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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도자기를 한번에 만나보는 오산의 화원
작성자 OSTV 작성일 2015.12.09 조회수 1509

집근처 화원을 다녀왔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스산함을 대신해줄 싱그러운 꽃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좀 특이한 곳이에요. 꽃과 자기를 함께 만날 수 있는곳입니다.

 

 

 

도자기를 사랑하는 남편과 꽃을 좋아하는 아내가 함께 이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되는 박상석

작가는 지난 2014년 9월 오산미술협회 도예부문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오산문화공장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기위해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산고를 겪은후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듯이 깊은 내면으로부터 끌어올려지는 영혼의 목소리가 작품안에 담겨 있습니다. 아무런 잡념없이 마음을 비워내는 수양과도 같은 시간이라 이야기 합니다.

 

 

 

아기자기하며 소소한 빛깔과 모양들이 우리들의 삶과도 닮아있는 듯 보입니다. 이곳에선 도예수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자신만의 그릇이나 접시 화분등을 만들고 싶은 어른들을 비롯하여, 아이들도 특별한 경험을 원해 많이 찾고있다 합니다. 관내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맞아 이곳에서 도예수업으로 소중한 경험들을 쌓기도 하구요.

 

 

 

얼마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원예강좌를 진행하며 심은 마가렛과 숯부작입니다. 마가렛꽃이 수줍은듯 피어났네요!

 

 

너무 귀여운 이 토기들은 이곳에 수강하러 오는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 만든 것들입니다. 약간 새초롬한 표정도 보이고 익살스럽게 웃는 표정도 보이고...아이들을 향한 포근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연탄난로 피워진 화원안에서 바깥날씨 아랑곳 없이 활짝 핀꽃들도 마음 한가득 담아왔고 도자기를 통해 그걸 필요로하는 많은 이들에게 다시금 마중물로 주고 있는 모습 보고 왔습니다. 다양한 예술적 장르들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체험함으로 한층 미술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예술은 삶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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