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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뉴미디어스토리 '빛의공간' 전시 <시민기자 조정윤>;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8.22 조회수 1733

실감하기 힘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얼마 전 입추가 지나갔지요. 24절기 중 13번째 절기인 입추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뜻으로 곡식들 이삭이 나오는 시기입니다만, 입추라고 하지만 아직도 무더위는 계속되어 진을 빼놓네요.


무더위는 아쉽지만 그래도 힘차게 내리쬐는 햇빛이 있어 나름대로 여름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름과 어울리는 빛과 관련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산에는멀리 찾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문화공장 오산(시립미술관)이 있는데요, 문화공장에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문화공장에서 최첨단 영상매체를 이용한 뉴미디어스토리 '빛의공간'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영상예술 뉴미디어전은 현재 국내외 현대미술의 중심 트랜드로 성장하며 많은 미술관에서 앞 다투어 기획되고 있는데 실내의 미디어 아트와 야외의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영상 기법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번 뉴미디어전에서는 대상물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새로운 일루젼을 경험하게 하는 프로젝션 맵핑기법을 이용한 작품으로 3D 영상과 설치, 인터렉티브 영상작품을 제2전시실에서 소개합니다.


출품되는 작품은 마주보기 -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맵핑, 시선-부조위에 프로젝션 맵핑, Still Life -캠버스 프로젝션 맵핑, DIY-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맵핑, 숲-실 설치 프로젝션 매핑으로 총 5점의 영상이 전시됩니다.


기존 회화에서 보여지는 평면상의 형상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형상을 넘어 빛과 공간, 그리고 움직임까지 표현하는 실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TV, 영화관 등 영상매체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예술영상의 새로운 도전과 오브제와 함께하는 3D작품의 흥미로운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브제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이르는 말. 상징, 몽환, 괴기적 효과를 얻기 위해 돌, 나뭇조각, 차바퀴, 머리털 따위를 쓴다.)


평소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하는 걸 어려워하거나 조금 부담스러워 했던 분들이 있다면 이번 문화공장에서 진행하는 빛의 공간은 난해한 해석이 필요없는 시각체험형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연령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구나 감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들려보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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