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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가을 날 즐겨 본 제5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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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4.09.25 | 조회수 | 1470 |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제5회 독산성 문화제를 9월 20일(토) ~ 21일(일)까지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즐겨 보았습니다.
작년까지는 관람객의 입장으로 올해는 자원봉사 자격으로~ 처음에는 미아보호소에서
잠시후 자원봉사자가 부족해 독산성역사탐방 2층버스투어에 투입됐습니다.
독산성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임무였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2층버스가 인기가 대단합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됐는데 전좌석 매진입니다.
아이들은 버스에 타자마자 "와아!!"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웁니다.
보적사 입구에서 독산성까지 도보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어린아이들은 조금 올라가는듯 하더니, 칭얼거리며 안가겠다고 버팁니다.
아빠와 엄마가 번갈아가며 안고 업고~~ "휴우~~ 엄마 아빠는 힘들어!!!" ㅎㅎㅎ
독산성에 입구에 도착하면 늠름한 장군님이 성을 지키고 계는데요. 오늘 독산성에 관련된 퀴즈내고, 맞추면 상품권 주기 위해서라네요.
문화상품권 준다고 하자, 힘들다는 얘기가 쏙 들어갑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상세한 설명을 듣는동안 이마에 흐르던 땀은 저멀리 바람결에 날라가고, 눈과 귀는 더욱더 해설사 선생님한테로 향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산에 대해서 더군다나 오산의 유적지인 독산성에 대해서 재미나게 얘기해 주시니 귀를 쫑긋하게 들을수 밖에요.
미니 빗자루 만들기, 장승 만들기, 막사발 체험, 활 만들기 등등 각종 체험들로 아이들의 눈과 손이 "바쁘다 바뻐!"입니다.
땅거미가 어둑어둑해질무렵 연극 벼랑 끝 날다가 고인돌공원 무대에서 있었습니다.
금암과 오산이라는 이름의 두 남매가 황금 까마귀와 함께 오산의 과거를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오산의 역사적 깊이와 문화적 가치를 깨닫는 내용인데요.
권율장군도 만나보고, 정조대왕도 만나서 그분들의 진정성있는 애민사상과 효행을 배우고 돌아옵니다.
역사탐방 2층버스 투어로 독산성도 직접 걸어보고,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더군다나 그에 관련된 연극을 보니 쏙쏙 이해가 잘 됩니다.
숙명가야금 연주단의 퓨전국악과 비보이의 환상적인 조합 작년에도 봤었는데 올해는 한층 더 한 여름밤을 뜨겁게 해주었네요.
물론 비보이의 환상적인 댄스는 고인돌 공원무대를 '들었다 놨다' '들썩들썩' 모두들 환호하느라 정신없습니다.
많은분들이 독산성 문화제를 즐기고 계시는데요. 진정 오산을 사랑하는 분들이시네요. ㅎㅎㅎ
산신제를 지내는 모습입니다.
금암마을 한가운데 집들이 있던 곳에 지금의 고인돌 공원이 있는데요. 할머니 바위와 할아버지 바위가 공원 한가운데를 지켜줍니다.
봉산탈춤의 판굿놀음.
황해도 봉산군 동선면 길양리에서 전승되다 1915년께 사리원으로 옮겨 전승되던 탈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입니다.
생전처음 봉산탈춤을 보았는데요. 엎에 앉은 분과 "얼쑤! 좋구나! 지화자!"하며 추임새를 넣으니 흥이 배가 되는듯 하네요.
사뿐사뿐 걸으며 추임새를 하는 탈춤을 보니 보는내내 어깨가 들썩들썩. 시간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신명나는 탈춤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보다보니 언뜻 시계를 보니 11시가 훌쩍넘깁니다.
무탈함을 기원하며 공연후 탈을 불길에 던져 넣습니다.
탈을 태우는것으로 독산성문화제는 끝이났습니다만,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우리의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차 오릅니다.
체험과 역사탐방, 연극등이 서로 연계되어 아이들도 이해를 곧잘 하더군요.
해마다 발전되는 독산성 문화제를 보면서 내년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기대가 됩니다.
아쉽지만, 올해는 여기까지......
"독산성 문화제"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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