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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04.17 조회수 1405

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오늘은 2015년 4월 16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잔뜩 낀 비구름 사이로 깔바람과 함께 비가 내립니다.

4월의 날씨답지 않게 검은 빛이 깔린 음산한 하루의 시작!


하늘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날!!

벌써 1년이 지난 오늘 그때의 뉴스가 막 떠오릅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지내면서도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세월호 사건.

오산시는 그 날을 잊지않기위해 시청 앞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1주기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않는... 너무나 참담했던 그 날을 떠올리며 다시는 있어서도 안되기에 ...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노란풍선의 글자...가슴이 먹먹합니다...>

 
<곽상욱시장님 추모사>
 

<추모헌시 낭독 - 김연희>

 
<시민들의 헌화 참여>
 
<추모 퍼포먼스 (운암예술단)>
 
<추운날씨에도 끝까지 추모식에 함께한 시민들>
 
추모식장에는 교복입은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어두운 표정으로 교복깃을 여미며 덤덤히 서있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같은 마음을 느낍니다.


아침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웃으며 나선 내 자식이 못 돌아온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하기싫은 끔찍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어버린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사랑스런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님들. 그들을 위로해 줄 말은 세상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날을 떠올리며 두번 다시는 있으면 안되는 일 이기에

지금은 멀리 떠나간 고인의 넋을 기리며 슬픔과 아픔으로 얼룩진 유가족 여러분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그 소중한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그 꿈이 실현되도록 한 마음 한 뜻을 모을때 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들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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