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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시민기자 김영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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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5.12.17 | 조회수 | 1186 |
다사다난했던 을미년도 다하고 벌써 세밑이네요.
얼마 남지않은 2015년을 보내며 맞는 12월은 어느 해나 그렇듯이 감회가 남다릅니다. 11월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와주어 부족했던 강수량을 채움과 동시에 스산함으로 겨울을 빨리 맞게 했는데요. 멈추어 살필 여유도 주지 않고 휘이잉! 떠나버린 가을이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남기는 걸까요.
신기하게도 12월은 약간의 쌀쌀한 바람뿐인 날씨가 연속되어 봄날처럼 포근한 나날입니다.
12월 15일 화요일 오후에 오산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기본)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평생학습을 리드하는 평생학습 전문자원 활동가로서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평생학습 매니저란 무엇일까요?
마을 주민들의 사회활동 참여증진을 위한 주민요구 조사, 상호 의사소통, 평생학습센터 운영관리 및 사업의 평가 등, 제반 업무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인력인 평생학습매니저를 양성하여, 마을 평생교육 업무에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교육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잠깐, 교육 내용을 훔쳐볼게요.
내가 품고 사는 가치 - 나의 의식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가치'라고 생각되는 것 찾기.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 - 내가 기록해 둔 가치관과 한국 사회의 시급한 과제를 대비, 생각해 볼 때, 삶의 목적과 최종 도착 지점 구현. 내 삶의 메인 프로젝트 - 나는 내가 가진 선천적인 재능들을 살려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나의 존재를 확립하고 내 삶의 의미를 완성한다.
"말이 입안에 머물러 있으면 당신을 지배하지만, 입밖으로 나오게 되면, 이제는 당신을 지배한다" 유태인의 속담인데 유명한 말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사람들은 들은 말은 20%를 기억하고, 직접 발표하면 80%를 기억한다고 하더군요. 발표의 중요성과 효율성에 대한 교훈인 것 같습니다.
수업광경입니다.
먼저,
모두 기립해서 선언문을 낭독합니다. 천천히, 진중하게, 단어 하나하나에 방점을 두어 낭독하다보면, 선언문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갈 것인지 자신과의 약속이 되기도 합니다.
함께 자리한 참석자 모두, 수업 시간동안 고심하여 작성한 사명선언문을 한 분씩 차례로 낭독합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영어를 하루에 세 문장씩 완벽히 익히고, 공예강사인 내 특기를 살려 한국문화를 내외에 알릴 것이다"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평생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청소년 상담 센터를 열어, 학업에 쫓겨 심신이 지쳐 있는 학생들을 도울것이다"
전부터 계획하고 펼치려던 꿈을 현실로 구체화시키는 사명들의 발표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오산시에서 주최하고, 휴넷에서 주관한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기간은 2015년 11월 23일(월) ~ 12월 14일(월)까지 진행되었고, 온라인 32시간 오프라인 17시간으로 총 49시간을 23명이 이수하였습니다. 우리 오산시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것은 모두 아실 텐데요. 이번에 교육을 받으신 매니저란 평생학습 마을을 기획하고, 프로그램화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긴 시간동안 고생하셨는데, 여러분은 오산 전 지역을 평생 마을로 만드는 일을 임무로 받으셨습니다. 이제부터 해야할 일 중의 하나인 사람과의 관계가 생각처럼 잘 안 되고 어려운 일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초심 잃지 않고, "내가 왜 지원을 하였나?" 떠올려 보시면, 꿋꿋하게 맞서는 매니저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산 곳곳에서 중요한 일을 하셔서, 교육도시 오산이 배움의 터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오산시 복지교육국장님(서민택)의 마무리 말씀인데, 구구절절이 교훈이 되어 뇌리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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