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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구경 멀리가지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오산 필봉산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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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3.10.30 | 조회수 | 1656 |
깊어가는 가을, 높아지는 하늘 노랗게 빨갛게 물드는 단풍 왕성해지는 식욕..
자연이 아름다워서든, 늘어나는 뱃살 때문이든! 산으로 들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 1시 햇살은 따사롭고 어디로든 가야 할 것 같지만, 어디로 출발하기에도 늦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가깝고도 멋진 산 필봉산을 다섯살 우리 아이와 함께 갔습니다.
사실 가기 전에 '5살 어린이와 함께 산을 오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가다가 못가면 돌아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출발!!
우왕♡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5살 아이와 함께 필봉산 나들이 혹시, 아이가 산에 오를 수 있을까 걱정이라면 걱~정!마시고, 가보세요! 엄마 아빠보다 더 신나게 산에 오르는 아이들을 보실꺼예요~
'자연은 살아 숨쉬는 교과서다'라는 말 들어보셨죠? 필봉산에 사는 갖가지 동물과 나무부터 작은 벌레들까지 아이가 눈을 못떼고 '우와', '우와' 연방 감탄을 하더군요!! 혹, 그 주변에 계시던 분들이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오산시민에게 필봉산은 짧은 휴일을 가장 알차게 보내는 멋진 공간인듯합니다.
저도 일주일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한 바람과 솔잎향과 밝은 햇살로 재충전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산의 얼굴들이 보이시나요?
혹, 아이가 높고 미끄러운 산길을 어떻게 갈까 걱정이시라면, 첫번째 사진을 보세요 ㅎㅎ 아이 혼자서도 줄을 잡고 저렇게 열심히 내려온답니다!!
어떻게 꼬맹이가 산에.. 라고 생각했던 것은 완전한 기우였죠 모, 드라마에서 말했던 '아이들은 강합니다' 라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ㅎㅎ
올라가는 길에 운동기구에서 몸도 좀 풀고, 없어서는 안 될 약수터에서 물도 한~~바가지 먹고 다시 신나게 산을 내려왔답니다
내려오는 길에, 올라가는 길에 만난 많은 반려견들 그리고 멋진 주인분들! 반려견까지 정말 온 가족이 산행으로 알찬 주말을 보내시는 것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넘실거리는 오산 필봉산으로 지금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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