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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색시장의 새바람 이구공과 살롱드 공공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1.12 조회수 2083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포근한 겨울이 1월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소한이 체면을 구긴 채 힘없이 지나가나 싶더니, 이번 주말은 꽤 쌀쌀합니다.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다가 갑작스런 동장군의 위세에 못이겨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되었는데..


이 정도 추위쯤이야! 하고 마음을 단단히 추스리고  맘스거리 290으로 고고~
1월 9일(토) 오후 1시 30분에 오색시장 '이구공'과 '살롱드 공공'의 오픈식이 있었거든요.

 

 


'이구공'은 상인들과 일반시민들에게 특별한 맥주(사실은 크래프트라고 부른답니다)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수제공방이면서 오색시장 커뮤니트 키친입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속 있는 교육장이라고 하는데....


'살롱드 공공'은 청년상인들이 창업을 준비하며,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밤에는 커뮤니티 펍으로 운영할 청년창업 공간입니다. 오색시장 문화관광형 첫사업인 만큼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며~

 


맥주, 또는 비어(Beer)는 보리를 가공한 맥아를 발효한 술로서 알코올은 종류에 따라 2~17% 정도의 다양한 도수를 가진 술입니다. 즉, 맥주는 한자 그대로 보리를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기원 전 6000년 전부터 양조법이 전래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알코올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메르,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이집트 등지에서 보리와 밀을 경작하기 시작하면서 양조법이 개발되었는데요. 함부라비 법전에도 맥주에 관한 법률이 나와 있답니다.
* 위키백과 참조


크래프트 즉, 수제맥주는 처음 맛보았는데요. 기존의 맥주와는 다른 부드러운 맛으로 향이 오래 남더라구요.

 


브루마스터 박왕근 강사님.
이구공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와, 보리, 홉, 효모 등 원재료의 준비부터,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장비의 마련까지 많은 정보를 주셨는데요.


맥주 맞춤 레시피도 상인들과 함께 개발중이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레시피가 개발되면 3.8야시장에도 판매를 계획중이라고 하는데요. 3월부터 시작하는 야시장에서 맛볼 수가 있다네요. 맛있는 음식과 선한 웃음이 오산시에서의 첫 인상이라시며,  빠른 시일 내에 젊은 분들의 소통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활짝 웃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셨습니다.

 


어수자 지역경제 과장님과 시의원님이 참석하시어, 문화관광형 사업계획에 대해 말씀을 나누셨는데요.


"전통시장의 낙후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차원에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작년에 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내년까지 3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며, 물건만 구입하고 떠나는 장소가 아닌 아이들과 함께 와서 문화체험도 할 수 있고, 이웃들과 친구들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소로, 젊음의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보십시다."
과장님의 말씀이었는데, 듣고 보니 신나는 계획이었습니다.


과장님과 시의원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소망이기도 하고요.

 

 

 


버려진 폐가구를 재활용해 만든 소품을 실내장식으로 사용하여 안온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꾸민 '살롱드 공공' 까페는 오색시장 6구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1월 23일 오후 3시에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요 . 홍대 까페에 온 것처럼  새록새록 추억을 꺼내 놓기에 좋은 장소임이 확실해 보이죠? 청년 인턴들이 모여서 매일 회의를 하고, 계획을 세우면서 오늘까지 왔는데요. 닉네임을 서로 부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화기애애하여, 밝고 명랑한 젊음의 공간으로 다가오더군요.

 


오색시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구공' 공방이 새로 태어났고, '살롱드 공공' 까페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열정의 마음으로 변화를 꿈꾸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오색시장 상인들과, 오산시, 문광형 사업단에 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들까지, 하나가 된 마음으로 힘을 보태니, 오색시장 활성화는 눈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나날이 새로운 상품의 개발과 고객의 방문이 더하여, 더욱 활성화된 시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사진출처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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