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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만나는 역사문화축제! 제8회 오산 독산성문화제<시민기자 권은용>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10.20 조회수 1904

“작년 독산성문화제 때도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체험도 생기고 확 달라져서 좋아요. 활을 만들어 가기만 했는데 올해는 활쏘기도 있고 도자기 만들기, 미니 복주머니 만들기 등 없던 체험이라 신선하게 느껴졌고 특히 미꾸라지 체험이 재미있어요.” - 가족, 친구와 축제장을 찾은 삼백초등학교 김준현 학생

“오랜만에 남편이랑 데이트하는 느낌인데 볼 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오전에 일이 있어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아직 진행 중인지 모르겠지만 도자기 체험을 하려고 해요.” - 운암에 사는 강영순 씨

오산 독산성문화제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열린 독산성문화제는 고인돌공원의 풍류무대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까마귀를 연상케 하는 오작교 콘서트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가야금앙상블, 매드클라운과 슈퍼비&면도의 공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고 15일에는 줄타기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각 테마별 체험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었다.






전통 드레스룸에서는 신분증만 있으면 2시간 동안 한복 대여도 가능해 어디서나 쉽게 한복 입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각 언론사와 사진작가들의 셔터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권율의 무예학교에서는 염색과 문양을 아름답게 개량한 복장을 갖추고 활쏘기를 배우는 모습이 조선시대 무사가 된 듯 무척이나 진지해 보였다.




어른들이라면 어릴 적 한 번쯤 추수가 끝난 뒤 쌓아 놓은 볏짚 단에서 놀다 야단 맞은 추억을 갖고 있을 텐데, 현대의 정형화된 놀이터에서 벗어난 볏짚 단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통기타, 우쿨렐레 등 동아리 연주가 울려 퍼졌는데 볏짚 의자를 마련해 도심을 벗어난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 바퀴 돌고 나면 목도 마르고 허기가 져서 간단히 요기할 겸 찾게 되는 먹을거리. 곽상욱 오산시장도 격려차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도토리묵, 김밥, 국수 등 각 동에서 메뉴를 분담해 마련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축제장을 찾으면 으레 주차에 일정 시간을 소비하기 마련인데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4개의 코스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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