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e기자

홈으로 뉴스&이슈 시민e기자
시민 e기자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봄을 만끽하러 오산천으로 생태놀이 나가볼까요?
작성자 OSTV 작성일 2014.04.16 조회수 1463
오산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함께하는 한울타리 토요학교”

프로그램 중 12일에 실시한 가족과 함께 하는 생태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비 때문에 오늘 생태체험을 못하겠구나 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오후되면서 점점 하늘이 열려서 다행이었습니다.

먼저 오산시청 정문에서 가족포함 40여명이 출발!

 
 
 
 

에코리움에 도착하니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

숲해설가 선생님 4분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며 선생님 2분과 2팀으로 에코리움 방문을 먼저 하는 팀,

오산천일대의 생태를 탐험하는 팀으로 나누어서 움직였습니다.

 

에코리움은 자주 아이들과 다녀왔지만 이렇게 선생님의 설명도 들으면서

전망대위에서 오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와 벚꽃과 어울어진 오산천이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에코리움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오산천일대를 걸으면서

이 시기에 볼수 있는 주변 식물들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풀속을 헤치고 꽃을 찾아서 즐거워하고 풀의 맛도 보고.....

그냥 들에 피어있는 들꽃, 아니면 이름없는 잡초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들이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 소중한 것들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사뭇 진지하게 듣고 식물들을 관찰했습니다.

벌레미취, 애기똥풀, 쇠뜨기, 봄맞이 등등.....

 
 
 
 

오산천과 주변의 식물들을 관찰하며 다시 맑음터 공원으로 이동.

맑음터 공원내의 6가지 나무를 찾고 그 나무와 함께

재미있는 셀카찍기 가족미션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흩어져 미션지에 적힌 나무를 찾고 그 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느라 바빴습니다.

선물도 준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도전해야죠. ㅎㅎ

가족미션을 수행하고 다음은 기차놀이와 황새.뱁새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난 낯선 가족들과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함께 관계형성이 자연스럽게 되었습니다.

웃으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기다란 기차를 만들고

황새 뱁새놀이를 하면서 다리찢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 솜씨자랑이 남아있었네요.

가족끼리 예쁜화분에 화초를 심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심는 화초에 이름을 지어주면서 두손가득 예쁜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미션 결과 발표를 하면서 버스로 이동해 다시 시청으로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여러 가지 식물들을 관찰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보람찼습니다.

길을 가다가 오늘 배운 식물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즐거워 하는 걸 보니

역시 체험하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마치 주말에 먼곳으로 봄나들이 나온 것 같은 느낌.

가까운곳에서 느끼는 포근함이었습니다.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꿈두레도서관에 책만 읽으러 간다고? 난 아빠랑 캠핑하러 간다~
이전글 오산시장기 생활체조 경연대회의 후끈한 리허설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