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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으로 시민의 힘으로 오산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어요<시민기자 김유경>;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1.08 조회수 1548

 

오산에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2016년 8월 14일 제막 예정으로 현재 건립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22일~ 12월 31일에는 오산문화공장에서 평화의 소녀산 건립 기금마련 전시인 "Again 呂"를 열었었죠.


(관련 기사 http://blog.naver.com/osan_si/220452979028
http://blog.naver.com/osan_si/220581827870
http://blog.naver.com/osan_si/220574242178)

 


현재 오산시청 1층에서 기금마련을 위한 전시를 하고 있으며,
더불어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가입 신청도 받고 있어요.

 


후원계좌로 모금하셔도 되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경기도 오산시 대호로 157번지
전   화: 031-377-1145
핸드폰: 010-****-****
팩   스: 031-377-1147
후원금: 농협 355-0037-8343-23 (예금주: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평화의소녀상))

 

 

 

 


1000번째 수요시위가 열렸던 2011년 12월 14일,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 세워졌습니다.
1992년 1월부터 시작된 일본 대사관 앞의 수요시위는 2016년 현재로 24년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세계 최장기 집회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긴 세월을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바랐으나,
10억엔과 사과를 맞바꾼 근래의 협상이 가슴을 치게 합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을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녀상 자체가 가지는 의미 그리고 소녀상 설치까지의 역사성이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현재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라고 합니다.
일본대사관 앞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캐나나 토론토에 설치된 소녀상까지 있습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3047)

 


2달 전인가?
광명동굴에 갔을 때 동굴 입구에 세워진 소녀상을 보았습니다.
고즈넉한 언덕에 자리잡은 소녀상이지만,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고 이용당하고 죽임당한 아이들
고향에 돌아왔어도 환영받지 못하고 숨죽여 지냈을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광명동굴 입구에 자리한 평화의 소녀상>


위안부라는 용어는 처음에 일본에 의해서 "종군위안부"라는 말로 쓰인데서 나왔다고 합니다.
일본은 여성들이 "스스로 따라가" 군인들에게 성적 "위로"를 했다는 뜻으로 이런 단어를 썼다고 하고요.
위안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그런 추악한 범죄에 갖다붙이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지요...


일본군 성노예라는 단어가 더욱 적절하지만, 생존 피해자들의 상처를 더욱 부각시키는 단어라서 "위안부"라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 단어는 가해자의 폭력성, 강제성을 감추는 부정적 효과가 있기도 하대요.


실제로 강제로 동원된 "여성"이라는 말도 문제가 많지요.
끌려간 여자들은 12-14세의 여자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는데, 이들을 여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부모 품에서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끌려가서 겪었던 고통을 어찌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1991년 故 김학순할머니가 "나는 일본군 위안부였다"라고 밝히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숨어서 끝나지 않는 정신적 고통 속에서 헤매이다 세상과 이별을 했을까요?


지금은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모습으로 나오지만 그녀들이 끔찍하고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는 힘이 없고 연약한 10대였지요. 더 많은 소녀상이 설치되어서 전시에 여성을 상대로 행해지는 끔찍한 일들이 역사 속에서 되풀이되지 않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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