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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회 코스코스 길가 음악회<시민기자 권은용>
지난달 9월 29일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제1회 코스모스 길가 음악회가 열렸다. 오산의료생활협동조합 시민치과·시민의원 후원으로 각 동 주민센터 통기타반 연합으로 펼쳐진 음악회다. 각 동장 및 주민센터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시의회의장 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주민센터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함께 즐기는 자리이다. 남촌동 주민센터 초급반에서는 '섬마을 선생님', '옛 시인의 노래'를 준비했고 중급반은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을 연주해 시민들의 흥겨운 노래 소리를 이끌어 냈다. 특별초대 무대 산들바람의 '꿈꾸는 백마강'과 우쿨하모니의 오카리나 소리가 어우러진 '엘칸도 파사'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세마동 주민센터의 '길가에 앉아서', 초평동, 중앙동, 대원동 주민센터의 이어진 기타 연주는 가을 하모니가 되어 오산천에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 발길을 멈추게 했다.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윤형주 작사·작곡의 '오산찬가'를 곽상욱 시장, 손정환 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이 짧은 기간에 기타를 연습하여 연주하기도 했고 내년 독산성 축제 때는 2018명의 통기타 연주자가 모여 기네스북에 도전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혁신교육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1인 1악기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5, 6학년 약 5,200명이 통기타를 배우는데 부모님과 학교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통기타 오케스트라도 만들었는데 앞으로 행사에서 연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통기타를 통한 음악으로 아름다운 이 가을밤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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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공동체 지원사업 '중국 동포 어울림 한마당'<시민기자 권은용>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9월 23일 궐동 어린이 공원에서 경기도 따복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동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마련했다.‘함께해서 즐거운 마을’ 남촌동 중국 동포 마을 만들기 행사는 중국 동포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송편과 중국 만두, 월병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중국 전통놀이인 콩주 돌리기와 중국 의상을 입어 보기도 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국 동포들에게 관심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고 귀여운 아이들의 엔젤 댄스, 중국 동포 어르신들께서 준비하신 행복한 어울림 댄스, 남촌동 주민자치센터 더칼립소의 통기타 공연으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공연을 보고 즐기며 바자회에 참여한 한 중국 동포는 “명절에는 고향 생각이 더 많이 나요. 올해는 남촌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여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중국 동포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국 동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중국 동포 자녀 학습 지도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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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원, 문학이 있는 인문학 기행<시민기자 오현숙>
오산문화원은 제4차 테마가 있는 문학기행을 9월 22일 강원도로 떠났다. 이효석 문학관, 하늘목장, 월정사로 일정이 짜여졌다. 평소 이효석 문학관에 가보고 싶었기에 설렜다. 평창군 봉평면의 효석문화마을에 도착한 뒤 자유 답사로 문학관 및 효석문화마을 탐방을 시작했다. 이효석은 ‘메밀꽃 필 무렵’으로 잘 알려진 문학가다. 그가 태어난 봉평면에 조성된 효석문화마을의 시원한 물레방앗간이 인상적이다. 답사 때에는 만개했었다는 메밀꽃은 남아있지 않았다. 소금을 뿌린 듯한 하얀 메밀꽃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대신 활짝 핀 코스모스와 탐스럽고 키 큰 수수알곡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했다. 이효석의 호는 가산(可山), 1907년 강원도 평창 봉평면에서 출생하여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이효석은 봉평과 평창 사이 100리를 거의 걸어서 다녔다. 이 길 속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와 자연을 배웠다. 이 기억으로 가을의 메밀꽃 밭은 훗날 그의 작품 속에 묻어 나온다. 그는 외모가 깔끔하고 다재다능했다고 평가 받는다. 그는 사람의 심리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능력이 뛰어났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나날의 생활과 예술이라고 하였다. 문학과 예술을 사랑했던 그는 1942년 36살의 짧은 삶을 마감했다. 그의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추억하며 마무리했다.다음은 대관령면에 위치한 하늘목장이다. 하늘목장은 국내 최대의 대표 목장으로 축구장 1,400개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40여 년간 농장으로만 존재하다가 2014년 9월 처음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산꼭대기에선 청정에너지인 고지대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한다. 거대한 풍력 발전기가 높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어 인상적이다. 넓은 초원의 소들이 그림 같다.월정사로 이동했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느낌이다. 유명한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멋스럽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사계절 모두 나름의 멋이 있겠지만 눈 쌓인 겨울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 다음 문학기행은 경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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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1회 실버가요제·장기자랑<시민기자 박화규>
- 아름답고 행복한 노후, 오산시가 함께한다 -오산시는 지난달 29일 ‘100세 시대 아름답고 행복한 노후' 라는 주제로 제21회 오산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1회 실버가요제와 장기자랑 대회를 오산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로 오산 노인대학의 사물놀이와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공연이 펼쳐졌다.식전공연에 이어, 제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유공자 30여 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조재웅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령시대를 살아가는 노인들을 위해 복지 정책과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14개 경로당 회원 모두는 부양받는 노인의 자세를 탈피하고 사회를 책임지는 어르신으로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여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보다 널리 전파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오산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마련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점차 늘리고 기초노령연금도 인상하겠다.”고 다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실버가요제 및 장기자랑에 10개 팀이 출전하여 불타는 경쟁을 벌였다.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초대가수 배일호 씨와 싱글벙글, 김해진 씨가 초대되어 흥겨운 하루를 선사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께는 노인의 날 특별 선물이 증정되었다.노인의 날은 1990년 45차 유엔 총회에서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정하고 1991년 10월 1일 1회 행사를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하였다. 그러나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어서 다음 날인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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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동 풍물 어울마당,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시민기자 오현숙>
세마동 최철민 단장이 이끄는 풍물 어울마당 농악팀은 지난 9월 21일 안산 문화의 전당 경기도 대회에서 31개의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오산시와 세마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쾌거다. 꾸준한 노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충북 청주에서 제1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9월 27일 열렸다. 단원들은 10시에 열리는 대회를 위하여 아침 7시에 주민센터에 모여 출발했다. 공연 장소인 청원생명의 축제 특설무대에 도착하니 비가 와서 야외 공연이 어려웠다. 20여 분을 다시 이동해 청원농업기술센터 청심관으로 무대를 옮겼다. 청주시장은 준비가 미흡했다고 거듭 사과를 하였지만 넓은 야외무대를 사용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주최측의 미흡으로 악기와 장비를 옮기고 싣고 점검까지 하느라 정작 공연은 12시가 되어 시작되었다. 12개팀이 참가하여 입장, 퇴장, 무대 준비를 제외하고 6분 내외로 공연을 하였다. 세마동은 첫 번째 출전 순번이었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부담없이 즐기는 공연을 펼치자는 구호를 외치며 힘차게 출발했다. 상모돌리기와 흥겨운 휘모리, 자진모리 장단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이 아닌 월등한 팀으로 보였다. 세마동 주민자치회 정찬성 회장은 “세마동 자연부락 정서에 맞게 풍물을 통해 대외적으로 오산을 알리고 빛낼 수 있게 계획하고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여러 주민자치단체에서도 착실히 준비한 듯 좋은 기량을 뽐냈다. 대상을 수상한 국악을 접목한 퓨전 에어로빅팀은 신나는 아리랑과 힘찬 구령이 특징이었고, 멀리 거제도에서 온 밴드팀과 통기타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세마동은 수상하지는 못하였으나 흥겹고 역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른 아침의 출발과 제한된 좁은 공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최철민 단장은 “이번 무대를 경험으로 팀원의 호흡, 박진감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광주에서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한다. 10월 21, 22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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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오산사랑 그림·글짓기 대회<시민기자 정덕현>
9월23일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제9회오산사랑그림·글짓기 대회'가있었습니다.이번행사는오산종합사회복지관개관12주년을기념하고내고장에대한관심과사랑을글과그림으로나타내보는행사입니다. 복지관앞에는바자회와먹거리장터,마술쇼,버블쇼,다양한체험부스가준비되어있어함께나누고즐길수있는시간이되었습니다. 1부에는기념식및그림·글짓기대회가있었고,2부에는인재육성지원사업발표회인아동·청소년댄스경연대회로아이들의재능과끼를엿볼수있었습니다. 복지관실내를개방하여아이들이편하게그림을그리고글을쓸수있었습니다.유치부는그림을그리고초등학생의경우그림을그리거나글쓰기를선택할수있었습니다.오산을사랑하는마음을그림으로글로표현하느라다들바쁜모습이죠? 그림·글짓기의주제는'지구','미래','오산','추억'입니다.아이들은내가살고있는오산을어떻게생각하고어떻게표현하는지궁금하네요. 게임을한후기념품으로받는추억의먹거리는아이들에게인기였습니다.어른들에게는옛기억을맛볼수있는기회였죠.부모와함께하는게임도있어어른들도지루하지않게즐거운시간을보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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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이 되었어요! 한신어린이집 10주년 가족음악회<시민기자 정덕현>
지난 9월 22일 금요일 시원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이른 저녁 시립 한신어린이집 앞마당에서 '2017 한신 가족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한신어린이집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10년 동안의 추억을 돌아보고 원생들과 졸업생들, 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축하하며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야외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한신어린이집 열 살을 의미하는 떡케이크가 데크 앞에 놓여 있고 데크 위에는 졸업생들, 재원생들의 지난 10년 동안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들이 성장앨범처럼 전시되어 사진을 보며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신어린이집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는 부모님, 열정으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과 꿈 많은 새싹들이 있었기에 지역에서 인정하는 우수 어린이집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10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오르프슐레 선생님들이 직접 선보이는 멋진 식전 공연이 있었고 교사들의 축하송에 이어 아이들의 공연이 뒤를 이었습니다. 역시 형님반은 의젓하고 무대를 장악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몸짓에 시선을 뗄 수 없는 동생반의 공연도 멋졌습니다. 작아도 야무지게 해내는 새싹들의 모습이 깜찍합니다. 그리고 졸업생들의 댄스 공연과 피아노 연주가 있었습니다. 졸업을 하고도 한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졸업생들이 열심히 준비하여 한신어린이집 10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었답니다. 아이돌 못지않은 교사들의 멋진 댄스 공연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지도하느라 힘듦에도 늦게까지 남아 연습하며 틈틈이 갈고 닦은 솜씨로 원생들과 학부모에게 이벤트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신 가족이 함께 모여 만든 이번 음악회의 추억이 다음 20주년의 추억 속에도 한 컷이 될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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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 생태탐방학교 교육<시민기자 권은용>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조기봉)은오산시자원봉사센터2층프로그램실에서9월25일오전10시시민참여학교생태탐방학교 팀원을대상으로보수 교육을가졌다. 강의를맡은고규홍교수는2시간 동안쉬지않고수업을했지만준비한보따리를다풀어놓지못해다음을기약하고나누미강사들은짧게만느껴진강의 시간을아쉬워했다. 고규홍교수는가을의계절에걸맞게단풍의이유를시와곁들여가며맛깔나게설명했다."동물들은남이만든것을뺏어먹어요.그러나나무들은세상의모든생명을먹여살려야한다는어마어마한사명을가지고태어납니다.그러기위해서양분을만드는데즉광합성을하죠." 공해에약한느티나무는같은나무라도해마다다르고장소에따라단풍의색이다르다고한다.상주용포리할배,할매나무로불리는느티나무를지켜낸마을사람들의이야기도감동을주었다.붉은색으로물든화살나무는사람의통행이빈번한곳에있으면자기몸의표피를벗겨가며일으켜세운다.그리고커보이게만들어자신을보호하고소나무는뿌리에서독을뿜어주변에다른나무들이자라지못하도록한다고하니생명의신비를알고나면감탄하지않을수없다. 은행나무는빙하기나방사능에노출된상태에서도살아 남아화석나무로불린다.댐 공사로인해수몰 위기에서살아남을수있었던안동용계리은행나무에얽힌이야기도가슴을울렸고안동을방문해꼭한번찾고싶은곳이다. 교육에참여한25명의시민참여학교강사들은관내초등학교학생들을대상으로물향기수목원,에코리움-맑음터공원,연꽃단지-오산천,아모레퍼시픽생태탐방학교나누미강사로활동하고있다.수목원이나오산천,아모레퍼시픽사내에있는식물을활용하여계절별생태체험및창의성 놀이수업을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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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혁신교육'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 학부모 강사 간담회<시민기자 권은용>
(재)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은 지난 8월 10일 고일석 본부장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후 신임 조기봉 본부장이 자리를 맡으며 공식적인 인사 및 학부모 강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9월 25일 9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스터디, 시민참여학교 나누미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30여 분간 진행 되었다. 조기봉 본부장은 문시중학교를 비롯한 교직 생활을 하며 경험에서 얻고 깨달은 값진 지혜를 쏟아 놓았는데 3m 거구의 골리앗과 다윗의 예를 들기도 하며 성공보다 실패했을 때 얻는 게 많다고 말한다. 또, 학생들에게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찾아주고 또 경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라고 한다.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할 때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하며 가장 좋은 교육은 내 자녀는 남의 자녀처럼 남의 자녀는 내 자녀처럼 교육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쳐가는 만남보다 헤어지고 난 후 학생들이 기억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라고 당부한다. "가르침에 있어 사랑이 많이 있어야 하지만 인내할 수 있는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 자녀를 키울 때 인내가 많이 필요하죠. 자녀들은 부모의 앞모습 보다 뒷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학교 밖은 변하고 있는데 학교 안은 바뀌지 않으면 훌륭한 교육도시가 될 수 없으며 학교 안과 밖의 교육이 균형을 이루며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주체가 되어 교육도시 오산을 이끌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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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노인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 및 동아리 발표회<시민기자 박화규>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민 ·오산시 수청로 192)은 27일 오후 개관 1주년 기념 및 노인의 날 맞이 ‘동아리발표회’를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층 강당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오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동아리 발표를 통해 재능을 계발하고, 평생교육 활동을 활성화하며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이날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식전공연으로 키브라더스 밴드 공연이 한 시간 동안 강당 안을 열광의 도가니로 불을 지폈다. 한편,어르신 400분께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개관 기념선물도 제공했다.박철민 관장을 대신하여 이상모 부관장은 "개관 1주년 및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오늘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단합과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 풍요롭고 신나는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또한, 주변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추천하여 상담을 통하여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동아리 발표회에는 '시니어 아카데미 알로하 중창단' 연주팀 외 10개 팀이 그동안 배우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자랑하였고, 시립 오산 세교 복지단지 어린이집 합창단과 WOW 태권도팀이 찬조 출연을 해주었다.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1년을 맞이하여 현재 3,140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5만 명이 시설을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 해결과우울 노인 예방 문제를 상담하여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는 '노인 상담센터 상담실[노년 행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성 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물리치료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운동 기구를 제공하여 신체 단련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일자리 제공이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