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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아이러브맘카페 1호점의 4월 특강 ‘가루야 놀자’<시민기자 이한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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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6.04.25 | 조회수 | 1418 |
아이맘카페에는 분기별로 신청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수요일에 신청하는 특강과 부모모둠활동이 있습니다. 아이맘카페 1호점의 4월 특강은 2012-2013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가루야 놀자’였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어떤 놀이를 할지 대충 짐작이 가시죠? 돌이켜보니 저는 아직까지 집에서 단 한 번도 가루놀이를 해준 적이 없었더라고요. 놀이 과정이 번잡스러울 것 같고 놀이 후의 뒷정리를 감당하기가 지레 두려워 기피했었죠. 그런데 수업시간 내내 흥분상태로 노는 아들을 보니 앞으로는 가끔 욕실에서라도 가루 놀이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강에서 쓰인 가루는 옥수수전분가루였는데, 밀가루와 달리 손에 엉겨 붙지 않고 청량감이 느껴질 정도로 감촉이 좋았어요. 저까지 전분가루를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옷 걱정을 날려버렸더랍니다. 강사님께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난 것 같다는 말씀까지 들을 정도였어요. 흥겹게 노는 아이를 보며 덩달아 즐거워져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본 수업에 앞서 강사님이 미리 준비해 오신 쿠키 반죽으로 곰돌이 쿠키를 만들어 초콜릿과 견과류로 장식을 해서 오븐에 넣어 두었습니다. 제 아들은 초콜릿을 먹는 데에만 정신이 팔렸었지요.
▲ 본격적으로 가루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나눠 주신 전분가루의 감촉을 느끼며 한참 눈가루를 뿌려대며 놀았습니다. 전분가루에 가루물감과 물을 넣고 섞어서 부침개 묽기의 반죽상태로 만든 후 그 촉감을 느껴 보고 바닥에 쏟았을 때의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밀가루반죽과는 달리 액체 상태의 반죽에 전분가루를 좀 더 부으면 고체 상태처럼 응고되는 듯한 촉감이 느껴지고 반죽그릇을 뒤집으면 길게 엿가락처럼 매달리는 모습이 참 신기하더라고요. 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습니다. 전분가루의 또다른 장점은 물로 쉽게 지워진다는 거죠. 집에서 가루놀이를 도전하기엔 전분가루가 제격입니다. 아이는 정말 좋아하지만 집에서는 쉽게 해줄 수 없는 놀이를 아이맘카페 특강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엄마와 아이 둘 다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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