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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양산도서관 인문학 강좌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성자 OSTV 작성일 2014.01.27 조회수 1771

최근 몇 년간 여기저기에서 인문학 돌풍이 불고 있는데요.

 

대체, 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으로서

그 본질은 사랑에 있다...고 네이버 사전에 나와있네요.

 

너무 어렵다구요?  

 

 

쉽게 말해, 인문학이란 인간의 본성이 사랑이라는 점을 깨닫고,

서로돕고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는 학문입니다.

 

 

지금 우리사회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시간과 돈이 없어서 연애를 하지 못하는 청춘 남녀들,

결혼을 해서도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아이를 낳지 못하는 젊은 부부들,

 

모든 정성을 쏟아 키운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노인들.

이렇듯 우리 사회는 지금 서로를 사랑하면

손해가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에서는 바닷가에서

젊은이들이 물고기를 잡아오면

노인들과 어린이들이 당당하게 양동이를 들고 온다고 하죠.

 

그러면 젊은이들은 흔쾌히 잡아온 물고기를

그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고요.

 

그들은 잘 알고 있는 거죠.

 

노인들이 젊은 시절 우리를 이렇게 키웠으며,

아이들이 크면, 나에게 물고기를 잡아다 줄

젊은이가 된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쯤에서 우리는 우리가 말하는

문명의 발전이 진정 앞으로 향해 나아가는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오산시에서는

2014년 “인문 고전 읽기”의 확산을 위해,

 

6개 도서관에서 인문학강좌를 1개 이상씩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금년 5월에 금암동에서 문을 연 예정인 꿈두레 도서관 포함)

 

 

이런 취지의 시작으로, 양산도서관에서는

"생각에 쑥쑥 크는 어린이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는데요.

 

잠시 이 강좌를 소개하겠습니다.

 

본 강좌는 앞으로 12주간 (회당 2시간)

운영될 예정으로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삶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인문학을 풀어낼 것입니다.

 

 

주제는 크게 4가지로서 신화, 미술, 천문학,

철학에 관해 살펴보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인간의 이야기인 신화에 대해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의 신화와 그리스/로마신화를 비롯하여,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북유럽신화를 [나니아 연대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살펴봅니다.

 

 

 

 

두 번째 주제는 아름다운 표현의 세계인 미술인데요.

세계 최초의 고래잡이가 새겨져있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원시미술의 세계를 여행하고,

고흐/ 모네와 함께 인상파에 관해 알아봅니다.

 

 

 

 

세 번째 주제는 모든 과학의 기초인

천문학에 대해 살펴봅니다.

 

쉽고 재미있는 별자리를 살펴보며,

점성술에서 발전한 천문학의 개념을 잡을 수 있구요.

 

천문학 발전의 일등공신인 망원경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또한, 첨성대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조상의 뛰어난 천문학 유산에 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네 번째 주제는 지혜를 사랑한 학문!

철학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흔히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고 알려져 있는

그리스 아테네의 소크라테스를 통해

철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봅니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논어와

명심보감을 함께 읽으며 동양철학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우리나라의 가장 창조적인 인문학자로

재조명 받고 있는 다산 정약용선생에 대해 알아보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28일 화요일(내일)이 마감이니

서둘러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 양산도서관 Tel : 031- 8036-6143)

 

오산시 도서관에서는 이러한 인문학 강좌의 운영으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인문화 부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인문학 관련 강사를 초청하여

강연도 열 계획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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