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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찹쌀호떡 만들어 먹어보기<시민기자 손선미>;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1.08 조회수 1575

새해를 맞이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을 꽉 채우려고 하네요. 요즘 참 빠르다는 생각 뿐입니다. 요즘 슈퍼엘리뇨로 따뜻한 겨울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예년보다 올 겨울은 덜 추운 것 같은 데요. 아이들과 겨울방학은 잘 보내고 있나요?


저희 집은 긴 겨울방학 만큼이나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서 생활계획표 자체를 아예 느슨하게 계획했어요. 따뜻한 이불속에서 늦잠도 실컨 자보고, 동네 친구와 맘껏 뛰어 놀고, 그동안 시간에 쫓겨서 하지 못했던 체험도 많이 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애들 방학과 동시에 육아 개학을 맞는 엄마는 밥 챙겨주랴, 틈틈히 간식 챙겨주랴, 설거지하고 돌아서서 또 밥 챙겨주느라 하루하루를 반복하며 보내고 있어요. '삼시세끼 챙겨주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오늘은 일찍 온 아빠가 아이들 간식을 책임지겠다며 초간단 찹쌀호떡을 만들어 줬는데요. 아빠가 들고 온 찹쌀호떡 믹스는 반죽 중 발효가 진행되어서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구울 수 있게 나와서 가정에서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치즈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찹쌀호떡믹스에 들어있는 재료 외에 피자치즈와, 크림치즈를 더 준비했어요. 호떡 속 재료를 다르게 하는 아이디어는 아빠가 생각해 냈는데 의외로 좋은 반응 이었어요. 언빌리버블!!


이제 본격적인 요리로 들어가 볼까요? 아이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아빠는 식탁위에 요리 할 수 있는 준비물을 준비합니다.

준비물: 물180ml (종이컵1컵), 식용유, 반죽그릇, 주걱, 뒤집개, 프라이팬, 호떡용잼믹스, 호떡믹스, 이스트, 크림치즈, 피자치즈

▲ 찹쌀호떡 준비물 챙기기


일단 첫번째로 반죽을 만들어야 하겠죠. 둥근 반죽 그릇에 미지근한 물 (40~45도) 180ml과 이스트를 넣은 후 주걱으로 휘적휘적 골고루 저어 주세요. 그리고 참쌀호떡믹스 1봉을 넣고 주걱으로 부드럽~게 5~10분간 골고루 반죽해주세요.


아이들도 주걱으로 반죽하다 말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떨어지지 않은 반죽을 보며 백만불짜리 스티커라며 좋아했는데요. 스티커 한번 비싸죠? ㅎㅎ

▲ 조물조물 반죽하기


두번째, 모양만들기 들어갑니다~ 손에 식용류를 바른 후 반죽을 떼어서 손바닥 위에 넓게 펴고 잼믹스를 넣어 터지지 않게 잘 오므려 주세요. 잠깐! 이때 잊지않고 약한 불로 프라이팬을 미리 예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준비된 요리사라고 전해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설탕 속재료에 건포도, 해바라기 씨, 아몬드, 호박씨, 땅콩 같은 견과류를 넣거나 저희처럼 피자치즈와 크림치즈를 따로 넣어도 돼요.


▲ 동글동글 예쁘게 모양 만들기


마지막으로 다 같이 구워볼까요? (기대만빵)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오므린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올려놓아요. 약한 불로 굽다가 밑부분이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누르개로 눌러주세요. 누르개가 없으면 밥공기나 뒤집개로 하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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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릇노릇 맛있게 굽기


드디어 완성! 아빠와 함께 만든 호떡만들기는 식탁과 가스렌즈의 많은 흔적을 남기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짝짝짝! 치즈호떡이 맛있다며 두개를 챙기는 딸 아이의 호떡 노래로 행복한 간식시간을 동네방네에 알렸어요.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호떡이 생각나는 계절이죠. 요즘 호떡이 한 개에 천원이라서 너무 비싸졌다 생각했는데 가끔씩 호떡이 생각나면 이렇게 초간단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생각난 김에 아이들과 호떡 간식 어떠세요?


▲ 가족들과 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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