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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뿐 아니라 복지까지 책임지는 '오산고용복지+센터'<시민기자 손선미>;
작성자 OSTV 작성일 2017.08.31 조회수 1708

꿈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생활고 해결 ‘긴급생계비’도
서민금융무료 법률상담 등
고용과 복지 ‘원스톱 서비스’

개소된 지 2년 차에 들어서고 있는 오산고용복지센터(경기 오산시 경기동로51, 구 여성복지회관)는 금년 상반기만 월 4,000 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온오프라인)한 것으로 고용복지 협업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산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일자리(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내일배움카드 업무 포함)와 복지업무, 서민금융, 소상공인 지원업무, 무료노동법률 및 법률 홈닥터 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다!

지난 5월 오산고용복지센터는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징검다리 채용박람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박람회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오산 인근지역 24곳이 참여했고 구직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현장에서 81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오산고용복지+센터 박상환 소장을 직접 만나 더 많은 얘기를 나눴다.


▲ 오산고용복지+센터 박상환 소장


Q.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맞춤형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는데?
A. 2017 청년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인별 취업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자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교육 중심으로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19~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개인별 일대일 상담 등의 취업 프로그램과 CS교육(고객서비스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취업의 기회가 될 것이다. 교육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오는 26일까지 오산고용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Q. 중·장년층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나?
A. 현재 오산고용복지센터에서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고용복지센터의 핵심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는 1년 동안 상담 및 직업훈련, 취업알선을 원스톱으로 구직자의 특성에 맞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중년 인생 3모작’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경력단절여성이나 이직, 퇴직 등으로 제2의 시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구직기술을 향상시켜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중·장년층 구직자의 취업성공패키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Q.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중 최근 변경된 제도가 있다고?
A. 정부(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22일부터 취업성공패키지 3단계(취업알선)에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3개월 동안 월 30만 원을 지급하는 ‘3단계 구직활동수당’ 제도를 신설했다. 구직활동수당을 받고자 하는 참여자는 상담사와 상호의무협약을 체결한 뒤 매월 구직활동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월 2회 구직활동을 하면 된다. 

여기서 구직활동이란 입사지원서 제출, 기업 등 면접응시, 기타 자기주도적구직활동계획(구직기술 향상, 어학 등 학원수강 등)으로 나뉘며 현재 구직활동의 종류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Q. [청년내일채움공제]란 무엇인가?
A.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만 15세~34세의 미취업 청년이 청년취업인턴제,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제를 참여한 후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경우 가능하다. 

중소·중견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2년 동안 300만 원을 적립하면 만기 시 1,600만 원에 이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청년의 납입금은 기존 300만원 그대로, 나머지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모아 청년들의 안정된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다.

자격조건이나 상세한 안내는 “청년내일채움공제” (www.work.go.kr/youngtomorrow)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Q.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A. 오산새일센터는 결혼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종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경력단절여성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성, 내일을 잡(JOB)아라!’는 2월부터 11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취업의욕 고취,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뿐 아니라 지속적인 취업 유지를 위해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새일 취업자 첫 월급 기념 축하행사 ‘새일 첫 월 DAY’, 공동주택 사무원 교육생 멘토-멘티 만남의 날 ‘멘토-멘티 사업’, 취업 특강 ‘직장적응교육’ 등을 통해 취업이후 성공적인 직장유지를 위해 세심하게 지원한다.

기업들과 협력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한 지원사업도 벌인다. 기업들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알선하고 여성인턴 채용기업 지원,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 홍보 등의 사업을 벌인다. 
 
Q. 앞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계획은?
A. 첫 번째, 오는 9월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운영계획 중이다. 일자리 박람회 형식으로 상설면접 채용행사가 진행된다.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고용센터 간의 서비스 연계를 보다 강화하여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두 번째, 취업지원 특강을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실업급여수급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근로기준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내일배움카드/취업성공패키지 활용하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므로 앞으로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세 번째, 일자리 발굴과 취업지원을 위해 「일자리발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고용센터 취업지원업무 담당자 2명을 전담자 외에 참여기관(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속 직원들까지 TF팀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인재 채용이 필요한 관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 지원방안 모색, 사업장 동행방문 및 발굴 사업장 구직자 알선 및 각종 채용행사 지원(상설 면접장 운영) 등 협업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과 센터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오산고용복지센터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박상환 소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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