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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공장(오산시립미술관) 영큐레이터 프로그램 들여다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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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4.11.26 | 조회수 | 1866 |
2014 문화공장오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큐레이터 교육을 했습니다. 전문 작업 체험을 통해 전시가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미술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죠.
1기부터 4기까지 총4기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기수를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 아침 아이들은 문화공장이 아닌 오산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이동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우산을 나란히 쓰고, 오늘 준비물에 대해 얘기하며 도란도란 걸어갑니다.
오늘 수업을 진행하실 작가 선생님이신데요. 오늘수업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고, 지난주에 배운내용을 다시 한번 훑어보고, 본격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리플렛은 전시소개, 일종의 전단지라고 생각하면 될텐데요. 조그마한 소책자에 개요를 기재하고, 육하원칙에 의해서 전시를 소개합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이건 뭥미???'하는 표정으로, 눈만 깜박이더니 선생님이 조금씩 도와주니, 금세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역시 아이들이나 어른들은 무언가를 만들거나, 집중할때 진정한 남자,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남자아이들은 역시 스포츠를 선택했군요. 축구선수로 포스터와 리플렛을 만듭니다. 왜, 이걸로 선택했느냐고 묻자, '멋있잖아요!!!' 긁적이는 아이들.ㅎㅎㅎ
다정한 남매입니다. 제법 진지하죠. 자매끼리, 형제끼리, 남매끼리 오면은 티격태격하던데, 서로 말없이 도와주와주며 자기할일을 묵묵히 해내는 아주 기특한 남매였습니다.
여자아이들은 뭐니 뭐니해도, 큐티죠. 강아지를 소개할 포스터를 만들고 있는데요. 교육에 참여한 자매는 멀리 일산에서 오더라구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 오산까지 오신다고 하는데요. 힘들텐데도 생글생글 웃으며 '안녕하세요?' 큰소리로 인사합니다.
체험을 잠시 들여다보니 전문적인 문화예술 경험과 활동을 통하여 미래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영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잠시 맛보기일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면 충분히 문화를 배울수 있는 교육입니다.
학교교육외에 토요 한울타리 학교나 오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조금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수 있다면, 오산시가 지향하고자 하는 최고의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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