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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기자] 오산시립미술관 문화공장오산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특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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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STV | 작성일 | 2013.06.13 | 조회수 | 2675 |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 By Kids &For Kids )
[문화공장오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어린이 특별전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을 선보인다. 전시장소는 문화공장오산 제 1,2,3 전시실이고, 전시기간은 5.4~6.30일 (오전 10시부터 저녘6시) 까지다.
이번 전시에는 김수진, 신창용, 원성원 작가를 비롯 9명의 그림책 작가들과 그림책 애니메이션 감독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Michal Klega, 세계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감독 Stephane Aubier, Vincent Patar 등 총 2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 전시회는 오산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오산시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고, 오산 혁신교육지원센터, 오산문인협회,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 13개 단체가 협력했다.
전시실에 들어서자마자 화면마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중이고, 그 앞에는 의자와 헤드폰이 각각 놓여있어서 아이들은 조용히 앉아 각자가 선택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오후 시간이 될수록 아이들이 몰려와 줄을 서서 관람하는 것에 실갱이가 간간히 벌어지는 것을 보니 작품 하나당 헤드셋을 2~3개정도 더 비치해서, 아이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래는 독일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원성원 작가의 [Tomorrow-자매의 전쟁] 이라는 작품이다. 원작가는 지인들의 삶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얼핏 보기에는 커다란 성앞에 백마탄 백설공주가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뒤로 어린여자아이가 드레스를 입고 서있고, 남자아이는 물속에서 고래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여져 호기심과 상상의 나래가 독특하게 펼쳐지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아래의 사진 역시, 원작가의 [사과엄마와 빙어아빠 그리고 얼음딸] 이라는 작품인데, 마치 동화속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같이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다.
계속해서 원작가의 작품이다. 한번 클릭하여 자세히 보시라. 얼핏보면 그냥 산동네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은 하나 없고 강아지들만 잔뜩 돌아다닌다. 같이 간 아들래미에게 제목을 맞춰보라고 했더니, 얼핏 비슷하게 제목을 맞추었다. 이 작품의 제목은 [강아지 마을]이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작품을 감상하고 제목을 맞춰보게 한다면,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하며 의욕적으로 작품을 자세히 관찰하여 표현하도록 노력하게 된다.
아래 작품은 쿠키를 소재로 다양한 시각작업을 시도하는 김수진 작가의 작품이다. 김작가는 뉴옥에서의 활동 이후 국내에서의 첫 전시로 오산어린이들과 함께 과자를 이용한 이미지 작업을 했다.
아래의 작품은 신창용의 [섬]이다. 신작가는 북경에서 작업한 가로 8m, 세로 2m의 '섬'시리즈의 대작을 선보였는데, 특히 신작가의 대작인 [섬]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는 최초로 공개된 작품이다. 작은 화면에 담기에 너무나 버거운 작품이다. 직접 현장에 가서 체험해 보길 권한다.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은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했는데, 구름빵 동화책 사진을 전시하거나 놀잇감&교구 식으로도 전시해놨으며, 구름빵 VOD를 틀어놓기도 했다.
CJ그림책상을 수상한 조아라의 '로켓보이'는 작품설명과 함께 상영되고 있었는데, 어른들에게는 그 시대의 향수를, 어린이에게는 꿈을 실현하는 내용으로 세대를 아울러 감동을 주며 전시되어 있었다.
꽤 긴 동영상인데도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집중하여 관람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전시실 복도 한켠에는 오산의 초등학교 아이들의 그림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다. 본인이나 친구들의 작품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전시장 마다 독특하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이 전시되어 있고, 또한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쿠키도 나누어 주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매우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기자는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가서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평소에 익숙한 그림책이며 애니메이션들이 곳곳에 상영되고, 작품들도 하나하나 너무나 위트가 넘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오히려 1시간 남짓한 시간을 편안히 함께 관람하며 휴식같은 오후를 보내고 왔다.
입장료도 1,000원~ 2,000원 정도로 저렴하니, 몇번 더 가봐도 좋을것같다. 유아 부터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재미있는 이번 전시회를 꼭 가볼것을 강력히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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