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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등학생 1인 1악기 통기타 콘서트-우리들의 사계<시민기자 오병곤>
2017년 오산시 초등학생 1인 1악기 통기타 콘서트가 12월 6일(수)~7일(목)까지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우리들의 사계’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오산시 22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600여 명이 참가하여 저마다의 기타 실력을 뽐냈다.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부모들은 자녀들의 능숙한 기타 연주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기타 콘서트의 오프닝은 교장 선생님들의 몫이었다. 오산시 초등학교 여자 교장들로 구성된 통기타 동아리 기타랑 오너랑은 ‘등대지기’, ‘사랑하는 마음’을 연주하였다. 기타 강사들로 구성된 밴드팀의 연주와 노래는 어린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진행을 맡은 김규아(문시초, 수청초 기타 강사) 씨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깜찍한 말투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콘서트장 분위기를 끝까지 흥미롭게 끌고 가는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12월 7일(목) 공연 첫 무대에 오른 화성초 학생들의 코끼리 아저씨(변규만), 벚꽃엔딩(버스커버스커)을 시작으로 양산초 학생들의 숲속을 걸어요(정연택), 나는 나비(YB)를 끝으로 모두 11개 초등학생들이 22곡을 들려주었다. 연주곡은 동요, 가요, 외국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짜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간주시간에는 호루라기 모양의 카주를 연주하거나 몸동작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자신의 연주가 끝난 학생들은 관람석으로 돌아와 두 손을 흔들며 거의 모든 곡을 따라 부르며 콘서트를 즐겼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공연을 화면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2학기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권현준(문시초 5학년) 군은 “처음엔 코드 잡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친구들이랑 기타 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신난다.”라고 말했다. 운천초, 대원초에서 기타를 가르치는 김민지(창의음악 연구소) 씨는 “손톱 밑이 아프다."며 "기타수업을 싫어하던 아이들이 점점 악기를 좋아하게 되고 연주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웃었다. 오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악기(음악)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악기도서관은 다양한 악기 전시와 관련 서적을 비치해 음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악기 도서관은 다양한 악기의 연주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과 관심이 가는 악기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실습실까지 마련될 예정이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의 어린이들이 기타의 선율에 매료되어 즐겁고 행복한 유년의 좋은 추억들을 많이 간직하며 자라기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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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시민기자 박유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자원봉사자입니다"지난 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7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16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본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당신은 자원봉사자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도 진행되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에서 주관한 행사에서는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내빈과 많은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모든 참석자는 봉사자들의 노고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하는 의미에서 꽃무늬 스카프를 착용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자원봉사자들의 마음과 주변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봐주는 봉사자들을 축하하는 의미에서이다. ▲ 식전 공연으로 윤형주 작곡 '내고향 오산'을 함께 불렀다. 악기로 봉사하는 오산 봉사자들이 오카리나, 우쿨렐레, 기타 등 여러 악기로 연합하여 공연하였다. 기념식에서는 센터의 역사를 살펴보는 20주년 동영상 시청이 있었다. 내빈 소개 후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순서를 마친 후 우수봉사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상장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남다른 자원봉사 정신으로 모범이 된 봉사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시상은 공로패, 경기도 자원봉사대회 수상자, 시장상, 오산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상, 센터이사장상으로 자원봉사자 개인과 자원봉사 단체로 나누어 수여되었다. 시장상 단체부분은 (사)오산시 민간기동순찰대 초평동대가 수상하였다. 오산시 민간기동순찰대는 여성대원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다. 매주 4회 2시간 동안 오산시 일대를 순회하며 밤거리 귀가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다. 오산시 민간기동순찰대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야간자율학습 후 밤 늦게 하교하는 중·고등학생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밤거리 귀가자들을 돕고있다.▲ 한국 자원봉사센터 협회장상은 개인으로 윤희선(동화구연봉사단), 김형례(물향기색소폰동아리), 이미희(세교마을 봉사센터리더), 단체에서는 오산 독도사랑운동본부(회장 김용원)가 수상하였다. ▲ 오산독도사랑 운동본부 단체 및 개인 수상 기념촬영김용원 오산독도사랑운동본부 회장은 단체를 창단한 지 3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본의 망언을 들을 때마다 가슴 아프고 신경이 쓰였다. 정치적 성향에서 벗어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오산 시민,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오산 독도 사랑 운동본부 봉사자들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어서 더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해 주었다.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가장 특별했던 시상은 오산천사 인증패 수여식이었다. 봉사실적 1,004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오산천사 인증패'를 전달하였는데 총 322명 중 125명이 행사에 참석하여 인증패를 받았다. ▲ 꽃보다 아름다운 오산 천사들의 모습이다. 1,004시간 이상 봉사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자원봉사자입니다'라는 가슴 따뜻한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열게된 것을 축하하였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2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도 같이 개최되어 뜻깊다. 지난 20년 동안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고귀한 땀방울이 밑거름이 되어 지금의 어엿한 자원봉사센터로 성장할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축사를 하였다. ▲ 유관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비전 선포식 유관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57,000여 명의 오산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난 20여 년의 성장을 돌아보고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희망의 20년을 준비하려 한다.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오산, 더 큰 희망과 기쁨을 주는 활기찬 오산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기념사를 하였다. ▲ 비전선포식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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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졸업작품 전시회<시민기자 손선미>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지난달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 오산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은 이번 전시회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6년 오산스포츠센터 로비 활용을 위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문화공연 및 전시(72%)에 대한 의견을 현실화 하기 위해 진행한 산학연 협력으로 시작됐다.이 작품은 지난달 23일 장안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던 패션디자인과 2학년들의 졸업작품 패션쇼 중 일부인 45벌을 전시한 것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상상과 융합'이라는 주제로 중앙에는 ‘소녀들의 이야기’, ‘동물의 왕국’, ‘퓨처리즘’, ‘외계인’작품이 전시되었고 왼쪽에는 ‘고스트’, ‘휴머노이드’ 오른쪽에는 ‘한복의 미’, ‘오드아이:odd eyes’ 작품이 전시되었다.‘소녀들의 이야기’는 파스텔 색상의 따뜻한 소재를 사용하여 어릴 적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입체로 제작·디자인하였다. 이 작품은 유치원 선생님들이 동화구연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동물의 왕국’은 사자, 코끼리, 타조, 얼룩말 등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의상디자인으로 응용하였다.‘퓨처리즘’과 ‘외계인’은 미래의 다른 행성을 여행할 때를 상상하며 다른 행성에서 만나게 될지 모를 외계인과 우주여행에서 입게 될지 모를 의상을 디자인하였다. ‘고스트’는 시대와 공간을 융합하여 중세시대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무겁고 어두운 이미지를 고스트와 융합하여 디자인하였다. ‘휴머노이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게 될 생활공간과 패션의 변화를 상상하며 패션과 IT를 융합한 디자인으로 LED 조명을 소재로 사용하여 표현하였다.‘한복의 미’는 전통복식과 현대 감성을 융합하면서 단아한 아름다움을 벗어나지 않고 표현하고자 하였다.양쪽이 다른 눈동자를 의미하는 ‘오드아이’ 작품은 변화가 많지 않은 남성 정장에 변화를 주어 블랙과 레드로 강렬함을 표현하고 남성복 소재로 잘 사용되지 않는 lace를 믹스하여 트렌디한 남성복을 제안하였다.전시회를 감상한 한 시민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재미있었고, 앞으로 오산스포츠센터 로비 공간에서 문화 체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장안대학교 조신현 교수는 “전시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소통ㆍ협력하는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작년에 이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채워 주었던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 내년에는 어떤 콘셉트의 의상들을 선보일지 또 다른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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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공장오산 '오산 포토 FESTA 展'<시민기자 박유진>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1, 2 전시실에서는 '오산 포토 FESTA 展'이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 사진작가들과 오산시민 작가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이곳 문화공장오산의 전시 작품들은 현재까지도 오산시민참여학교 탐방을 통해서 지역 학생들에게 관람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작가들이 드러내려 하는 주된 생각은 다음과 같다. 김효순 작가는 오색시장에서 여러 가지 반찬거리를 사서 요리하고 가족과 함께 먹는 것, 이복순 작가는 궐리사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옛 것을 체험하는 것, 오병곤 작가는 장애인들의 눈으로 바라본 캠퍼스 가을 풍경이다. 우리 주변에서 평범하게 보이는 것들을 작가들은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으로 담아두었다. 우리 밥상에 한 끼가 올라 오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보았다. 김효순 작가는 화려한 미사여구 글귀로 무장한 글이 아닌 소박하고 담백한 글을 쓰는 듯 했다. 사진 속에서 주부들의 노고를 고스란히 담았다. 오색시장에서 찬거리를 장만하여 정성스레 음식을 만드는 손길, 무엇을 고를 것인가 고민하는 마음 등 가족에게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먹이고 싶은 어머니 마음을 담아내었다. 유진홍 작가는 '어린시절 놀이와 추억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작품들로 전시했다. 미디어 영상과 스마트폰이 놀잇감이 된 지금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낯설고 생소한 모습이지만 기성세대에게는 일상이었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자연이 놀이터였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이를 즐겼던 지난 날이 떠올랐다. 닭싸움, 물고기 잡기, 공기 놀이 등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며 역동적인 놀이가 가득했던 과거의 놀이문화를 보며 추억에 젖어보기도 했다. 오병곤 작가는 평생교육원에서 장애인들과 수년째 사진 작업을 해오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이지만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 촬영에 흥미를 가졌다고 한다. 이번 포토 페스타전을 준비하며 다양한 액자들을 이용한 프레임 속에 사진 담는 작업, 캠퍼스 가을 풍경을 사진을 찍었다고 하였다. 누구나 사진을 찍을 때는 마음을 담는다. 무엇을 드러낼 것인가,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고민한다. 투박하지만 소소한 일상이 작품이 되고, 피사체를 담는 사진사의 주관과 감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그것이 사진인 것 같다. 문화공장오산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며 작가들이 담아내려 한 생각과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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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오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한마음 대축제<시민기자 박화규>
- 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오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관진)에서는 이달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테마로 개최했다.▲ 자원봉사 기수가 입장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 후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유관진 센터장, 사회단체장과 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유관진 센터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유관진 센터장은 기념사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모시고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봉사자 여러분의 손길이 있었기에 밝고 따뜻한 오늘날의 오산이 존재한다고 봉사의 손길을 아끼지 말자."라고 전했다.▲ 곽상욱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어서 곽상욱 시장과 손정환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통해 봉사자들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격려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 우수 봉사자들이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산천사 인증패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한편, 그동안 봉사의 현장에서 남달리 헌신한 모범봉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 있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변윤옥 팀장 외 4명이 공로패를 받았고, 이은경(세교마을 봉사센터 리더 대표) 씨가 경기도 도지사상을, 장현희(오산대학교 아띠봉사단) 씨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김정숙(노래레크봉사단) 씨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이밖의 30여 명에게 개인상을 수여하고 10개 단체에도 단체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312명의 1,004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오산천사 인증패가 수여되었다.마지막으로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행복한 미래의 오산을 위한 비전 선포식으로 더 좋은 오산시민되기 운동을 선포했다.▲ 비전선포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자원봉사자의 날은 1985년 유엔총회에서 유엔에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하여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했다. 또한, 2001년 12월 5일을 세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246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하며 열심히 봉사한 봉사자에게는 표창 수여와 우수 봉사사례 발표 등을 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센터 창립 20년을 맞이했으며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가 5만 7천여 명으로 전 시민 대비 27%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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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3회 오산 사진작가협회 사진전<시민기자 박유진>
2017 제3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 회원 사진전이 문화공장오산에서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있었다. 세 번째 전시회 주제는 '인물'이다. 인물 사진은 사진가라면 어느 누구나 촬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표정부터 연륜이 묻어나는 어르신들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인물 표정에 담긴 의미들을 한 장의 컷에 담아낸다. 사진가가 원하는 한 컷을 담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순간을 포착하여 마음을 담는 사진사. 문화공장오산 전시장 4층에는 작가들의 열정이 담긴 귀한 작품들이 여러 점 전시되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는 초대 지부장으로 유진홍 씨가 취임하였다. 오산에 거주하는 사진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2015년 4월에 창립되었다. 현재 오산지부에는 20여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데 전국 공모전에서 뛰어난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다. 오산시 봄누리 축제, 오산천 두바퀴 축제, 독산성 문화제 등 행사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해왔다. 올해 독산성 문화제에서도 오산 시민들에게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인화까지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특별히 제8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를 맞이해 실시한 오산 독산성 및 전국 산성 공모전은 성황리에 마치기도 하였다. 문화공장오산 전시장에는 공모전에 출품하여 수상한 작품들을 다시 전시하였다. ▲ 제11회 오산예술제 일환으로 개최되었던 '제3회 오산사진작가 협회 정기전'에서는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이 주목하고 머물렀던 장면을 관람할 수 있었다.▲ 설렘 가득한 봄과 신록이 우거진 여름을 보낸 뒤 짧게만 느껴진 가을 날, 가을 예찬에 나섰다. 파란 하늘과 솜털을 흩뿌려 놓은 듯한 구름 사이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날을 노래한다. 오산지부 홍병희 사진작가의 작품 앞에서 느껴진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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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마동 추수감사제<시민기자 오현숙>
세마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11월 24일 1년 동안의 풍성한 수확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추수감사제를 주민센터에서 지냈다. 세마동은 전통적으로 농업을 하는 지역이지만 현재는 도시형 아파트가 공존하며 전통과 현대가 하나 되는 특색 있는 마을이다. 해마다 추수감사제를 지냈지만 이번에는 더 특별히 오산시에서 지원을 받아 복식과 형식을 갖추었기에 의미가 깊다. 풍년을 감사하는 떡과 과일로 정성이 담긴 상이 차려졌다.제례의식으로는 축문을 읽고 조헌(제사를 지낼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순), 아헌(두 번째 올리는 술), 종헌(세 번째 순서) 및 내빈 배례와 내빈 소개 및 축사 그리고 다과와 식사, 간담 등의 순서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지역주민들과 주민자치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마동 풍물어울마당이 엄숙함과 흥을 돋우어 주었다. 흥이 많은 우리 민족이기에 제례와 풍물은 묘한 어울림으로 조화를 이루었다. 잊혀져가는 풍속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기에 서로 끈끈한 공동체 의식도 생기고 엄숙함도 느껴지니 형식도 중요한 것 같다.이번 추수감사제는 통장단 주체로 진행됐으며 8개 단체와도 협력하여 진행됐다. 다정한 인사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을 나누는 식사도 즐거웠다. 신선교 동장과 최철민 통장단 협의회장은 맡은 자리에서 단합된 마음으로 서로 도와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한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세마동의 아름다운 서랑동 문화마을은 26일 지역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재료로 김치를 만들어 보는 김장 체험과 완성품 판매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로써 세마동의 1년 농사 마무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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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2017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시민기자 박유진>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을 기원하기 위한 '2017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지난 4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시청 광장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손정환 의장, 기독교·천주교 인사 등 여러 내빈과 오산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12월 강추위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점등식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시청 광장에는 성탄 트리와 함께 다음 달 14일까지 전등은 밝혀질 예정이다.▲ 내년까지 시청 광장을 환하게 밝혀 줄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하는 순간이다. 오산시 소년소녀합창단은 공연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실버벨' 등 캐럴송으로 점등식을 축하하였다. 캐럴송을 부르며 앙증 맞은 율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성탄을 축하해 주었다. 우쿨렐레 공연팀은 '울면 안돼', '창 밖을 보라', '징글벨'을 부르며 우쿨렐레 연주로 점등식을 축하해 주었다. 매서운 칼바람이 광장을 에워싸도 성탄에 대한 기쁨은 맹추위도 잊게했다. 공연 후 참석자 전원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성탄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오산시장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민들과 함께 함이 기쁘다. 연말에 예수님 사랑이 모든 오산 시민 가족에게 충만하게 함께하길 기원한다. 오산 시민 모두 즐겁과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축복해 주었다. 기쁜 성탄을 맞이하여 오산 시민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오산시 기독교연합 회장의 축하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 점등식 행사에 함께한 소년소녀 합창단, 시민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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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참여학교 생활예절 탐방학교<시민기자 박유진>
11월 늦은 가을 날, 오산 시민참여학교 예절탐방학교 현장이다. 시민참여학교는 오산 전역이 교육 현장이 된다. 생활예절 탐방학교는 오산시 창의인재 육성재단에서 주최·주관했다. 올해 새롭게 개설된 생활예절 탐방학교는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와 연계된 교실 밖 수업이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연계되어 전통 혼례복 입기 체험, 다도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우리 옷인 한복을 입고 일일 체험에 나선 학생들은 가수초 1학년 3반 학생들이었다. ▲ 색동 저고리 당의, 다홍지마를 입은 여학생들과 한복 및 사모관대 차림을 한 남학생들의 모습이다. ▲ 서랑동 문화마을 전통 혼례문화 체험장 선생님들과 함께. 독산성 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체험장은 화 · 수 · 금요일에 체험할 수 있다. ▲ 허은희 선생님이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알록달록한 색동저고리 당의를 입혀 주고 있다. 우리 옷 한복에 담긴 의미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다. 우리 조상들은 홍색, 청색, 황색, 백색, 흑색을 오방색이라 불렀다. 오방색 중 검은색을 빼고 다른 색을 추가해 옷을 지어 입으면 나쁜 일을 막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색동옷을 입혔다고 한다. ▲ 허은희 예절원 선생님이 스승에게 절을 하는 방법을 남학생과 여학생들에게 자세하게 지도하고 있다. 손의 위치와 발모양, 자세까지 자세하게 지도하며 인사법을 지도하였다. ▲ 학생들에게 자세하게 다도[茶道]를 지도하셨다. 다도[茶道]란 차를 달여 손님에게 권하거나 마실 때의 예법이다.녹차는 당나라에 가서 녹차씨를 구해 지리산에 심었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지리산 부근에는 야생 녹차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전통차를 대신 해 먹는 차를 대용차라 한다. 체험 학습 장에서는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해주는 연잎차를 마셨다. 차와 음식을 먹는 것을 '다식'이라 한다. 차상에서 차상 포를 걷어내어 차를 우리는 용기를 다관이라 한다. 우리나라 차는 100℃로 끓이면 성분이 파괴되므로 70℃로 식혀서 차를 우려낸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식힘 그릇이 필요하다. 물식힘 그릇은 우리나라에만 있다. 개반은 다관 뚜껑을 열어 받쳐 두는 것을 말한다. 차를 담는 차홍, 차를 뜨는 수저를 차시라 한다. 예쁘게 수놓은 수건을 다건이라한다.예절다운 예절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다도 예절을 지도한다고 하였다. 선생님은 체험장에 온 학생들에게 자세하게 지도하였다. 연잎차를 우려서 담임 선생님께 대접하는 방법을 시연하면서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대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공수하며 곱게 인사를 한 후 다관 뚜껑을 개반에 놓았다. 그 후 선생님께 배운대로 친구들에게 차를 대접하였다.▲ 앞에 앉은 친구에게 선생님께 듣고 배운 대로 천천히 차를 우려 공손히 차를 대접한다. ▲ 다소곳하게 앉아 차시를 이용해 다관에 차를 넣는 학생이다. 색동저고리를 입고 단아하게 차를 우려내는 학생 모습이 인상 깊었다. ▲ 다함께 짧은 명상을 마친 후 차를 마시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친구들이 예를 갖추고 우려내어 대접하고 함께 마시는 모습에서 우리네 예법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우리 옷에는 당대의 제도와 문화가 담겨있다. 옷을 통해 조상의 역사와 문화를 짐작하게 된다. 학생들이 전통혼례문화 체험장에서 입었던 옷은 백년가약을 맺을 때 입었던 혼례복이다. 혼례식 때 입었던 남자 옷을 사모관대라 하는데 사모는 나라의 관리들이 입던 모자, 관대는 관리들이 입던 옷을 말한다. 혼례식은 평생에 한번 입는 특별한 옷이라서 일반 서민들에게 사모관대를 할 수 있게 허락하였다. 신부 옷 또한 원래는 궁궐이나 상류층이 특별한 날 입던 옷이다. 아랫단에 금박 무늬 붉은색 스란치마에 연두색 저고리 입고 소매가 넓적한 원삼이나 활옷을 입었다. 원삼은 왕비가 입던 예복, 활옷은 공주가 입었던 예복이다. 옛날에는 혼례식 날에 신부가 원삼과 활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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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오산시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회<시민기자 박화규>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조재웅)는 이달 1일 경로당 회장과 회원, 그리고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컨벤션 웨딩홀 3층에서 2017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회를 열었다.경로당 평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 중 접근이 쉬운 경로당을 활용하여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평가를 통하여 개선점을 찾아내어 2018년 업무에 반영하고 노인복지의 향상된 변화를 추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재웅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평가회는 먼저 내빈소개로 시작하여 노인강령 낭독, 지회장 인사말과 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격려사와 인사가 있었다.▲ 곽상욱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곽상욱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많은 일자리 마련과 경로당 운영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을 맞이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낙상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각 경로당에서 진행해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영상을 통해 보면서 평가와 반성의 기회를 가졌다.평가회에서는 세교 5단지 신정희 경로당 회장의 경로당 운영 소감 발표가 있었다.신정희 회장은 “핵가족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경로당이란 새로운 공동체에서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배우고 즐기면서 화합하고 소통하기 때문에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양산동 대림아파트 경로당과 운암 6단지 경로당의 노래 선물과 식사 및 환담의 시간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