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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시민기자 김영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8.06.11 조회수 1177

오산시 승격 30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전이 2018. 5. 17(목)~ 6.24(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전시회를 할까?' 궁금해하며 미술관 근처를 자주 지나치는데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의 플래카드가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미술에 문외한인 저로서는 아프리카와 초원이 어울리듯 싶은데, 아프리카와 현대미술이라니, 갸우뚱거리며 전시회장으로 GoGo합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해설이 한창이였는데요, 보이는대로, 느낌이 오는대로 관람해도 되지만, 풍부한 작품감상을 위해서는 도슨트 선생님의 해설이 절대적입니다.


해설 중간에 한무리의 고등학생들이 들어옵니다.  물흐르듯 천천히 걸어가며 감상하거나, 작가와 제목을 보며 꼼꼼히 감상하는 아이들.... 그 중에 리플렛을 한손에 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산고 2학년 학생들인데요, 미술관 참여가 수업의 일환이라 합니다. 

조현진(오산고 2학년) 학생은 "다채롭고 화려한 색깔들이 아프리카의 대자연에 대비되는 느낌이었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인상깊었다"고 말합니다.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창시자로 탄자니아 출신의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를 비롯하여 두츠까지 자연, 동물, 인간을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 후 그 아들과 제자들이 그의 스타일을 이어받은 팅가팅가 스타일로 지금도 왕성한 활동중이라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아프리카인에게 동물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인간의 모습이 매 작품마다 등장합니다.


인간을 향한 자유로운 여행으로 신(神)보다 인간(人間) 중심으로 조상신을 모시는 섬기는 조그마한 재단이나 계율은 존재하지만,
성전은 없는 아프리카. 신성(神性)을 인간의 심성(心性)에서 찾으려는 노력덕분에 현실세계에 집중하는 아프리카인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아프리카가 우리에게는 낯선 세계임이 분명하지만, 가족, 친구, 지인들과 다녀오시면 아프리카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질겁니다.

다시한번 오산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며, 이번 전시회기간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도슨트 선생님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계시니, 문화가 곧 즐거운 일상이 되는 생생함을 경험하세요~~

덤으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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