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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한의사와 함께하는 [알레르기와 면역이야기]<시민기자 손선미>;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3.07 조회수 1256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25일(목 오전10:00~11:45) 지역주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강의 2차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우리지역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건강강좌]로 알레르기와 면역이야기를 하면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 한의학적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력의 비염을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강의 시간을 조금 지나 도착한 신장동 주민센타內 강당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한 자리를 메우고 강의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착석하자마자 앞을 보니 우리지역 안남도 한의사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먼저 들어왔고, 양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으며 강의하는 모습이 좋은 인상으로 다가오며 본격적인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오산 건강생활지원 센터 한방강의 2차가 실시되었다.

면역이란? 어떤 상태를 똑깥이 유지하려는 상태이며, 면역은 크게,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선천면역과 생활 등에 적응되어 얻어지는 후천면역으로 구분된다고 했다.

그럼 내 몸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나?

우리 몸은 항원이 항체를 만들어 병을 이기려고 하는 힘과 병들게 하는 힘이 항상 싸우는데 여기서 자신의 방어 체계는 똑똑하고 적절해야한다. 대표적인 예로 면역력이 약하면 쉽게 감기에 걸리고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면 비염, 천식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면역계에서 가장 심각하고 무서운건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했다. 아무 이상이 없는데 내몸에서 공격을 하는 면역개체 고장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대표적인 질병이다.

그럼 알레르기에 의한 질환은 뭐가 있을까?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식품알레르기 같은 종류의 질환들인데 이런 것들은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반대로 과한 면역 반응을 보여서 생기는 것이다. 이부분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에만 신경을 썼던 나에게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면역력을 낮춰야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증가만 시키려고 했으니 치료가 어려웠던 것이다! 순간 이제부터는 '알레르기'라는 말보다 '면역과민반응'이란 용어를 더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어 안남도 한의사는 '알레르기는 안낫느냐?' 라는 질문으로 집중을 시켰다.

"치료가 되는것도 아니고 안되는 것도 아니다. 즉 치료가 안된다고 할 수 없다." 라고 말한 뒤 요즘 초등학생 한 학급(평균 30名)에서 70%이상이 비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인 비염에 대해 설명했다. 콧물, 재채기를 동반하는 비염의 요인을 알기위해 알레르기 검사를 하면 대부분이 집먼지, 진드기라고 나오지만 차가운 공기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한랭성으로도 생긴다.

치료하다보면 대부분 비염을 감기로 오인한다며 안남도 한의사는 이 두 증상을 대조하며 구분했다.


*감기- 바이러스를 막는 힘이 약할때 생기며 따뜻하게 하고 잠을 많이 자면(충분한 휴식) 정기회복이 된다.

*비염- 면역계의 고장으로 생기며. 오한, 발열이 없으며, 환경에 따라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한다.

단, 감기가 3주이상 가면 비염으로 본다.

비염증상을 막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꿀 팁!

① 몸을 따뜻하게 한다.

②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신다.

③ 저녁에도 따뜻한 물을 마신다.

④ 마스크, 스카프로 찬기운을 막는다.

⑤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뜨거운 물의 수증기를 쐰다.

주의할점!! 소금물과 식염수로 씻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점막을 자극시켜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안하는게 좋다.

이어 한의사는 '사실 먹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약은 누구에게 약이 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며 부작용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평소에 속이 안좋을 때 소고기를 먹으면 속이 좋아진다는 개인 일화로 음식도 충분히 약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만 안먹여도 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통 환자들은 잘못된 정보를 가져와서 절대적인 의사를 표현하는데 치료나 상담은 의사에게 맡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강의로 인해서 면역력에 대해 이해하고 절대주의로 부터 해방되었으면 좋겠다고 끝을 정리했다.

다음 강의를 위해 희망강의를 적어내는 데 안남도 한의사의 마지막 굵직한 한마디가 들려왔다.

"아프면 병을 키우지 마시고 빨리 병원에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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