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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민속예술제 오산에서 열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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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5.09.21 | 조회수 | 1394 |
제 20회 경기도 민속예술제가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9. 18(금) - 19(토) 양일간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주최와 오산문화원 주관으로 30개 시.군 문화원의 참가로 열렸습니다.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날에 치열하게 연습하고 그 성과를 오늘 이곳 오산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셨는데요. 경기도 향토문화의 뿌리를 가다듬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발굴과 전승.보존을 위해 1982년도부터 격년제로 이어져오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입니다. 경연을 통해 각 지역의 풍습과 정서를 담은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등의 우수성을 알리며, 전국대회인 "전국민속예술제" 경기도 대표를 뽑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양주시의 양주들노래보존회에서 민속놀이~~
▲ 오후 햇살을 받은 운동장은 이천문화원에서 준비한 용문리 용줄다리기로 더 뜨거워지고~~
▲ 빨간 저고리 입은분은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멀리서 볼때는 잘록한 허리로 당연히 여자일거라 생각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남자분.... 맙소사 제 허리보다 더 날씬하신듯 ㅠㅠ 저도모르게 크큭 웃음(속으로는 엉엉;;;^^)이 터져나왔습니다.
▲ 전통소품이 정말 다양하죠....!
▲ 시작전 연습 또 연습하시더라구요.
▲ 갑자기 잣나무가 등장해 눈이 휘둥그레~~깜짝놀랐는데요. 가평군은 전체 산림 중 잣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30%에 이르며, 국내 잣 생산량의 60%를 감당하고 있답니다. 잣 수확은 오로지 사람이 약 15미터 높이 잣나무에 올라가 대나무를 이용, 잣송이를 털기 때문에 낙상사고가 매년 발생하는데요. 잣 수확시 목숨 걸고 잣을 따는 잣털이꾼들이 애환과 고충을 알리고자 잣돌이의 꿈을 발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야외체험마당에서는 도자공예, 목공예, 단청그리기, 금속공예, 천연염색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있었는데요. 우드버닝인 이곳에서는 야물지게 초등학생, 중학생, 심지어는 엄마도 작품만들기에 푹빠졌습니다.
▲ 평생학습도시인 오산시에서는 강정만들기가 준비~ 아이들이 침을 꼴깍 삼키며 기다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오산외미걸립 농악보존회에서 준비한 오산외미거북진놀이는 조금 늦은 관계로 보지 못했습니다만... 농악과 걸립이 한데 어우러진 집단 놀이로써 웃다리 풍물굿의 전형적인 형태로 거북이와 남생이가 등장하며, 아이들까지 40~50여명의 인원으로 한판지게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지지요.
최신유행하는 댄스를 보면 교감신경이 작용하여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아들레날린이 막 분출되지만, 민속놀이를 보고 있으면 조용히 리듬을 맞추며 부교감신경에서 나오는 아세틸콜린 호르몬이 심장은 느리게 호흡도 천천히~~ 같은 춤인데도 심장이 각각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ㅎㅎㅎ
참가자들은 물론 자원봉사 학생들도 그냥 걷지 않고,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하면서 추임새에 덩실덩실 춤을추며 가는데 저런모습이 민속예술제의 취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민속예술을 보존하는 참가자들에게는 문화적 자부심을, 관람하는 도민들에게는 경기도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참가한 선수들 너무나 고생많으셨고, 끝까지 남아서 박수쳐주신 격려해주신 오산시민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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