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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평생학습마을 '한솔 문고'<시민기자 박유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3.16 조회수 1852

오산시 평생학습마을인 한솔 솔파크 자율 도서관을 찾았다. 입주민들의 자율 운영으로 입주자들에게 지식과 지혜의 장을 열어주는 공간이다.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한솔 문고의 박신영 관장을 만나 보았다.



Q. 한솔 문고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운영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나요?

A. 한솔 문고는 입주 때부터 작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활성화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있는 줄도 몰랐지요. 그러던 어느날 입주자 대표 회장으로 여성분이 뽑히면서 자원 봉사자들이 자원하게 되었고, 더불어 아이 엄마들, 손자손녀를 돌보시는 할머님들까지 도우시겠다고 나서시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여러 입주민들의 도움에 감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Q. 하루 동안 문고를 찾는 사람은 몇 명 정도 되나요?

A. 문고에서 평생학습마을도 함께 하는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할 때는 이용하는 분들이 40명 정도 됩니다. 책 빌리는 횟수는 하루 평균 15명이 대출하며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문고랍니다. 한솔의 작은 도서관이라 할 수 있겠지요.


Q. 운영하면서 가장 뿌듯했을 때는 언제였나요?

A. 가장 뿌듯한 순간은 서로 책을 많이 읽겠다며, 아이들이 열심히 책 읽고 자기들이 읽은 책을 기록하며 뿌듯해 하던 모습을 보던 날입니다. 시간을 내어 자원 봉사하는 봉사자들도 그 순간만큼은 보람있다고 할 수 있어요. 어른들도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주민들의 공간이 너무 좋다며 기뻐하시구요.


Q. 운영 중 어려운 점은 없나요?

A. 어려운 점은 지원이 많지 않아서 운영이 빠듯합니다. 동 대표들부녀회들처럼 금전적인 지원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려울 때가 많아요.


Q. 특별히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오산시에서도 작은 도서관에 책 기증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한 작은 기증들이 아이들에겐 커다란 자원이 될 테니까요.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고, 나누며 생각의 주머니가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


▲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장하늘 학생이 독서왕 시상식에 참여한 모습이다. 박신영 관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품을 받고 있다.


▲ 평생 학습 마을 한솔 문고는 자체적으로 문고를 활용하고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


▲ 자율적으로 책을 대출하고 기록을 남기는 아이들의 흔적이다. 아이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작은 아이디어는 한솔문고의 자랑처럼 보였다. 자율적인 운영과 스스로 책을 읽게 만든는 이러한 노력이 평생 학습 마을로서의 자부심을 더 키워주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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