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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산 글로벌평생학습포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교육<시민기자 김유경>
2017년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주간'이었습니다. 여러 행사 중 24일에 오산시가 개최하는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포럼'을 찾았는데요.오전에는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일본 시부야대학 간 MOU를 체결하고 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지요. 이어 오후에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교육'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저는 세션 2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혁신교육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포럼에 참여를 하였는데요. 오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이 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포럼을 찾은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혁신교육'에 대한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즉석에서 제작하여 전시하고 끝난 후에는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고요.혁신교육에 대한 여러 생각들이 모여 나무가 되었네요~저 중에 제 것도 있답니다...^^곽상욱 오산시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민선시장으로 취임하고 처음 방문한 곳이 핀란드였는데, 이는 우수하다고 알려진 그들의 교육을 이해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몇 년 후 이렇게 오산을 찾아와 오산의 혁신교육을 칭찬해주는 것이 참 가슴 벅차다고 하였습니다.본 포럼은 김은정 선생님(現 반송중학교 교감, 前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담당 장학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첫 번째 발표자는 이광호 장학관(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 前 이우학교 교장)이었습니다. 경기도 혁신교육의 태동과 발전과정,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는데요.예전에는 산업사회에 필요한 사람을 교육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 분권과 자율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며, 교육 자치와 학교 자치가 강조되고, 개별화 학습을 지향하여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영유아기 교육에 공공성을 부여하는 것, 고등학교 교육을 학생 선택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는 것, 고교-대학-직업-평생교육의 유기적 연대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이어서 조기봉 본부장(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마을이 품는 교육, 백년을 여는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오산시-마을자원-학교가 유기적 체제를 형성하여 상호협력하는 교육이 지나온 과정을 소개하였습니다.특히 '오산형 혁신교육'으로 '혁신교육 일반화', '인성교육', '진로진학', '문화예술체육'의 4개 주제로 구분하였고, 혁신교육지구 안에서 각 학교들이 동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시스템화하여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우수한 강사풀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며 정리하였습니다.세 번째로 크리스티나 국장(핀란드 에스포시 교육문화국장, 아래 사진)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로 발전하는 에스포'라는 제목의 발표였습니다.에스포는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 인접한 대도시로 핀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에스포는 모든 사람이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 때 기회를 가지도록 돕는데, 그 기회는 전 생애에 걸쳐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시대에 걸맞게 학습을 디지털화하고, 이에 필요한 디지털 학습공간, 모바일 기기 구축에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서 교사에 신뢰를 보내고 있는데요. 여러 나라에게 지배를 당한 핀란드를 성장시킬 것은 오직 교육밖에 없다는 공동의 인식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교사들이 6년제 교육(석사학위 취득 후 교사가 됨)을 받고, 교사들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영유아부터 학령기, 그리고 그 이후까지 모든 연령대가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인구가 증가되고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되기 때문에 다양성을 갖춘 교육을 하기 위한 과제가 남아있다고 하였습니다.마지막 발표자는 리키 마리아 과장(OMNIA 평생학습과, 아래 사진)은 에스포의 옴니아라는 직업교육학교의 교장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옴니아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광범위한 교육기관으로 에스포 시에서 진행하는 교육의 실행 기관이라고 합니다. 이민자 교육, 기초 성인교육, 청소년 워크숍, 직업예비교육, 직업교육 및 훈련, 성인 고등교육, 성인 인문학교육, 직장인 연수 및 계속 교육을 진행하는데 그 중 직업교육 및 훈련이 옴니아의 핵심적 교육이라고 합니다. 850명의 직원 및 강사 스태프가 있으며, 600여 명의 시간제 파트너가 있는 큰 규모의 시설이라고 합니다. 핀란드 평생학습의 10가지 특징을 소개하며 발표를 하였는데, 그 10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1. 끝이 없는 유연한 교육제도2.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생들3. 경쟁보다는 협동을 중시4. 스마트 러닝 환경5. 교사는 가장 존경받는 직업 중 하나6. 평생학습이 장려되고 참여 가능한 환경7. 모든 교육은 직무 능력에 중점을 둠8. 시험보다는 배움에 중점을 둠9. 철저한 연구기반 정책10. 대부분 교육에 공적 자금 투입모든 발표를 마친 후, 참석자의 질문에 답하며 토론을 진행하였는데요. 질문자를 보니, 정말 전국에서 이 포럼을 위해 오산을 방문하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교육에서 앞서간다는 핀란드도 더 다양한 사람이 교육을 받도록, 교육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교육의 기회를 평생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에 남았고요.100% 그대로 갖고 오는 교육이 아니라 각 지역에 맞는 형태의 혁신교육, 평생교육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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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시민기자 안기남>
지난 10월 24일 (화)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17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이 있었습니다.이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긴 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오전에는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오산 자이 평생학습 동아리의 난타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오산시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산시의회 의장,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UIL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님의 기조발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이번 행사는 오산시에서 그동안 공들여왔던 평생교육 사업의 결실, 9월에 개교한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오후에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세션Ⅰ에서는 일본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한 사례 발표가 있었고, 세션Ⅱ에서는 핀란드 에스포시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저는 세션Ⅰ에 가 보았습니다. 세션Ⅰ에서는 일본 사쿠라 시민컬리지, 일본 아스나로대학(중고령자 중심 대학), 일본 시부야대학의 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나가사와 세이지 치바대학 명예교수가 사례 발표를 하는 모습▲ 일본 시부야대학 학장 사쿄 야스아키의 사례 발표이날 행사는 많은 오산의 평생교육 관계자들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2017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멋지게 이루어 졌고요.평생교육 관계자를 비롯해 매우 많은 분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주셔서 오산의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행사였습니다.오산시 평생교육의 미래는 오산백년시민대학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더욱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게 하는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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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심폐소생센터 탐방학교<시민기자 박유진>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5분의 기적! 오산 광성초 5학년 학생들이 심폐 소생술 상설교육 현장을 찾았다. 오산 혁신교육지원센터 시민참여학교는 오산 지역 특화 사업으로 오산시 전 지역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교과서와 연계 된 시민참여학교는 교과서 밖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광성초 5학년 학생들은 심폐 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5분의 기적을 일으키는 주인공이 될 준비를 했다. 심정지는 어느 날, 갑자기! 장소 불문하고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일어난다. 심정지 응급 환자 발생 시 환자를 돌봐 줄 전문 인력이 없다. 결국, 처음 환자를 발견한 사람이 도와주어야 한다.심정지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한 해 10만 명당 45명이 급성 심정지 환자이다. 자동차 사고보다 5배 많다. 혈액 순환이 중지된 상태에서는 반드시 신속한 심폐 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환자에게 즉각 대응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 100명 중 4명만이 생존한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반응을 확인하고, 도움 요청이 절실히 필요하다.심폐 소생술 시행 시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반드시 현장 상황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 구조자 본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안전한지 먼저 주위를 살펴야 한다.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심정지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며 환자 상태를 확인한다.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라는 법칙을 기억하며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주변에 두 명 이상이 현장에 있다면 구조자는 직접 한 사람, 한 사람씩 지명하여 119에 연락을 취하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다. 한 명은 심폐 소생술을 시작하고 동시에 한 명은 119 신고와 자동 제세동기를 가져오는 역할을 맡는다. 핸드폰 스피커를 켜서 119 응급 상담원의 지시를 받는다.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 소생술! 심폐 소생술 시 주의사항은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쓰러진 환자는 평평한 바닥으로 옮긴다. 환자 발생 시 어깨를 두드리는 정도로만 확인하고 환자를 이동시키지 않는다. 반드시 현장을 유지한다. 환자의 2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구조자는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기 도움을 요청한다. 구조자는 수시로 환자의 얼굴 표정과 변화를 살핀다. 가슴 압박 실습 분당 120회이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심폐 소생술을 '순환·호흡이 현저하게 저하 또는 정지하여 생명을 잃게 될 경우 심장과 폐의 활동을 재확립 시키는 기법'으로 정의하고 있다.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다. 각 가정, 학교,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 심정지 발생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 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심폐 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주의사항을 경청한 학생들은 실전 연습을 했다. 심정지 응급 환자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이들은 주의 깊게 들은 후 직접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다. 다시금 주의사항과 지켜야 할 사항들을 듣고 점검한다.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으며 환자의 상태를 살핀다. 주변 사람에게 119 구조 요청을 한 후 환자 가슴 중앙 흉골의 아랫쪽 절반부위에 손바닥을 위치시킨다.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손바닥의 아래 부위만을 환자의 흉골 부위에 접촉시킨다. 구조자는 환자의 흉골이 맞닿는 부위와 수직이 되게 위치한다. 양쪽 어깨 힘을 이용하여 분당 120회 속도로 5cm 이상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준다. 학생들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함께 실습했다. 각 조별로 학생들은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다. 실전과 같이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했다. 배운대로 실전처럼 환자를 살리는 학생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광성초 5학년 박규현 학생은 "조금밖에 모르던 심폐 소생술 방법을 자세하게 배우며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동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위급한 상황을 만났을 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광성초 학생들과 함께한 지도 선생님과 자원봉사자 선생님이다. 오산 시민들과 학생들이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환자에게 즉각 대응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심폐소생센터에서 배운대로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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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시민기자 오현숙>
제14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산종합운동장에서 10월 22일 열렸다. 풍경사진에 나올 것 같은 맑고 쾌청한 날씨였다. 전문 마라토너의 복장을 갖춘 마라톤 동호인들과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시민들, 자원봉사자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참가번호가 일만 번이 넘어 갔으니 많은 인원이다. 드디어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출발을 알린다. 4.8km에 참가하여 걷다 보니 오산천의 활짝 핀 코스모스와 가을 억새가 보였다. 몇몇 사람들은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며 걷는다. 중간중간 악기를 연주하는 멋진 연주자들도 있다.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가을 축제다.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니 함께 참석했던 20대 딸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각 부스를 돌아보니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부스도 풍성히 준비돼 있다. 손수건과 장갑도 얻고 혈당검사까지 해보았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곳곳에서 도움 주시는 손길이다. 먹거리 코너에서 바베큐도 얻어 잔디밭에 앉았다. 휴일에는 늦잠을 자는데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뛰니 몸이 풀리는 것 같다 한다. 기념이 될 메달도 받고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며 시장님도 뵈었다고 신기해한다. 깔깔거리며 웃는 20대 초반 아가씨들을 따라 함께 웃어보니 또 즐거워진다.마라톤 시상식이 끝나고 드디어 경품 추첨 시간이다. 경품으로는 오산세마쌀, 자전거, 자동차 등 다양하다. 우리 모두는 기대와 설렘으로 번호표를 보았지만 꽝이다. 1등 자동차는 가족과 함께 참석한 어린 아이가 당첨되었다. 부러움과 축하를 보냈다. 완주를 자축하며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하여 모두 끝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보니 늦은 오후 같았는데 12시 30분 점심시간이다. 하루를 길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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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닮은 코브라 맥주와 함께하는 야맥축제~<시민기자 정덕현>
전통시장의 음식과 수제 맥주의 기막힌 콜라보로 이루어진 야맥축제가 2017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색시장을 관통하는 빨강길을 배경으로 시장 먹거리와 전국에서 초대된 마이크로 브루어리의 맥주가 어우러진 행사를 통해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특별한 축제였답니다.야맥축제는 부산, 충남 아산, 서울, 고양 등 지역을 대표하는 15개 브루어리와 80여 종의 수제 맥주, 기존 야시장과 시장 먹거리 등 총 15팀의 참여, 실력 있는 인디밴드의 공연, sns 연계 포토존 이벤트로 구성되었는데요.작년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맥주와 함께 가을 밤의 추억을 쌓았답니다. 축제에 음악이 빠지면 김 빠진 맥주 맛이겠죠? 제1쉼터의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넘버원코리안, 오리엔탈쇼커스 등 8팀의 그룹이 함께하는 즐거운 뮤직파티가 있었답니다.초대된 모든 브루어리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맥주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어 투어도 있었습니다. 사전 접수로 이루어지고 총 5회 구성에 회당 2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저는 오산시민이기에 오산의 대표 맥주 오로라와 코브라를 마셨는데 다른 78종의 맥주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김기복 오색시장 상인회 부회장은 "이번 축제가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상인과 브루어리가 상생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야맥축제와 시장의 발전이 함께하는 소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까마귀브루잉의 박왕근 대표는 "시민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자극적이지 않은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과일향이 풍부한 오로라는 인기가 많았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가을을 닮은 코브라 맥주는 부드럽고 묵직한 맛이며 코코넛이 들어갔습니다. 코브라는 10월 말일까지 판매를 하고 겨울 한정 맥주를 만들 계획입니다." 라며 오산에서 런칭한 맥주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코브라에 이어 겨울 한정 맥주로 어떤 맛의 맥주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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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제3회 오산 빛 축제'<시민기자 손선미>
오산대학교 학생들의 유성의 향연!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저녁, 남촌동(신궐동) 거리에 별똥별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이날 오산대학교 문화관광이벤트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으로 오산 빛 축제가 개최되었는데요.▲ 오산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무대를 세팅하고 있다. (트러스 조립)올해로 3회째인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현장실무능력을 활용해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설계)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라서 더욱 기대와 관심을 받았답니다. ‘별똥별에 소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남촌동 빛의 거리에 별의 거리를 조성하고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그림자를 이용한 ‘별의 그림자’, 네온을 이용한 ‘별의 흔적’, SNS를 이용한 참여형 ‘인스타그램존’ 등을 설치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주무대에서는 오산시민의 끼와 열정으로 펼쳐지는 '오산 빛 탤런트'를 비롯해 오산팝스오케스트라 및 느티나무 통기타 밴드, 마술 퍼포먼스, 오산대학교 댄스동아리 오메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한층 북돋웠고,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즐거워 하는 시민들 특히 체험 프로그램으로 별빛비누 만들기, 별자리 손거울 만들기, 은하수볼 만들기, 별똥별 팔찌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별자리 운세 등 별과 빛에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무료였다는 사실! 긴 줄이 이어질 만큼 남녀노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남촌동 빛의 거리에서 진행된 오산 빛 축제! 여기서 잠깐!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데요,지난 6월 22일, 문화관광이벤트과(학과장 이완복) 학생들이 오산시 남촌동 ‘2017년 오산 빛 축제’ 기획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어요.▲ 제3회 오산 빛 축제 현장에서 이완복 교수(오산대 문화관광이벤트과 학과장)와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화관광이벤트과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학년 재학생 중 38명이 7개 팀을 구성하여 오산시 남촌동 빛의 거리 및 남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문화 예술의 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시작했죠.▲ 제3회 오산 빛 축제를 준비한 오산대학교 문화관광이벤트과 학생들 이번 축제 기획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쏠라 커뮤즈’ 팀은 ‘별똥별에 소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남촌동 빛의 거리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연 및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제안하여 남촌동 주민센터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답니다. 저도 오산대학교 문화관광이벤트과에 현재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이번 축제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어요. 오산시민의 넘치는 끼외 재능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순간, 관객들은 환한 빛으로 즐거움을 표현해주었고, 예쁜 글씨와 은하수볼, 청사초롱에 자신의 소망을 가득가득 담아갔습니다.스탬프 이벤트에 준비된 선물이 소진이 되었는데 굳이 도장을 찍어 가려던 박가현 학생이(세교고, 18세)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요.”라고 말한 것처럼 오산 빛 축제가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축제에서 담은 소망의 씨앗이 점점 커져 별똥별의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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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기념 '2017 독도골든벨'<시민기자 김향래>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흥얼 읊조리는 이 노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동도와 서도, 그리고 89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첫 번째 화산섬에 해당되는 곳, 바로 '독도'다.독도의 평균 기온은 약 12℃다. 가장 더운 여름의 평균 기온이 24℃, 가장 추운 겨울의 평균 기온이 1℃로 따뜻한 해양성 기후를 갖고 있다. 독도는 포항이나 묵호항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로 가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분명한 우리나라의 영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도는 우리 역사의 한복판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그래서 오산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는 교촌에프앤비(주)와 함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역사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독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태권도 시범공연 및 국민의례이번 행사는 오산대학교 체육관(청암관 3층)에서 10월 21일 10시부터 1시까지 알차게 진행되었으며 오산 관내 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개막 공연인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작되었다.독도사랑운동본부 김용원 회장의 개회사와 곽상욱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용원 회장은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말하며 10년~20년 뒤 오산을 책임지고 나라를 책임지는 청소년이 되기를 당부했고, 곽상욱 시장은 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훌륭한 오산시민이 되고,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주길 재차 강조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대한제국 칙령41호>를 낭독하며 본격적으로 독도 골든벨 행사가 시작되었다.▲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해 ox퀴즈로 예선전을 실시하고 있다.▲ 본선 진출자들이 문제를 귀담아 듣고 집중하여 문제를 풀고 있다.▲골든벨의 또다른 묘미!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 기뻐하는 학생들의 모습.▲긴장감이 넘쳤던 순위 결정전(15명)에서 스피드 퀴즈를 풀고 뽑힌 학생들의 의연한 모습.▲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서 집중, 또 집중하는 학생들우리 청소년들이 독도를 알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것 자체가 자랑스러웠다. 가슴 졸이며 문제가 나올 때마다 손에 땀을 쥐고 모두가 잘 해내기를 바랐다. ▲ 1등을 차지한 운암중학교 김OO 학생.선생님의 권유로 출전을 결심했다는 김OO 학생은 "이번 독도 골든벨 참가를 계기로 독도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우리의 역사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며 기뻐했다.동도상(2명), 독도지킴이상(1명) 등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이 지원되었다.이제까지의 세계 역사를 보면 힘이 없는 민족은 다른 민족의 지배 하에 놓였다. 결국 힘이 있어야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독도를 지키는 힘은 우리가 독도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 이것이야 말로 가장 값진 힘이 될 것이다. 내년에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우리 독도를 사랑하고 더 나아가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정의로운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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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대사증후군 무료 예방 관리 실시<시민기자 권은용>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성큼 지나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다.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건강도시에 걸맞게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성큼 지나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다.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건강도시에 걸맞게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에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검사 항목은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다. 3가지 이상의 항목에서 기준치 보다 높게 나오면 대사증후군에 해당되며 건강수첩을 통해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를 받는다.당뇨병은 몸 속에서 음식물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해 혈액에 당분이 많아 소변으로 나오는 질병이며 대부분 증상이 없다. 노인 10명중 3명이 당뇨병이라고 한다.고혈압은 피가 혈관 벽에 부딪치는 힘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병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병원, 은행, 관공서에 비치되어 있는 혈압계를 이용하여 매달 체크하고 적어두기를 권장한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도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는 1530법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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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복지, 부대 서비스까지 한방에!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시민기자 정덕현>
실직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실업급여와 구직자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취업지원, 개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사업, 취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알아보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난 2015년 오산에도 개소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요.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반적인 실업급여 수당 지급부터 '오산새일센터 기업지원 사업'과 '여성 내일을 잡아라!'와 같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 인식 개선에 필요한 강의도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금을 지원해 여성화장실 및 휴게실, 수유실 등 여성근로자를 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투자를 하는 여성 고용을 촉진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육아를 함께하는 입장에서 '아빠 육아휴직'이 생소하지 않은데요. 기업문화가 조금씩 바뀌며 남성 육아휴직을 권장하는 시대에 기업과 직원 간에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이곳에 문의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노인 취업과 상담을 통해 노인의 소득 보장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처럼 고용에서 복지, 부대 서비스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오산에 있으니 타 지역까지 먼 걸음 하지 않고 가까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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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오산 독산성문화제'<시민기자 정덕현>
맑고 푸른 하늘이 보이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오산의 과거와 만나는 '오산 독산성문화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의 향연을 느껴보았습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독산성문화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4개 코스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였고, 6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발걸음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향유하며 옛 것의 풍류를 느껴보았습니다.'젊은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가족 단위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옛 정서를 느끼며 즐거워했는데요.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속 오산으로 돌아간 듯 "오늘은 내가 권율장군이다!"라고 외치며 활쏘기도 해보고 파발꾼이 되어보기도 하고 무예를 수련해보기도 했답니다. 남자 아이들의 최고의 인기 코스는 '권율의 무예학교'였답니다.특히 짚풀 놀이터는 짚단을 높이 쌓아서 만든 놀이터로, 옛날 농촌에서 추수를 끝내고 볏짚을 높이 쌓아놓는 광경을 연상케 해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상키시키고 아이들에게는 특색있는 놀이거리가 되어 시민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습니다.미꾸라지 잡기 체험 이벤트 또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주변을 떠나지 않으며 매 시간 열리는 미꾸라지 잡기 체험에 열을 올리며 재미에 푹 빠진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오산의 특색을 나타내는 주민 참여 민속놀이인 '거북놀이'와 '경기재인청 공연'도 유머와 흥을 돋우며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눈을 떼지 않는 흥미있는 관람이었습니다.이번 독산성문화제는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즐기며 오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