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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산 독산성에서의 새로운 출발<시민기자 정덕현>;
작성자 OSTV 작성일 2016.01.06 조회수 1675

오산시민 여러분, 새해에 계획한 목표를 잘 이루어나가고 있으신가요? 너무 원대한 계획으로 오래가지 못하더라고 계속해서 작심하며 꾸준히 노력한다면 올해 말쯤엔 무언가라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6년 첫날 아침 가족과 함께 산에 올라가 일출을 보며 새로운 각오를 하고 활기찬 하루를 맞이하기 위해 독산성에 올라갔습니다. 추운 겨울 새벽이기에 가족 모두가 일찍 일어나 산에 오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2016년 첫날의 계획이었기에 졸린 눈을 비비며 독산성으로 향했습니다.

 

 


어둑어둑한 이른 새벽부터 해맞이 행사에 모인 오산시민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소원의 문구를 적어 끈에 달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소망도  빼곡히 적어 함께 걸어보았습니다.

 


보이시나요?


구름 사이로 살포시 고개를 내민 자그마한 일출이 사방으로 빛을 뿜어 대한민국의 첫날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구름에 살짝 가려져 찬란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 빛은 환하게 우리들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었습니다. 각자의 렌즈에 일출의 모습을 담아 기념하고 소망도 함께 빌었습니다.

 


이 날 해맞이 행사로 북 퍼포먼스, 성악, 사물놀이, 독산성 아리랑 의 식전공연과 해오름을 보며 오산시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망풍선 띄우기, 시민과 함께 하는 소망 노래 부르기가 있었습니다.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행사 관련 홍보팀 공무원들과 경찰, 병원, 소방서, 새마을 부녀회의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오산시의 태양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새해 첫날은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지요?


떡의 둥근 모양이 해를 상징하여 새해 첫날 떡국을 먹는다는 우리의 전통이 있습니다. 오산시민이 함께 따끈한 떡국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고 소망도 가득 채웠으니 새해 첫 출발에 더 값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간절히 빌었던 오산시민들의 소망이 산의 메아리가 되돌아오듯 메아리 쳐 소망이 현실로 돌아와 우리 곁에 머물러 있길 바래봅니다. 더불어 오산시의 소망인 '독산성의 유네스코 등재'도 함께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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