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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주년 유엔군 초전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시민기자 박화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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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8.07.11 | 조회수 | 1197 |
이달 6일 오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 [관장 이규준]에서는 보훈처 관계자와 오산시장, 오산시 국회의원과 미8군 ‘앤드루 죽네리스’ 준장과 한:미군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유엔군 초전 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거행됐다. ![]() 이날 행사는 68년 전 6월 25일 북한군의 불법 남침으로 인한 북한군을 방어하기 위해 일본에 주둔하던 미8군 산하 제24사단 21연대 1대대 스미스 특수임무 부대 540명이 7월 5일 아침 이곳 죽미령에 유엔군으로 도착하여 남침하는 북한군과 싸운 전투를 기념하고 전투 중 희생된 장병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68년 전 6월 28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유엔회원국들에게 모든 지원을 권고하는 유엔군 참전 결의문 발표가 있었다. 그 후 7일 5일 스미스 특수임무 부대가 유엔군으로 최초로 이곳 오산의 죽미령에 도착하여 전투가 시작됐다. 아침 7시, 스미스 부대는 수원 근처에서 1번 국도를 통해 남하하는 북한군의 전차부대 모습을 목격했다. 잠시 후 8시 16분, 첫 사격을 시작으로 스미스 부대는 포탄을 쏘아대며 공격을 했지만,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에게 큰 타격을 주지는 못했다. 오전 10시, 약 10km 에 달하는 긴 행렬의 북한군 보병이 3대의 전차를 앞세우고 나타났다. 스미스 부대는 박격포와 기관총을 쏘아댔고,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장병들이 쓰러졌다. 탄약과 병력이 소진된 스미스 특수임무 부대는 오후 2시 30분 퇴각을 결심하게 되었다. 6시간 15분간의 전투였다. 이 전투에서 스미스 부대원은 181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었고 북한군도 150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다. 이 전투를 기념하고 전몰장병을 추도하기 위하여 매년 7월 5일 전후로 이곳 유엔군 초전 기념관에서 한미 합동으로 추도식 행사를 진행한다.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는 승패와 관계없이 유엔군이 한국전에 참전함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 ![]() ▲김창준 전 미 상원의원 (오른쪽부터 네번째) ![]() ▲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 곽상욱 시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곽상욱 오산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번도 와 본 적 없고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낯선 땅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고 고귀한 생명을 던지신 스미스 부대원들에게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또한, 이분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인근 13,000평 부지에 평화공원을 2020년까지 조성할 것이며 전몰장병의 유해 발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 ![]() ![]() 이 날 행사에는 68년 전 현지 전투에 참여했던 세명의 용사가 자리를 같이 했다. 당시 유일한 한국군 윤승국[당시 25세. 대위]옹은 육군 소장으로 은퇴한 후 9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 매년 행사에 부인과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두 명의 미군 용사도 휠체어에 의존하고 현장에 부인과 항께 참석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끓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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