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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문해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시민기자 김향래>;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3.11 조회수 1403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는 지난 3월 4일 오후 2시부터 <문해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 했습니다. 평생교육을 주관하는 평실사협회 후원으로 지난 2월 16일부터 3주간 총 40시간의 숨가쁜 일정을 달려 왔습니다.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 전문가로부터 문해교육 개론,문해학습자의 이해,문해교육의 실제,문해교사의 역할등을 학습했으며, 모두 35명이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생학습의 시대임에도 배움의 한을 갖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향후 성인문해 교원양성의 심화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배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실시 되었습니다.


복지 교육부 서민택 국장과 평생교육과 이명순 과장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서민택국장은 "여러분의 열정이 결실을 맺은것을 축하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첫시작에 불과하며 다른 과정들이 준비되어 있고 꼭 도전하길 바랍니다.3주동안 배운 지식와 열정을 우리 주변에 풀어내서 오산시 전체가 같이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하나되어 교육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길 원합니다" 라며 축하 인사를 마쳤습니다.


작은 초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빛내는 촛불...
"선생님의 사랑으로 세상의 빛을 밝혀 주십시요" 라는 메세지와 함께 촛불 점화 의식이 행해졌습니다. 경건한 분위기 가운데 마음을 다시금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한사람씩 나와 사명선언문을 낭독하며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빛깔 고운 장미 한송이도 함께요.


함께 교육을 받았던 서병규 선생님의 시 낭송의 시간이네요. 현장에서 20여년을 어르신들에게 가르침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선생님 으로서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과 더불어 사람 냄새를 풍겼었는데요. 수료식을 앞두고 한절 한절 써내려간 詩가 마음으로 읽혀 집니다. 딸에게 편지를 쓰는 어머니의 기쁨, 글을 배워 책을 읽는 즐거움이 잔잔한 음률로 흘러나옵니다. 특히 문해교육사들을 오산뻘의 등불로 표현한 싯귀가 기억에 남습니다. 시 낭송을 마치자 큰 함성과 함께 박수 갈채가 쏟아졌지요.


이후로도 줄곧 계속될 심화 과정에 앞서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독려하며 아쉬움 가득한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그간 진정성있는 강의와 성실한 지도하에 때론 눈물 짓고 ,박장대소 하며 즐겁고 뜻깊은 교육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교육생 각자의 몫이 남겨진 것이겠지요. 어느자리에서건 각자의 몫을 담당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러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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