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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전국 드론페스티벌- 청소년 과학 동아리 박람회<시민기자 박유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11.21 조회수 2063

오산시에서는 2016년 11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오산 전국 드론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다. 곽상욱 오산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드론을 가지고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목적과 취지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드론 페스티벌 행사에 200팀이 참석하였다고 하였다.


오산천변 행사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드론 체험들로 시민들을 반기고 있었다. 행사장 한켠에는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산 청소년들의 과학 동아리 박람회장이 열리고 있었다.


▲ 행사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며 즐거운 축제를 열어가고 있었다. 진행자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


오산의 각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지난 10월 시청에서 열었던 문화 한마당 동아리 축제를 이어 전국 드론 페스티벌 오산천변 행사장에서는 관내 학교의 25여개의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람회장을 직접 운영하였다.


▲  박람회장에는 어린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은 오산 시민들이 함께하며 과학 동아리 학생들의 안내와 지도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손난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항공과학교실, 운암중 수생태 물땡땡이, 대호중학교 뫼비우스,  운천중 과학 실험 반, 화학 전지( 과일전지) 만들기,  내손으로 만드는 솜사탕 기계.  풍선 헬리콥터 만들기, 세마 중학교 팝콘 팡팡, 천체 망원경 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박람회장이었다.


▲  내손으로 만드는 솜사탕 기계,  솜사탕 만들기 체험


오늘의 행사는 오산시 평생교육과에서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고 청소년 과학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오산 시민이 과학의 장을 다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치 활동인 과학 동아리의 활성화와 인재 발굴을 위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 숨어있는 과학의 원리들을 쉽게 설명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열심히 준비한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부스를 열어 다른 친구에게 체험의 기회를 열어주는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다음 세대의 과학도들을 한 눈에 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체험에 임하는 어린 친구들부터 시민들까지 호기심어린 눈빛이 역력했고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과학 원리에 신기해 하였다.


▲  세마 중학교 팝곤 팡팡, 고소한 향기가 코끝으로 전해왔다.


▲ 박람회에 함께한 동아리 학생들 , 우리 오산의 재간둥이 과학 재능꾼이라 말하고 싶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시에는 34개의 과학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 오산시는 혁신 교육의 일환으로학생들 동아리 활동에 적극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 문화의 집까지 포함하여 25개팀이 신청을 하였다고 한다. 


과학 동아리 학생들은 알찬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일주일 전부터 미리 준비하였다는 관계자의 말을 들으면서  이곳에서 오산 시민들과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기 위해 준비한 학생들의 프로 의식을 한 껏 엿볼 수 있었다. 


오산시 평생 교육과 교육 팀장 장현주 씨는 "드론 대회가 과학적 부분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번 과학 동아리 박람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자치 활동인 동아리가 안에서만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활동한 것을 밖에서 보여주며 시민과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문화 예술을 학생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체험 장을 열어보고, 창의적 체험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할 수 있다. 각 학교의 동아리는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 활동으로 큰 의의가 있다.  현재 운천 고등학교는 드론 동아리가 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재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진로까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  운천 중 과학 실험 반 , 화학 전지(과일 전지) 만들기 , 과일 전지를 통해 전기의 원리를 어린 친구들에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치며 알려주는 과학 동아리 학생의 모습이다.


▲ 운암 중 수생태 물땡땡이


▲ 물땡땡이 체험장에서 줄날도래를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모습이다. 이날 현장에서 현미경 관찰을 처음 해본 학생은 마냥 신기했다고 말했다. 알코올 냄새가 시큼했지만 누나들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관찰해보니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 오산천에 살고 있는 "줄날도래" 관찰 중, 운암중 수생태 물땡땡이 동아리 학생 1 박다람 학생이  초등 학생 8살 친구에게 알코올을 담는데 도와 주는 모습이다.

 

▲ 운암중 물땡땡이 동아리 학생들과 이윤선 지도 선생님


박람회 현장에서 지도하시는 선생님을 만나 보았다.
지도 교사이신 이윤선 선생님은 수질 연구하는 방법에는  화학적 방법, 생물학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생태 연구를 위해 학생들은 가슴팍까지 오는 커다란 장화를 입고  오산천을 직접 들어가서 밑바닥을 훑어 생물의 샘플을 체집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와서 학생들과 함께 분석한다고 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보고 관찰을 해보며 생태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면서 상당히 즐거워하고 신기해 한다고 하였다.


말로만 듣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집한 생물들을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살아있는 교육을 하고 있었다. 이윤선 지도 선생님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면서 생물 자연정화 과정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한다. 연구 기간이 긴 생태 연구인데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생태 과학 연구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된다고 하였다.


오산천변에서 풍성하게 열린 오산 과학 동아리 박람회 장에서 우리 아이들의 멋진 미래를 보는 듯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함께하는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가 켤코 헛되지 않을 것임이 분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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