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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알콩달콩 푸드아트' 교육<시민기자 이한나>;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7.18 조회수 1708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목요일(7월 13일)에 풀무원과 협력하여 6~7세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편식 예방을 위한 '알콩달콩 푸드아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푸드아트’라는 단어에서 이미 짐작은 하셨겠지만 ‘푸드아트’ 교육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 재료를 사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드는 수업이랍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푸드아트’ 교육은 푸드아트를 감상하고, 식재료들을 오감체험하고, 작품을 만든 후 바르게 먹겠다는 약속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육 내용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오감체험이었습니다. 6개의 식재료를 6개의 종이컵에 넣고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가린 후 컵의 위치를 바꿉니다. 아이와 엄마 둘 중 하나가 눈을 감은 상태에서 식재료를 맛보게 해 무엇인지 맞히게 하거나 식재료를 입에 넣고 고깔 모양의 통을 통해 씹는 소리를 들려주어 무엇인지 맞히게 합니다.



귀를 막고 음식을 씹는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역시 아이들은 확성기 역할을 해주는 이 고깔 모양 통에다 대고 소리를 내는 걸 재미있어 했습니다. 음식 씹는 소리가 정말 생생히 잘 들리더군요.




같은 식재료로도 다양한 동물들을 표현해낼 수 있습니다. 식재료에 대한 오감체험에 이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끌어낼 수 있는 작품 활동으로 연계되는 것이 푸드아트의 매력이겠지요.



햄스터와 닌자거북이, 배경 뒤에 숨은 자동차까지 이쑤시개를 이용해 재료들을 합체하는 것은 제 몫이었지만 아이디어 제공과 재료 써는 일은 아이가 주로 했습니다. 1시간 남짓의 수업시간동안 집중도 잘 하고 작품을 만들 때도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기특했습니다. 역시 먹는 수업이 남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푸드아트는 물감이나 클레이를 사용하는 미술수업보다 재료 준비나 뒷정리도 수월하고 아이의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곧 시작되는 여름방학에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 특히 평소에 아이 손이 덜 갔던 채소들을 가지고 푸드아트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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