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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2016 필봉축제<시민기자 손선미>;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11.11 조회수 1670

깊어가는 가을의 계절 11월!
필봉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만큼 다양함과 조화로움을 품고 온 마을이 넉넉함으로 어울렸습니다. 지난 11월 2일 필봉교정에서 마을과 학교가 알알이 영근 결실의 축제를 함께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 바이올린부 33명이 필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이웃집 토토로>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1부는 체육관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 공연을, 2부는 학교와 마을 어울림 공연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힘찬 박수소리가 뜨겁게 울려 퍼졌습니다.


▲ 학생들의 공연을 응원하는 학부모들


각 반에서는 학급 발표회로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고 운동장에서는 세교 9, 10, 11, 12단지 및 세교자원봉사센터, 오산 장애인복지관에서 주체하는 각종 문화체험 활동이 이루어져서 가족단위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각 교실 학급 발표회 참관한 부모님 앞에서 소고춤을 자랑하는 1학년 학생들


SHOW 필봉!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의 장을 열어 준 필봉초등학교의 ‘튼튼한 몸(Strong)과 고운마음(Humanity)으로 긍정적인(Optimistic) 생각을 가진 지혜로운(Wisdom)학생이 되자’라는 경영 비전 배경에 맞춘 듯 이날 축제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댄스, 음악줄넘기, 가야금 등 학생 모두에게 내면에 숨겨져 있는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랑스런 나를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창의적이며 자신만만한 사람으로 성장을 돕겠다"고 말한 이종우 교장선생님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를 기타로 연주 해 학부모들의 마음을 물들였습니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두 손을 꼭 쥔채 감상하는 한 학부모


점심시간 후 이어진 2부에는 꽉 찬 무대로 한 눈을 사로잡은 문시중 ‘poong’ 댄스 동아리팀과 9단지 혜아 어린이집 귀여운 꼬마들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연신 카메라 플레시가 터졌고, 무용단원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이루어진 송신무용단의 전통춤은 마을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 혜아 어린이집 귀염둥이들이 서로 손을 잡고 <고운말>노래을 부르고 있다.


2부의 마지막 순서인 무릎독서회 어머니들의 동극 ‘콩데렐라’(콩쥐팥쥐+신데렐라 퓨전극)공연은 신랄한 연기와 익살스러움으로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3개월 전부터 틈틈이 연습하며 공연을 준비 한 무릎독서회 어머니들은 자녀들을 위한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 저학년 상대로 공연을 하다가 이번 축제는 전교생, 그리고 마을 주민에게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필봉초등학교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무릎독서회 어머니


6학년 신유빈 학생은 “처음에는 지루할 줄 알았는데 친근감도 들고 흥미롭고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2016 필봉 축제는 필봉초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열정의 놀이터였으며,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행복으로 가는 동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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