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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오색시장 장날 탐방기, 5일 마다 만나요!
작성자 OSTV 작성일 2013.11.25 조회수 7368

 

오산에 온지도 만 삼년이 지나간다.

그 시간동안 오산을 대표하는 것이 무엇일까 몇 번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아직 오산의 모든 지역을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필자가 선정하는  

오산가볼만한곳  

3대 명물은 물향기수목원, 오산천, 오색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한달에 몇 번 경험해볼 수 없는 오색시장 장날을 한 번 구경해 보기로 했다.

현재는 중앙시장에서 오색시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이름만큼이나 활력이 느껴지고,

알록달록한 물품들을 파는 오색시장으로 들어가보자 ^^

 

(※ 오색시장은 매일 열리지만, 오산 5일장(오색시장과 같은 장소)의 경우는 5일에 한번씩 열리게 된다.

매 달 3일 8일로 11월을 예를 들면 11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이렇게 오일장이 열리는 것이다.)

 

 

▲ 사진 : 오산천쪽으로 들어온 오산시장 오산역 방향 입구와는 다르게 다소 한산하다. 

 

이처럼 개인 장용 자전거를 타고, 오산시장을 들러보았다.

오산시장 뒤쪽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다소 한산하고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을 볼 수는 없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내 자전거의 짐이 가득 채워서 돌아가기를 기대해 봤지만..

자전거를 들고간 10분만에 필자의 생각은 후회로 바뀌었다. 

 

사람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고갈 공간조차 없었기 때문에,

주변 어딘가에 세워놓고 장을 본 후에 다시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산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많이 판다.

지나가다가 먹고 갈만한 먹거리도 정말 많아  

간식거리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것들을 팔고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도 바람 쐴 만한 장소로도 들러도 될 것 같다. 

 

 

1. 먹거리 탐방 : "칼국수와 전과 막걸리 그리고 다양한 간식들"

 

 

위 사진을 보면 오산시장에는 정말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맛 또한 일품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도 하고

 감탄사를 내뱉으면서 왁자지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자는 슈크림 붕어빵과, 칼국수, 전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돌아갔는데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나머지 간식들은 집에가서 시간이 한참 흐른뒤에서야 맛 볼 수 있었다 ^^;

 

  

 

2. 식품류 탐방 : "야채와 과일은 기본이요, 고기 등 신선한 제품들만 팔아요"

 

오산장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모든 식품들이 너무 싱싱했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재고같은것들이 많이 쌓여서 

떨이로 싸게 팔거나 제품이 좋지 못한 경우도 섞어 팔기도 마련인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모든 제품들이 선선하고 싱싱한 모습은 정말 놀라운 점이 아닐 수 없다.

 

과일 가게 아주머니한테 한 번 궁금해서 여쭤보았는데,  

새로 물건을 가져온 것도 금방 판매가 되기 때문에  

물건이 시들거나 상할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현재 날씨가 신선도가 유지되기 좋은것도 있긴 한데, 다른 시장에 비해

오산장은 워낙 활성화가 많이 되었다는 말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그 말을 듣고 시장을 돌아다닐때 왜 이렇게 물건이 좋은지 이해가 될 수 있었다.

 

 

3. 잡화 탐방 :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엔티크한 무언가"

  

 

신기한 것들도 정말 많은 오산시장이었다.  

어릴 적 보던 물건들도 많이 팔았고, 몇십년 이상된 전통 음악 판매점도 눈에 들어왔다.  

 

대형마트에선 전혀 볼 수 없는 모습으로 전통시장은 단순하게 물건을 사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역사를 배울수도 있고 사람들과 즐거운 담소도 나눌 수 있고,

정말 많은 즐거움이 녹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산시장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필자가 기사의 시작은 자전거로 했지만 끝은 자전거로 끝낼 수 없었다.  

자전거는 도저히 들고다닐 수 없었기에  

어딘가에 주차해놓고 쓸쓸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기분탔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날의 영향으로 인해 차량 혼잡도 심해 보였고 

이렇게 많은 오산시민을 하루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연인들 외국인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오산장을 찾아주었고  

그들의 모습에선 즐거움을 엿볼 수 있었다.  

 

강원도 정선이 5일장으로 유명한것과 마찬가지로  

오산하면 오산장을 찾는 그런 날이 금방 다가오지 않을까? ^^ 

 

오산 오색시장, 활기찬 화이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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