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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하반기 나눔장터를 돌아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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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3.10.21 | 조회수 |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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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서는 두 군데에서 나눔 장터가 열렸다
한군데는 세마에 있는 "죽미체육공원" 이었고 또 다른 한 군데는 "오산시청 광장" 이었다
나는 나눔 장터가 무엇하는 것인가 생소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가까운 나눔 장터가 열리고 있는 "죽미체육공원"을 먼저가 보았다.
아직 이른가 보다 사람들이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그 중에 어린 학생들 준비는 벌써 되어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대단합니다! 학생 화이팅!!!!
이 학생 딱지를 파는데 파는 방법도 특이하다 그냥 파는 것이 아니고 딱지 치기를 하여 이기면 돈을 깍아 주는 방법이라 많은 사람이 대기 하고 있었다.
이 학생은 나중에 우리 나라를 이끌어갈 사업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본다. (학생 화이팅야!!!!)
나눔 장터는 사람들의 냄새가 난다 장사 보다는 서로의 만남이 좋은 듯 하다 아이들에게 끌려 나온 부모님은 아이들의 솜 사탕 사달라는 성화에 못이겨 줄을 서기도 보이고
예쁜 딸 더욱 아름다운 공주 만들기 위하여 예쁜 옷을 찾는 어머니의 마음도 엿볼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눔 장터도 서서히 시장의 모습을 갖추어 가면서 팔고자 하는 자와 사고자 하는 자 들의 신경전도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어 가고 있었다
죽미체육공원의 나눔장터를 뒤로 하고 두번째 나눔 장터인 오산시청 주차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오산시청 주차장 매우 복잡하다. 장소가 넓고 도심 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준비 및 시장 형성도 잘 되어 있었다.
그 중에 죽미체육 공원과 달리 눈에 확 들어 온 것이 있었다. 할머니의 새우젓! 지금까지 내가 본 것은 어린아이들의 옷과 장난감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할머니의 새우젓은 나의 눈에 보배 같이 보였던 것이다 할머니가 하나 사라고 하셨는데 ~~~~ (할머니 매우 죄송~~~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
또 하나, 매우 작은 가게가 나의 눈에 들어 왔다. 그곳은 초3년 정도 된 남자 아이가 자기 이름을 붙여 가며 “아무개 딱지 사시죠” “딱지 싸게 팝니다” 라고 외치고 있었다
오늘 오픈 된 가게 중에서 가장 작은 가게였던 것 같다 그러나 매우 열심이었다. 큰 가게에 뒤지지 않는 배짱도 있었다. 오늘 장사 잘 되길 기원하여 본다. (이 학생 또한 우리의 미래로 우리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믿는다)
바로 그 옆에는 오늘 열린 장터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책 가게로 어린 아이가 팔고 있었다.
많은 책을 저 아이가 다 읽었기를 바라고, 사람들이 이 책들을 구입하여 자녀들에게 나누어 주시길 기원한다.
오늘 나눔 장터를 보며 오산의 새로운 미래를 보았다. 그 미래는 아직도 어리다 생각하고 있었던 초등학생들의 장터 참여였다. 오늘 이 학생들은 장터에 참가하며 어쩌면 돈이라는 것에 대하여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하지 않을까.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돈이라는 것은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돈의 중요한 가치성을 잘 모르고 지냈는지도 모른다.
절약하고 저축하는 마음으로 살기 보다는 자신이 쓰다가 부족하면 부모님에게 의존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표출되는 것이 아닌가.
돈에 대한 가치가 소비가 아니라 삶의 기본 수단이 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는 저녁 식사를 하고 동네(토렌스)가 아름다워 한 바퀴를 산책을 하고 있을 때 곳곳에서 자신들의 집 앞에서 쓰던 물건을 놓고 판매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의 판매 행위를 이상하게 생각 하였다.
내게 필요했던 것이 수명이 다하기 전에 남에게 더 요긴한 것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누는 활동을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자원을 바람직하게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세상과 호흡할 수 있는 오픈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하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나누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갖기를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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