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행복을 전해주는 오산시 인터넷방송 OSTV
| 30분만에 이뤄지는 기적 '헌혈', 오산에서 이뤄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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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4.08.13 | 조회수 | 2280 |
최근 '오산시' 카카오톡 스토리에 의미있는 소식글이 올라왔어요.
바로 '행복한 일초의 찡그림' 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헌혈' 차량이 오산시에 온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 저는 헌혈을 하기 위해서 수원역까지 갔었는데요,
최근에는 언젠가부턴가 이렇게 오산시에 직접 헌혈차량 지원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 휴가 마지막날인 관계로, 오랜만에 헌혈을 하기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
▲ 사진 : 오산 시청 뒤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늠름한 헌혈버스
위와 같이 헌혈버스는 외관상 45인승 관광 버스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적십자 마크와 헌혈관련된 사진 말고는 특이해 보이는게 없어보이는 심플함입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내부 시설은 정말 알차게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좁지만 대기할 수 있는 자리도 있고, 헌혈전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헌혈 전 헌혈 적격성을 판단할 수 있는곳과 체혈실!
큰 도시에 있는 헌혈의 집을 헌혈 버스로 재현한 느낌이 '팍' ~ 듭니다 !
▲ 사진 : 버스 계단을 올라서면, 헌혈에 필요한 모든것들이 도란도란 배치되어 있다
헌혈의 전체적인 Process 는 아래와 같아요~
Wow. 참 쉽죠?
사실상 크게 4단계로 나눴지만, 큰 의미는 없구요 입구에 들어가서 대기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15분이면 모두 완료를 하실수가 있어요~
물론 헌혈 완료 후에는 10분 이상의 휴식을 취해 주셔야 합니다. ^^
그럼 기자도 한번 오랜만에 헌혈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헌혈 기록카드 작성
▲ 사진 : 헌혈 기록 카드 작성하고 있는 기자
헌혈의 가장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헌혈 기록카드의 경우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헌혈이 가능한지 여부를 '자가 체크' 하는 것입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경기도/강원도 일부 지역을 최근에 다녀오셨다면 전체 헌혈은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성분 헌혈(혈장, 혈소판 추출)을 하셔야 합니다.
헌혈 버스의 경우는 장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체헌혈만 가능하므로 혹시나 헌혈버스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2) 헌혈 가능 여부 판정
▲ 헌혈 적격성 여부를 판정받고 있는 기자
자가 진단이 완료되면, 적십자 직원으로부터 헌혈 가능 여부를 판정받게 됩니다.
이때 혈압을 체크하고 혈액형을 다시한 번 확인합니다.
만약 혈액상 성분이 모자르게 된다면 헌혈 불가능한 상태로 판단되기도 합니다.
보통 제가 볼때 철분이 부족하셔서 헌혈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가장 많으셨던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빈혈기가 있으신 분들은 가능한 헌혈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헌혈 침대로 이동
▲ 사진 : 헌혈의 차량 내부, 침대와 헌혈에 필요한 장비들이 놓여져 있다
다음은 헌혈침대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혈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잠깐 대기하는 시간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시간동안 헌혈 유의사항을 다시 한 번 읽게 되구요~
여름날씨에 더울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내부에 에어컨도 있습니다.
차량 에어컨을 틀어줄 줄 알았는데 ㅋㅋ 에어컨이 별도로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헌혈하는 내내 시원한 기분에, 여름 피서지가 따로 없더라구요 ㅋㅋ
4) 체혈 시작
▲ 사진 : 체혈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10분 이내로 완료된다
다음은 체혈하는 단계입니다.
체혈을 하기전 혈관 주변을 소독하게 되구요~ 그 다음 엄청나게 큰 대바늘로 혈관을 찌르게 됩니다.
기자는 10년 이상 헌혈활동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이 과정은 적응되지가 않네요 ^^;
그리고 손을 쥐락펴락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헌혈은 끝!
알람소리와 함께 간호사 직원분께서 바늘을 빼는 등 체혈을 종료처리를 해주십니다
5) 체혈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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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헌혈후 쉬는동안 헌혈 기념품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음은 헌혈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휴식시간입니다.
헌혈을 마치게 되면 사람 혈액중 일부분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휴식을 취해줘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갑작스러운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분동안 누워있다가, 나머지 10분정도는 음료수와 과자를 먹으면서 대기하면 됩니다.
이 때 전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선택했어요. 오늘 저녁은 햄버거로 해야겠습니다.~ ^^
이렇게 30분도 되지 않아 헌혈은 모두 완료하게 되었구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수원까지 가시지 말고, 헌혈을 해보도록 해요. 내 혈액이 좋은곳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
※ 헌혈버스는 오산시청과 적십자가 연계하여 비정기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정해진 일정이 없기 때문에, 다음 기회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며 이를 사전에 알기 위해선 오산시 Facebook/카카오스토리 등과 친구 추가하여 소식을 얻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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