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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양산초 학부모 연수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시작할까요?'<시민기자 안기남>
지난 11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양산초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는 2017학년도 학부모 연수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시작할까요?> 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아하서울시립청소년 성 문화센터에서 오신 문경선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양산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연수가 매년 한두 번씩 열리는데 성교육 관련 강의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성교육이 너무 이른 것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아이들이 잘못된 성문화에 일찍부터 노출 되고 아동관련 성범죄가 너무 많아서 성교육은 아주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가랑비 옷 젖듯 조금씩 계속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취지에서 이번에 양산초등학교에서도 이렇게 성교육을 하게 되었답니다.우리 학부모들도 부모 세대로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을 가정에서 받고 자라지 못해서 성교육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모르고 막연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조금 감이 잡힌 듯하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오늘 강의에서는 성에 대한 권리, 경계, 기준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춘기 자녀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임신과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주면 좋을까, 성적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시키게 하면 좋을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짧은 성교육 영상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동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외국에서 제작된 영상으로 3분이 채 안되지만 한국말로 번역되어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고 예쁜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보면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아래는 성교육 추천도서 목록입니다. 성교육을 집에서 실천하기 어려울 때 이런 도서를 활용하면 훨씬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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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산시 양산도서관 전래놀이<시민기자 정덕현>
11월 셋째 주 수요일 양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전래놀이 수업이 있었습니다. 전래놀이에는 실뜨기, 달팽이 놀이, 그림자 밟기, 두꺼비집 짓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 가지의 놀이가 있는데요. 이 날은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딱지 놀이를 하였습니다.재활용 우유팩을 이용해 바람개비 딱지를 만든 후 누가 누가 더 오래 돌아가나 내기라도 한 듯 후~후 불며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전래놀이는 단순하지만 신체를 많이 움직이게 하여 건강에 좋고 더불어 함께하는 놀이이기에 협동심이 길러지며 지혜를 필요로 하는 놀이이기에 머리까지 놓아지니 이만한 놀이가 어디 있을까요?이번엔 바람개비 딱지로 딱지치기를 하여 연달아 두 번 뒤집은 사람이 딱지를 갖는 게임입니다. 요즘 한창 딱지치지가 인기라 딱지를 많이 쳐봐서인지 딱지치는 폼이 예사롭지 않네요.이번엔 종이테이프로 네모를 그리고 네모 안에 딱지를 던져서 골~인! 하는 게임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남자친구들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들도 딱지놀이에 푹 빠졌답니다.딱지놀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딱지치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변형된 여러 가지 놀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네모 안에 있는 딱지들를 힘껏 쳐서 네모 밖으로 내보내어 내보낸 만큼 딱지를 가져가는 것인데요. 이것도 쉽지가 않고 요령이 필요한 듯합니다. 이렇게 우리 친구들은 딱지 하나로 1시간 반을 재미있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전래놀이하는 동안 땀을 흘리며 열심히 놀아주신 전래놀이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은 프로그램이 끝나자 아쉬워하며 다음 수업은 언제하냐고 주제가 뭐냐고 질문을 하네요.양산도서관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전래놀이 수업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래놀이터 재능기부 나눔으로 이루어져 별도의 수업료가 없고 재료비 천 원만 강사님께 드리면 됩니다. 양산동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여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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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필봉초등학교에 찾아온 오페라 '사랑의 묘약'<시민기자 손선미>
오산 필봉초등학교(교장 이종우)는 11월 20일 월요일(10:00~11:00) 국립오페라단을 학교로 초청하여 3~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을 제공해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사랑의 묘약>은 작곡가 ‘도제니티’의 명작 중 하나이다. 도제니티는 우리에겐 낯선 작곡가이나 약 70편의 오페라를 작곡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이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작곡의 길을 걸었던 그는 진지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잘 드러낸 코믹한 오페라를 많이 선보였는데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이 오늘 관람할 <사랑의 묘약>이다.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아름다운 아디나를 짝사랑하는 순수하고 어수룩한 총각 네모리노의 이야기이다.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낸 사랑 이야기를 감미로운 소프라노와 테너의 목소리로 들려주었고,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에 아쉬워하다가 행복한 사랑이 맺어질 때 강당 안에서는 감동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5학년 한 학생은 “오페라를 보니 너무 재밌고 좋았다.”라며 다른 공연을 또 보고 싶다고 말했다. 국립오페라단은 민간 오페라단인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학교오페라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있다. 필봉초등학교로 찾아온 ‘노블아트오페라단’은 2007년 창단,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관객에게 보다 즐겁고 친숙한 오페라와 다양한 콘서트를 공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민간 오페라단이다. 제작진은 “앞으로 문화 예술을 통해 사랑과 신뢰를 나누는 문화사랑 나눔의 메신저로서 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준 필봉초등학교는 지역적으로 열악한 문화환경을 극복하고자 아이들의 눈과 귀를 열어 줄 좋은 공연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학교로 찾아오는 공연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연 4~6회에 걸쳐 음악, 강연,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섭외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선보이기도 한다. 1층부터 5층까지 계단과 복도 등에 유명작가의 모작그림 100여 점을 걸어놓고 학생들에게 미술 감상 수업을 실시하여 미술적 지식 함양과 문화 감성지수를 높이는 한편 등교길에는 교장선생님이 직접 엄선한 예쁜 동요나 가요, 클래식, 가곡 등을 들려주어 음악적 감성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전교자치회 주관으로 교내 뒤뜰에서 주 2회 열리는 ‘드림콘서트’ 버스킹 공연과 꼬마보컬그룹 ‘라온밴드’를 창단하여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음악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문화가 숨쉬는 필봉초등학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오페라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 담긴 사랑의 묘약을 마신 필봉초 어린이들은 또 어떤 효과를 발휘하게 될까요?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하여 배움에 행복해 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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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승리! 오산시립 한신어린이집 체육대회<시민기자 정덕현>
11월 4일 한신대학교 체육관에서 한신가족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한신 가족들은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한신대학교 체육관에 모였습니다.청팀, 백팀 누가 이기냐가 아닌 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과 하나가 되어 즐거운 운동회가 되는 데 의미가 있었습니다.행사가 시작되기 전에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짱구, 라바 등 귀여운 캐릭터들과 악수도 하고 안아보기도 하며 재미있는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드디어 우리 한신가족들의 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준비 운동을 마치고 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자기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운동회가 전개되었는데요. 아빠와 엄마와 함께여서 좋고, 신나게 뛸 수 있으니 좋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좋은 시간이기에 한신의 친구들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며 자신감 있게 신체놀이에 몰입했습니다.경기 못지않게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경기 점수보다 응원 점수가 크다는 것을 인지한 한신가족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물결도 타고 개인기도 보이며 멋진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자기의 임무를 야무지게 완수하는 한신 가족들! 이날의 우승은 백팀도 청팀도 아닌 한신가족 모두였답니다. 매년 돌아오는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신체 성장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얼마나 다부져졌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올해 7세 친구들에게는 마지막 체육대회였는데요. 1년에 한 번씩 엄마 아빠와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보고 웃으며 몸과 마음이 즐거웠던 추억이 이제는 마지막이 되어 벌써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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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배달하는 런앤런 강사를 모집합니다!<시민기자 김유경>
강사를 꿈꾸는 사람이 어느 때보다 많은 현대사회인데요. 오산 시민 모두에게 열린 런앤런 강사가 되는 길을 소개합니다~~^^오산시는 시민 5명이 모여서 강의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로 강의를 배달해주는 오산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런앤런(Run & Learn)'의 신규 강사를 모집합니다.모집 날짜는 2017. 12. 11.(월) 09:00부터 ~ 12. 13.(수) 17:00까지입니다.현재 운영 중인 건강·스포츠, 취미·여가, 언어, 음악 등 외에도 배달이 가능한 모든 강좌가 가능해요. 단, 학교 정규 교과목 및 교육관련 장비 이동이 불가능한 강좌는 제외됩니다. 또한 1인 1강좌만 신청 가능합니다.기존에 있는 강좌 외에 참신한 강좌를 등록한다면, 많은 시민들이 호기심을 갖고 신청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1. 모집대상 : 배달강좌 런앤런 강사2. 모집분야 : 배달이 가능한 모든 강좌, 인원 제한 없음3. 모집기간 : 2017. 12. 11.(월) ~ 12. 13.(수) 17시까지4. 모집방법 : 공개모집, 지역제한 없음5. 분야 및 신청서식 : 오산백년시민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6. 서류제출 : 오산시청 2층 평생교육과(본인 방문접수)7. 문의처 : 031-8036-7547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고, 점심시간인 12시-1시는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응모자격은 해당 분야의 강의 경력이 1년 또는 100시간 이상이어야 하는 필수조건 외 우대조건이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자격증을 소지했다거나 수상경력 등의 자격이지요.제출서류는 응시원서, 강사 등록 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이상은 첨부파일에 서식이 있음) 외 강의 관련 경력증명서, 강좌 관련 자격증(이상은 필수), 강좌 관련 교육훈련증명서(해당자), 광역시, 도 단위 대회 이상 수상경력 입증자료(해당자)가 있네요. 중요한 선발일정인데요. 1차는 서류심사고, 2차는 면접심사입니다. 1차 서류심사는 응모자격 충족여부를 심사하게 되고요. 2차에는 면접심사 + 강의시연(5분) 포함입니다. 면접 대상자 및 면접장소는 12월 18일(월)에 개별통지를 한다고 합니다.심사기준은 공공기관 교육강사로서의 인성 및 역량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오산백년시민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오산백년시민대학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osan.go.kr/osan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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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 2지구 행복주택 공사현장과 행복주택 현황<시민기자 유재창>
오산시 이곳 저곳을 걸어다니다 보면 예전과는 다르게 곳곳에 아래와 같은 펜스가 쳐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이곳 저곳에서 아파트 건설 현장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수동에 위치한 세교2 신도시, 곳곳에 펜스가 둘러져있다.그렇게 이곳을 한 번 돌아보니 역시나 건설 현장의 중심답게 여기 저기에서 건설 크레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더 추워지기 전에 기초 공사가 마무리 될지 궁금합니다.그러면서 동시에 이곳 현장은 어떤 장소인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제가 알기로 이곳은 일반 민간 분양이 아닌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블록명으로 찾아보니 바로 검색이 되더라고요~ 이곳 현장은 세교 2택지개발지구 A-7 블록으로 대단지의 행복주택이 건설되고 있었습니다.행복주택은 제가 얼마 전 청호동에서 건설되고 있는 현장을 공유한 적이 있었었는데 그 후속으로 건설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과거 기사 참조 : http://blog.naver.com/osan_si?Redirect=Log&logNo=221116046707▲ 출처 : 네이버위 내용처럼 1,13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일반적으로 1,000가구 이상이라고 하면 대단지라고 지칭하는데, 이곳도 상당한 규모의 행복주택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은 LG이노텍을 비롯한 상당 수의 산업체들이 입점하고 있어 많은 임직원들이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데 주거공간이 부족하다 보니, 궐동에서까지 출퇴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이외에도 궐동에 편의 시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요.어쨌든 지난번 기사에 이어서 또다시 행복주택 현장을 다녀와보니, 오산시 전체에 공급되는 행복주택 단지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행복주택을 보았기 때문이죠..▲ 오산시에서 약 2,500가구의 행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위 사진과 도표를 보면, 오산시에선 4곳의 행복주택 건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궐동 생활권인 청학동에도 소규모의 단지가 조성되고 있었네요~ 약 2,500가구는 생각보다 큰 규모라고 생각되며 2인 가족까지 생각한다면 약 3~5,000명의 오산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기존에 오산시에 공급되었던 임대주택이 많지가 않아서 당첨이 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곳곳에 행복주택이 추가로 건설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행복한 오산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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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오산 학생·시민 백일장대회 시상식<시민기자 박유진>
제29회 가을 문학축제 오산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11월 20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있었다. 오산문인협회(회장 박효찬) 주최로 매년 한글날이 있는 달에 개최되는 백일장 대회는 오산 학생과 시민들이 참가한다. 시제에 있어서 초등부는 '낙엽, 들국화, 아빠', 중고등부는 '낙엽, 용돈, 여행' 일반부는 '낙엽, 명절, 낚시'였다. 수상자에게는 수상한 작품들을 모은 수상 작품집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였다. 시상식에는 문인협회 회원과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오산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전체 수상자는 초등부 26명, 중등부 13명, 고등부 2명, 일반부 21명, 특별상 2명이었다. 초등부 운문 장원은 문시초 4학년 안재민 학생, 산문은 양산초 6학년 이나연 학생이었다. 중등부 운문 장원은 운천중 3학년 김슬기 학생, 일반부 운문 장원은 현실일(청학동) 씨, 산문 장원 윤영숙(청호동) 씨가 수상하였다. ▲ 본 시상식에 앞서 식전 행사를 진행했다. 서정적 멜로디와 가사가 도서관 다목적홀을 따뜻하게 메웠다. 오산문인협회 박효찬 회장은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하며 "올해 초등부 일반부에서 많이 참여해주셨다. 시상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백일장 대회에 참여한 글들의 필력이 많이 성장했음을 보았다. 앞으로 오산 시민과 학생들이 더 많이 행사에 참여하여 문학적 역량을 한껏 발휘하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백일장 수상자 중에서 최고 고령자이셨던 손창구(82세) 어르신이다. 추석 명절 하루 전날 서울에 있는 딸네 집에 가시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가던 중 여대생이 하모니카를 불며 동냥을 하던 노인에게 아무 말 없이 돈을 쥐어주던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명절이라 하면 설렘과 풍성함이 있지만 그날에 느꼈던 것은 무거운 마음이었다. '명절'하면 생각나는 것을 떠올리며 산문을 썼다고 하였다. 맞춤법도 서툴고 글씨도 삐뚤빼뚤하게 쓰지만 아빠께 드리는 솔직한 마음을 담아 글을 썼던 이근호(원동초1) 학생이다. 엄마따라 고인돌 공원에 놀러왔다가 백일장 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보고 글을 써서 제출하였다. '새 차가 아빠를 홍성에 데리고 갔다.'라는 표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글을 쓰면서 팔이 아프다는 맺음말이 글을 보는 이로 하여금 작은 미소를 만들어 냈다. 특별상을 수상한 한빛유치원 이현석 학생이다. 최연소 수상자이다. 시상식에는 특별상으로 2명의 유치부 학생들이 받았다. 심사위원장 성백원 시인의 심사평이 있었다. 백일장 대회에 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참여해 주심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였다. 심사평에서 "오늘 상은 오랜 기다림 속에서 얻어진 것이다. 기다리는 마음이 오랜 시간에 익어서 수확한 것이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다. 글을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다. 일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나연 학생의 글에는 독서의 힘이 실려있다. 초등학생답지 않게 수려한 문체로 글을 풀어가는 솜씨가 일품이었다고 하였다. 산문 부분 장원 양산초 6학년 이나연 학생이다. 상장이 수여된 후 각 부문별 장원자의 글을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나연 학생은 올해 오산시민백일장 대회를 처음 알고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글쓰기를 하면서 말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알았고, 기존 생각의 울타리에서 뛰쳐나와 더 넓은 생각의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가장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6학년 졸업반 끝자락에서 장식을 하나 달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하였다. ▲ 오산 학생·시민 백일장 대회 수상자와 함께 ( 사진 : 오산문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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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1일 명예시장 간담회 개최<시민기자 박화규> - 시민이 시장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달 22일 오전 '민선 6기 1일 명예시장 간담회'를 곽상욱 시장과 30여 명의 1일 명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상황실에서 실시했다.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시장 여러분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시장이 보지 못하는 것을 찾아 소통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오산시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1일 명예시장 제도를 운용하기 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통한 시정 참여를 위해 명예시장을 선발하여 매월 '1일 명예시장'을 운용해왔으며, 2017년 10월 30일까지 33명이 명예시장 직분을 수행했다.이날의 주요 안건으로 1일 명예시장 운영 방향 설명 및 의견 수렴을 했으며 명예시장 간담회를 매년 말 정례화할 것, 명예시장 시정 참여 기회 확대의 방안으로 명예시장 거주지 소속 주민센터 복지사업 및 동 행정에도 확대 참여키로 했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에 명예시장 코너를 신설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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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시, 오산시 내 옥외대피소를 기억하세요!<시민기자 김유경>
수능이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불러온 포항 지진...작년의 경주 지진처럼 우리 오산시에서도 몸으로 느껴질 정도였지요.한때는 이웃 일본이나 중국이 위험 지역이고, 우리 한반도는 지진안전지대라고 여겼는데, 이젠 우리의 문제가 되었습니다.이번 포항 지진에서 초등학생들이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영상이 뉴스로 보도가 되었는데요.신속한 대피가 평상시의 대피훈련으로 인해 가능했다는 뉴스 앵커의 말을 들으며, 유비무환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생각했습니다.▲ 오산 운천초등학교의 지진 옥외 대피소 안내판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우리동네 '지진 시 옥외 대피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옥외대피소'는 지진 발생 초기 운동장, 공터 등 구조물 파손 및 낙하물로부터 안전한 외부대피장소를 말합니다.제가 경기도 오산시로 검색을 해봤는데요.광성초, 양산초, 화성초, 매홀초, 성산초, 대호초, 성호초의 운동장,원동초, 운암초, 대원초, 고현초, 오산초의 운동장 외 오산종합운동장, 죽미체육공원 다목적구장이 옥외대피소로 안내가 되어있었습니다.1. 오산시 각 초등학교의 운동장2. 종합운동장 3. 죽미체육공원 다목적구장으로 기억하시면 편하실 것 같아요.사진은 오산 운천초등학교의 운동장인데요.주변 낙하물이 없는 넓은 곳이라 안전할 것 같은데, 지진 초기에 어떻게 여기까지 가느냐가 문제인 것 같아요.그래서 지진발생시 요령을 몸으로 익혀야 합니다. 포항의 초등학교 아이들처럼요~자~ 지진 발생 시 여러 상황이 있을 텐데, 상황별 요령을 볼까요?▲ 이미지 출처 : 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집 안에 있을 때, 집 밖에 있을 때, 학교에 있을 때 등 장소별 대피요령을 자세히 보세요.그리고 머릿 속으로 자세히 상상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 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재난안전포털( https://www.safekorea.go.kr/idsiSFK/index_web.jsp )을 즐겨찾기나 북마크해서 저장해두세요.우리 동네 옥외대피소 검색은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검색해서 멀리있는 가족, 친지들에게 전달해주세요.옥외 대피소 검색 ▶ goo.gl/hqN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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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역환승센터 직접 이용해보다!<시민기자 유재창>
얼마 전 오산 시민들의 큰 숙원 사업인 '오산역 환승센터'가 정식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버스 터미널을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거예요. 가건물 속 좁은 공간에서 버스를 기다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외에도 안전상 위험한 부분들도 많이 있었고 이동 수단별 환승 거리가 어느정도 되었었기 때문에 이를 찾아다니는 것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요.하지만 이를 모두 한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로 기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짜잔 완전 늠름하지 않은가요? 어느 큰 도시 못지 않게 멋진 오산시 환승센터의 모습입니다 ^^ 지상 위로 도로를 더 내어,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지요.내부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전체 약도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한 곳에서 시내 버스 / 기차 / 지하철 / 시외버스 / 택시 모든 걸 이용할 수 있기에 정말 편리하답니다.내부 시설들이 편리해진 것은 위 사진만 보더라도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의 동선을 잘 고려해서, 안내도를 잘 표시했구요. 전자식 스마트 교통 정보 기기를 좋은 곳에 비치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실제 이용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이 깔끔한 모습을 보세요! 예전에 버스 터미널에서는 앉을 곳이 없어서, 항상 서서 기다렸다가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다소 노후된 화장실을 사용하느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널찍한 공간이 시민들에게 편의뿐 아니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게 되었습니다!짜잔. 버스 탑승 구역이 여섯 개나 됩니다. 기존 터미널에서는 몹시 좁은 탑승구로, 버스가 몰리는 순간 어마어마한 정체가 진행됐었는데 이렇게 넓은 공간에 지역별로 버스가 나뉘기 때문에 터미널 앞 교통 정체까지도 없어지는 효과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안내하셨던 분도 예전에 정말 바쁘게 움직이셨는데, 이제는 조금은 여유도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시내 버스를 타는 곳입니다. 안전에도 많은 신경을 썼으며 공간이 넓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공간을 확보하고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기존 지하철/기차 역 대기실의 모습. 이 부분은 크게 바뀐 부분은 없지만, 다른 공간이 늘어나다 보니 이곳 역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과속 방지턱 등 세심하게 만들어진 오산역 환승센터. 이제 오산시가 경기도 남부의 교통의 메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