 오산시에는 맞벌이 부부는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산시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증진을 통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클로버 부모교육을 진행중입니다.
클로버 부모교육은 영유아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9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소중한 나', '멋진아이',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 이란 주제를 가진 체험활동으로 말이죠.
클로버부모교육이란?
보건복지부와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표준화된 교육 메뉴얼에 따라 부모교육을 진행해 영유아 자녀와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클로버부모교육은 1시간30분의 교육시간을 가지고 생년월일로 그룹을 지어 체험활동을 하게 됩니다. 요리, 체육, 미술, 감각/탐색, 게임 등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갖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요.
클로버부모교육은 이미 여러 시에서도 시행하고 있고 오산시 역시 7월까지 총 4기까지 교육을 진행했으며 각 2회씩 교육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교재, 간식, 선물도 물론 제공이 되고요! 교육을 이수한 대부분의 분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특히 가족과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기회는 물론, 부모로써 가져야 할 사명감, 내 아이와 더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과 방법들을 얻고 아이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 내용의 질이 상당히 높아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녀의 자아존중감 향상, 가족간의 신뢰로 인한 건강한 성장, 아이들의 리더십 역량강화 등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님들은 꼭 관심갖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배움의 기회가 더 많아져서 가정에서의 양육부담을 오산시가 함께 덜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클로버 부모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클로버 부모교육 374-5563 또는 070-4284-0607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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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야외 아트콘테이너 쇼케이스 세번째 이야기 '쇼콘' <시민기자 조정윤>;
무더운 여름, 여러분들만의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물놀이 외에도 체험활동이나 문화예술활동으로 더위를 피하기도 합니다.
특히 오산시는 멀리가지 않아도 오산시립미술관인 오산문화공장에서 교양있는 문화생활이 가능하죠? 그래서 가족단위, 친구단위로 꽤나 괜찮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공장오산은 다양한 장르의 동시대적 작가와 작품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지요.
올 여름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산시와 함께하는 아트콘테이너 쇼케이스인 '쇼콘'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화공장오산의 또 하나의 작은 미술관 쇼콘이 세 번째 작가를 초대했는데요.
'쇼콘'전은 예술을 보여주는 야외 아트 컨테이너전입니다. 우리사회에 날카로운 풍자를 보여준 유지환 작가, 달빛의 조각가 임재석, 컨테이너 지붕에서 늠름한 자세를 뽐내던 정의지의 황소작품 등 컨테이너를 이용한 색다른 전시방법으로 이목을 끌었던 1,2차에 이어 3차 역시 신선한 볼거리리를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
(달빛의 조각가 임재석)
(정의지의 황소작품)
이번에 진행하는 3번째 컨테이너 전 '쇼콘전에 초대된 작가는 3명의 공예가, 조각설치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현재 오산에서 혜연도예 공방을 운영 중인 김정옥 공예가는 인간의 마음에 있는 번뇌를 물레작업을 통한 마음의 수련으로 사발과 큰 발, 화기 등을 통하여 표현한 도자기 설치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정옥 공예가는 각종 전시회, 교루전, 축제 등에 작품을 다수 출품하여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도자기와 조각의 영역을 넘나들며 작업중인 송영준 작가는 우리의 삶과 사회속에서의 탄생과 소멸의 반복을 '공업용 볼트'의 설치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외 아트 콘테이너 쇼케이스 '쇼콘')
이 작품은 한종택 조각가의 작품인데요, 노아의 방주를 독창적인 표현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색조 아크릴을 선체로 빛에 의해 무지개와 같은 투영 효과를 연출한 작품을 출품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야외 아트 콘테이너 쇼케이스 '쇼콘')
(야외 아트 콘테이너 쇼케이스 '쇼콘')
2016년 한 해 동안 총5회 걸친 길거리 작은 미술관 아트컨테이너 '쇼콘'은 관람의 시간적 제약이 없고 강제성 없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이라 딱딱한 컨테이너의 새로운 변신과 현대미술의 조화는 우연히 미술관을 지나치는 관객에게 신선한 시각적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올 여름, 삶의 질 향상도 하고 새로운 상상으로 기분좋은 여름을 보내고 싶은 분들,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산문화공장의 야외 아트 콘테이너 쇼케이스 '쇼콘'전에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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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걸어보는 오산 대원동 벽화마을<시민기자 오병곤>;
▶ 농촌의 모습이 남아있는 대원동(원4동 매화마을) 벽화마을.
대원동은 전국 2천여 개의 동 중에서 세 번째로 큰 동(洞)으로 농어촌의 웬만한 군(郡)보다 많은 6만6천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원동주민센터 관할지역인 원동(園洞)의 벽화마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오산시 캐릭터인 까산이가 이곳이 벽화마을임을 소개하고 있다.
원4동 매화마을은 오산IC근처 대원아파트와 마주하고 있는 자연부락입니다. 마을버스 53번의 종점에서부터 벽화마을이 시작됩니다. 매화마을이라는 동네 이름에서 유독 벽화에 매화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산시를 상징하는 매화꽃이 담장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것을 보면 덩달아 마음도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 담장 밖으로 나온 보일러 배기구를 그대로 살린 해바라기 그림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오산의 마스코트인 까산이가 이곳이 매화마을임을 소개합니다. 큼지막한 나비 두 마리와 양팔을 뻗어야 겨우 닿을 소 있는 해바라기가 방문객을 반깁니다. 이곳에선 담장 밖으로 삐죽 나온 보일러 연통마저 그림의 일부가 되기도 합니다.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어린 왕자> 중에서
형형색색의 그림으로 수놓은 담장 너머엔 집집마다 꽃들이 만발해 있습니다. 정성껏 화초를 가꾸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씀씀이가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벽화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의 꿈이 아름답게 영글어가기를 기원해봅니다.
▶ 김득신의 <파적도> 고양이가 물고 달아나는 병아리를 뺏으려는 부부의 모습이 필사적이다.
김홍도의 풍속화는 옥수수 밭과 제법 잘 어울립니다. 밭을 일구고 써레질하던 그림 속 농부가 짬을 내어 서투른 활쏘기에 도전합니다.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풍속화가인 김득신의 파적도(破寂圖)는 원화보다 더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마을 안쪽에는 바탕색만 칠해놓고 아직 그림을 그리지 않은 담장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곳에 그려질 다음 벽화가 기대되었습니다.
▶ 하늘빛을 닮은 파란색 바탕위에 매화꽃과 남여노소의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매화마을을 가로질러 원동 낚시터 쪽으로 올라가면 벽화마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형 벽화가 등장합니다. 대략 50미터쯤 되어 보이는 벽화는 파랑색 바탕위에 매화꽃을 중심으로 한 사람의 일생을 고스란히 담아놓은 대작입니다.
▶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단란한 가족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가는 젊은 부부와 팽이치기를 즐기는 아이의 표정에선 행복이 묻어납니다. 그 뒤엔 모범생으로 보이는 교복차림의 학생이 자전거를 끌고 지나갑니다. 달콤한 연애를 즐기던 청춘 남녀는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도 합니다. 세월이 흘러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노부부의 주름진 얼굴에서 애틋한 부부애가 묻어납니다.
▶ "괜찮아, 괜찮아. 당신 잘하고 있어"
매화마을의 벽화는 최근에 제작되어 그림이 선명하고 깨끗합니다. 하지만 벽화마을로 유명한 통영의 동피랑 마을이나 부산의 감천 문화마을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바쁜 걸음으로 성큼성큼 지나치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느릿느릿한 발걸음으로 벽화마을을 둘러볼 것을 권합니다. 담장에 그려진 꽃과 나비와 어린왕자와 김홍도의 풍속화를 음미하면서 천천히 둘러보다가 마주치는 마을 주민들에게 따뜻한 눈인사를 건네면 좋을 듯합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의 <풀꽃>
매화마을은 집집마다 유독 개를 많이 키웁니다. 호기심이 지나쳐 담장 안을 기웃거리면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반려견이 짖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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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관 오산센터'에서 녹색 식생활 문화를 배워요<시민기자 이한나>;
저는 평소 5살 아들이 참여할 만한 체험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에 비치된 안내책자를 보고 오산시에도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관 오산센터'는 어린이가 안전한 식품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체험활동 및 학습미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학습과 유익하고 바른 녹색 식생활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요. 돌이켜보면 저는 아이에게 '먹어라, 먹지 말아라'를 강요할 뿐 왜 이 음식이 몸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해 준 적이 별로 없는 듯 해요. 아이가 커 갈수록 '왜요'라고 묻기 시작하는데 말문이 막힐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의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죠.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식품안전체험관에 방문해보세요.
▨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관 예약절차
- 예약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예약 신청 후 담당자의 승인을 거쳐서 예약일을 전화 또는 E-mail로 안내 드립니다.
▨ 운영시간- 평일 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 토, 일, 공휴일: 휴관- 체험시간(약60분 소요)
▨ 교육대상- 5~7세 어린이 및 초등학생
▨ 이용인원- 1회 체험 당 20명 내외
▨ 신청방법- 인터넷예약 : http://www.osan.go.kr/osanSafefood/main.do- 오산시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의 관람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예약 및 기타문의- 담당자 : 이도현, 김은송, 이경미 영양사- 전화 : 031-8036-6401~3
▨ 찾아오시는 길- 주소 :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307 중앙동주민센터3층
1. 어린이식품안전교육: 식품안전교육 동영상 및 시청각 교재를 보고 공부해요.
△ AR 인체카드 내 몸 속 여행
2. 몸속 미끄럼틀: 몸속 미끄럼틀을 타고 우리 몸 속을 직접 체험해 보아요.
△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장을 닮은 미끄럼틀 체험입니다.
3. 깨끗하게 손씻기: 뽀드득~ 뽀드득~ 깨끗하게 손을 씻어 나쁜 병균을 물리쳐요.
△ 자외선을 통해 우리 손에 묻어있는 세균을 직접 보고 손을 개끗하게 씻어보는 체험입니다.
4. 건강 장보기: 진열장에서 내가 먹고 싶은 식품을 골라 보고 건강한 식품인지 알아봐요.
5. 나의 건강을 지켜요: 체력증진 - 나는 튼튼하게 자라고 있을까요?(비만도, 유연성 등)
△ 비만도 검사는 신장과 체중의 정도를 통해 비만 유무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 성장체조: 체조송과 함께 신나게 춤추면 기분도 up! 운동은 키도 몸도 잘 자라고 튼튼하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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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시민들의 열의는 뜨거웠다<시민기자 손선미>;
오산시는 지난 5월 우리 지역의 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하는 방법,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2016년 오산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모집 공고했다.
이에 공모전 1차 통과자 및 시민학교 기초과정 수료자 등 향후 사회적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한 전문교육을 추진하고자 사회적경제 시민학교가 7월13일(수) 4일차 열렸다.
이 교육은 2016. 06.22(수)~ 07.20(수) 매주 수요일에 하는 교육으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19:00~22:00) 진행되었다.
▲ 7월13일(수)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사회적경제 시민학교(4일차)가 열렸다.
이날 ㈜리얼인사이트컨설팅 이영훈 대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작성실습에 대해 설명을 했고 학생을 포함한 30여명의 시민들은 소셜비즈니스 가치 창출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링을 거쳐 실제 사업계획서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열정의 시간을 가졌다.
1차 심사는 서면심사로 추진되었다면 2차 심사는 (7월 중) 대면심사로 오픈 PT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 심사위원 및 일반 관객들의 참여하에 발표하게 된다. 또한 오산시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들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심화 1:1 대면 멘토링 코칭도 추진 될 전망이다.
향후 공모전에 2차 발표 심사를 통한 공모전 수상자가 결정되면 창업지원금 최대 1천만원 지원, 인큐베이팅 센터 입주 및 창업 컨설팅 지원으로 창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오산 사회적경제 시민학교 심화교육 과정 (소셜비즈니스 핵심가치 창출, 소셜미션 비즈니스 설계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프리젠테이션 교육 등)
“오산시는 교육도시답게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시민학교를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을 통해 오산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오산시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은 밝혔다.
공모전 참여자들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창업 기회의 연계가 확대 될 뿐 아니라 오산 사회적경제의 활동가 발굴 및 향후 기업화를 지원하여 오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발굴 기대, 즉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effects)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 사회적경제 시민학교에 참여한 참여자의 열의는 식을 줄 몰랐다.
7월13일 세 시간이 지난 이 시간에도 오산시청 2층은 환한 불빛과 함께 열정이 넘치고 강의 또한 매우 수준이 높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리를 채워갔던 시간만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동 확산은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다.
마시멜로우의 게임을 통해 알아본 협동의 본질처럼 의견을 조율하고 협동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기업의 육성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 더불어 오산의 미래, 그리고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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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오산시청광장 어린이 워터파크 개장 안내<시민기자 김연주>;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방법에 물놀이만 한 게 없겠죠.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시민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청 광장 분수대를 운영 중임에도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오산시청 광장 분수대와 어린이 워터파크가 시민 여러분을 맞이 한다고 하니 더워서 멀리 못가고 간단한 나들이라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데요.
오산시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 어린이를 위한 오산시청 앞 광장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유아 및 유치원,초등생들(어린이대상)으로 제한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입장료 천원에(1인 3시간) 유수영복을 입고 입장을 해주셔야 합니다. 돗자리 및 간단한 음료등은 따로 준비하셔야 아이들이 편히 놀 수 있겠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2시반 오후 1시반에서 4시까지로 운영된답니다.
작년에는 문어 슬라이드, 개구리 슬라이드, 유아 풀장 등 물놀이 시설 5종을 설치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었는데요 모두들 신나게 물놀이하고 웃음이 꽃피는 현장이 었습니다. 무더위 속 휴식공간으로 물놀이 시설을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작년에 실시한 문어 슬라이드에서는 아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워터슬라이드도 즐기는 유쾌한 현장 더위를 피하듯 이내 워터슬라이드를 타 듯 비닐 위로 미끄러져 베이스가 된 작은 풀장으로 뛰어들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즐기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정기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관리하니 이번에도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 시설운영으로 더위를 덜어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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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초등창의 체험 수묵화 민화전을 소개합니다<시민기자 이순선>;
전 시 일 : 2016.07.12(화)~31(일)장 소 :문화공장 오산 4층 제3전시실참 여 학 교: 운암초, 오산초, 원동초, 운산초주 최:오산문화재단
7월 12일 화요일 16:00시 문화공장오산 4층에서 수묵화. 민화 전시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프닝에는 곽상욱오산시장님, 문화원장,관내 초등학교교장 및 학교관계자, 참여학교 학생등과 참여학교 학부모회, 지역작가 및 언론사 관계자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오프닝행사를 빛내 주셨습니다.
오프닝행사에 축하인사 중이신 시장님(우)과 민화지도강사 김혜경님 선생님(중앙), 수묵화 지도감사 고춘희 선생님(좌)
이번 전시는 오산시 관내 4개 초등학교(운암초, 오산초, 원동초, 운산초) 4,5,6학년 20개학급 학생들이 오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창의체험교육 프로그램 중 수묵화. 민화수업의 결과물을 작품과 사진으로 전시 한 것입니다.
이제 부터 학생들의 전시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화선지 한지 먹 대형판넬 병풍 8면 작품
수묵화 사진 화선지 먹
판넬 혼합물감 / 창작민화작품
민화 꿈꾸는 나무
민화를 담당하신 김혜경 지도 강사님의 작업 후기 내용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혁신교육의 도시 오산에서 오산문화재단과 학교, 학생과선생님, 주관부서와 참여작가, 모두가 협력하여 만들어진 꿈의 작업이었습니다.
학교를 찾아다니면서아이들이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보고 교육의 혁신도시에서 이런 문화예술의 장을 열어 주신 시장님과 문화재단 관계자분들, 그리고 각 학교의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문화재단 문화사업팀 한은경 대리님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없었으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운암초, 오산초, 운산초, 원동초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묵화를 담당하신 고춘희 지도 강사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으나 수묵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이었다. 먹을사용하는 체험으로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한 고도의 집중력, 붓을 다루기 위한 바른 자세를 길러주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묵화를 작품화 할 때 모두 흥미로워 했다.
특히,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는 작품을 완성시켜가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내면의 세계를 표출하여 표현하는모습도 보여주어 더욱 즐거웠다.”
수묵화 지도강사 고춘희 선생님
저 또한 전시 작품을 보며 체험학습기간 동안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눈에서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지도강사님의 가르침이 그래로 묻어나는 작품들이었며 전시가 된 내 작품을 보며 한층더 자신감이 상승되고 더욱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상상하니 한없이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오산의 우리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 전시된 수묵화. 민화전을 관람 하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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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책' 홍지숙 독서멘토와 함께하는 독서생각 더하기<시민기자 손선미>;
지난 7월8일(금요일 오전10시~12시) 오산 꿈두레도서관에서는 제7회‘내 인생의 책’강좌를 열었다. ‘꿈꾸는 다락방'에 이어 두 번째 강좌를 연 홍지숙 멘토와 함께 “마당을 나온 암탉" 을 소재로 두 시간 동안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얼굴로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을 더해갔다.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저자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이다. 양계장에서 주는 대로 먹고 알이나 쑥쑥 낳아 주면서 살면 얼마나 편할까요? 하지만 그렇게 사는 건 암탉으로서의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잎싹. 꿈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그린 우리시대의 동화이다.
지난 시간 꿈에 대한 긍정 마인드를 얘기했던 홍지숙 멘토는 주인공 잎사귀를 통해 꿈을 그리는 과정을 들여다보고 더불어 육아에 대한 긍정마인드를 얘기했다.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품어야만 희망으로 갈 수 있다.”라고 말한 홍지숙 멘토는 腦는 밭과 같다고 설명했다. 즉, 긍정을 심으면 긍정이 자라고 부정을 심으면 부정이 자란다. [희망+절망=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희망과 절망의 결과로 나뉘게 된다.
▲ 초청 강사 홍지숙 독서멘토의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니메이션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지만‘잎사귀에게 질문을 던져 볼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해보며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으로 먼저 접해보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멘토는 강조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한 토론시간에는 추상되는 단어와 궁금한 점이나 느낀 점을 얘기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답답함이다, 탈출이다, 도전, 호기심, 용기, 가슴으로 낳은 자식, 외톨이’여러 가지 단어가 나왔고 초록이를 자신의 아이와 비추어 육아를 고민하는 학부모와 ‘자신에게 남은 게 없어 허탈하다’, '빈 둥지 증후군이다' 라는 의견에 60대 한 여성은 “잎사귀의 심정이 마치 자식들이 분가해서 오히려 행복했던 자신의 모습 같다”며 반대 의견을 내세우기도 했다.
▲ 토론하고 싶은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펼치고 있는 모습
남의 새끼를 품어 어미의 삶을 산 이유에 대해 [결단력]이라고 정의한 문장을 본 홍지숙 멘토는 알을 품고 싶은 희망 하나로 양계장과 마당, 그리고 더 큰 세상에서 만난 또 다른 [인내]가 있었음을 얘기했다.
“어떤 종류의 성공이든 인내에 기반하지 않은 것은 없다.”성공에 대한 간절함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인내는 심지어 우리의 천성까지도 극복할 수 있다.
이제는 How의 시대!우리는 항상 ‘무엇이 될까’ 에 대한 초점이 맞춰 있지만 이제는‘어떻게 살까’를 꿈꿔야 한다.어떤 삶이건 스스로 최선을 다해 살아냈으면 그 자체로 성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잎싹은 초록머리를 위해 희생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꿈꾸던 대로 멋지게 살아낸 것이다.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그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말한 홍지숙 멘토의 말이 자꾸 되뇌어진다.
"엄마, 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
잎싹은 날개를 벌려서 다 자란 초록머리의 몸을 꼭 안았다.
꽃샘바람이 살을 에는 어느 봄날, 초록머리는 무리를 따라 북쪽 겨울 나라로 떠난다.
"나도 가고 싶다! 저들을 따라서 날아가고 싶다!"
청둥오리 떼가 사라진 빈 하늘을 바라보는 동안 잎싹은 날고 싶은 것,
그건 자신의 내부에 깊숙이 잠재된 또 다른 소망이었다는 걸 절실히 깨닫는다.
- 마당을 나온 암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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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오산 원동초등학교 앞 육교 갤러리<시민기자 오병곤>;
▶ 능소화가 활짝핀 원동초등학교옆에 설치된 육교 갤러리의 모습.
이제 오산에서는 육교를 건너면서도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2일 개장한 ‘육교 갤러리’는 원동초등학교와 원동 e편한세상아파트를 잇는 육교에 만들어졌습니다.
육교 갤러리에는 (사)한국예총 오산지부(지부장: 강한석)에 소속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육교 갤러리를 지나는 시민이 오산시의 상징물인 매화와 까마귀를 보며 걷고 있다.
이곳에 육교 갤러리를 조성하게 된 계기는 이곳이 오산에서 유일하게 지붕이 씌워져 있는 육교인데다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육교 갤러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크게 북돋아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사) 한국예총 오산지부 회원들이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 오산예총)
육교에 화랑을 설치한 것은 육교가 도로를 안전하게 횡단하는 도구일 뿐만 아니라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육교 갤러리는 어린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작품 훼손을 막기 위해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육교 갤러리에는 오산시의 상징물인 매화와 까마귀, 오산의 멋진 야경을 찍은 사진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된 작품을 비추는 조명이 설치되어서 관람객이 감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또한 작품의 훼손을 예방하고 안전한 감상을 위해 설치된 CCTV는 U-city 통합운영센터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 독산성의 유래를 설명한 글과 그림이 새겨져 있는 육교 갤러리 바닥.
육교 바닥에는 오산의 대표 문화재인 독산성 세마대의 유래를 설명하는 글과 그림이 새겨져 있어서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재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습니다.
육교의 외벽에는 오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궐리사, 고인돌공원, 초전비, 물향기 수목원등의 모습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신록으로 가득찬 오산천의 연꽃단지(사진작가: 이관석)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육교갤러리 옆의 방음벽에는 능소화가 만발합니다. 담장을 뒤덮은 능소화 잎사귀와 붉은 꽃은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에 새롭게 탄생한 육교 갤러리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육교 갤러리에 들러서 아름다운 시와 그림과 사진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